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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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 최은정 |
수능에 강한 실전영어 킹콩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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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재형 | |
학력 |
압구정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영어과 92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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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90cm | |
소속 | 메가스터디 | |
출강 학원 |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스터디 러셀 평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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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 ||||
9:30~12:30 | 14:00~17:00 | 19:00~22:00 | 18:30~22:00 | |
월 | ||||
화 |
<강남>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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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평촌>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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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대치우리학원 | |||
금 |
<강남>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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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평촌>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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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clearfix]
1. 개요
[clearfix]- 점수로 직결되는 수능 실전 영어
- 수능 불변의 출제 법칙, 19+9
- 독해 28문제 中 19문제는 스킬로, 9는 정면승부!
- 수능 불변의 출제 법칙, 19+9
- 독해 28문제 中 19문제는 스킬로, 9는 정면승부!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 , 메가 러셀 출강 시작(2018)
2006년부터 명인 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분당을 시작으로 부산, 중계, 서초, 미금, 동탄, 영통, 평촌, 대치명인까지 강의를 하면서 명인학원 '최다 수강생 보유, 최단 시간 마감, 최다 캠퍼스 출강'의 인지도를 자랑했다.
2018년부터 강남, 대치, 부천, 평촌에 있는 러셀에 출강을 시작했다.
인강 런칭은 2012년 스카이에듀에서 시작해서 이내 영어영역 1타로 등극한다.
2014년 11월 메가스터디로 옮겼고, 입성하자마자 수강률 1위를 찍었다고 한다.
1.1. 강의 스타일
# 일관성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부는 집에서 하고 돈 값하는 수업[1]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는 학생 스스로 할 수 없는, 수능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효과적인(빠른) 문풀 위주로 강의를 한다. 단순 문제를 기계처럼 푸는 것이 아닌 수강생이 수능 영어의 본질을 이해하며 문제 풀이에 대한 일관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수능 영어 풀이에 일관성이 존재함을 피력하며, 그 자세를 정립할 수 있도록 수업 내내 반복한다.
# 실전력
대표 강의는 "수능 불변의 출제 법칙 19+9". 이 강의에서는 빠르게 풀 수 있는 19유형과 꼼꼼하게 정독해야 하는 9유형으로 독해 유형을 나누는데 기본 문제 유형인 19를 풀 때에는 특별한 스킬보다는 탄탄한 기본기를 통하여[2], 정면승부를 해야하는 9 유형에서는 학생들이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3] 수업을 진행하며, 문제풀이 '양'보다는 그 풀이법을 우선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게끔 한다.
1.2. 강의 특징
수업을 할 때 '가시'[4]를 싫어한다. 강사는 학생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역할이라는 강의 철학으로 쉬운 내용은 빠르게 넘어가며, 문장 구조가 복잡한 중요한 문장 몇 개를 꼼꼼히 짚고 그를 문단으로 확장해나가는 방향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 자주 빗대어 지는데, "당장은 '우리[5] '가 느릴 순 있지만 결국에 제일 빠른 건 우리"라는 말을 선호하시며, 실제로도 겨울 기간~상반기 에는 기본기에 전념하여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진행하여 초반에는 강의 템포가 빠르지 않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가속이 붙는다.인강에서는 현장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시간들이 전부 편집되어 업로드 된다.[6] 즉, 인강으로만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재생 버튼을 활용하며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재생 버튼을 활용하지 않아도 문제를 몰아서 풀고 한번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킹콩 선생님은 같은 내용의 강의를 반복하여 찍으며 동일한 강의라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특징이 있다.[7] 그러므로 어제 강의를 수강했었더라도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다고 뜨는 것은 메가스터디 사이트의 오류가 아닌, 조금이라도 더 나은 강의를 제공하려 한 노력의 상이다.(기존의 강의는 사라지고 새로운 강의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8]
선호하는 모 기업의 선한 영향력[9]을 따르기 위해 기존에 교재를 구매했던 학생들도 최신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신경 쓰며 강의와 교재를 제작한다.[10]
메가스터디 QnA 게시판은 조교진을 동원하지 않고 본인이 모든 답변글을 직접 작성한다.
2. 커리큘럼
2.1. 메인 커리큘럼
# 구문킹등급에 상관 없이 들을 수 있는 강의로, 영어의 기본이 되는 구문을 다루는 강좌이다. 단순히 문장의 형식만을 강의하는 것이 아닌 문장 기호부터 특수 구문같은 사소한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부터 확실히 다져나가며 해석에 점점 가속을 붙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강좌의 목표이다. 구문과 어법의 차이를 최소한의 시간으로 그 경계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며, 과거 상대평가 시절의 영어 기출문제[11]를 사용하며 각 단원별로 체화할 수 있는 연습문제가 수록되어있다. 단어, 해석, 해설, 구문 분석 등 독학이 가능하게끔 책의 구조가 이루어져 있다.
# 어법킹
총 2개의 파트[12]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법 개념과 실전 문제를 모두 다룬다. 하나의 단문 속에 있는 어법성을 판단하며 개념을 정리하고, 수능 어법 기초를 꼼꼼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답만 찾아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오답을 어떻게 고쳐야 옳을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실력 상승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하며 현강에서도 이를 중요시 여기며 수업을 진행한다. [13]
인강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여, 학생이 수능을 치기 전 이것만이라도 꼭 봐야한다를 기준으로[14] 앞에서부터 강의의 순서를 구성하였다고 한다. 강의를 구매했다면, 그리고 수능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완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완강보다는 학생이 '본인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강의를 그때그때 골라들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 수직독해
직역이 아닌, 의역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의이다. 대표강의라고 할 수 있는 강의 중 하나로, 이전에는 '버티컬 리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기출 문제가 교재의 주를 이루지만 비기출 문제도 적지 않게 섞여 있다.[15]
정면승부를 해야하는 유형인 빈칸추론,어휘, 밑줄의미, 대의파악, 글의 흐름, 전체 흐름이 교재에 수록되어있으며, 대의파악을 제외하곤[16] 모두 강의가 존재한다. 오답 선지도 분석되어 있으며, 단어도 잘 정리되어 있어 독학하기에도 좋은 교재이다. 구문킹이 문장에 집중하는 강의였다면, 수직독해는 문장과 문장 간의 관계인 문맥에 집중하여 문맥을 보는 눈을 기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수평적 읽기(문장)에서 수직적 독해(문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 19+9(수능 불변 출제 법칙)
시그니처 강의. 유형별 풀이 연습을 '실전적으로'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진 강의이다. 강의 목차는 수직독해와 유사하며[17] 최신 3개년 기출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18] 일관성 있는 유형별 풀이법을 체화할 수 있는 강의이다.
실전을 위한 강좌라 스피디하게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기본기와 관련된 부분도 다루고 있어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에도 좋은 강좌이다. 강좌의 제목처럼 19와 9를 나누고,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또한 다루며 실제로도 큰 도움이 된다.
# 40회 모의고사
듣기를 제외한 독해 모의고사이다. 킹콩영어연구실에서 제작한 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총 40회로 구성되어 있다. 해석과 문제풀이의 일관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강의에서는 9문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문제의 양이 충분하여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거나 유지하기에 좋다.
모의고사가 40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낮은 것은, 퀄리티의 부재가 아니라, 이윤보다 학생들에게 많은 자료를 부담되지 않게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19]
2024학년도 6월 1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중 일부가 이 모의고사의 문제와 유사해 부산교육청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 100제 시리즈
비기출 문제들로만 이루어진 자료로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제목, 전체흐름, 글의흐름, 빈칸 유형에 해당하는 문제들에 대해 100제를 제공하고 있다. 기출 외 문제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강 전용 강의로 빈칸 100제, 흐름 100제가 있다.
흐름 100제 : 35-39번(전체흐름, 글의 흐름, 순서) 문제들을 푸는 수업으로 전체적인 모의고사 푸는 시간을 줄이고 싶거나, 명확하게 답을 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3. 현강 수업 진행과정
40회 모의고사 수업의 경우에는,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 즉 21,29-39번 문제 위주로 진도로 나가며,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주어 수업을 하는 12개의 문제를 풀게한다. 21,29,30 문제를 해설한 후 15분 동안 테스트를 치를 단어 외울 시간을 주고, 약 10분 간 단어테스트를 본다. 그리고 1-7번까지 듣기를 실시한다. (수업 중 듣기 전체를 하는 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나머지 8-17번 문제까지는 개인적으로 할 수 있게 유도한다.) 이후에는 쉬거나 아님 31번부터 다시 해설을 시작한다. 39번까지 해설이 다끝나면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수업이 종료된다.2022년, 현강에서만 제공되었던 자료를 인강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4. 썰 관련 캐스트 정리
매 순간 열심히 준비해도 끝에 가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저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에 대한 답변
지치지 말고 함께 산을 한 번 더 넘어봅시다.
더 이상 후회 말고 재수를 결정한 그 때부터 누구보다 열심히 해봅시다.
영화 속 ROCKY가 보여준 정신으로 공부합시다.
ROCKY가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던 필라델피아에 왔습니다.
누구나 실패하지만 극복하고 정상에서 만납시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흔들리지 않고 아무일 없듯 공부합시다.
과거 킹콩에게 소중한 CD들을 주고 떠난 한 형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
미국 LA에서 보내는 킹콩 선생님의 응원 -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해 대박납시다.
킹콩 선생님이 학생 시절 때부터 영어를 잘할 수 있었던 이유
킹콩 40회 모의고사 이렇게 Upgrade 됩니다.
스스로 최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을 정도로 공부에 몰두하던 서울대 의대 친구의 이야기
기대된다는 학생의 말에 감동받고 더 힘을 쏟아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별빛같은 선배로 남아달라는 후배들의 말에 끝없이 자아성찰하게 되었습니다.
킹콩 선생님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던 응원문구
수능 전 판 뒤집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막판역전합시다!
페달만 열심히 밟아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킹콩쌤의 40회 모의고사는 예전 교재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너 따위가 감히? 당연히 내가 이기게 되어있어.
피아노 조율사분의 이야기를 통해 킹콩선생님의 정성을 말하고자 합니다.
힘들더라도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내신공부하느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봄날, 지금 열심히 해 격차를 줄여봅시다.
나만의 공부방 만들기
보약을 달이듯 지문을 읽고 또 읽던 노력, 여러분도 목표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세요!
100일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쌓아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모든 것을 불태우고 난 후 그 때 다시 만납시다.
진인사대천명: 결과에 연연해 하지 말고,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버티는 건 그저 노동입니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킹콩쌤에게 에너지를 주는 장소인 뉴욕에서 보내는 응원
남의 기준을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의 공부에만 집중합시다! (feat. 전국 1등의 공부법)
BEST 문제들을 뽑아 부담없는 교재비로 40회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졸음을 참고 열심이 공부하는 여러분들은 전설과 닮아 가고 있습니다.
영미 문학 속 셰익스피어에서 영감받은 킹콩 선생님
시간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 하겠지만, 아직 남은 소중한 시간들을 알차게 씁시다!
생각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티눈을 끝까지 뽑아야 하듯, 해석이 안되는 문제도 끝까지 이해해야 합니다.
상황이 뜻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지금 열심히 공부해 목표를 이루는 멋진 모습이 답입니다.
기초라는 것의 놀라운 힘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N수생이라면 꼭 보세요!
어려웠던 순간 이기적일 수 밖에 없던 킹콩 선생님이 전해주는 스스로의 수업
공부가 잘 안 될 때, 바꿔야 할 것
100m 달리기연습 하다 시험장에서 1000m 달리면 실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단순한 분필도 모두 떨어지는 지점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한 번 뿐인 수능에서는?
알카트라즈 감옥과 같이 있는 골든게이트를 보면 여러분들이 생각납니다.
킹콩 선생님이 머리를 짧게 깎은 이유는?
Adieu: 영원한 작별; 영원하진 않겠지만 작별하며 보내는 킹콩선생님의 마지막 선물
대학에 입학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일들이 생길 겁니다! 그날을 위해 힘냅시다.
킹콩선생님이 들려주는 영미 문학 이야기: 오딧세이와 Siren
치킨을 시키고 후회하면서 학생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불안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나요? 지나면 다 추억이 됩니다. 인생은 영화처럼!
킹콩선생님이 말하는 공부 못하는 우리들이 하면 도움되는 것들
즐거움이 있다는 것은 힘듦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능 이후 기쁨을 위해 힘냅시다.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실력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빈속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능날, 최상의 집중력으로 실력발휘하세요!
너무나 예쁜 여러분이 혼란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0일은 충분한 시간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전진하세요. 인생은 영화 같으니까요.
지금 공부하면 늦었다는 생각이 드나요? 수능을 치고 나오는 순간까지 성적은 모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잘 이겨냅시다.
여러분들에게 문방구 아저씨의 등판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수능까지 필요한 체력과 힘을 불어 넣어 드리겠습니다. 수능까지 절대 힘 빠지지 맙시다!
공부를 하면서 잘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5. 여담
타일러와의 논란: 타일러가 모 방송에 나와 수능영어와 관련해 말이 안되며 주제를 알 수 없다고 비판한 적이 있다. 이에 구어와 문어의 차이는 큰 점과 전국적으로 송출되는 방송에서 한국 영어 교육을 낮은 이해로 비판하는 모습에 입장발표를 하였다고 한다. 수능 지문들은 아무지문을 뽑아와 아무나 만드는 문제가 아닌 미국석박들의 논문을 영어전공자들인 교수들과 다수의 외국인 검토위원이 검토하여 만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이에 대한 배경을 잘 모르고 자신의 모국어라는 이유로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교육 선생님과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지문은 미국 시인 휘트먼에 대한 현직 미국대학 교수의 글을 가져와 빈칸문제를 만든것인데. 현대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인들에게는 평가원이 만든 선지가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큰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말이 안된다" 는 식의 비난은 지나치다는 평을 한바 있다. 또 평가원에서 만든 문제에 대해 자격있는 수십명의 외국인 검토위원이 검토한 것인데 이에 대해 한명의 외국인이 나와 수능영어자체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강사에게는 읽혀 졌기에, 사회분위기상 시비가 일어났기에 불이익이 없어야 하는 공교육 선생님과 그 당시 상대평가 시절의 수능영어 1등급을 받아간 학생들을 대변해 강사가 나선것이라 현강에서 말했다.
2018년도에 미국 현지에서 SAT 교육 https://naver.me/FOMfIPZF
킹콩교재의 비밀
: 고1 당시 영어 교재로는 MAN TO MAN과 성문 종합 영어, 그리고 STEP BY STEP이 3강 체제였다고 한다. 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STEP BY STEP의 저자 이진홍 선생님을 만났고, 킹콩은 그 선생님이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에서 키는 작지만 작은 거인이였음을 알아차렸다고한다. 전교에서 영어를 제일 잘 하는 학생으로 영어 선생님들의 이쁨을 한 몸에 받았던 킹콩은 계속해서 칭찬받고 이쁨받기 위해서 영어를 더욱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다 사교육 강사로 일하던 초기 강사 시절 , 문득 걸려온 이진홍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갔더니 자신은 이제 퇴임한다며 그동안 손수 학생들을 위해 연구하실 때 쓰시던 모든 교재를 수제자인 킹콩에게 줬고 킹콩은 그 엄청난 책들을 트럭으로 싣고 오면서 감사한 마음에 펑펑 울면서 자신의 연구실 한 벽면을 꽉 채워두었다고 한다.
[1]
메가스터디 캐스트 참조 / 학창시절,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느꼈던 것에서 비롯된 강의에 대한 자세이다. 학생에게 학원으로서, 정직하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를 줘야한다고.
[2]
구문킹, 어법킹
[3]
수직독해, 19+9,
[4]
핵심이 되지 않는 내용
[5]
킹콩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과 선생님
[6]
러닝타임은 순수한 강의만 포함된 시간이다.
[7]
이미 완강이 되었어도 말이다.
[8]
실제로 강의를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이가 적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같은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수강생들만 이 차이를 인식할 수 있다. 참고로 새로운 강의가 올라오면 이전의 강의는 내려간다.
[9]
구 버전의 제품을 사더라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것
[10]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공지사항 참고.
[11]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에는 구문의 구조 자체가 정교했던 문제들을 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2]
기출 50제, 비기출 50제
[13]
현강에서는 어법 한 문제를 푸는 데에 30분을 넘긴 적이 있다.
[14]
물론, 어법 공부에 있어 중요도 혹은 우선도가 크게 나뉘는 것은 아니다. 아마 빈도를 기준으로 선정하신 듯하다.
[15]
학습을 하는 데 있어 기출은 질리도록 봤을테니 훈련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문을 봐야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16]
대의 파악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으니 굳이강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17]
수직독해에서 의역하는 법을 기르고(기본기), 19+9에서 실전 연습(실전력)
[18]
실전 = 수능
[19]
최근 2023년, 물가 상승으로 교재를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인쇄시 인쇄만으로도 적자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교재가 640페이지이다.) 해설을 PDF파일로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문제와 답지만 제공하는 방법으로 변경함으로써 가격을 낮추는 방향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