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11

키타바타케 아키이에(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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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키타바타케 아키이에
北畠顕家 | Kitabatake Akiie
파일:北畠顕家111話.jp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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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아키이에도노.jpg 파일:北畠顕家111話.jpg
15세 현재
고다이고의 측근 기타바타케 지카후사의 아들이자 모리요시 친왕의 처남으로, 특이하게도 공가 출신이면서 무예에 뛰어나 작중에서는 '규격외귀족'[1]이라고 평가되는 모양. 토키유키가 교토에 잠입했을 때 산주산겐도에서 사거리가 도저히 미치기 어려운 거리에서 다른 무사들도 모두 실패한 높은 곳에 활을 쏘아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서 처음 음영을 드리운 채로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11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구게풍의 굵으면서도 연한 눈썹과 틀어올려 묶은 포니테일이 특징이다. 토키유키와 비슷하게 곱상한 걸 넘어서 거의 미녀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갑옷을 안 입을 때엔 더더욱. 1336년에는 약관 19세의 나이로 신속의 행군으로 아시카가군을 격파해 다카우지를 한 번 규슈로 철수시켰다. 무사를 야만으로 치부하는 차별의식이 강하고, 사디스틱한 언사를 좋아하는 격렬한 성격. 하지만 타인에 대한 경의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내어, 휘하의 오슈 무사들과도 악우와 같은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 또한 화살 하나로 나무 3그루를 꿰뚫는다던가, '사시위(四矢威)'라는 기술로 화살을 4발씩 속사해 적병을 백발백중으로 맞추어 시체의 산을 이루는 등 사다무네에 버금가는 궁술을 지녔다.

1337년 12월, 이즈의 토키유키에게 고다이고로부터의 답서를 가지고 나타났으며, 토키유키의 담력과 각오를 확인한 뒤 그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2] 토키유키에게는 또 다른 정신적 지주가 되어줬으며 인질이 되었던 호죠 야스이에를 구해내는 활약을 한다. 그러나 166화에서 다시 맞닥들인 다카우지의 공격으로 가슴이 꿰뚫려 심한 중상을 입었으며, 169화에서 끝내 우아한 자세로 전사하고 만다.


[1] '규격외'란 통상적인 것과는 다른 별난 것, 특이한 것이라는 뜻이다. [2] 이 때 영거리에서 활을 겨누자, 토키유키는 원수인 다카우지를 떠오르며 아랑곶하지 않고 부디 쏴서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결국 진짜로 쏘지만 토키유키는 아키이에에게 몸이 고정된 상태임에서 몸을 뒤로 젖혀 눈 앞에서 날아온 화살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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