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01:08:51

타마시로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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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 의 등장인물
타마시로 테츠오
Tetsuo Tamashiro
(사진 추가 예정)
본명 玉城 鉄夫 / Tetsuo Tamashiro
타마시로 테츠오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출생 1954년~ 1955년
성별 남성
신체 정보 182cm / 74kg / A형
소속 동성회
직책 동성회 5차 단체 타마시로조 조장
첫 등장 용과 같이 3
1. 개요2. 행적3. 평가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3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연령은 2008년이 배경인 3편 기준으로 53-54세로 1954년 혹은 1955년생이다. 야쿠자라고 선전하듯이 빨간 정장과 금목걸이와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중년 남자로, 같은 오키나와 기반이지만 좀 더 서민적인 류도 일가의 두목 나카하라 시게루와는 정반대이다. 그런 만큼 류도 일가와는 오래 전부터 대립하고 있다.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용과 같이 3

3편의 주요 핵심인 오키나와 기지 건설 법안과 리조트 건설이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타마시로는 정부로부터 토지 획득을 부탁받은 동성회에게 하청을 받아 오키나와의 토지를 어찌저찌 거둬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상술한 나카하라 시게루가 이끄는 류도 일가가 맡고 있었고 그 제안을 거절했기에, 타마시로조는 류도 일가를 박살내기로 결심한다.

실질적으로는 3장 후반부에 류도 일가의 두목인 나카하라 시게루의 양녀 사키가 자기를 한번 내버렸던 친모에 의해 타마시로조 사무실로 끌려갔을 때 처음 등장한다. 사키의 친모의 재혼 상대인 듯 보이며, 셋이서 같이 살자는 이유로 사키를 시게루에게서 빼오라고 시키나, 사실 여기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키를 사무실로 끌고 온 사키의 친모를 보고 "이제 너 따위는 필요없다. 내가 너 같이 늙은 여자랑 어울릴거 같냐?"면서 매몰차게 걷어찬다. 이후 키류가 단신으로 타마시로조 사무실에 쳐들어가 타마시로조 조직원들은 물론 타마시로마저 개박살이 난다.[1]

이후 11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키류와 관련된 것들을 박살내려는 백봉회의 수장 미네 요시타카의 눈에 띄어서, 타마시로조는 백봉회 산하조직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미네의 지원을 받고 나팔꽃에 쳐들어가 그대로 밀어 버리게 되며, 이 과정에서 류도 일가의 아라가키 미키오가 중상을 입게 된다.이후 카무로쵸로 가려는 키류의 발목을 잡기 위해 당시 아사가오를 지키고 있던 류도 일가의 수장 나카하라 시게루를 투우장으로 끌고 가서 황소들을 이용해 죽이려한다.[2]

그러나 또 다시 키류 한명에게 자신을 포함한 조직원들(+투우장의 황소들)이 모조리 개발살나고 타마시로 테츠오 본인은 권총을 꺼내 발악하다가 류도 일가의 시마부쿠로 리키야를 죽이지만, 이후 뒤늦게 도착한 카자마 죠지에게 헤드샷을 당해 사망한다.

이후 4편에서 키류가 얘기하기 좋은 곳이라면서 구 타마시로조 사무실로 안내하는 것으로 보아,[3] 타마시로 사후에 조직이 망해서 해산한 듯하다.

3. 평가

최흉최악의 악인( 外道, 게도).[4] 본작 내내 평화롭게 묘사되던 오키나와에서 유일하게 이질적으로 묘사되는 인물로, 그에 걸맞게 오키나와 파트에서 나쁜 짓은 이 인물이 다 했다. 아무리 질나쁜 상대라도 상대의 인격을 폄하하는 호칭은 거의 쓰지 않는 키류에게서 '게도(외도)'[5]라고 불린 유이한 캐릭터이다.[6] 외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어에서는 '인간의 길을 벗어난 존재', 즉 인간 취급조차 할 수 없는 존재를 가리킨다.
"적에게 등을 보이는 것은 초짜나 하는 짓이지..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
특히 위 대사는 용과 같이 시리즈 내내 키류가 선보였던 어설픈 불살주의를 통렬하게 꼬집는 대사로 여겨진다. 키류가 시리즈 내내 상대를 이기고 방심하는 바람에 죽은 인물이 한둘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반박할 수가 없다.[7] 물론 이 한마디로 타마시로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오키나와라는 변방에 자리잡아서 망정이지, 본토로 상경했으면 특유의 잔인무도하고 냉혹한 성격과 잔머리로 직계까지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4. 기타

  • 싸움 스타일은 잭나이프, 너클, 권총 등 온갖 무기를 사용하며 덤비는 것. 1차전 1페이즈의 잭나이프 패턴, 2차전의 총 패턴은 상대하기 쉬운 편이나, 1차전 2페이즈의 너클 패턴의 경우 키류의 공격이 끝나는 즉시 반격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3편의 수비적인 AI와 겹치면서 라우 카 롱전 수준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물론, 키류도 코마키류 3대 오의를 익힌 뒤라면 손쉽게 대처 가능하지만.

5.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2 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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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사키의 친모는 사키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며 사키를 류도 일가에게 버리고 도망. [2] 시게루를 끌고가기 전에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직 건재하던 시절의 시게루와 깊은 악연이 있었던 것 같다. 사키의 친모에게 접근해 사키를 끌고 오라고 시킨 이유도 사키를 인질로 삼아 시게루를 끌어내 복수하기 위해서 였던 듯. [3] 4의 키류 파트 맨 처음에서 키류가 사에지마&하마자키를 쫓아온 교도관들과 싸우는 건물 실내가 타마시로조 사무실이 있던 그 건물이다. [4] 용과 같이 탐구의 서에 게재된 소개문구. [5] 3장 첫 배틀 직전에 "덤벼라, 이 쓰레기 같은 놈아(게도)!"라고 일갈했다. [6] 다른 한 놈은 이와미 츠네오다. [7] 1편&극1에서는 카자마 신타로 사와무라 유미가, 본작에서는 시마부쿠로 리키야가 죽었다. 심지어 2편&극2에서는 도지마 다이고가 총을 쏘지 않았으면 신도 코지에게 죽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