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탱글 더 리머 | |||
タングル・ザ・リーマー | ||||
Tangle the Lemur | ||||
종족 | 여우원숭이 | |||
성별 | 여성 | |||
신장 | 100 cm | |||
체중 | 25 kg | |||
나이 | 15세 | |||
특기 |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꼬리를 이용한 공격 | |||
좋아하는 것 | 딸기, 위스퍼 더 울프 | |||
싫어하는 것 | 닥터 에그맨, 배드닉 | |||
데뷔 | 소닉 더 헤지혹(IDW)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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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래는 IDW판 코믹스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나 일부 공식 게임에 역수입되었다.2. 작중 행적
2.1. 소닉과의 만남
소닉 포시즈 시점에서 몇 개월 뒤, 고향인 스파이럴 힐로 쳐들어오는 배드닉들을 막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배드닉 군단이 조직화되어 막기 어려워지자 소닉 더 헤지혹과 블레이즈 더 캣의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소닉과 만나게 되고, 이후 소닉이 엔젤 아일랜드를 점령한 네오 메탈 소닉과의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을 모았을 때 동참한다. 그곳에서 위스퍼를 만나게 되었고, 위스퍼와 함께 마스터 에메랄드를 흡수해 마스터 오버로드로 강화된 메탈 소닉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2.2. VS 바빌론 도적단
메탈 소닉을 쓰러뜨리고 마을로 돌아온 탱글을 찾아온 위스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려던 그 순간 바빌론 도적단이 나타나 마을의 이것 저것 쓸어가던 도중 소꿉친구 주얼도 쓸어가는 바람에[1] 위스퍼와 함께 주얼을 구한다.2.3. VS 미믹
어느 날, 탱글과 주얼은 위스퍼가 소닉을 공격하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그 소닉은 진짜 소닉이 아니라 소닉으로 위장한 위스퍼의 원수 미믹이었다. 위스퍼랑 미믹은 한때 다이아몬트 커터스란 용병 집단의 일원이었으나, 미믹이 에그맨과 손을 잡고 동료들을 함정에 빠뜨린 결과 후방 지원 담당이었던 위스퍼 빼고 다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탱글은 자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위스퍼를 배신하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지고 그대로 미믹과 맞서려 가고, 미믹은 위스퍼의 옛 동료들로 변신해 트라우마를 자극하지만 탱글과 위스퍼는 밀리지 않고 그대로 미믹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미믹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의 특수 밀실에 감금되어 감옥에 후송된다.2.4. 좀봇 아포칼립스
그러는 동안, 에그맨은 좀봇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를 저질러 결국 마을은 좀봇들로 뒤덮여 버린다. 탱글은 이를 동료들에게 알리려고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결국 혼자서 주얼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뛰어든다. 그러나 주얼은 이미 좀봇이 되어 있었고 그대로 주얼에게 공격당해 탱글도 감염된다. 이후 육귀중이 좀봇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자 탱글도 육귀중의 노예 신세가 되어버려 그대로 위스퍼를 공격하려고 하나, 그 순간 소닉과 실버가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으로 좀봇 바이러스를 소멸시키자 원래대로 되돌아온다.2.5. 소닉 프론티어
I bet Tangle would love climbing around these ruins.
탱글이라면 분명 이 유적들을 타고 올라가는 걸 즐거워할거야.
탱글이라면 분명 이 유적들을 타고 올라가는 걸 즐거워할거야.
영문판 기준 소닉의 대사로 짤막하게 언급된다.
3. 여담
- 초기 단계에선 여우원숭이가 아니라 토끼였으며, 능력도 꼬리가 아니라 귀를 늘리는 능력이었다.[2]
- IDW 61화에서 위스퍼와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배경 색이 레즈비언 프라이드 플래그를 연상시켜서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래서 2차 창작에서는 위스퍼와 엮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공식에서도 이 커플링을 밀어주는 듯하다.
-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소닉 포시즈(모바일)에서 위스퍼와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는데, 이안 플린에 의하면 본인이 만든 캐릭터지만 저작권은 세가에게 있어서 게임에 등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1]
사실 주얼을 납치할 계획은 없었으나
스톰 디 앨버트로스가 이것저것 쓸어담을 때 겁에 질린 채 웅크린 주얼을 보고 보석으로 착각해 같이 쓸어담았다. 이를 알게되자 주얼을 바로 비행선 밖으로 냅다 던져버렸다.
[2]
귀를 늘릴 수 있는 토끼라는 컨셉은 소닉의 초창기 컨셉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