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02:06:40

에릭 텐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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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020e> 이름 에릭 텐하흐
Erik ten Hag
출생 1970년 2월 2일 ([age(1970-02-02)]세)
오버레이설 주 학스베르겐
국적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 체중 72kg
직업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da020e> 선수 FC 트벤터 (1989~1990)
더 흐라프스합 (1990~1992)
FC 트벤터 (1992~1994)
RKC 발베이크 (1994~1995)
FC 위트레흐트 (1995~1996)
FC 트벤터 (1996~2002)
감독 고 어헤드 이글스 (2012~2013)
FC 바이에른 뮌헨 II (2013~2015)
FC 위트레흐트 (2015~2017)
AFC 아약스 (2017~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감독 스타일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2. 감독
5.2.1. 대회 기록5.2.2. 개인 수상
6. 논란 및 비판
6.1. 제이든 산초와의 갈등6.2. 저조한 영입 선수 성공률
6.2.1. 아들 에이전시 관련 의혹
6.3. 유체이탈 화법
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선수 시절에는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는 아니었다. FC 트벤터, 더 흐라프스합, FC 위트레흐트 에레디비시 내 수많은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

1990-91 시즌 흐라프스합 시절에는 에이르스터 디비시 우승을 경험했고 특히 트벤터에서 커리어 대비 오랫동안 뛰었다. 2000-01 시즌 KNVB 베이커를 우승했고 2001-02 시즌 종료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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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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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2. 감독

5.2.1. 대회 기록

5.2.2. 개인 수상

6. 논란 및 비판

6.1. 제이든 산초와의 갈등

첫시즌만 해도 서로 리스펙트하는 언급을 하거나 텐하흐가 산초에게 여러모로 신경을 써 주는 등 둘은 잘 지냈었으나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R 아스날 FC전 갑자기 산초가 명단 제외되었는데 이에 대해 텐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훈련에서의 퍼포먼스 때문에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후 산초가 자신의 SNS에 '당신이 읽은 모든 것을 믿지 말라! 난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이번주에 훈련을 매우 잘 수행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나는 오랫동안 희생양이 되어왔는데 이것은 불공평하다! 나는 코칭 스태프가 내리는 모든 결정을 존중한다.'며, 자신의 명단제외에는 다른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내용상 사실상 스태프들과 텐하흐 감독을 저격한 셈. #

이에 텐하흐는 산초에게 크게 실망했으며 이후 산초가 텐하흐 감독과의 개인 면담자리에서 사과를 거부하며 상황을 파국으로 몰아넣었고 결국 1군에서 추방당했다. 텐하흐 감독은 팀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시 팀에 복귀시킬것이라는 입장이나 산초는 현재까지 사과를 거부중이다.

대부분이 텐하흐를 지지하는 여론이었던 호날두때와 달리 산초와의 갈등은 여론이 상당히 엇갈리는 중인데, 텐하흐를 지지하는 입장의 대표적인 이유는 먼저 자신만이 차별받는 희생양이라는 산초의 입장부터가 틀렸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텐하흐는 심리 상태가 좋지 않았던 산초에게 특별히 전담 트레이너를 붙여주거나 3개월 가량이나 팀에서 빠져서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줌은 물론,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줌에도 출전 시간을 주며 여러 포메이션에 써먹어 보는 등 산초를 어떻게든 살려보려 노력했던 것이 텐하흐 감독이기 때문이다. 안토니나 가르나초가 자신보다 떨어짐에도 본인이 부당하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기에는 본인의 폼 자체가 시즌 내내 좋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듯 그럼에도 텐하흐는 오히려 편애는 산초가 받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회를 주었다. 본인을 최대한 지원해준 감독의 뒷통수를 친 셈이다.

또 최근 나온 보도에 의하면 도르트문트 시절때부터 아침까지 게임을 하거나, 훈련에 수시로 지각하고 경기 후 비행기를 타고 2~3일동안 놀러가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호날두나 데헤아의 사례를 보면 텐하흐는 문제가 생겨도 어지간해선 최대한 커버를 해주고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지쳤으면 공개적으로 저격을 할 정도였냐는 의견이다. 이 문제의 발단이 '산초의 명단제외'인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높은 얘기이다. 감독 입장에서 아무 문제 없는 선수를 뜬금없이 명단제외할 이유가 없다. 특히나 맨유는 산초가 필요한데도 안 쓴 것이다.

산초를 지지하는 입장의 이유는 먼저 산초가 훈련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도, 감독으로서 그것을 팀 내부 문제로 처리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선수를 저격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것이다. 전 축구 선수인 존 오비 미켈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이를 두고 한 가지 말을 한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팀 내부에서 처리했을 것이라고 말이다. 모두가 산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 생각은 텐 하흐 감독이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처리했는지 중요하지 않지만 그는 처리했다. 그의 결정이 선수가 더 이상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면 그걸로 끝이다. 공개적으로 나와서 선수를 비난하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텐하흐의 처신이 잘못됐음을 강조했다.

두번째는 sns에 자신의 의견을 내놓은것 정도는 정당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로비 파울러는 "모든 축구 구단들이 제대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선,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선수들의 정신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것이다. 이는 축구계에서 큰 문제로 대두됐으며 진지하게 고심할 필요가 있는 문제다."며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내가 선수일 때만 하더라도, 비판에 대응할 수 있는 출구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요즘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감독이나 구단이 선수가 느끼기에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한다면, 선수들은 여기에 반격할 수 있는 능력과 권리를 가질 수 있다. 나는 산초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고 그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 그는 그저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는 산초의 행동이 정당했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세번째는 등번호 문제이다.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당시 차기적으로 등번호 7번을 받을 것을 약속했었다. [3] 그런데 기존 7번의 주인이었던 호날두가 떠난 다음 시즌, 뜬금없이 영입생 메이슨 마운트에게 7번을 텐하흐 마음대로 줘버린 것이다.[4] 물론 21-22시즌 당시에는 텐하흐가 없었기에 텐하흐와 한 약속은 아니지만 약속이 되어있던 것을 텐하흐 마음대로 파기해버린것이 옳냐는 의견이다. 첫시즌만 해도 잘 지내던 둘의 관계가 여기서부터 틀어진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먼저 잘못한 것은 텐하흐라는 얘기다.

이후 산초는 항명 이후로 없는 사람 취급을 받은 후[5],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도르트문트로 잔여시즌 임대를 떠났고[6], 바로 첫 경기에서 22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해 도르트문트의 4경기만의 승리에 기여하며 아직 폼이 살아있음을 나름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텐하흐가 산초를 대신해 선택한 안토니가 시즌 절반을 돌아서야 겨우 FA컵 32강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이 씁쓸한 포인트이다.

텐하흐와 산초의 갈등 봉합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 심지어 산초는 8강에서 MOTM에 선정되었고 4강전 파리를 상대로 대활약을 펼쳤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텐하흐의 판단과 선택이 잘못되었음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텐하흐는 다음 시즌 맨유 감독직을 장담할 수 조차 없는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6.2. 저조한 영입 선수 성공률

"돈을 현명하게 쓰지 못하면 아무 쓸모도 없다."
텐하흐 본인
아약스 시절 뛰어난 수완과 유스 육성으로 돌풍을 일으킨 데에 이어 선수들이 공중분해된 뒤에도 성공적으로 팀을 리빌딩하면서 안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마땅한 스포츠 전문 디렉터가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보드진의 신뢰를 받아 이적시장을 직접 주도했지만 처참한 안목을 보여주며 아약스 시절 성과는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에드윈 반 데 사르의 공로가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7]

텐하흐는 선수 영입 시 지나치게 에레디비시 혹은 네덜란드 국적 선수 등 지나치게 네덜란드 출신만을 고집한다는 지적이 있다. 아약스에서 직접 지도했으며 전술의 핵심이었던 프랭키 더용의 영입을 2022-23 시즌 이적 시장 내내 밀어붙였다가 이적 시장에 차질이 생겼고, 해당 이적 시장 영입한 것은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인데, 말라시아는 에레디비시에서 상대해 봤을 때 인상 깊은 활약을 했던 선수이고, 리산드로와 안토니는 아약스 시절 제자이다. 자유 계약으로 데려온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과거 아약스에서 뛴 선수이며, 겨울 이적 시장에 임대로 데려온 스트라이커 바웃 베호르스트 역시 네덜란드 국가대표다.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된 뒤 실제로 영입된 선수들도 다수가 에레디비시 출신이었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아약스 시절 제자이며, 메이슨 마운트는 에레디비시의 SBV 피테서에 임대된 적이 있었고 당시 텐하흐의 FC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소피앙 암라바트 위트레흐트 시절 제자였다.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영입일 국적 포지션 이름 원 소속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2.07.0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타이럴 말라시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99.08.17 £12.7+1.7m[8]
2022.07.15 파일:덴마크 국기.svg MF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렌트포드 FC 1992.02.14 FA
2022.07.1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AFC 아약스 1998.01.18 €57.37m + €10m
2022.08.20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카세미루 레알 마드리드 1992.02.23 €60+10M
2022.08.30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안토니 AFC 아약스 2000.02.24 €96m
2022.08.31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89.01.15 임대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영입일 국적 포지션 이름 원 소속 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3.01.0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잭 버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 FC 1993.03.10 임대
2023.01.1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바웃 베호르스트 번리 FC 1992.08.07 임대
2023.01.31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MF 마르셀 자비처 FC 바이에른 뮌헨 1994.03.17 임대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영입일 국적 포지션 이름 원 소속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3.07.0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메이슨 마운트 첼시 FC 1999.01.10 £55+5m
2023.07.21 파일:카메룬 국기.svg GK 안드레 오나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96.04.02 €52.5+5m
2023.08.05 파일:덴마크 국기.svg FW 라스무스 호일룬 아탈란타 BC 2003.02.04 €75+10m
2023.09.0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GK 알타이 바이은드르 페네르바흐체 SK 1998.04.14 €5+2m
2023.09.0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 홋스퍼 FC 1996.12.16 - 임대
2023.09.0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조니 에반스 - 1988.01.03 FA [9]
2023.09.02 파일:모로코 국기.svg MF 소피앙 암라바트 ACF 피오렌티나 1996.08.21 €10m 임대[10]

이러한 선택은 결국 결과에 따라 좋은 고집인지 나쁜 고집인지가 갈리는데, 냉정히 말하면 첫 시즌 영입 중 PL 경험이 풍부한 에릭센, 주전급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세 명을 제외하면 성공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더구나 카세미루와 에릭센은 영입 당시 30줄에 들어선 단기성 영입이며, 카세미루의 경우 텐하흐의 픽이 아닌 보드진의 픽이었다. 또한 카세미루는 22-23 시즌 3월부터 폼 하락이 크게 온 뒤 계속 하락세를 타며 에이징 커브를 겪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센 역시 첫 시즌 후반기부터 부상 + 체력 하락으로 활약이 크게 줄었고, 리산드로도 두번째 시즌에 부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나왔다가 부진을 거듭하고는 또 장기 부상을 끊었다.

1300억을 투자한 안토니는 금액에 맞는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사생활 문제로 23-24 시즌 초반부터 팀에서 배제되었다. 특히 그가 기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영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1] 복귀 후에도 형편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비처와 베호르스트는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완전영입되지 않았고, 말라시아는 애초에 루크 쇼의 백업으로 영입한 선수이긴 하나 시즌 중후반부터 백업 역할마저 나쁜 경기력으로 제대로 행하지 못했다. #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골키퍼, 젊은 센터백, 백업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전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큰 돈을 투자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이번에도 에레디비시 네트워크에 과하게 의존하는 것은 물론 거액을 투자한 마운트, 호일룬의 경우 영입 당시부터 큰 의문부호를 불어일으켰다.[12][13] 그리고 시즌에 돌입하자 마운트, 호일룬은 물론 성공 확률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오나나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임대 선수 치고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암라바트도 압박이 거센 PL 적응에 고난을 겪으며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완전 컵대회용 임시방편으로 데려온 에반스가 제일 나은 실정이다. 2년 내내 큰 돈을 썼으나 정작 돈값할 실력 내지는 포텐셜을 보여준 건 라스무스 호일룬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전부며, 한때 팀을 지탱헸다 평가받는 에릭센, 카세미루 등은 텐하흐 픽이 아니다. 즉 비싼 돈 질러놓고 왜 비싼 돈을 써서 저 선수를 사야만 했는가는 전혀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다.[14]

23-24 시즌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도 이적료를 훨씬 적게 쓴 브라이튼에게 홈에서 1-3으로 완패하면서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많은 돈을 쓰게 된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모든 팀들이 많은 돈을 썼다. 브라이튼도 돈을 썼다"라며 "맨유가 찾아오면, 그들은 이적료를 부풀린다. 이 또한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맨유 재정이 엄청나다는 걸 알고 상대팀에서 세간에 평가되는 몸값보다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기에 맨유가 많은 돈을 지출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물론 이적료 협상은 텐하흐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큰 지출에 대한 책임은 보드진에게도 있다. 하지만 2년에 7000억을 지원받으면서 거의 자신의 픽대로만 선수를 영입한 감독이 무슨 말을 하든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과거에 잉글랜드 선수들의 이적료 고평가가 너무 심하다는 인터뷰도 했지만, 정작 두 시즌에 걸친 이적시장 동안 본인이 직접 써보았거나 또는 본인과 어느 정도 연이 있는 에레디비시 출신들 선수들에게 이적료를 크게 지불해서 잉글랜드 선수보다 비싼 가격으로 사왔다는 것이 웃음 포인트.

짐 래트클리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이후 정상적인 보드진 개편과 선수 영입을 포함한 모든 의사결정에 이네오스가 관여하기로 결정되며, 텐하흐의 폭주가 멈추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6.2.1. 아들 에이전시 관련 의혹

‘데일리 메일’은 SEG가 기본적으로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회사라는 점을 짚으며 텐하흐 감독이 맨유 감독에 부임하는 게 확정된 2022년 5월부터 맨유에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고 언급했다. #

텐하흐가 속한 에이전시에 아들이 분석관으로 근무하며, 2023-24 시즌 영입 대부분을 텐하흐의 아들이 다니는 에이전시가 도맡아서 했으며, 이에 관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부서가 이점에 대해 우려한다고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1 #2

또한 해당 기사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유에 오기 위해 자진해서 이 에이전시로 바꾼 후 맨유로 이적한 바 있고, 호일룬은 이 에이전시와 계약한지 한 달 만에 맨유행 '선물'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텐하흐가 맨유에 온 후 SEG와의 커넥션이 매우 깊어진 것은 사실이다. 과거 타겟이었던 코디 각포가 해당 에이전시 소속이고, 라스무스 호일룬, 소피앙 암라바트는 맨유 이적을 위해 에이전시를 SEG로 변경했다. 맨유 유스의 지단 이크발 역시 위트레흐트로의 이적을 앞두고 SEG로 소속사를 변경했으며 해당 에이전시에서 대니얼 고어를 노리고 있음이 밝혀진 바 있다. 2023년 12월 들어서는 마찬가지로 최근 SEG로 에이전시를 바꾼 도니얼 말런과의 링크가 뜨고 있다.

6.3. 유체이탈 화법

들어가기에 앞서, '유체이탈 화법'이라는 것은 현재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과거 자신의 발언과 대치되는 말을 함으로써 듣는 자가 황당무계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을 비꼬는 단어이다.

2022-23 시즌의 텐하흐는 인터뷰 스킬이 깔끔하기로 유명했다. 기자의 유도 심문이나 공격적인 발언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정리하거나, 맨유의 역사를 언급하거나 선수들을 치켜세우며 팬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를 하는 등 팬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23-2024 시즌 들어 텐하흐는 인터뷰에서 유체이탈 화법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의 속이 터지게 하고 있다. # #

텐하흐 감독은 2023/2024 시즌 내내 비기거나 진 경기에서도 "경기력은 좋았다."면서 전문가들과 팬들에게 전혀 공감받지 못하는 인터뷰를 지속했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기에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좋지 못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외면하고, 전술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수정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도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는가 하면, 잦은 반복 질주와 고강도 훈련으로 인해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부상자로 인한 수비진의 일관성 부족을 아쉬워하고, 가르나초나 캄브왈라와 같이 어린 선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인터뷰마다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반복하고 있다.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후 텐하흐는 '앞서 열린 맨유와의 두 차례 홈경기에서 4대0, 7대0으로 졌으나 이번에는 0대0으로 비겼으니 맨유는 리버풀을 막아냈다'며 선수단을 칭찬했다.

35라운드에서 번리에 1-1로 비긴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고,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며 비겼음에도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우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심판 판정에 대해 운이 좋지 않았다"며 심판 판정 때문에 비겼다고 핑계를 댔다.

또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최종 6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하여 조별리그 4등으로 탈락이 확정되었다.맨유의 유효슈팅은 1개 밖에 없었으며, 맨유의 볼 점유율도 40.8%에 불과했다. 분명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그럼에도 텐하흐는 "좋았던 부분도 있었으나 선수들 개인적으로 실수를 범했다. 결국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팀 경기력은 좋았다고 생각하고 패배할 만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6라운드에선 크리스탈 팰리스에 0-4로 완패하는 굴욕을 겪었는데, 이로써 올 시즌 13패째를 떠안은 맨유는 EPL 출범 후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패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날 4실점을 포함해 이번 시즌 55실점을 찍었는데, 이는 1976-1977시즌 이후 47년 만의 최다 실점 기록이다. 그럼에도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이 맨유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냐'는 질문엔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내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적합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맨유에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떠안긴 그의 말에 팬들은 할 말을 잃었다. # 경기 직후 영국 텔레그라프는 '텐 하흐는 끝났나'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2만여명이 설문에 응한 가운데, 무려 81%가 그렇다고 답했다.

36라운드 아스널 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유체이탈 화법을 보여줬다. EPL 출범 이후 맨유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텐하흐 감독은 현재 경질 위기에 놓여있다. 이런 상황에도 텐하흐 감독은 자존심을 꺾지 않았다. 텐하흐 감독은 "몇몇 코멘트를 보면 그들은 축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거나 축구팀 운영에 대한 지식이 없다"라며 비판가들을 소위 축알못이라고 지적했다. "난 구단주들이 날 경질할 것인가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난 팀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임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맨유 경영진에게 상식이 있다면 난 경질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을 소위 축알못이라 비하했다. #

7. 여담

  • 아약스가 그의 지도로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올랐다가 탈락한 직후 "내 전술은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약스 DNA가 공격 축구를 만들어낸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 1984년 당시 13세의 텐하흐는 네덜란드 방송에서 진행한 요한 크루이프와의 대담에 출연한 적이 있다. # 텐하흐는 자국의 역대 최고 선수인 크루이프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똑부러진 발언으로 어렸을 때부터 떡잎이 달랐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데 텔레흐라프의 수석기자인 발렌틴 드리센에 말에 의하면 텐 하흐의 궁극적인 꿈이자 목표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
  • 맨유 감독 부임 기자회견에서 어렸을 때부터 잉글랜드 클럽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가장 좋아한다며 공신력이 높은 기자도 아닌 텐하흐 본인이 직접 밝혀 맨유 팬임을 인증하였다. # #
  • 맨유 감독 부임 이후 공식 SNS 계정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그러나 SNS 활동을 하기 위함이 아닌, 사칭 계정들의 활동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 모든 계정이 비공개로 되어있어 팔로워가 0명이다.
  • 현재 선수들에게 ' 알렉스 퍼거슨 헤어드라이어 수법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나는 헤어드라이어가 필요없다."라고 답했다. # 해석하자면 선수들을 면전에 대고 다그치는 것보다는 존중과 화합으로 키우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나 훈련 때 대화 내용을 보면 꽤나 거친 면이 많이 보이는 감독이다. 본인의 전술적 지시를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온갖 F-Word를 쓰며 선수를 자극하는 모습이 몇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15]
  • 맨유 선수들의 부족한 역사 의식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2022-23 시즌 맨체스터 더비 3-6 패배 이후, 맨유 선수들에게 구단 박물관 투어를 지시했다. #
  • 최근 스포티비와 인터뷰를 나눴다. 훌륭한 선수인 박지성을 언급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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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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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정보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5월 31일

[1] 2024년부터 공동 구단주 [2] 2005년부터 공동 회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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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칭 계정을 막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공식 계정인데 게시물, 팔로워, 팔로잉이 모두 0이라 간지난다는 반응이 많다. [2] 맨유가 무려 5년 9개월 2일 만에 획득한 메이저 우승 트로피다. 종전 마지막 우승은 주제 무리뉴 시절 달성한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3] 산초는 독일무대에서부터 줄곧 등번호 7번을 달아왔으나, 맨체스터로 돌아왔을 때에는 팀의 배테랑인 카바니가 달고 있었고 이를 팀의 아이콘 호날두가 이어 받았다. [4] 텐하흐 본인이 마운트에게 먼저 7번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5] 텐하흐의 지시에 따라 팀 단체 대화방에서도 퇴출되었다고 한다. [6] 맨유 입장에서도 산초같은 슈퍼스타가 그냥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손해인 탓에 이루어진 이적이다. [7] 물론 이는 이적시장을 이끄는 스포츠 전문 디렉터와 체계적인 스카우팅 시스템이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이기도 하다. 현대 축구의 이적시장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감독이 디렉터 역할까지 겸하기 힘든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리버풀, 첼시 등 다른 빅클럽들만 봐도 감독이 원하는 프로필을 스카우팅 부서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디렉터가 추려내고 그중 디렉터와 감독이 협업해 최종 결정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감독에게 디렉터 역할에 거의 전권을 넘기는 경우는 없다. 또한 텐하흐는 이미 첫 시즌에 프렝키 더용의 영입에 3달을 매달리고 이적시장 막판에 안토니에게 역대급 패닉바이를 시전하는 역대급 트롤링을 저질렀고 보드진이 사준 카세미루로 실리 축구하면서 성적을 내며 이적시장 지휘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인물임이 드러났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두 번째 여름 이적시장도 그에게 지휘를 맡겼다. [8] €15+2m [9] 1년 단기 계약 체결 [10] €20+5m의 완전이적 옵션 포함 [11] 이 부분은 텐하흐의 잘못보다는 보드진의 아마추어 같은 일처리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적시장에 다른 대안을 쳐다보지도 않고 안토니에게 오버페이를 하게끔 만든 텐하흐도 비판을 피하진 못했다. [12] 마운트의 경우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2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었던 것은 물론, 마지막 시즌에는 내구성에서 문제까지 일으켰다. 거기다가 애초에 첼시에서 공격수에 가깝게 뛰던 선수가 맨유에게 필요한 빌드업 능력과 전진 능력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인지에 대한 의문도 매우 컸다. 또한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55+5m을 투자했다는 점도 질타를 받았다. [13] 호일룬은 유망하지만 개선점이 많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며 세리에에서 9골을 넣은 게 사실상 경력의 전부인 선수인데 그런 선수에게 주전 자리를 맡긴 것도 모자라 €75+10m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했다. [14] 옆동네와 비교하자면, 잭 그릴리쉬와 카이 하베르츠, 다르윈 누녜스 등이 거액의 이적료로 비판받았으나 이들은 그래도 감독이 무슨 역할을 부여하고 싶어서 영입했는지는 납득이 갔으며 결정적으로 그 포지션에서 적응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5] 팬들도 이러한 모습을 반기는 편인데 지난 시즌 맨유 선수단의 전반적인 기강 및 멘탈리티가 매우 형편없었고, 오히려 팀을 망치는 와중에도 그걸 잡아줄 감독이나 선수도 없었기에 선수단의 기강을 강하게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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