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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고자우라 | ||
고자우라 / 자우라 제트 | 마그나자우라 | 그랑자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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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란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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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고자우라 변신 뱅크. 작화 무라키 야스시 |
1. 개요
キングゴウザウラー / King Gosaurer
전고 : 70.8m[1] 중량 : 366t 최대 출력 : 1,800,000마력(1,300,000kW) 지상 속도 : 1620km/h 비행 속도 : 마하 9.8 |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최종 메카. 팬 사이에서의 약칭은 킹 고자. 한국판은 '그레이트 캡틴 사우루스.'[2]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 세대의 메카가 "킹 고자우라! 초열혈합체!"[3]란 구호와 함께 합체한다.[4] 메인 파일럿은 켄이치, 서브 파일럿이 시노부, 히로미, 킨타, 요우지로 총 5명이나, 나머지 자우라즈도 킹 고자우라에 탑승해 기체 내부에서 정비나 색적 등을 담당하기에, 실질적으론 자우라즈 전원이 파일럿이다.
첫 등장은 29화로, 갓 라이징오나 그레이트 간바루가가 각 작품 23화에서 첫 등장했던 것을 보면 많이 늦은 편이다.
2. 특징
본래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 세 대는 합체가 가능한 기체가 아니었다. 이는 그랑자우라가 다른 두 기체와 달리 처음부터 엘드란이 만든 게 아닌 지구방위대와 자우라즈가 만든 보우에이가에 트리케라톱스의 화석을 융합시켜 급조한 기체이기 때문.[5] 즉 킹 고자우라는 교수가 만든 합체 프로그램에 의해서 개발된 최종병기. 처음에는 운동장에서 기세등등하게 합체시연회를 열었지만, 시행착오로 보기 좋게 합체에 실패하며 학교의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비웃음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합체에서 실패한 전적이 있는 엘드란 시리즈는 본작이 처음이다. 이후 켄이치는 타카코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항의를 하는데, 타카코는 계속 넋나간 듯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랬어(더빙판)'만 중얼거리다가 화가 폭발한 켄이치가 책상을 뒤엎는 바람에 타카코의 노트북이 두 동강나고 만다. 그로 인해 타카코도 단단히 화가 나 자우라즈 탈퇴선언을 하고 삐뚤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합체 프로그램을 제대로 완성시키고, 비로소 초 열혈합체에 성공한다. 합체는 그레이트 간바루가처럼 모든 로봇들의 몸이 분리된 후 합체하는 형태. 합체 후에는 파일럿 공간에 기존의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의 파일럿인 킨타와 요우지가 추가로 배치되며(주로 화기를 담당한다), 기존의 고자우라의 파일럿들은 그대로 자기 역할을 분담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위에서 언급했듯 자우라즈 전원이 파일럿이기 때문에 전원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합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덕분에 파일럿들이 멋대로 자리를 바꿨을 때마다 합체를 못해 고전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원래 자리로 돌아가 합체하는 일도 있었다.[6] 최종화에선 슈퍼 자우라 제트와 그랑 제트 형태에서 바로 합체했다.아이러니하게도 상상하기 어려운 하이테크놀로지에 비해서 상당히 초보적인 기술을 구사하는데, 바로 수동으로 조작한다는 것. 당장 킹 고자우라 합체만 보더라도 팔 부위가 결합하자 담당 학생 두명이 일일이 래버를 당겨서 고정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합체 장면에서만 보더라도 여러가지 결합하는 장면과 고정 도킹하는 장면이 수없이 나오는데 이 모든 걸 수동으로 한다면... 학생들의 단결력과 집중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합체 시스템을 만든 것이 엘드란이 아니라 초등학생인 교수임을 고려하면 이나마도 훌륭하다고 봐야한다.
최종기체 중 유일하게 1호 로봇의 날개와 크기가 동일한데[7], 고자우라의 날개가 원체 큰지라 딱히 위화감은 없다. 전고, 중량, 최대출력이 다른 엘드란 시리즈 최종메카와는 격이 다른 스펙을 자랑한다. 그러나 다른 최종 메카들에 비해 속도가 느리며, 에너지 소모도 심하기 때문에 장시간의 전투에는 맞지 않으므로 관절 부분의 강도도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아마 킹 고자우라가 엘드란이 만든 게 아니라서 생긴 문제점일 가능성이 있다.
유일하게 합체씬에 보컬곡이 흐른다. 보컬곡의 제목은 READY GO! 열혈최강 킹 고자우라.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한국판은 오프닝곡의 개사버전이 흐른다.[8] 원판은 합체씬에서 보컬곡에 묻혀 효과음이 거의 안 들렸으나, 반대로 한국판에서는 효과음이 잘 들린다.
잘 있거라, 21세기의 어린이들이여. - 엘드란
최종 전투가 끝나고, 시간이 흘러서 졸업식 날, 졸업식이 모두 끝나자 갑자기 킹 고자우라가 출격하더니 운동장에 착륙한다. 그리고 자우라즈는 교장 선생님에게 간곡히 부탁해 킹 고자우라의 졸업식을 치른다. 자우라즈 대표로 켄이치가 졸업장을 낭독한 뒤 감사인사와 함께 킹 고자우라의 손에 졸업장을 올려놓자 킹 고자우라가 스스로 움직이며 졸업장을 손에 꼭 쥐고는 이륙하기 시작한다(사실 이것은 엘드란이 킹 고자우라 및 학교를 회수하는 것이다). 이 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듯 자우라즈의 위를 낮게 날아다니면서 미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보인다. 인격이 없는 엘드란 시리즈의 로봇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표정을 짓는 장면.[9][10]
3. 무장
괄호안은 국내판 명칭킹 바주카(자이언트 그레이트 광선)
양 어깨에 장비된 2문의 대포를 발사한다. 그랑제트의 주포. 참고로 슈퍼로봇대전 OE에서는 딱히 특성도 없는데 무소비로 쏴제낄 수 있다.
킹 런처
양 어깨에 달린 포트에서 발사하는 연발 미사일.
킹 샷(공룡 발칸포)
양 다리에 장비된 2문의 대포로 마그나자우라의 주포. 애니메이터들이 그리기 번거로운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납돼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단독무기로는 없고 후술할 킹 스파르탄 사용시에만 동시에 발사한다.
킹 스파르탄(그레이트 스파르탄)
킹 바주카, 킹 런처, 킹 샷을 동시에 발사하는 기술. 설정상 전탄발사라 그런지 각 무기의 잔탄이 전부 없어지기에 한 출격에 1회밖에 안 쓰인다 하며, 작중에서는 총 6회 사용되었는데, 29화에서 합체 성공한뒤의 첫사용때는 잔탄 말고도 "에너지가 없어지잖습니까!" 라는 교수의 태클이 걸릴 정도로 에너지 소모량도 굉장한 모양인지 정말 중요한 싸움에서만 쓰였다 보면 된다. 이정도로 중요할때만 쓰는 무장인 만큼 위력 역시 준 필살기급쯤 된다. 슈퍼로봇대전 NEO, OE에선 맵병기인데 NEO와 OE에서의 시스템상 잔탄은 없고 모조리 EN제이다보니 EN만 있으면 계속 쏴댈수 있는것과 겹쳐서 대사 패턴중 하나인 "잔탄은 신경쓰지마, 전부 쏴버려!" 라는 말이 장난같이 들리지 않는다.
킹 타이탄(정의의 타이탄)
가슴에 달린 트리케라톱스의 입에서 에너지파를 내뿜는 기술.
킹 블레이드(그레이트 광선검)
'자우라 블레이드'보다 강력한 위력을 가진 검. 39화에서 기계궁전을 박살 낼 때 풀파워를 사용했다.
4. 필살기
자우라 킹 피니쉬[11]켄이치, 킨타, 요우지 세명의 "킹 블레이드!"[12]란 구호와 함께 대지에서 공룡의 수호신 5마리가 나타나 질주하면서 구속 체인으로 변신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가슴에서 거대한 검, '킹 블레이드'를 소환하며, 불꽃을 휘감은 킹 블레이드로 X자로 베어버리는 필살기. 결정타 후엔 "열혈최강! 킹 고자우라!"(한국판은 무적영웅! 그레이트 캡틴 사우루스!)를 외친다.
의외로 피니쉬의 비중이 꽤 크다. 길터보와 합체한 기계화수, 비스트 카이저, 다크 고자우라, 기계화제국 4대 천왕[13]의 거대화 형태와 기계대왕, 그리고 최종보스인 기계신까지 이 피니쉬에 절명했다.
5. 모형화
5.1. DX
디자인은 멋지지만 완구는 악평을 받았는데, 합체시 잉여 파츠가 너무 많이 남아서 보관 및 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고자우라는 랜드 스테고의 꼬리, 선더 브라키오의 머리, 마그나자우라는 봄버 파츠, 그랑자우라는 그랑제트의 콕핏, 그리고 공통으로 킹 고자우라의 머리와 흉부를 담당하는 그랑톱스의 머리를 제외한 주역메카 세 대의 모든 외부 무장이 버려진다.[14] 이는 시대의 문제가 아닌, 토미의 안일한 디자인과 제작 노하우 부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든 잉여부품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개별 무기까지 합체시켜 버리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이는 타카라의 용자 시리즈, 아예 디자인을 단순화시켜 따로 노는 부품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반다이의 슈퍼전대 시리즈의 동시기 로봇 완구들과 크게 비교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가 한 박스에 통합된 '초 열혈합체 킹 고자우라' 세트는 완구 수집가들 사이에서 굉장히 희귀한 오파츠로 유명하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이미 엘드란 시리즈의 종료가 확정된 시점이기 때문에 완구 스폰서인 TOMY가 크게 힘을 쏟지 못했고, 이 킹 고자우라 셋트 역시 단 5000개만 생산되었기 때문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게 된 것. 현재 야후 옥션 등 중고 거래 판매처에서 박스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진 킹 고자우라 세트는 박스의 상태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가볍게 20만엔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5.2. HG
그랑자우라 HG가 발표되면서 같이 발표되었다. 2020년 7월 23일 발매.
별도의 부품구매나 한정품 구매없이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를 전부 구매하면 합체가 가능하다.[15]
그랑자우라의 발매일이 다가오면서 킹 고자우라도 공개되었지만...
지나치게 상체에만 몰린 프로포션, 몸체에 비해 너무 작은 날개,[16] 원본 DX 완구보다도 더 많이 남아 감당하기 힘든 양의 잉여파츠[17],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렴해보이는 플라스틱의 색감 때문에 혹평이 가득하다. 현재 보이는 대략적인 문제들
그나마 DX에서 발전한 점은, 루즈 파츠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판때기 같은 파츠를 제공한다는 점 하나 뿐이다.
발매 후에도 악평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프로포션은 말할것도 없고, 상체에 무게 중심이 쏠리다보니 설정샷대로 포즈를 잡아보려하면 뒤로 넘어간다던가, 관절이 헐거워서 킹 블레이드를 쥐어줬을 뿐인데 알아서 팔을 내리며 칼질을 하는 등, 여기저기서 문제가 있다는 게 드러났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지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글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된 원인은 킹 고자우라를 먼저 상정하지 않고 각각의 메카를 따로 발매한 다음 킹 고자우라의 합체를 설계해버렸기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굿스마일 컴퍼니에서는 모데로이드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제작할 때 프로포션이 망가질 것을 염려해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먼저 디자인 한 다음 개별 메카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반다이의 선례를 보고 반면교사로 삼은 건지 굿스마일 만의 독자적인 방식인지는 알 수 없지만, 똑같이 잔여품이 남아야 하는 합체라면 굿스마일 쪽의 설계방식이 훨씬 모범답안에 가까운 설계방식이다.
결과적으로는 자우라즈 계별 메카는 나름 준수했다고 할 수 있어도 킹 고자우라 만큼은 반다이의 비건담 HG 프라모델계의 흑역사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때문에 DX의 프리미엄을 낮춰주기는커녕, 오히려 DX의 주가만 올려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위 DX 항목에 언급되어 있듯 킹 고자우라는 DX완구도 여러 단점이 많았던 제품이지만 HG는 그 이상으로 단점이 더 부각되기 때문.
프로포션이 엉망이었던 게 임팩트가 커졌는지 2023년에 들어 제 3사측에서 전용 업그레이드 킷이 판매되고있는 상황까지 나와 더욱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5.3. POSE+
전고 약 40cm라고 한다.6.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아군 유일의 정신기 5인분 기체. 맞거나 적을 격추하거나 할 때마다 5인 전원 SP가 한 번에 회복되므로 정신기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기체 능력치도 대단해서 몸빵이 장난이 아닌데다 각종 유용한 특수능력 무기(맵병기도 있다.)를 보유해서 NEO 최강 유닛 TOP5에 들어갈 성능을 보여준다. 4기의 엘드란 중에선 제일 강할지도. 다만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 3기의 기력을 120까지 올려야 합체 가능하단 것이 좀 문제. 게임 밸런스 때문에 어쩌다보니 엘드란 최종합체로봇 3체중 제일 방어력이 뛰어난 성능이라는 원작파괴가 발생했는데, 엘드란 최종합체 중 유일하게 실드가 없는 걸 감안한 모양.NEO때에는 공룡 수호신 연출을 구현하기 힘들어서 자우라 마그마 피니시의 연출이 바뀌었으나, OE에서는 3D로 그려진 전투에 2D 이펙트를 입히는 연출의 진화로 대망의 공룡 수호신 연출이 추가되었다.
[1]
엘드란 시리즈의 모든 그레이트 합체보다 거대한데 합체 구조상 마그나 자우라로 이루어진 발 부분 외에는 키에 대한 변화가 없음에도
44.8m에서 26m나 증가했다. 게다가 갓라이징오는 41m, 그레이트간바루가는 43.8m, 퍼펙트 다이테이오가 40.7m인데 킹 고자우라 혼자만 무식하게 크다...
[2]
한국판에선
그레이트 감마 이후 두번째로 이름에 '그레이트'라는 말이 들어간
엘드란 시리즈 최종기체다.
[3]
국내판에서는 "무적공룡합체! 그레이트 캡틴 사우루스!"
[4]
이후에는 일종의 추가장갑 형태인
가쿠엔가가 등장한다.
[5]
원래 보우에이가부터가 딱히 고자우라, 마그나자우라와 합체할 예정이 없었기에 그랑자우라도 저 둘과 따로 노는 경향이 있었다. 그걸 제대로 보여준 또다른 예시중 하나가 그랑제트로, 그랑제트 상태에서는 자우라제트, 슈퍼자우라제트와 합체하지도 못하고, 따로 출격했다.
[6]
원투가 싸워서 투가 그랑자우라에 옮겨탄 것과, 켄이치, 킨타, 요우지가 서로 자신의 메카가 조종이 제일 까다롭고, 자신이 그런 조종이 까다로운 메카를 유일하게 몬다고 자존심을 걸며 싸우다가 킨타가 고자우라, 요우지가 마그나자우라, 켄이치가 그랑자우라로 멋대로 옮겨탄 탓에 세 메카의 조종기술이 전부 제각각인 탓에 기술하나 제대로 못쓰고 전투를 제대로 못한 적도 있다.
[7]
그랑자우라의 날개가 덧붙여졌지만, 고자우라의 날개보다 작기 때문에 크기 변화가 없다.
[8]
정확히는 원곡의 앞부분만 나오다가 한국판 오프닝곡으로 이어진다. 이후 2000년도에 국내방영한
디지몬 어드벤처도 이와 유사하다.
[9]
엘드란 시리즈의 메카는 모두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코와 입이 그대로 노출된 디자인이지만, 이 장면 이외에는 단 한번도 입을 벌리거나 표정을 지은 적이 없다.
절대무적 라이징오에서도 라이징오가 입을 벌리는 컷을 작화했다가 전부 작화를 수정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이는 생명 또는 인격이 있는 로봇인
용자 시리즈와 대비되는 인격이 없는 병기로써의 로봇인 엘드란 시리즈의 차별화를 위해 선라이즈에서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이었다.
[10]
이후 킹 고자우라를 구성하던 학교 파츠도 통째로 들고 가버려서(그나마 있던 부분도 가쿠엔가 파츠로 날려 먹었다.) 교장선생님을 좌절하게 만든다.
[11]
한국판은 '불사조 사우루스 검법'.
[12]
한국판은 그레이트 광선검.
[13]
원자대왕은 제외.
[14]
그나마 이것도 그레이트 간바루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지만, 그레이트 간바루가는 조인트가 많아서 남은 부품들을 전부 붙여서 잉여화를 최소화할 수 있거나 아예 그 부품들만 따로 조립해서 다른 무기로 만들 수 있게 해뒀다. 하지만 킹 고자우라는 그것도 안된다.
[15]
참고로 그랑자우라의 로켓런처 부분은 그냥 붉은색 파츠와 회색 파츠의 혼용이기 때문에 킹 고자우라의 사진처럼 만들려면 도색을 해야 한다.
[16]
애니와 마찬가지로 기존 고자우라와 그랑자우라의 날개를 그대로 사용했다.
[17]
스탠드로 사용 가능 같은 부가적인 기능도 없어서 전시할 수도 없고, 크기 때문에 보관도 용이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