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41:00

킬링 플로어 2/맵

킬플2/맵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e71c22><colcolor=#e5e5e5> 게임 관련 정보 <colbgcolor=#fff,#2d2f34><colcolor=#000,#fff> · 모드 · · 공용장비 · 커스텀 맵
등장인물 · 업데이트 · 제드
무기 및 장비 버서커 · 코만도 · 서포트 · 필드 메딕 · 데몰리셔니스트
파이어버그 · 건슬링거 · 샤프슈터 · 서바이벌리스트 · 스왓
병과 및 퍼크 버서커 · 코만도 · 서포트 · 필드 메딕 · 데몰리셔니스트
파이어버그 · 건슬링거 · 샤프슈터 · 서바이벌리스트 · 스왓
}}}}}}

1. 개요2. 목록
2.1. 바이오틱스 연구소 (Biotics Lab)2.2. 불타는 파리 (Burning Paris)2.3. 전초 기지 (Outpost)2.4. 볼터의 영지 (Volter's Manor)2.5. 카타콤 (Catacombs)2.6. 철수지점 (Evacuation Point)2.7. 검은 숲 (Black Forest)2.8. 농장가옥 (Farmhouse)2.9. 감옥 (Prison)2.10. 폐쇄 스테이션 (Containment Station)2.11. 적진 (Hostile Grounds)2.12. 지옥의 왕국 (Infernal Realm)2.13. 제드 상륙 (Zed Landing)2.14. 방사능 누출지 (Nuked)2.15. 경사로 (The Descent)2.16. 비극의 왕국 (Tragic kingdom)2.17. 악몽 (Nightmare)2.18. 파워 코어 (Powercore)2.19. 다이 섹터 (DieSector)2.20. 크램퍼스 둥지 (Krampus Lair)2.21. 비행선 (Airship)2.22. 락다운 (Lockdown)2.23. 괴물 무도회 (Monster Ball)2.24. 산타의 작업장 (Santa's Workshop)2.25. 연속 쇼핑 (Shopping Spree)2.26. Spillway2.27. Steam Fortress2.28. Ashwood Asylum2.29. Sanitarium2.30. Biolapse2.31. Desolation2.32. Hellmark Station2.33. Elysium2.34. Dystopia 20292.35. Moonbase2.36. Netherhold2.37. Carillon Hamlet2.38. Rig2.39. Barmwich Town2.40. Crash2.41. Subduction2.42. Castle Volter
3. 기타

1. 개요

킬링 플로어 2공식맵들을 정리한 항목. 현재 총 13개의 공식 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2. 목록

2.1. 바이오틱스 연구소 (Biotics Lab)

파일:AIc7FEe.jpg
파일:5LqBWRN.jpg

벨기에의 한 이름모를 지역의 지하 깊숙한 곳의 호르진사의 실험/연구소다.

클롯/시스트/슬래셔들이 '클롯 마더'를 통해 배양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비인륜적인 실험들이 행해지는 비밀스러운 곳. 지금은 제드들의 습격으로 피바다가 되었으며 제드들의 습격이 있던 날이 누군가의 생일이었던지 생일 케이크가 놓인 탁자가 있다, 물론 케익과 탁자는 피투성이에 누군가의 잘린 손발이 잔뜩 올려져있다.

맵의 특정구역에는, 페트리아크로 추정되는 DNA 구조가 존재해, 추후 패트리아크가 다시 추가될 가능성을 높이고있다. 실제로 페트리아크가 추가되었다!

주 캠핑 장소는 커다란 탱크들이 있는 넓은 장소. 맵 자체가 지하에 있는 시설이다보니, 웬만한 구역들이 다 좁고 사방이 막혀있고, 제드들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러닝 전략을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초창기 3맵중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맵.

추천 퍼크는 버서커, 메딕, 코만도, 파이어버그.

관련 도전과제 목록

테스트 개방 : 보통 난이도로 바이오틱스 연구소 완료
접촉 제한 : 어려움 난이도로 바이오틱스 연구소 완료
제한구역 : 자살행위 난이도로 바이오틱스 연구소 완료
통제 환경 : 생지옥 난이도로 바이오틱스 연구소 완료
바이오틱스의 보석 : 바이오틱스 연구소의 모든 아이템 수집[1]

2.2. 불타는 파리 (Burning Paris)

파일:gnjkQ6o.jpg
파일:RL1ASWr.jpg

장소는 다름아닌 프랑스 파리. 런던에서의 아웃브레이크 후, 영국-프랑스 간 철도를 통해 흘러들어온 제드들로 인해 폐허가 된 파리가 배경이다.

맵 곳곳에는 호르진사와 관련된 광고들과, 이를 조롱하는 듯 한 그래피티 들이 그려져있다. 센 강 너머의 불타고 반 쯤 쓰러져가는 에펠탑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주 캠핑장소는 기본 스폰장소에서의 정 반대편 에펠탑이 보이는 넓은 곳과, 그 곳에 있는 한 펍의 카운터. 기본 스폰장소에서 왼쪽에 위치한 호텔의 2층. 주로 문 두세개를 용접한 후, 남은 길목을 버서커+메딕 조합이 막고, 데몰리셔등 다 퍼크가 지원해주는 형식으로 한다. 맵이 탁 트여있고, 다른 맵들에 비해 맵이 단순한 편이라, 러닝전략을 펼치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 다른 맵에 비해 달빛이 굉장히 밝아 야외에선 시야 확보가 쉽다. 또한 지하철이 있는 지하도 존재한다. 이 지하철은, 보스전에서 꽤 괜찮은 엄폐물이 되어준다. 다만 조명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어두우니 주의. 지하의 조명들은 폭탄류 무기의 폭발이나 사이렌의 음파공격으로 하나도 예외없이 전부 깨지는데, 후반웨이브 쯤 가면 지하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으로 시야확보가 어려워진다, 가끔 건슬링거나 버서커, 코만도가 전등 안 깨지게 섬세하게 방어하던 구역을 데몰리션님께서 친히 알라의 성스러움이 실린 RPG로써 팀원들을 어둠 속에 숨겨주실 때가 있으니(...) 사격과 중보스 대응에 자신이 있다면 데몰리션에게 미리 말해두자.

에펠탑 맞은편에 위치한 지하철 입구 앞에 호르진 사의 건물이 있는데, 다른 건물은 다 불이 나갔는데 이 건물만 혼자 간판을 밝히고 있다. 아쉽게도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간판의 로고들을 보면 호르진은 생명 공학 외에도 의학, 항공, 공업, 농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손 대고 있는듯 하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타워 터슬 : 보통 난이도로 불타는 파리 완료
센 강의 척후병 : 어려움 난이도로 불타는 파리 완료
바스티유의 전투 : 자살행위 난이도로 불타는 파리 완료
아크 액션 : 생지옥 난이도로 불타는 파리 완료
파리 약탈 : 파리의 모든 아이템 수집

2.3. 전초 기지 (Outpost)

파일:LPbLPmq.jpg
파일:ZStghrt.jpg

노르웨이의 극북쪽에 위치한 호르진사의 보안훈련 전초기지. 또한 각종 무기들도 실험하고 있는 곳. 위치가 위치인지라 온통 눈으로 덮여있고, 하늘 너머에는 오로라까지 보인다.

많은 전투가능인원들이 상주해 있었지만, 사태 발발 후 대부분의 병력이 호르진 주 시설들로 넘어가있던 상태라. 초토화된 기지를 배경삼았다. 휴게실의 배식대에는 음식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중간중간에 누군가(?)의 팔과 다리가 섞여있다(...). 외곽의 눈밭들과, 중앙에 땅굴같이 얽힌 근미래적 시설들이 존재한다. 현재 존재하는 모든 맵 중, 사방이 눈밭이라 가장 밝다. 다만 킬링 플로어 2의 혈흔 효과 덕분에 웨이브가 지날수록 맵이 빨갛게 변모한다(...).사실 패인트칠 하러 왔다 카더라 쌓인 눈 때문에 안톤 슈트라사의 특별 대사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난 눈에 관한 기억이 너무 많아...", "스탈린 그라드에 가기 전까진 눈을 참 좋아했었지" 등등... 다른 인물들도 눈에 대해 한두번씩은 언급하는듯. "괴물들을 제쳐두면 참 멋진 풍경인데" "난 눈을 정말 좋아했었어. 샤모니가 기억나게 하거든" "아웃브레이크만 아니었다면 눈사람을 만들텐데" 등등

주 캠핑장소는 맵 끝 두대의 수송차량이 있는 곳. 가끔 언덕에서 쏟아내려오는 몇몇 제드들을 제외하고는 결과적으로 두 곳만 막으면 장땡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을수록 굉장히 쉬워지는 맵이다. 또한 맵이 불타는 파리처럼 탁 트여있는 곳도 있고, 내부 시설들은 의외로 복잡하고 문이 많아 러닝 전략을 사용하기도 수월하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여기서 싸울 수 없습니다. 이곳은 제어실입니다. : 보통 난이도로 전초기지 완료
알프스에서 제드를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 어려움 난이도로 전초기지 완료
실드 도어는 반드시 잠가야 합니다. : 자살행위 난이도로 전초기지 완료
주여, 제드에게 두려움을 주소서 : 생지옥 난이도로 전초기지 완료
전초기지의 선물 : 전초기지의 모든 아이템 수집

2.4. 볼터의 영지 (Volter's Manor)

파일:CtQGpqZ.jpg
파일:ObfnEpX.jpg
파일:NipKgip.jpg
파일:5Q9ZAWi.jpg

스위스의 한 절벽에 위치한 한스 볼터의 대저택. 소개글이 압권이다. 당신은 이 저택에 초대되었습니다.(물론 당신은 이곳을 페인트청소하는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당신은 도전하시겠습니까?

굉장히 고풍스럽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드는 맵이다. 게다가 날씨도 비가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상황이라 공포분위기가 배가 된다.물론 제드 썰다보면 그런 거 느낄 틈 없다.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둡다. 지하묘지 맵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어둡운 맵이였다.

지상의 저택은 굉장히 넓고 여러 여가시설들이 즐비해있다. 정원에는 커다란 동상들과 분수대가 존재한다. 지하에는 한스의 비밀연구실이 존재하는데, 굉장히 고전풍의 저택과 반대로, 호르진의 지원을 받은 듯 한 근미래적 시설들이 존재해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곳곳의 존재한 형틀에 묶여 가죽이 벗겨진 클롯들과, 고어페스트의 칼날을 만드는 대장간까지 따로 존재한다. 안톤 슈트라사가 이 곳에서 발견된 듯 하다.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고 판단되는 맵이다. 다른 맵만큼 효율적인 캠핑 장소가 존재하지 않고, U자 길목의 경우 각각의 길목이 넓어 아차하는 순간 라인이 붕괴되어 버리고, 그렇다고 러닝을 하기에는 맵이 어둡고 집안 내부가 많이 복잡한지라 생지옥 난이도에서 플레이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들이 숙련되어 있지 않다면 정말 지옥을 체험할 수 있다.

주 캠핑장소는 지하 연구시설 트레이더 포드 옆, 야외의 U자로 된 곳과 커다란 분수대가 있는 넓은 장소.

관련 도전과제 목록

단순 방문 : 보통 난이도로 볼터의 영지 완료
예의를 지키시오 : 어려움 난이도로 볼터의 영지 완료
정착 : 자살행위 난이도로 볼터의 영지 완료
영주 : 생지옥 난이도로 볼터의 영지 완료
영지의 돈 : 볼터의 영지의 모든 아이템 수집

2.5. 카타콤 (Catacombs)[2]

파일:9m9OIVd.jpg
파일:RHRKqZM.jpg
파일:pvefiVd.jpg
파일:n7H0MVn.jpg

이탈리아에 위치한 지하 공동묘지이다. 설정상 아직 완전히 발굴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것 으로 보인다. 지하에 있는 동굴에 보면 검은숲에서 보였던 촉수들을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이 촉수가 카타콤에 팀이 파견되게 만든 원인일수도 있다. 맵이 맵이다보니 정말 심각할정도로 맵이 어둡고, 맵이 굉장히 복잡하다.

그리고 사방에는 해골, 시체 등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물체들이 굉장히 많은편. 그리고 후반부에 가면 모든해골이 붉게 물이 든다

인기는 상당히 낮다. 하필 같은 시기에 나온 탈출지점 맵이 그럭저럭 호평을 받고있어 묻혔다. 이 맵은 베타때 너무 어둡다는 의견때문에 정식 서버로 넘어오면서 좀더 밝아졌다. 물론 그래도 아직 충분히 어둡다.

주 캠핑장소는 리스폰 지역 바로앞에 계단이 있는방에서 2층문은 용접해놓고 아래쪽에서 버서커가 잡몹처리를 하고 나머지는 2층 계단 난간에서 힐과 딜을 해주면 된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어둠 속의 빛 : 보통 난이도로 카타콤 완료
내 것이 아니야 : 어려움 난이도로 카타콤 완료
이것은 그들의 무덤 : 자살행위 난이도로 카타콤 완료
통과하는 자 없으리라 : 생지옥 난이도로 카타콤 완료
카타콤 캐시 : 카타콤의 모든 아이템 수집

2.6. 철수지점 (Evacuation Point)

파일:8iEQUvX.jpg
파일:2jhoMcA.jpg

정박해있는 커다란 선박과 넓은 몰로 이루어진 맵. 배에 걸려있는 국기나 언어로 미뤄볼때 덴마크로 추측된다.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후 이곳을 탈출 지점으로 지정해 사람들을 대피시킨 모양이지만 주위를 한바퀴만 둘러봐도 현 상황을 알 수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 캠핑지역은 기본 스폰 장소의 직선방향 고꾸라진 버스가 있는 곳과, 몰 안 두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 2층, 배로 들어가는 통로의 계단 옆 구석진 자리, 그리고 스폰 장소 바로 오른쪽 철조망이 쳐저있는 곳이 있다.

맵이 널찍하고 제드들이 스폰되는 곳이 정직해서, 체감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여담이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맵 구석에 시체 가방이 무더기로 쌓여있는데 제드 사태로 정말 인류가 멸망 중이라는걸 실감할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일류 호텔 : 보통 난이도로 철수지점 완료
가라앉지 않아 II : 어려움 난이도로 철수지점 완료
뱃머리 : 자살행위 난이도로 철수지점 완료
오늘의 바다 : 생지옥 난이도로 철수지점 완료
포인트 페이퍼 : 철수지점의 모든 아이템 수집

2.7. 검은 숲 (Black Forest)

파일:blackforest.png

호르진 운송 열차가 모종의 사고로 높은 철교에서 추락해 숲에 전복해있고 일부 차량의 내부에는 생포된 제드가 몇마리 정도 있어 처음할 때 깜짝 놀라기도한다.그리고 반사적으로 총알 낭비를 하게 된다. 베면 피가 나오는 거대한 촉수 무더기가 사고지역으로부터 뻗어 있는데 바로 생명공학 연구소의 배양수조 안에 있던 클롯마더 줄기이다. 왜 평화롭던 숲속에 갑자기 제드가 들이닥쳤는지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 배경요소. 도전과제의 이름으로 보아 배경은 독일인 듯 하다.

허름하나마 집이 있지만 벽이 무너지기 때문에 캠핑 장소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웨이브가 진행될 수록 해가 저물어 점점 맵이 어두워지는 게 백미. 최종 웨이브 쯤 가면 완전히 밤이 된다.

제드가 나오는 곳이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지며, 맵상의 잡초들과 나무, 바위와 덤불이 가득한데다, 매우 넓기 때문에 어려운 편에 속하는 맵으로 하다보면 러닝을 하는게 더 편함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데몰리션과 파이어버그가 넉넉해서 캠핑에 무리가 없겠다 싶다면 언덕 아래의 계곡에서 막거나 기차 옆의 냇가를 끼고 방어하는게 좋다. 맵의 구석에 위치한 동굴도 입구가 두군데 뿐이여서 캠핑하기에 적합하다.

이전 까지의 맵들은 달러 모양의 금목걸이 오브젝트를 모아서 수집 도전과제를 진행했지만 이번 패치에서 나온 두 맵은 도전과제 진행을 위한 오브젝트가 다른데 이 맵의 경우에는 작은 촉수 쪼가리같은 오브젝트가 맵 곳곳에 널려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킬러 콘 : 보통 난이도로 검은 숲 완료
더 큰걸로 : 어려움 난이도로 검은 숲 완료
도펠복[3]으로 한잔 : 자살행위 난이도로 검은 숲 완료
카인 비어 폰 비어 : 생지옥 난이도로 검은 숲 완료
검은 숲의 아기들 : 검은 숲의 모든 아이템 수집

2.8. 농장가옥 (Farmhouse)

파일:farmhouse.jpg

맵이 상당히 좁다. 커다란 저택과 창고 주변만 돌아다닐 수 있으며 집은 지하까지 해서 3층 구조. 창고는 2층이다. 밀밭은 울타리가 둘러 쌓여있어 들어갈 수 없다.

조명 기구가 총격이나 사이렌, 폭발로 인해 깨지기 때문에 웨이브가 진행될 수록 자연스레 어두워진다. 원래도 그리 밝지 않지만 거의 1~10 웨이브까지 플래시를 켜두고 다녀야한다.

주 캠핑지역은 가옥 옆에 딸린 외부 창고로 측면의 쪽문을 용접하면 그 문을 무시하고 정문의 큰 대문으로만 제드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버서커가 정문에서 막고 나머지는 뒤에서 엄호를 한다. 그 외에는 가옥 2층으로 파이어버그가 계단을 막고 나머지가 창문으로 넘어오는 제드를 막는 식이다. 팀에 버서커나 건슬링어, 코만도가 많다면 건물 밖에서 런앤건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특히 솔플을 하려면 확실히 도망갈 곳이 많은 밖이 편하다.

이 맵은 기분 나쁘게 생긴 낡은 인형 오브젝트[4]를 모으는것으로 수집 도전과제를 클리어 할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밭 갈기 : 보통 난이도로 농장가옥 완료
씨 뿌리기 : 어려움 난이도로 농장가옥 완료
물주기 : 자살행의 난이도로 농장가옥 완료
뿌린 대로 거두리라 : 생지옥 난이도로 농장가옥 완료
어둠의 인형 : 농장가옥의 모든 아이템 수집

2.9. 감옥 (Prison)

파일:Prison_Shot_6.jpg
PVP모드의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된 맵이다.
러시아 어딘가의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우며 건물의 내부구조도 복잡해서 자칫하면 팀원과 떨어져서 구석에서 제드들의 격렬한 환영에 저세상으로 갈수도 있다. 리얼 감옥 그 자체

주요 캠핑 장소는 게임 시작시 바로 앞에 보이는 원형 홀, 교도소 건물안의 모닥불이 피워진곳진정한 캠핑, 운동장과 운동장 앞에 있는 감시탑 정도가 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잘못된 방으로 : 보통 난이도로 감옥 완료
용병의 대가 : 어려움 난이도로 감옥 완료
그렇다면, 또 죽여? : 자살행위 난이도로 감옥 완료
난 최고로부터 훈련 받았지. 영국 정보국 : 생지옥 난이도로 감옥 완료
위험한 감옥 : 감옥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0. 폐쇄 스테이션 (Containment Station)

파일:ContainmentStation5b.jpg
BULLS-EYE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맵으로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이곳 저곳의 창밖을 보면 우주의 별들과 태양, 달을 볼 수 있다. Biotic lab 맵에서 나온것들과 똑같은 연구 시설과 맵 한켠에는 최소 수백개의 제드 격리용 포트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이곳에서도 여러가지 부도덕한 실험들이 자행되었던듯 하다. 맵의 구석쪽에는 허스크가 쾅쾅 두들기면서 갇혀 있는 격리포트를 볼 수 있다.

맵은 전체적으로 긴 복도형식이 주를 이루고 주변에 부서진 잔해가 많아서 약간 복잡하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미로식처럼 얽혀 있는 복잡한 통로 사이마다 제드 전용 통로가 존재했으며 이 통로들이 간혈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었지만 패치로 인하여 막혔다. 덕분에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고 클리어할 확률이 크게 늘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목요일에는 멀쩡하지 : 보통 난이도로 폐쇄 스테이션 완료
쫄지 마 : 어려움 난이도로 폐쇄 스테이션 완료
이제 그만 미쳐버립시다 : 자살행위 난이도로 폐쇄 스테이션 완료
고마웠어 제드들아 : 생지옥 난이도로 폐쇄 스테이션 완료
갇힐 수 없어 : 폐쇄 스테이션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1. 적진 (Hostile Grounds)

파일:HostileGrounds6.jpg

Burning Paris맵 이후의 또 다른 파리를 배경으로 한 맵이다. 원래 유저 제작 맵이었으나 약간의 수정 후 공식맵으로 선정. 제드의 공격에 함락당한 방어 시설이며 burning paris 맵의 지하철 지도에도 에펠탑 주변으로 대피하라는 낙서가 적혀있는데 그게 이 곳을 의미하는 것 인듯. 하늘을 처다보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에펠탑이 바로 위에 보인다. 복잡한 교차로 위의 부서진 차량들과 지하철에서 연결되는 거대한 지하수도로 이루어져 있다. 맵 이곳저곳에 제드와 실험에 반대하는 문구들, 바리케이트에 걸린 제드들의 시체등으로 보아 민간인들의 격한 저항이 있었던듯 하다. 건물들의 이곳저곳에 호르진사의 마크가 붙어있는걸 봐서 호르진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틈새를 조심하세요 : 보통 난이도로 적진 완료
몇 놈은 죽여야 오믈렛을 만들지 : 어려움 난이도로 적진 완료
난 팀에 속한 것이 아니야, 파이에 들어있는 거지 : 자살행위 난이도로 적진 완료
누가 죽어서 #*%$&@ 좀비의 왕으로 만든 거야?! : 생지옥 난이도로 적진 완료
피를 보고 싶은 거로구나 : 적진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2. 지옥의 왕국 (Infernal Realm)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infernalrealm_l.jpg

지옥의 사원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여타 공식맵들이 현실을 바탕으로 한데 비해 이 맵만큼은 지옥이라는 이질적인 세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공식 설명에서도 Don’t ask questions 이라고 덧붙일 정도. 맵이 Burning Paris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다. 또 한가지 특이점이라면 상점이 기존의 포트형 컴퓨터 상점이 아니라 중심부에 녹색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해골모양의 토템으로 바뀌었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타인의 지옥 : 보통 난이도로 지옥의 왕국 완료
지옥을 지나려면 멈추지 말고 전진하라 : 어려움 난이도로 지옥의 왕국 완료
지옥은 마음 속의 불길일 뿐 : 자살행위 난이도로 지옥의 왕국 완료
이곳에 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 생지옥 난이도로 지옥의 왕국 완료
지옥의 유적 : 지옥의 왕국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3. 제드 상륙 (Zed Landing)

파일:kf2_mapprevimages_large.jpg
1월 19일 패치로 새로 추가된 공식맵. 바닷가 쪽의 추락한 비행기로 추측해보면, 비행기안의 제드에 의해 비행기가 무인도에 추락한것 같다.[5]제드가 무인도 원주민 일리는 없잖아 웨이브가 지날수록 화산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10웨이브 기준으로 7웨이브쯤에 동굴안의 물줄기에 용암이 섞여 화상데미지를 입으니 실수로 빠져 아머가 깎이지 않도록 하자.

주요 캠핑 지역은 시작 포인트인 해변가로, 절벽 위에서 내려오는 제드들과 절벽 기준으로 좌측의 계단에서 오는 제드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여기에서 다른 트레이드 포드까지의 거리도 멀지 않아서 상점 이용 후 복귀도 용이한 편. 길도 그리 복잡하지 않다.

절벽 부분은 파이어버그가 불로 지지고 있으면 제드들이 떨어지면서 알아서 불이 붙는다.[6] 다만, 방어선이 거의 없다시피 짧아서 파이어버그의 불데미지에 죽지 않는 상급 제드들은 순식간에 캠핑지역에 들어온다. 덕분에 후방 지원 퍼크들은 당연하지만 계단 보다는 이쪽에 중점을 둬야한다. 주의할 것이, 제드가 떨어지는 장소가 계단 방어군의 방어지역 바로 뒤이기 때문에, 여기가 뚫리면 계단쪽도 뚫린다. 실제로 후반에는 여기가 뚫려서 계단 방어를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참고로, 방어선이 높낮이만 있고 거의 없다시피 짧다 보니, 꽉 조인 초크를 찍은 서포터가 샷건을 쏘면 총기에 관계 없이 전탄을 거의 다 맞는다.

계단쪽은 3개의 길이 나뉘어져있고 각각의 길 자체는 좁은데다가 방어지역의 어느 정도 앞에서는 하나의 길로 합쳐지다 보니, 타이밍을 잘 보고 붐스틱으로 한번 쏘면 클롯이나 시스트가 우수수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는, 저 앞에서 오고있는 사이렌을 쏘면 같이 죽는다. 절벽과는 달리 여기는 방어선이 상당히 길다. 각각의 길이 좁은 것도 있고, 캠핑 장소가 낮은 쪽이긴 한데 그리 심하지가 않다 보니 막기가 어렵지는 않다. 사실 어려움 난이도 까지는 서포터 한명이면 버서커가 없어도 플래시 파운드나 스트레이크가 아닌 이상 그냥 안뚫린다. 사실, 해변의 낮은 언덕에서도 간혹 제드들이 출몰하기도 한다. 후방 지원 하다가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여기서 상당히 자주 나온다.

참고로, 캠핑지역 자체가 상당히 넓은데, 스트레이크나 플레시 파운드가 출몰한다면 그냥 캠핑지역 안에서 계속 도망다닐 수 있을 정도.[7] 검은 숲의 나무집 근처를 기준으로 하면 면적이 2배 정도 된다.

전체적으로 서포터와 파이어버그가 날뛰기 좋은 맵인데, 서포터의 경우에는 계단과 절벽 둘 다 방어하기 수월하고[8], 파이어버그는 절벽쪽에 대해서는 거의 특화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편하다.[9]

관련 도전과제 목록

서핑 업 : 보통 난이도로 제드 상륙 완료
좋지 않음 : 어려움 난이도로 제드 상륙 완료
클로스 아웃 : 자살행위 난이도로 제드 상륙 완료
블로운 아웃 : 생지옥 난이도로 제드 상륙 완료
ALAN!!!!!!!! : 제드 상륙의 모든 배구공 수집

2.14. 방사능 누출지 (Nuked)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kf2_mapprevimage_nuked.jpg

중앙에 이미 요새화를 하고 공습을 받은듯 부서진 텍사스 주 대사관이 있고 건물 주위로 도로가 라운딩 되어 있다. 맵 자체는 제드가 사방에서 쏟아지기 때문에 캠핑보다는 러닝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중반부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사이렌이 울린뒤에 맵 외각으로 핵 미사일이 날아온다. 다행히 주변 건물들이 폭발 자체를 막아주기 때문에 본다고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이후 낙진이 안개처럼 끼어서 원거리를 시인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마지막 보스전을 시작할 때 군에서 어떤 식으로든 보스의 존재를 감지한 듯 다시 한 번 핵을 쏘지만 역시 이벤트일뿐 효과는 없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배경이 되는 지역은 무려 텍사스. 미국이 자기 땅에 핵 미사일을 날려댈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10] 압도적인 이펙트와 세심한 맵 디자인과 적절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는 맵이였다가 결국 공식맵으로 선정되었다.

공식맵이 되면서 지하 -지상 루트가 더 추가됐고, 일부 지역이 캠핑을 못하게 너프됐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군사작전실 : 보통 난이도로 방사능 누출지 완료
갱도 구멍 : 어려움 난이도로 방사능 누출지 완료
평화는 우리의 임무다 : 자살행위 난이도로 방사능 누출지 완료
폭탄에게 애정을 : 생지옥 난이도로 방사능 누출지 완료
데비 크로켓 : 방사능 누출지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5. 경사로 (The Descent)

파일:external/www.killingfloor2.com/kf2_mapprevimage_descent.jpg

볼터의 영지의 비밀 통로로 갈 수 있는 실험실이다.

구멍으로 내려가면 무작위 맵으로 이동되는 방식이다. 시작 웨이브와 보스 웨이브의 맵만 고정되어 있다.

중간에 나오는 맵들이 대체로 좁은 편인데다가 제드들의 스폰 장소가 온 사방이라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지옥이 된다. 고기방패 버서커가 없으면 중후반에 몰려나오는 스크레이크와 플래시파운드들에게 지옥을 볼 수 있다. 추천 퍼크로는 파이어버그, 버서커.

맵마다 항상 고정적으로 2개의 탄약 보급이 존재한다. 칼같이 달려가서 미리 먹어놓자. 충원되는 속도도 제법 빠르기 때문에 돈 굳히는 용도로 최적.

관련 도전과제 목록

가스 한 모금 어떠신지? : 보통 난이도로 경사로 완료
하지만 가스가 더해지면 어떨까? : 어려움 난이도로 경사로 완료
이 가스를 써 보자고 : 자살행위 난이도로 경사로 완료
가스로 가득해... : 생지옥 난이도로 경사로 완료
상품에서 손 떼 : 경사로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6. 비극의 왕국 (Tragic kingdom)

파일:tragickingdom_l.jpg
특이하다고는 하나 유용성 없는 오브젝트들과 미로같은 맵이 한층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가운데의 회전 의자 놀이기구는 사람은 물론 제드들도 튕겨나가기 때문에 시간을 끄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튕겨나가고 빡친 상태로 스크레이크가 달려오는게 문제지

러닝도 캠핑도 효율적이라고 하기는 힘든 맵. 주로 농성하는 장소는 롤러코스터의 레일 위나 회전 의자가 있는 곳에서 싸우는 편이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결국 피로 뒤덮힌 세계 : 보통 난이도로 비극의 왕국 왕료
세상에서 가장 피로 뒤덮힌 곳 : 어려움 난이도로 비극의 왕국 완료
제드가 지은 집 : 자살행위 난이도로 비극의 왕국 완료
악몽이 실현되는 곳 : 생지옥 난이도로 비극의 왕국 완료
놀라운 상품의 세계 : 비극의 왕국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7. 악몽 (Nightmare)

파일:nightmare.jpg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맵들 (특정 웨이브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맵을 제외한다면 네 가지) 중 랜덤한 맵에 떨어져서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시작 웨이브, 마지막 웨이브, 보스 웨이브의 맵은 정해져 있다.

대부분의 맵이 매우 좁은 편으로, 킬링 플로어 2 특유의 제드 리젠 시스템과 합쳐져서 그야말로 사방에서 제드들이 쏟아져 나온다. 방어할 수 있는 장소도 한정되어 있어서 고난이도일수록 팀원들 간에 협동심과 역할분담이 중요해지는 편.

쉴 새 없이 쏟아져나오는 제드들, 한 번에 몰려오는 엘리트-중제드들이란 특징 때문에 라인 유지-재정비 담당 퍼크들의 중요성이 돋보인다.

버서커가 탱킹을 하면 파이어버그가 잡제드들을 불태우고, 중제드 킬러들은 위험한 제드를 위주로 처리하고, 메딕은 힐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문 용접만 없는 킬링 플로어 1 시절을 경험하는 느낌이 강한 맵이다. 더더욱 한 자리에서 방어전 위주로 해야 하니.

맵 동선이 짧아서 전열이 금방 붕괴되는 관계로 전열을 무너진 전열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가 주가 되는 맵으로 넓은 서커스 맵이나 마지막 웨이브의 맵을 제외하면 제드들이 코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엘리트 크로울러, 고어핀드, 사이렌 등의 제드들을 빠르게 제압하지 않으면 진정한 다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보스들이라도 몰아닥치면 묵념. 러닝을 즐겨하는 건슬링거나 원거리 라인 유지에 특화된 샤프슈터에게는 정말 힘든 맵이다. 맵도 좁을더러 짧은 시간내에 재정비를 해야 하고 광역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 스왓이나 코만도같은 병과들도 무척 힘든 편이지만 스왓은 하이브리드 병과다운 적응성이 있고 코만도는 사방에서 제드가 몰려오는 만큼 제드 타임 늘리기에는 다른 맵들보다 훨씬 쉽게 느껴진다. 덕분에 전부 25렙을 찍은 상태라면 제드 타임 늘려서 아군들 도와주기에는 무척 쉬운 편. 다수의 제드를 한번에 공격할 수 있는 파이어버그, 데몰리셔니스트같은 병과들이 특히 활약할 수 있는 맵이다.

경사로와 마찬가지로 이 맵에서도 고정된 자리에서 탄약 보급이 2개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돈 굳히기에는 좋은 편.

관련 도전과제 목록

나에게 바위가 있다 : 보통 난이도로 악몽 완료
으웩, 사탕 옥수수 : 어려움 난이도로 악몽 완료
펀 사이즈? 펀 사이즈가 뭐죠? : 자살행위 난이도로 악몽 완료
승리! 풀 사이즈 캔디바! : 생지옥 난이도로 악몽 완료
악마를 불러냅니다 : 악몽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8. 파워 코어 (Powercore)

파일:킬플2파워코어.png
1062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맵.
경사로, 악몽과 비슷한 컨셉의 맵이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길을 밝히는 불빛 : 보통 난이도로 파워 코어 완료
코어를 향해 쏴라 : 어려움 난이도로 파워 코어 완료
고압 전류 : 자살행위 난이도로 파워 코어 완료
파워를 쥐고! : 생지옥 난이도로 파워 코어 완료
서지 브레이커 : 파워 코어의 모든 아이템 수집

2.19. 다이 섹터 (DieSector)

파일:킬플2다이섹터.jpg
1062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맵.
엔드리스 모드 전용 맵으로, 첫 웨이브 시작땐 전기충격문이 길을 막고 있으나 웨이브가 지날때마다 풀리는 식이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훈련 시뮬레이션 : 무한 보통 난이도로 다이 섹터 25웨이브 완료
모의 주행 : 무한 어려움 난이도로 다이 섹터 25웨이브 완료
코드 데드 : 무한 자살행위 난이도로 다이 섹터 25웨이브 완료
치명적인 예외 : 무한 생지옥 난이도로 다이 섹터 25웨이브 완료
도전 정신 : 다이 섹터에서 모든 아이템 수집

2.20. 크램퍼스 둥지 (Krampus Lair)

파일:킬플2크람푸스둥지.jpg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
경사로, 악몽과 마찬가지로 진행도에 따라 싸울곳이 달라지지만, 특이하게도 보스 웨이브를 제외하곤 포탈을 타지않는 이동형 맵. 웨이브 진행에 따라 닫혀있는 문이 열리면서 점점 아래로 가게 유도되는 식이다. 윗층에서도 싸울 순 있지만, 이러면 상점에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석탄 넣은 스타킹 : 보통 난이도로 크램퍼스 둥지 완료
스위치 모음 : 어려움 난이도로 크램퍼스 둥지 완료
누워서 떡 먹기 : 자살행위 난이도로 크램퍼스 둥지 완료
저승행 특급열차 : 생지옥 난이도로 크램퍼스 둥지 완료
유리병 속 세계 : 크램퍼스 둥지의 모든 아이템 수집

2.21. 비행선 (Airship)

파일:킬플2비행선.png
2018 여름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자잘한 퀘스트를 할 수 있는 맵으로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을 준다.

관련 도전과제

약간의 난기류 : 보통 난이도로 비행선 완료
적군 상공을 비행하기 : 어려움 난이도로 비행선 완료
고통과 고어 : 자살행위 난이도로 비행선 완료
마일 하이 데드 클럽 : 생지옥 난이도로 비행선 완료
증기의 힘 : 비행선의 모든 아이템 수집하기

2.22. 락다운 (Lockdown)

파일:킬플2락다운.png
2018 여름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관련 도전과제 목록

스테이션 안정화 : 보통 난이도로 락다운 완료
태양 근처에서 놀기 : 어려움 난이도로 락다운 완료
우주 레이스 : 자살행위 난이도로 락다운 완료
휴스턴, 문제 없다 : 생지옥 난이도로 락다운 완료
충격적인 발견! : 락다운의 모든 아이템 수집

2.23. 괴물 무도회 (Monster Ball)

파일:킬플2괴물무도회.png
2018년 할로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스 볼터 백작의 무도회장. 곳곳에 사용할 수 있는 함정들이 있다. 이 맵에서만 나오는 전용 BGM이 무려 13개나 된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캐슬 크래쉬 : 보통 난이도로 괴물 무도회 완료
격렬한 파티 : 어려움 난이도로 괴물 무도회 완료
고어 플로어 댄스 : 자살행위 난이도로 괴물 무도회 완료
영면하소서 : 생지옥 난이도로 괴물 무도회 완료
너무나도 무서운 해골 : 괴물 무도회에서 빛나는 해골 10개 파괴
죽음의 문 : 괴물 무도회에서 연금술사의 문 열기

2.24. 산타의 작업장 (Santa's Workshop)

파일:킬플2산타작업.png
2018년 크리스마스 베타에서 선행 공개된 맵. 트립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화물 운반 + 수리 맵이다. 게임 내에 있는 퀘스트들은 비행선(Airship) 맵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기존 맵들과는 다르게 일정 목표를 수행하지 않으면 제드가 무한대로 스폰되니 주의할 것.

필수급 병과들: 필드 메딕, 파이어버그, 버서커, 데몰리셔니스트
있으면 좋은 병과들: 서포트, 스왓
비추천 병과들: 코만도, 샤프슈터

상당히 많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맵이기 때문에 전선을 유지해야하는 퍼크들 입장에선 정말 지옥이다. 상당한 실력자가 아니면 코만도와 샤프슈터는 안하는 것이 팀에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길이니 이번 맵에선 생각을 잘 해보자. 특히나 맵 특성상 초반 목표가 수리 + 운반이기 때문에 이 목표를 빨리 달성할 수 록 킬을 할 수 있는 제드가 적어지고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돈도 적어지기 때문에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고 고티어 무기가 거의 필수인 퍼크들은 자금운영을 잘 해야한다.

이번맵은 파이어버그와 버서커가 잘 할 수 있다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팀원들을 지켜주기 편하기 때문에 거의 필수급으로 들어가는 병과들이다. 파이어버그 특성상 탄약 관리도 어렵지 않고 코크앤번과 화염방사기 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기에 바닥만 잘 지져주면서 메인 딜링을 해야하는 퍼크들을 잘 보호해야한다. 한 번 죽으면 정말 답이 없이 자금운영이 꼬이는 맵이기에 이런 방어형 병과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항상 주의할건, 함부로 중보스들을 불로 지져서 분노하게 만들면 안 된다. 이건 파이어버그의 기본 소양이자 정말 개념이 있는 파이어버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물론 이미 분노한 중보스들은 어쩔 수 없이 지상포(Ground Fire)와 열파(Heat Wave)등의 스킬을 활용하며 최대한 못 붙게 만드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절대로 분노하게 만들면 안 된다. 가뜩이나 지역방어가 중요한 퀘스트가 있는데 불필요한 불을 맞고 분노한 플레시파운드나 스크레이크 같은 녀석들이 진형을 휘저어가며 레버를 당기는 타이밍이 늦어지면 클리어 타임도 늦어지고 웨이브만 더 소환되는 꼴이니 정말 신경써야한다.

버서커의 경우엔 무조건 초반에 메딕에게 자금을 밀어줘서 메딕 라이플을 뽑게 해야한다. 메딕 라이플이 있고 없고의 난이도 차이가 두번째 웨이브때 상당히 체감이 많이된다. 버서커가 몰아줘도 안나올 경우엔 조금이라도 자금이 여유로운 다른 병과들이 조금씩이라도 나눠줘서 메딕이 라이플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다.

게임 웨이브 숫자가 내려갈 수 록 더 어려워지는 맵인데, 맵 특성상 진행 상황에 따라서 나오는 제드의 숫자와 종류가 다양해지기 때문에, 만약 게임 4웨이브나 7웨이브로 설정된 게임에서 운이 없다면 두번째 웨이브에는 제대로 된 무기 없이 쿼터파운드나 스크레이크가 상당히 많이 소환 될 수 있다. 오히려 나가면서 수리하기 더 힘들어지니 웬만하면 7웨이브나 그 이상으로 세팅하고 게임을 하도록 하자.

초반 수리와 운반을 끝마쳤다면, 다음에는 레버를 사수하고 쿨마다 돌려줘야 하는 퀘스트가 새로 생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병과들이 칼 같이 돌려주는 것이 좋다. 극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시파운드와 쿼터파운드가 대량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 이 때 데몰리셔니스트가 빛을 발한다.

이 이후에는 레버사수와 운송의 연속임으로 잘 만 수비하고 견딜 수 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중간에 EDAR과 중보스만 소환되는 웨이브가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할 것.

초반에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체감이 될 수 있지만, 요령만 잘 터득하고 팀원들이 실력자들이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쿠키와 우유 : 보통 난이도로 산타의 작업장 완료
산타와 함께 하는 살육 : 어려움 난이도로 산타의 작업장 완료
죽음의 캐롤 : 자살행위 난이도로 산타의 작업장 완료
상남자로 등록되었습니다 : 생지옥 난이도로 산타의 작업장 완료
크리스마스에 너의 눈이 튀어나오길 : 산타의 작업장의 모든 아이템 수집

2.25. 연속 쇼핑 (Shopping Spree)

파일:킬플2쇼핑스프리.jpg
2018년 크리스마스 베타에 선행 공개된 공식 커뮤니티 선정 맵. 제드 사태로 난장판이 된 쇼핑몰을 배경으로 한다. 맵의 한 부분에 자동차가 전시된 곳이 있는데, 쇼핑몰이라는 배경과 자동차 전시회라는 점이 레프트 4 데드 2의 죽음의 센터를 연상시킨다.

관련 도전과제 목록

복도 청소 3 : 보통 난이도로 연속 쇼핑 완료
일석이조 : 어려움 난이도로 연속 쇼핑 완료
자린고비 : 자살행위 난이도로 연속 쇼핑 완료
레드 프라이데이 : 생지옥 난이도로 연속 쇼핑 완료
특별 할인 연속 쇼핑의 모든 아이템 수집

2.26. Spillway

2.27. Steam Fortress

2.28. Ashwood Asylum

2.29. Sanitarium

2.30. Biolapse

2.31. Desolation

2.32. Hellmark Station

2.33. Elysium

2.34. Dystopia 2029

2.35. Moonbase

2.36. Netherhold

2.37. Carillon Hamlet

2.38. Rig

2.39. Barmwich Town

2.40. Crash

2.41. Subduction

2.42. Castle Volter

3. 기타

현재까지 나온 모든 맵들은 유럽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게임 상 시간으로는 두 달도 채 넘기지 않았을 텐데 전 유럽이 망해가고 있다. 설정상의 호르진 사는 세계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데, 이를 통해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등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맵이 추후 추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왜 카타콤 같은 귀중한 문화재에서 제드들을 방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마 제드들을 생존자 대피시설에서 멀찍히 떨어진 곳에서 저지해야 하니 대피시설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을 방어 거점으로 잡다 보니 카타콤도 방어시설로 개조된 듯 하다. 사람이 죽는거 보단 문화재 좀 파손되는게 더 낫다는 판단.

캠핑 장소의 기본 조건은 제드들이 들어오는 길목이 적어도 3개 이하여야 하고,[11] 버서커가 막을 입구가 굉장히 좁아야 가장 효율적인 캠핑을 할 수 있다.모든 맵들은 가장 효율적인 캠핑장소들이 적어도 두개 씩 존재한다.

1009패치 이전, 자살행위 이상 난이도에서는 버서커가 충분한 몸빵이 되지 않아 러닝전략들이 꽤 잘 먹혔고, 정석처럼 받아들여지는 듯 했으나,[12] 버서커가 크게 상향을 먹어 메딕의 지원만 있다면 캠핑장소의 입구를 완전히 틀어막는 것도 모자라, 높은 딜량으로 그 어떤 적의 출입도 불허하고, 데몰리션의 핵[13]과 파이어버그와 함께라면, 가장 높은 난이도인 생지옥도 1009패치전과는 비교도 되지않게 쉽게 클리어 가능해졌다. 이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게임이 노잼이 되었다며 한탄하는 중.

다만 여전히 조합과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으로, 저레밸 몇몇을 대동해서 플레이하는 이른바 버스 플레이를 하거나, 정예 멤버를 만들어서, 난이도 하락의 주범인 파이어버그와 데몰리션을 스쿼드에서 제외하고 런플레이를 하면 노잼의 ㄴ자도 꺼내기 힘들어지고, 생지옥 난이도는 지옥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플레시파운드와 스크레이크가 09패치에서 대폭 상향됐기 때문에 그 전과 비교했을 때 어려우면 어려웠지, 결코 쉽진 않다! 다만 이렇게까지 특별한 조합 을 맞춰야만 난이도가 스릴있게 어려워진다는 것은, 이미 충분히 몇몇 퍼크들의 과한 오버밸런스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반증이 되기도 한다.제작사가 원하는대로, 모든 퍼크를 적절히 버무려 스쿼드를 꾸렸더니, 게임이 너무 간단하고 재미가 없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물론 4버서커 2메딕같은 변태조합은 하지 말자

패트리아크 패치에서 버서커 메딕, 뉴크데몰리션이 줄줄이 너프를 먹고, 화염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중첩되던 버그가 고쳐져 사실상 파이어버그까지 너프가 되어 상당히 긴장감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맵들도 죽치고 캠핑하기엔 부적합하니 트립와이어가 지향하는 방향성이 조금은 보이는 편.

최근 샤프슈터업데이트이후, 버서커와 다른 퍼크들이 대규모패치를 받으면서 밸런스가 조절되었다.
[1] 맵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도쉬 모양의 금색 목걸이 [2] 카타콤은 로마 근교에 많은 지하묘지들의 통칭이다. 초기에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받을 때, 주 피난처로 삼던 곳으로 인해 유명해졌다. 여담으로, 파리에도 장대한 지하묘지가 있으며, 이곳 또한 카타콤이라 불린다. [3] 독일의 맥주 이름이다. [4] 악몽맵의 최종 라운드에서도 찾을수 있다. [5] 비행기에 ZedEx 로고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드 택배 [6] 정확히는, 절벽 위가 아닌 '절벽'에 붙이는 것이다. 절벽에 약간의 언덕이 있어서 거기에 불을 붙이면 떨어지면서 불이 붙는다. [7] 실제로 후반에는 절벽은 마구마구 뚫리고, 계단도 스트레이크가 돌진하기 때문에 캠핑장소 안에서 러닝플레이를 시전해야된다. [8] 붐스틱에 네일건이면 충분히 활약한다. 여기에 메딕 샷건 하나 더 들면 후반까지도 무난한 편. 물론, AA-12를 살 수 있다면 네일건 대신 사도록 하자. [9] 절벽에 불 꺼지면 다시 붙힌 뒤 떨어진 적을 공략하면 된다. 참고로, 불 붙인 뒤에는 트렌치건을 사용해서 위쪽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절벽이 높이가 다소 있는 편이라서 화염방사기로는 공격하기 힘들 수도 있다. [10] 다만 맵상에 놓여진 장갑차들은 철수지점에서 재탕한거라 덴마크 국기가 붙어있다. [11] 나머지 길목은 용접 가능한 문이 존재한다면 더 수월해진다. [12] 그래서 맵의 난이도를 러닝이 얼마나 용이한가로 판단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13] 5티어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