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16:55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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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시설 목록
3.1. 팔레토 항구3.2. 고르도 산3.3. 라고 잔쿠도3.4.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3.5. 잔쿠도 강3.6. 루트 683.7. 그랜드 세뇨라 사막3.8. 샌디 해안3.9. 랜드 액트 저수지
4. 리노베이션 항목5. 시설 내부
5.1. 계획실5.2. 차고5.3. 오비탈 캐넌5.4. 보안실

1. 개요

2017년 12월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GTA 온라인의 부동산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설명

심판의 날 습격을 플레이하기 위해 구매 가능한 시설은 모두 9곳이 있으며, 메이즈 은행 압류 부동산(foreclosures.maze-bank.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설은 대부분 벙커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 샌디 해안 시설이 주로 좋게 평가 받는다. 가성비, 자유 모드 활동 근거지로서의 이점, 심판의 날 습격의 중앙 지역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3. 시설 목록

3.1. 팔레토 항구

<nopad>파일:팔레토 항구 시설.jpg
팔레토 항구 시설 | $1,250,000
비밀 은신처의 동굴 같은 복도에 울려퍼지는 광적인 웃음소리와 배경에 깔린 잠잠한 바닷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범죄 계획자라면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팔레토 숲 벙커와 같이 로스 산토스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 갈 때 굉장히 오래 운전을 해야 한다. 참고로 정보 약탈 계획 준비 중에 디럭소 4대를 도색해 시설에 가져와야 하는 임무가 있는데 시설이 이 곳이라면 그야말로 지옥이다.

팔레토 항구 쪽에 위치한 부동산들처럼 최악의 효율을 보여줄 것 같지만, 사실 준비 작업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 손해는 없는 시설이다.[1] 아예 팔레토에서 진행되는 보그단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피날레들이 팔레토와 가까운 블레인 카운티 중북부 지역에서 진행되기 때문

보그단 피날레 스피드런 외에 시설을 거의 순수하게 어벤져나 칸잘리 보관용[2]으로 쓸 유저라면 굳이 시설에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어 싼 가격에 애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3.2. 고르도 산

<nopad>파일:고르도 산 시설.jpg
고르도 산 시설 | $1,465,000
소문을 믿지 마세요. 여기에는 유령도 안 나오고, 요가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마운트 고르도의 기슭은 지도에 없고, 핵 공격을 당하지 않을 은신처를 갖기에 완벽한 외딴 지역입니다.

엘 고르도 등대 앞보다 북쪽 비포장길로 더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시설이다. 설명문 그대로 완전히 외진 곳에 있다.

팔레토 항구 시설은 그나마 가장 싼 가격 덕분에 간혹 선택되는 경우가 있고, 작업에 따라 가끔 이동 거리가 가까워지라도 하지, 여기서 시작하면 이동 수단까지 많이 걸어가야 하고, 고속도로를 타려면 좁은 육로를 한참 동안 지나야 하므로 전체적으로 최악의 효율을 보여준다.

3.3. 라고 잔쿠도

<nopad>파일:라고 잔쿠도 시설.jpg
라고 잔쿠도 시설 | $1,670,000
주에서 가장 큰 군사 기지 아래의 습지에 지하 시설을 만드는 건 생각도 못 해 보셨을 겁니다. 이제 그럴 수 있다는 걸 아셨는데, 이 유혹을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포트 잔쿠도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는 시설.

항공기 스폰 지점이 적당히 가까이 있으며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블레인 카운티를 가로지르는 길이 쭉 뻗어 있어 교통 조건이 나쁘지 않다. 비슷한 가성비를 가진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과 비교해보자면 로스 산토스까지의 거리가 더 먼 대신 북쪽, 특히 북서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습격 피날레나 계획 준비에서 롱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보다 이동 거리가 조금 더 멀거나 비슷하지만,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만큼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심지어 주변에 포트 잔쿠도가 위치해 있어서 P-996 레이저를 공수해 올 수 있다.[3], 주변에 아뮤네이션이 있는 데다가 포트 잔쿠도 격납고와 추마쉬 벙커와 인접해 있어서 벙커와 격납고로 이동하기 쉽다. 맵의 Y축 기준으로는 중앙 쯤에 있어서 값싼 시설을 산다면 고려해 볼만 하다.

단점이라면 고르도 산 처럼 습격 시작 시 시설 옆쪽이 아닌 능선 윗쪽에 이동 수단이 스폰되며, 심지어 경사까지 있다.

3.4.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nopad>파일:론 얼터네이트 윈드팜 시설.jpg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 | $1,855,000
산 안드레아스의 친환경 운동은 사실 여기를 감추기 위한 위장이었습니다. 이 풍력 발전 단지는 당신의 온수 욕조에 전기를 공급해 주며, 발전기의 날개는 귀찮은 경찰 헬리콥터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합니다.
볼링브로크 교도소 근처의 풍력 발전소에 위치한 시설. 로스 산토스 도심과 비교적 가깝고 동서 양 옆에 고속도로가 있다.

가성비로 봐도 상당히 좋은 지역이나, 시설 근처가 풍력 발전소라서 헬기 운전에 불리하며,[4] 시설과 서쪽 옆 고속도로로 향하는 곳 사이에는 철로가 있어 잘못하면 로드킬 당할 수도 있다. 교도소 옆을 지나는 서쪽 옆 고속도로를 타고 로스 산토스로 가려면 고속도로 분기점 사이의 틈을 자주 이용해 줘야 한다. 그 틈 가운데 나무가 있지만 나무 양 옆으로 비켜 가면 충돌 판정은 없다.

대부분의 목표 지점까지 이동 거리가 평균 혹은 그 이하지만, 보그단 문제 마지막 계획 준비에서만큼은 저수지 시설 다음 가는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3.5. 잔쿠도 강

<nopad>파일:잔쿠도 강 시설.jpg
잔쿠도 강 시설 | $2,100,000
강변의 이 장소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일 년 내내 말라리아모기 떼가 윙윙거립니다. 인적이 없는 곳을 원하셨으니 불평하지 마십시오.
사막 시설과 어느 정도 비슷하지만 이쪽은 지상 이동 수단은 무조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마지막 쯤에는 경사로까지 있어서 기피되는 시설이다.

3.6. 루트 68

<nopad>파일:루트 68 시설.jpg
루트 68 시설 | $2,312,000
수백 미터 지하의 미로 같은 군용급 금고에 투자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면 주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명한 루트 68 근처에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바로 당신이 찾던 시골구석일 겁니다.
주변에 고속도로가 없어서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를 오랫동안 타야 하며, 습격 시작 시 이동 수단까지 많이 걸어가야 해서 효율은 좋지 않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준비 및 피날레를 시작 시 차까지 가는데 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개인 비행기 호출 시 근처에 스폰된다는 이점이 있다.

3.7. 그랜드 세뇨라 사막

<nopad>파일: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jpg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 | $2,525,000
오랜 역사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작은 글씨는 읽을 필요가 없으니 변호사에게 서명하라고만 하십시오. 법에 따라 이 장소가 최근 핵실험에 이용되었음을 암시하는 문서가 있다는 걸 알립니다.이 장소의 안전을 확인하는 조치는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샌디 해안 비행장 남쪽에 위치한 시설.

심판의 날 습격 피날레의 모든 엘리트 도전이 가능한 시설이다.[5]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서 길 안내가 찍히는 대로 가면 길이 너무 험해 밑으로 굴러 떨어지기 쉽다. 길 안내는 무시하고 비행장 활주로 바로 옆에 난 길을 따라가면 이동하기 쉽다. 로스 산토스로 갈 일이 있을 땐 가파른 언덕으로 바로 떨어진 후 공사 중인 레이스 트랙과 교도소 사이에 있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쭉 가면 고속도로가 나온다. 다른 시설보다 주변이 훤해서 그나마 나은 평가를 받는다. 주변에 비행장, 무기점, 의상점, 개조점이 다 있어서 인프라도 좋다. 자유 모드에서 리스폰 지점으로 찍고 근거지 삼아 활동한다면 장점이 될 만하다.

단점이라면 위치가 좋다고 평가 받는 또 다른 시설들[6]에 비해 고속도로를 빨리 탈 수 없으며, 이 점 때문에 습격 시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좀 더 소모된다.[7]

3.8. 샌디 해안

<nopad>파일:샌디 해안 시설.jpg
샌디 해안 시설 | $2,740,000
요즘 샌디 해안은 두 번째 집을 사려는 미치광이 범죄자들의 인기 장소입니다. 당신도 거기에 집을 갖고 싶으시면 기회는 지금입니다. 이 동네에서 버려진 군사 기지는 금방 팔려 나갈 테니 서두르십시오.

그랜드 세뇨라 고속도로의 바로 서쪽에 위치한 시설. 고속도로를 탈 때 네비게이션이 제시하는 길은 무시하고 옆 고속도로를 향해 바로 뚫려 있는 짧은 구간의 비포장 도로를 사용하는 게 훨씬 좋다. 이 루트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빨리 타면 여기보다 더 남쪽에 위치한 시설인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로스 산토스에 더 빨리 도착 할 수도 있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는 배라지/칸잘리와의 위치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스피드런 및 엘리트를 뛰는 유저가 많이 애용한다. 그 이외에도 난이도 대비 효율이 좋은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는 빠른 차량을 이용해 바로 옆 고속도로로 가면 엘리트를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이며,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는 철로를 따라가다가 샌디 해안 비행장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바로 도착이기 때문에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을 제외한다면 엘리트에 가장 용이해, 준비 작업과 피날레 양면으로 둘 다 무난한 위치.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빠른 이동 수단이 있다면 로스 산토스 도심과 팔레토 항구의 정중앙에 있어서 어디든지 적절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시설 바로 앞에 철로가 있고 기차도 다니기 때문에 습격 준비 장비를 옮기며 쫓기는 도중에는 위험할 수 있다.[8][9] 1km 근방에 샌디 해안 아뮤네이션이 있기 때문에 시설에서 스폰된 뒤 방탄복 보충이 용이하다.

3.9. 랜드 액트 저수지

<nopad>파일:랜드 액트 저수지 시설.jpg
랜드 액트 저수지 시설 | $2,950,000
넓은 지하 시설을 가진 것보다 사람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언제 물이 들어올지 모르는 지하 시설을 가진 거죠. 동쪽 벽에서 사격 연습하는 것만 조심하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스페셜 패키지가 있는 추락한 비행기 잔해가 시설 바로 옆에 생성된다.

시설들 중 가장 비싸고 로스 산토스와 매우 가까워서 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직선 거리만 가까우며, 산을 타거나 불안불안한 계곡 도로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현실적으로 산이 굉장히 험하기 때문에 계곡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서 운전 실수로 굴러 떨어지면 댐에서 흘러나온 물로 이루어진 냇가로 침수되고, 운 좋게 침수되지 않아도 다시 올라오려면 힘들다. 덕분에 심판의 날 습격에서 이 시설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원래 워낙 험한 곳이라 차량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앞에 목교가 새로 지어져 있을 정도. 모르는 유저들은 제일 비싼 이 곳이 습격하기에도 가장 좋은 위치인 줄 알고 덥석 사 버리곤 하는데, 구불구불한 진출로 때문에 습격 조직원들의 불만이 쌓인다.

심지어 진출로에 가드레일도 없어서 까딱하면 바로 떨어지기 딱 좋다. 탁 트인 지형에 있는 타 시설과는 달리 분지 형태에 있는 곳이라 준비 없이 PK 당할 경우 굉장히 불리하고, 애초에 출입로가 그 구불구불하고 좁은 계곡도로 하나 뿐이라 다른 유저가 그 도로를 이용하고 있을 때면 참 불안하기 짝이 없다. 특히 준비 작업 차량을 운반하는데 그 하나 뿐인 계곡 도로에서 다른 유저가 칸잘리, 쓰러스터, 디럭소, 오프레서 등으로 시승식을 하고 있다면 세션 옮기는 수 밖에 답이 없다. 문제의 계곡 도로 하나 때문에 구매한 유저들도 이사가기로 유명한 악명 높은 곳이다.

그래도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할 경우 로스 산토스와의 접근성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가끔 보트가 스폰되어 있기는 한데 앞 쪽은 댐에 막혀 있고 상류 쪽은 계곡이라 보트가 못 올라가서 쓸모는 없다.

4. 리노베이션 항목

||<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fff,#2d2f34><width=20%> 시설 스타일
$187,500 ~ $450,000 ||시설의 전체적인 색감을 정한다. 슈프리머시(재구매 가격 $150,000)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
시설 그래픽
$77,000 ~ $175,000
시설 벽의 디자인을 고른다. 기본 제공 그래픽의 재구매 가격은 $65,000이다.
오비탈 캐넌
$900,000
문단 참조
보안실
$775,000
문단 참조
라운지
$186,500 ~ $245,000
(사생활 보호 유리 $95,000)
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의 리더로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은, 편안히 쉬며 당신의 재미없는 농담에 억지로 웃는 부하들의 웃음소리를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3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시설에 휴식 공간을 설치한다. TV 시청이 가능하다. 다목적(재구매 가격 $50,000)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생활 보호 유리도 설치 가능하다.
휴식 공간
$150,000 ~ $290,000
술해 취해 자고 일어났을 때 자기가 어디 있는지 몰랐던 적 있습니까? 그 질문의 답이 수백 미터 지하에 있는 당신의 군대 같은 범죄 조직의 드넓은 본부 안이었던 적이 있습니까? 없다고요? 인생을 헛사셨군요.
온라인 세션 입장 시 출현 위치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5. 시설 내부

5.1. 계획실

심판의 날 습격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설 구매 시 기본으로 딸려 나온다.

5.2. 차고

시설에만 저장이 가능한 차량 및 7대의 개인 차량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설 구매 시 기본으로 딸려 나온다.

5.3. 오비탈 캐넌

한때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를 갖고 있으면 겁날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요새는 위성의 엄호를 받지 않으면 꼬챙이 갖고 싸우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오비탈 캐넌 시스템에 투자하십시오. 쏠 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마음에 안 드는 곳이라면 어디든 불바다로 만드십시오.

일정한 금액을 지불해 궤도 폭격을 가하는 오비탈 캐넌을 설치한다. 기능은 C&C에서 GDI의 이온 캐논과 흡사하다. 설치 가격은 $900,000이다.
  • 감시
오비탈 캐넌의 광학 장비로 산 안드레아스를 관찰합니다. 발사 기능은 없습니다.}}} ||
인공위성 카메라로 맵 전체를 실시간으로 둘러볼 수 있는 감시 기능이다. 화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강조해서 표시해 주기도 한다. 감시는 쿨타임도 없고 비용도 들어가지 않지만 말 그대로 감시만 가능하고 카메라의 이동 속도도 그리 빠른 편도 아니라서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 수동 ($500,000) / 자동 ($750,000) 목표 조준
수동/자동으로 추적한 목표에 오비탈 캐넌을 발사합니다.}}} ||
목표 조준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오비탈 캐넌의 막강한 궤도 폭격을 날릴 수 있는데 상대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인공위성 감시로 잡아내고 원격으로 소리소문도 없이 폭격을 때려 박는지라 대응이 매우 힘들다. 이 폭격은 폭발 범위도 무시무시하며,[10] GTA 5에 존재하는 모든 이동 수단을 한 방에 보내 버릴 정도로[11] 정신 나간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실내에 틀어 박혀 있지 않는 이상 어떤 장비를 끌고 와도 씨도 안 먹힌다.
* 수동 조준은 직접 카메라를 움직여 폭격 지점을 찍어 공격하지만 자동 조준 모드는 목표로 삼을 플레이어를 선택하면 해당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조준해서 공격하게 된다. 특정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용도로는 자동 조준 모드가 더 편하긴 하지만, 자동 조준 역시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은 없으며, 비용도 25만 달러나 더 들어간다. 물론, 상술했듯 자동 조준 모드로 목표를 처치하는데 실패했을 경우 비용을 전액 환불해 준다. 단, 쿨타임은 그대로 돌아가니 주의.

강력한 성능을 가진 만큼 대가 또한 상당한데, 설치는 물론 발사할 때마다 수십만 달러의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고, 게임 시간으로 하루 (실제 시간 48분) 이상의 재충전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난사가 불가능해서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핵 유저들이 돈을 불린 뒤 사용하기도 하고 핵 유저가 아니더라도 가만히 있는 유저에게 쏘고 조롱하는 악질 유저나, PVP를 걸었다가 이기지 못하자 시설로 도망쳐 오비탈 캐넌을 쏘는 경우도 있어서 오비탈 캐넌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다. 오히려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날 위해 이렇게 해준 것이냐는 반응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아예 못 대응하는 건 아닌데 하늘에서 수직으로 타격하는 방식이라 집이나 차고 등의 실내로 들어가면 아예 목표로 뜨지 않으며 바깥에 있다 하더라도 지붕 아래나 물 속으로 들어가면 피해진다.[12][13] 이 때문에 눈치 빠른 유저들은 시설에 사람이 있다 싶으면 다리 밑으로 숨기도 한다.

5.4. 보안실

여기가 바로 미궁의 중심부입니다. 이 주문 제작형 보안 센터에서 수많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며 방폭 성능이 완벽한 방 안에서 편안히 딸을 치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주 안의 누구든 대신 죽여 주는 정예 용병 집단인 암살자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옵션으로 무기 캐비닛이 제공됩니다.
시설 내 보안실에서 다음과 같은 무기가 실제 시간 기준 10분마다 지속적으로 스폰된다. 또한 보안실 반대편의 부스에는 미니건이 스폰한다.[14]
  • 점착 폭탄
  • 컴뱃 PDW (소음기 장착)
  • 특별 카빈소총
  • 피스톨
  • 어썰트 샷건

추가로 커스텀 무기 활성화가 가능한 무기 캐비닛이 제공된다.


[1] 다만 계획 준비 작업의 경우는 케바케이다. 로스 산토스에서 진행되는 것도 있고 블레인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것도 있기 때문 [2] 둘 다 개인 이동 수단이다. 어벤져는 상호작용 메뉴에서 대형 이동수단 소환으로 주변에 소환 가능하고, 칸잘리는 정비공에게 전화해 배달시킬 수 있다. [3] 정작 실질적으로 쓸모가 있는 것은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니다. [4] 사실, 헬기 조종 기술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플레이어만 아니라면 거기에 맞을 일은 거의 없다. 시설 주변은 풍력 발전 프로펠러 위치가 다소 떨어져 있는 빈 공터이다. [5] 정보 약탈 피날레 위치는 제일 가까우며, 보그단 문제 피날레는 오토바이를 타고 철길을 타고 가면 된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는 여정을 스킵해도 엘리트 도전이 가능하고 여정을 스킵하지 않고 진입 이동 수단으로 칸잘리를 타고 가더라도 여유롭게 엘리트가 가능하다. [6]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 샌디 해안 시설 등이 해당된다. [7] 다만 모든 심판의 날 습격 피날레 엘리트에 최적화된 시설인 만큼 피날레에는 해당되지 않는 단점이고 고속도로와의 거리에서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데다가 여차하면 준비 작업에서는 여정 스킵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8] 하지만 이 점은 론 얼터네이트 윈드 팜 시설도 마찬가지이며, 앞뒤 안 가리고 급하게 운전하다가 정말 기차에 박아버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9] 오히려 시설이 철로 바로 앞이라는 점을 이용해 습격 준비 장비를 철로로 운반하는 꼼수도 부릴 수 있다. 적 NPC가 모는 차량은 철로를 도로로 인식하지 않아 철로를 타고 이동하면 추격을 못 한다. [10] 단순 범위는 메이즈 은행 옥상에 있는 헬기 착륙장을 완전히 덮어버리며 그 주변까지 날려버리는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11] 괴물 같은 내구도를 자랑하는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도 한 방이다. 아예 데스 메세지에서 "(사망한 플레이어)가 제거 되었습니다."라고 나오며, 사망한 플레이어의 화면에서는 '사망( Wasted)' 문구가 아닌 '제거(Obliterated)' 문구가 출력된다. 이전엔 RC 밴디토를 쓰고 있으면 차만 터지고 살 수 있었지만 이젠 밴디토가 터지면 사망 판정이기 때문에 소용 없다. [12] 단, 주차장은 예외다. 여러 층으로 된 주차장은 겉으로 보기엔 지붕이 가려져 있으나 어째서인지 실제로는 그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이 피해를 입는다. 또한 물 속이라도 깊이가 얕으면 맞으니 주의. [13] 물론 패시브 모드나 오비탈 캐넌을 사용하는 유저를 상대로 고스트 모드를 켜도 피할 수 있다. 이 경우 락온은 되더라도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14] 시설이 주로 심판의 날 습격에 이용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심판의 날 습격에서 허구한 날 나오는 저거너트를 잡기에 손색이 전혀 없다. 또한 120 레벨 전의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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