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임시 팀 조직에 대한 내용은 태스크 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클로저스/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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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4월 5일 개발자노트를 통해 신규 전직 태스크포스가 공개되었다. 각 팀별로 1인씩 3명이 뭉친 별도의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태스크포스 스킬이 추가된다.태스크포스는 특수요원 자격을 갖춘 클로저에 한해 발휘할 수 있는 권한으로, 현장을 지휘할만한 상급자가 없을 경우, 전술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타 팀의 클로저와 별개의 분대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차원전쟁 때 클로저들이 자주 결성하곤 했었지만 현재에는 그런 결성 보고가 없는 상태라고 한다.
유니온의 클로저들이 알 수 없는 기면증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자 이를 조사하기 위해 세 팀의 클로저들이 출동한다. 하지만 이들마저 꿈에 빠져들어 몽환세계에 갇혀버리고, 이런 위기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꿈 속에서 만나게 된 클로저들끼리 태스크포스 팀을 결성하여 꿈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태스크포스를 기점으로 클로저들이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하거나 기존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하게 되어 스토리면에서도 탄탄해졌으며, 새로운 패시브 스킬을 개방함으로써 더욱 강력해지게 되었다.
이후 새로운 시궁쥐 팀의 공개로 인해 그들의 4차 승급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주목을 받았으나, 신규 팀 멤버들은 태스크포스가 없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강력하게 밸런스를 조절한 상태로 출시되어 성능상의 문제점이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종합전투력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신규팀의 태스크포스 출시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며, 아직 시궁쥐 팀 5인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기에 신규 팀 업데이트가 모두 완료된 뒤 이들의 4차 전직과 함께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0년 8월 6일 개발자노트를 통해 시궁쥐 팀의 태스크포스급 4차 신규 전직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검은손' 이라고 하며, '새로운 힘을 갈구하는 시궁쥐 팀 멤버들에게 D백작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게 되고 이윽고 그들이 마주한 것은 검게 물든 IF세계의 자기 자신이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2024년 7월 17일 개발자노트를 통해 검은양 팀의 신규 캐릭터 윤리아는 태스크포스 승급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지함으로써, 기존 캐릭터들만의 승급 단계로 남게되어 사실상 구시대의 잔재와 같아졌다. 윤리아와 앞으로 등장할 신규 캐릭터들은 결전 요원으로 승급하며 태스크포스 패시브를 습득하고, 훈련 결전기의 문장딜 또한 결전요원 패시브 스킬을 통해 습득하여 태스크포스 승급을 대체한다.
2. 전직 방법
2.1. 태스크포스
신규 타운인 몽환세계 : 연무극장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태스크포스 승급 시 태스크포스용 공용 패시브 스킬 5종이 개방되고, 태스크포스 패시브 스킬과, 태스크포스 포메이션 스킬을 얻게 된다. 추가로 승급 완료 시, 캐릭터 스킨 변경을 통해 태스크포스 일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진행 조건은 다음과 같다.
-4차 승급 달성 조건 (태스크포스)
① 캐릭터 레벨 83 달성
② 에피소드 [신규전술 배치] 진행 완료
③ 승급 퀘스트
② 에피소드 [신규전술 배치] 진행 완료
③ 승급 퀘스트
퀘스트명 | 시작 NPC |
몽상가들 | 몽환세계:연무극장 D 백작 |
몽환의 기억 | 몽환세계:연무극장 D 백작 |
배치: 태스크포스 | 몽환세계:연무극장 D 백작 |
결성: 태스크포스 | 몽환세계:연무극장 D 백작 |
후일담: 태스크포스 | 몽환세계:연무극장 D 백작 |
필요 아이템 | 수량 |
퀘스트 던전 클리어 아이템[1] | 10개 |
확고한 차원의 균열 | 200개 |
무지개빛 차원의 정수 | 200개 |
증폭된 차원의 정수 | 400개 |
동기화 인자 | 500개 |
퀘스트 던전 클리어 아이템은 던전 클리어 시 2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 던전은 하루에 1회만 입장할 수 있다. 따라서 전직을 하기 위해 최소 5일이 소요된다. 또한 퀘스트 던전 클리어 아이템과 D코인을 모아 무기, 헤어, 콤비네이션 코스튬, 위광, 이모티콘 티켓, 비주얼 프레임, 악세사리를 제작할 수 있다.
2.2. 검은손
시궁쥐팀의 검은손 전직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검은손 승급 시 검은손 전용 패시브 스킬 5종이 개방되고, 검은손 캐릭터 패시브 스킬과, 검은손 결전기 스킬을 얻게 된다. 추가로 승급 완료 시, 캐릭터 스킨 변경을 통해 검은손 일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4차 승급 달성 조건 (검은손)
① 퀘스트 수락 NPC [몽환세계 연무극장]의 ‘D 백작’
② 퀘스트 수락 조건 [해결사/83레벨] 이상의 시궁쥐 팀 캐릭터
③ 퀘스트 순서 비극의 개막 → 비극의 상연 → 비극의 절정 → 비극의 폐막
② 퀘스트 수락 조건 [해결사/83레벨] 이상의 시궁쥐 팀 캐릭터
③ 퀘스트 순서 비극의 개막 → 비극의 상연 → 비극의 절정 → 비극의 폐막
-승급 던전
-승급 재료
필요 아이템 | 수량 |
비극의 초대권 | 10개 |
확고한 차원의 균열 | 200개 |
무지개빛 차원의 정수 | 200개 |
증폭된 차원의 정수 | 400개 |
동기화 인자 | 500개 |
퀘스트 던전 클리어 아이템은 던전 클리어 시 2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 던전은 하루에 1회만 입장할 수 있다. 따라서 전직을 하기 위해 최소 5일이 소요된다. 또한 비극의 초대권과 D코인을 모아 무기, 헤어, 콤비네이션 코스튬, 위광, 이모티콘 티켓, 비주얼 프레임, 악세사리를 제작할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을 제작할 경우 비극의 초대권이 최소 총 74개(1성 위광 기준) 필요하므로 한 달 이상이 걸린다.
3. 스킬
3.1. 태스크포스
3.1.1. 공용 패시브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공용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1.2. 패시브
캐릭터용 패시브스킬로, 훈련 결전기를 사용할 때마다 추가적인 임팩트 공격이 발생하는 효과를 주는 패시브. 액티브 스킬인 태스크포스 포메이션의 스킬 레벨에 따라 대미지가 강화된다. 정식명칭은 '~~(태스크포스 이름) 임팩트' 이지만 임팩트 공격이 발동할 때 팀 고유 문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명 문양딜로 불린다.3.1.3. 액티브
3.1.3.1. 포메이션 : A/B/C
매우 긴 준비 동작이 이어진 후 다른 태스크포스 구성원 2명이 나타나 공격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공격은 에어리얼, 체이스, 백어택, 치명타가 모두 확정인 대신, 쿨타임이 250초로 매우 길고 스킬 레벨당 SP 10이 소모된다.
사전 준비동작이 매우 긴데다 준비동작 도중에 캔슬할 경우 공격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스킬은 결전기로 취급되므로 스킬 큐브 착용 시 결전기 스킬 큐브를 착용해주면 된다.
3.1.3.2. 포메이션 : A/B/C-긴급투입
포메이션 스킬에서 EX 업그레이드를 한 스킬로 포메이션에 있는 긴 선딜레이가 제거된 버전이다. 사용 시 캐릭터가 뒤로 살짝 물러나는데 이 때 캔슬을 해도 공격은 정상적으로 나간다.3.2. 검은손
3.2.1. 공용 패시브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공용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2.2. 패시브
캐릭터용 패시브스킬로, 심부름꾼 결전기를 사용할 때마다 추가 공격이 발생하는 효과를 주는 패시브. 액티브 스킬인 검은손 결전기 스킬의 레벨에 따라 대미지가 강화된다. 추가 공격이 발동할 때 팀 고유 문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명 문양딜로 불린다.팀원 | 스킬 |
철수 | 검은손의 살수: 김철수 |
미래 | 검은손의 여왕: 미래 |
은하 | 검은손의 참모: 은하 |
루시 | 검은손의 악귀: 루시 |
애리 | 검은손의 저격수: 애리 |
3.2.3. 액티브
태스크포스 포메이션의 합동 공격이 아닌 캐릭터 별 결전기 스킬로 추가되었다.팀원 | 스킬 |
철수 | 배터 투모로우 |
미래 | 죽은 밤 거둬들이기 |
은하 | 메테오 스매쉬 |
루시 | 아카드의 광채 |
애리 | 일곱 번째 마탄 |
4. 팀 목록
4.1. 팀 : 베테라누스(Veter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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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티나 | 볼프강 |
태스크포스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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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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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 |
이벤트 페이지
2018년 4월 5일자 개발자노트를 통해 팀명과 팀원 조합이 선공개되었으며, 6월 28일 티나를 시작으로 7월 5일 제이, 7월 12일 볼프강 까지 출시가 완료 되었다. 팀명은 볼프강이 지은 것으로 베테랑(베테랑의 veteran + '우리'를 뜻하는 us = veteranus)을 의미한다.[2] 이름에 걸맞게 소속된 3인은 전부 각 팀에서 최고 연장자[3]이자 경험이 많은 요원들이다.
하피의 태스크포스까지 모든 태스크포스가 나온 현재,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근접 격투가이자 탱커인 제이와 중/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엄호요원인 티나, 전방위 케어와 함께 소환능력까지 갖춘 볼프강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왕도물 RPG의 정석형 파티와 가장 비슷하다.
복장은 사이버펑크 컨셉의 바디슈트에 메탈 장식을 더하고 외투를 걸친 실용적인 요원복을 입고 있으며, 새를 주 상징 이미지로 두어 팀 고유문양도 새를 표현한 기하학적 문양이 나타나고 외투의 끝자락도 새의 꽁지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사족으로 이 베테라누스 요원복은 마그라가 완전히 새로 디자인한 다른 태스크포스 요원복들과 달리 과거 태스크포스가 존재했을 때 실제 사용되었던 전투복 양식을 그대로 가져 온 것이다. 그래서 전쟁 세대인 제이는 복장을 보고 감회에 젖지만, 전후 세대인 볼프강은 구닥다리라며 질색한다.
재미있게도 베테라누스의 구성원 모두 늑대와 연관이 있다.[4]
태스크포스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을 때 출시되었던지라 긴급투입 스킬의 범위가 타 팀에 비해 매우 좁다. 이후 20/7/16 밸런스 패치로 범위가 상향되었다.
4.2. 팀 : 소드&걸스(Sword&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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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 바이올렛 | 파이 |
태스크포스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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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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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 |
설정화 |
개발자노트를 통해 팀명과 팀원이 선공개되었으며, 2018년 11월 15일 예고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후 11월 22일 파이 윈체스터가 첫 주자로 업데이트 되었고, 11월 29일 바이올렛, 12월 6일 서유리 순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벤트 페이지
클로저스 내 세명의 여검사이자 세명의 하이브리드끼리 구성된 태스크포스로, 팀원 3인이 모두 적진에 돌진하는게 주특기인지라 D백작이 팀 구성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5] 전직 스토리에 따르면 3인이 모두 돌진하여 각개의 전투를 하는 것은 맞지만, 서로 등을 맞대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싸운다는 식의 동료애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즉 전술적인 모습이나 각각의 공통된 성격을 강조하는 다른 팀과 달리 서로가 공감하면서 위로하고,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등 딱 또래의 어린 여자아이들이 모인 팀답게 3인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모습이 많은 편이다.
하이브리드 여검사이며 돌진이 주특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각자의 전투스타일은 확실히 다른데, 서유리는 스피드를 위시한 카타나와 마탄의 조합을 이용하며, 바이올렛은 위상력을 신체에 실어 육중한 대검을 가볍게 휘둘러 공격하는 타입이고, 파이는 자신의 검술과 마검의 능력에 더해 잠재능력까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또 검술 기법의 3종류인 베기, 치기, 찌르기 를 각각 자신의 주 전투스타일로 사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본 돌격전사 팟의 형태를 하고 있긴 하나, 세부적으로는 의외로 밸런스가 맞는 조합이다.[6]
여담으로 태스크포스 복장은 도그라와 마그라가 제작한 것인데, 서유리는 멋지고 움직이기 편한다며 가져가고 싶다고 말하고 바이올렛도 안감도 고급스럽고 의상을 만드는 센스가 있다고 칭찬한다. 실제로는 슬림원피스에 어깨 퍼프 장식이 들어간 코트를 입고 놉은 굽의 사이하이부츠를 신은데다 각자의 상징색이 들어간 휘장까지 걸치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는 근미래 우주전함물 컨셉을 차용했다. 주 상징 이미지로 검과 날개를 두고 있어서 무기와 복장, 스킬이펙트에 해당 문양이 들어가 있다.
태스크포스 팀명으로 파이는 영단어 '걸'과 뛰어다는 한자 '걸'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무 림 삼 걸>, 바이올렛은 제비꽃과 같은 기품있는 우리를 나타낸다며 <바이올렛 검사단>, 서유리는 파이와 바이올렛의 제안이 정말 멋지다며 자신이 생각한 <소드&걸스>는 잽도 안된다고 포기하려 한다. 이를 듣고 기함하면서 그나마 나은 <소드&걸스>를 급하게 추천하는 D백작의 모습이 개그요소.[7] 결국 팀명은 가위 바위 보를 통해 <소드&걸스>로 정해진다.
4.3. 팀 : 트리아이나 리벨리온(Triaina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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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 나타 | 루나 |
태스크포스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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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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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 |
이벤트 페이지
2019년 1월 11일, 홈페이지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1월 17일에 루나가 첫번째로 업데이트되었다. 위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루나가 선공개되었고 반항아라는 이름때문에 다른팀에선 세하와 나타의 가능성이 높단 추측이 나왔고, 실제로 17일 인게임 모델링을 공개하여 확정되었다.
커다란 방패로 아군을 지키는 탱커(루나)와 중위에서 대검을 휘두르는 메인 딜러(세하), 상대를 교란시키거나 암살하는 암살자(나타)의 조합으로 밸런스 면에서는 역할분배는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방어보다는 방패로 공격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루나와, 툭하면 불을 뿜어 주변을 통째로 폭발시키는 세하, 적의 교란이고 뭐고 전투에 난입해대는 나타 등 중구난방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특히 이세하와 루나는 서로 간 접점이 전무했기 때문에 조합에 의문을 갖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밝혀진 전직 스토리에 의하면 조합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까지 납득시킬 정도로[8] 좋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반항아라는 팀 컨셉을 매우 잘 살려냈다고 한다. 팀 멤버로 선택 된 이유로 우선 나타는 세하와 싸운 게 강렬한 기억이라 세하가 팀에 끌려왔으며 루나는 나타가 무서워서[9] 인상이 강하게 남는 바람에 불려왔다고 한다.
반항아에 걸맞게 헝클어진 머리, 삐져나온 뒷머리, 아무렇게나 묶은 삐삐머리 등을 하고 있으며, 복장과 무기도 컨셉에 맞게 벨트장식이 들어간 가죽코트와 가죽재질의 의상에다 군화스타일의 검은 색 워커를 신고 있으며, 스팀펑크 요소를 가미한 무기 디자인에다가 새빨간 불을 상징이미지로 넣는 등 반항아라는 거친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다.
태스크포스 팀명은 루나의 아이디어에 이세하가 이름을 붙인 것으로[10], 그리스어에서 어원을 딴 세 반항아 정도로 의역된다. 풀네임이 길기 때문에 줄여서 T.리벨리온 으로 부르기도 한다.
태스크포스 중 가장 악평이 많다. 팀원 조합에 대한 호불호는 스토리로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일러스트와 복장 디자인에 심지어 고유 문양과 코스튬의 인게임 모델링 구현까지 모든 면에서 다른 태스크포스에 비해 상당히 저퀄이기 때문. 다음 순서로 나온 굿펠라스와 퀸 오브 하트가 고퀄의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선보여서 더욱 혹평받게 되었다.
4.4. 팀 : 좋은 친구들(Good Fe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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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테인 | 레비아 | 소마 |
태스크포스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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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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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 |
이벤트 페이지
2월 8일 홈페이지의 팝업이미지로 팀명과 소마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되었다.[11] 이미지상의 대사를 통해 늑대개 팀의 멤버로 레비아가 확정되었고, 레비아와 미스틸테인이 스토리상 친구관계를 맺은 사이이면서 이 셋의 나이도 비슷했기 때문에 검은양 팀의 멤버로 미스틸테인이 유력한 상황이었는데 이후 2월 12일 GM노트를 통해 태스크포스 멤버로 미스틸테인, 레비아, 소마가 확정되었다.
팀 조합 면에서 보면 베테라누스와 함께 상당히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근접 물리 공격과 치유 능력을 갖춘 소마와, 원거리에서 마법 공격을 하는 레비아, 그리고 이 둘을 서포팅 하는 미스틸테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회복능력 등 안정성에서는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참고로 G.F의 의미는 Good Friends가 아니라 Good Fellas로, 모티브는 동명의 미국 마피아 영화이다.[12] 재밌는 점은 fellas는 남성 친구들을 의미하는데[13] 정작 팀원 셋 중 둘이 여자인데다가 미스틸테인은 남캐지만 여성성을 강조하는 캐라는 것이다.
모티브는 90년대 마피아 영화지만 정작 복장과 무기 등은 중세 판타지[14]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또 금성과 여성을 나타내는 상징기호인 ♀ 가 무기와 의상에 들어가있어 fellas가 무색하게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고, 원작 경우는 제목이 반어법인 우정파괴 느와르인 반면 TF 맴버 3명은 정도의 우정을 쌓는다. 얼핏보면 팀명이 적절한 듯 하지만, 실상은 팀명과 TF가 완전히 어긋나있는게 포인트인 셈이다.
즉, '양면성' 그 자체를 테마로 한 팀이다. 팀명의 모티브인 영화 장르가 피카레스크 느와르 마피아물이고 그 제목부터가 반어법으로 지어진 것이며, 엠블럼 역시 빛과 어둠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듯 유일하게 2개 색으로 만들어져있고, 색구성도 하얀 오브젝트 뒤에 그림자가 불길하게 도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세 사람 모두 일러스트에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것도 포인트다. [15]
또한 셋 다 각자의 팀 안에서 가장 이질적인 존재들이라는 것이 또다른 근거가 되기도 한다. 우선 미스틸은 검은양 팀 중 유일한 초상병기를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이며 겉보기에는 똘똘하고 순수해 보이지만 차원종 사냥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섬뜩한 면이 존재한다. 다음으로 레비아는 인간의 손에서 자란 차원종이며 여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은근히 강단이 있고 인간의 편을 들기 위해 동족이나 다름없는 차원종들을 주저않고 학살하는 잔혹한 면을 보인다. 오죽하면 늑대개 시나리오 극초반 트레이너, 홍시영을 비롯한 레비아 주변 인물들이 그런 레비아의 잔혹한 면을 보고 질색할 정도였다. 마지막 소마는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속에는 메리에게 학대당했던 아픔을 꾹꾹 눌러담고 있으며 이를 차원종을 향한 극도의 혐오와 적대감으로 표출하는 하라구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소마는 슬픔의 감정을 잃어 버리면서 공감능력도 같이 잃어버려 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칭찬, 미소"를 얻기 위해 행동하는 타산적인 사이코패스의 면모도 보인다.[16][17] 재미있는 점은 전술한 3명의 양면성이 가진 문제점은 태스크포스 결성이 완료되면서 사실상 해결된다.
4.5. 팀 : 퀸 오브 하트(Queen of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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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하피 | 세트 |
태스크포스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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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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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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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및 인게임모습 |
4개의 팀이 공개되면서 남은 인원인 검은양 팀의 이슬비, 늑대개 팀의 하피, 사냥터지기 팀의 세트가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것으로 자동 확정되었으며, 이후 4월 개발자 노트에서 팀명과 설정화 등이 먼저 공개되었다. 4월 25일 이슬비가 첫번째로 업데이트되었고, 세트는 5월 2일, 하피는 5월 16일[19]에 출시되었다. 이벤트 페이지
특징적으로 멤버 세명은 공통적으로 모두 여왕 컨셉[20]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을 아우르는 핵심키워드가 여왕이지 않을까 하는 유저들의 예측이 있었는데, 유저들이 예상한 바 대로 공개된 팀명과 복장에서 다섯번째 태스크포스의 전체적인 컨셉이 여왕 컨셉임을 알 수 있다.
정확히는 셋의 공통점인 여왕과 하피의 특징인 카드를 통해 플레잉 카드의 퀸 하트를 메인 설정으로 잡고, 이를 모티브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 여왕과 동명의 영화의 붉은 여왕 등에서 컨셉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하트 여왕은 맹목적이고,(하피), 무모한,(세트), 복수의,(이슬비), 여왕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멤버들의 캐릭터성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으며,[21] 특히 각자의 단점이랄수도 있는 부분을 각자 극복해나가는 성장 스토리로서 정식 스토리에서도 언급이 된다. 또 메인 컬러인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조합 뿐만 아니라 인게임의 왕관 장식이나 팀 고유문양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팀 멤버인 이슬비와 하피는 같은 아카데미 동문인데다 서브스토리에서 상당히 죽이 잘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같은 팀이 되는 것이 쉽게 예상이 가능했지만[22], 이 둘과 세트는 접점이 없었기에 어떤 식으로 승급스토리를 풀어나갈지 기대를 받았다. 이후 슬비 사이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길을 잃고 헤매던 세트를 도그라가 데려오게되고, 마침 3명이 모인 상태에서 클로저들은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태스크포스를 결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이슬비에 의해 팀을 만들게 되는 등 상당히 뜬금없고 급작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다. 세트는 슬비와 하피를 전혀 모르고 하피도 세트를 모르며 이슬비는 사냥터지기에 대한 보고서 내용을 통해서만 그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슬비가 세트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세트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트의 경계심도 금세 풀어져서 우호적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23][24]
팀원으로 모이게 된 이유로는 먼저 슬비는 책임감이 아닌 내려놓음이 필요했기에 연장자이자 선배인 하피가 필요했고, 반대로 하피는 과거에 당당히 맞서고 진정한 한 인격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기 위해 슬비와 세트가 필요한 걸로 묘사된다. 세트는 단순히(?)[25] 길을 잃고 헤매다 합류하게 되었지만 사실은 사회성이 부족한 세트의 성장을 위해, 서로 반대되는 특징을 가진데다가 나이대도 다른 이 둘이 제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섯번째 태스크포스는 과거의 트라우마나 현재의 아픔을 성장을 통해 극복한다라는 테마에 가장 적합한 셋을 모아놓은 팀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잘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여왕' 못지 않은 컨셉이 있는데, 바로 누군가를 잃은 이들이라는 것이다. 이슬비와 세트는 각각 부모님과 안나라는 소중한 대상을 잃었고, 하피는 홍시영이라는 애증과 트라우마의 대상을 잃었다. 따라서 거기에서 나오는 반응들도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다. 세트는 언제나 안나를 환영이나 꿈으로나마 만나고 싶어도 꾹 참는 반면, 하피는 정반대로 홍시영이라는 트라우마 그 자체를 다시는 목소리로라도 안 만나고 싶어하다가 결국 태스크포스 스토리에서 못 참고 짜증이나 화를 잠깐이나마 내고 만다.
태스크포스 팀명으로 세트는 <임금님과 벌거벗은 부하들>[26]을[27], 슬비는 <유니온의 세자매>를[28] 제안했지만 대차게 까였고, 마지막으로 하피는 세트에게 보여주겠다는 카드 마술을 통해 의도적으로 하트 퀸 만을 4번 연속 뽑게 하여 "셋의 만남도, 퀸 오브 하트도 우리의 운명"이라면서 <퀸 오브 하트>를 팀명으로 제안하게 되는데, 세트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멋지다고 찬성하고 슬비도 궤변인 듯하지만 설득당해버렸다고 하여 <퀸 오브 하트>가 팀명으로 정해진다. 이를 듣고 있던 D백작도 다른 팀들과 달리 걱정할 만한 센스가 아니라 다행이라며 칭찬을 해준다.
태스크포스 복장은 여왕의 드레스라기 보다는 군용 제복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컨셉이 여왕일 뿐이지 차원종들과 항상 전투를 벌여야 하는 클로저의 특성상 군 제복을 입는 것이 더 어울릴 수 있으며, 애초에 남성인 왕은 제복을 입는 경우도 많은데다, 실제로 여성인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또한 행사 자리에 제복을 입고 참석한 경우도 있으므로 컨셉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모티콘의 완성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악평이 많다.
4.6. 팀 : 검은손(Black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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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구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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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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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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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및 모델링 |
"그자의 사악한 마음에 홀려서는 안 돼. 오직, 그자의 '검은손'만을 훔치게."
2020년 8월 개발자노트를 통해 시궁쥐 팀의 신규 전직이 예고되었고, 이후 9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이미지가 올라왔다. 실루엣 처리된 캐릭터 일러스트는 매일 자정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 은하는 9월 24일, 미래와 철수는 10월 7일 업데이트로 확정되었다. 추가로 루시는 2021년 2월 9일, 애리는 2022년 12월 29일 업데이트되었다.
승급 퀘스트용 던전 입장시 시궁쥐 팀 캐릭터들의 테마곡이 bgm으로 나오며 특정 대사에는 더빙이 되어있다.
D백작은 다가올 커다란 미래를[29] 이겨내기엔 시궁쥐 팀이 너무도 약하다고 말한다. 미래는 본능과 감각으로 치우친 전투 센스로 인한 경험 부족, 철수는 육체적&정신적 나약함, 은하는 위상력 출력 부족 및 1분대와는 달리 제3위상력에 각성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든다. 그로인해 앞으로 펼쳐질 장절한 사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하며 몽환세계를 통해 시궁쥐 팀에게 강한 힘을 주고자 한다. 하지만 만난지 얼마지나지 않아[30] 팀원들의 유대감이 아직 얕기에 그들의 유대만으로는 강렬한 기억을 남겨 꿈속의 힘을 간직하기 힘들다며 시궁쥐 팀에게는 몸에 또렷하게 기억될 강렬한 악몽이 필요하다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겪게될 악몽 속의 자신에게 절대 물들거나 공감하지 말고 악몽 속의 자신이 사용하는 힘인 검은손만을 훔치라고 경고한다. 다른 팀원과 달리 루시는 본체의 위치를 알려달라 직접 몽환세계로 방문하고 이를 D 백작이 거절하면서 만약 자신이 해답을 알려준다면 루시는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면서 비극을 보여준다. 시궁쥐 팀의 마지막 캐릭터인 애리는 위험한 세상에서 저수지를 지키기 위해 D백작을 찾아가지만 가족을 향한 애정이 '선'을 넘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비극을 보여주어 애리가 저수지와의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D백작이 말한 악몽은 다름아닌 광기에 사로잡혀 악인으로 전락한 시궁쥐 팀였다. 시궁쥐 팀은 교단에 굴복한 유니온에게 등을 돌리고 교단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나의 집단을 만들지만 복수에 성공하고서도 해체하지 않고 남아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말 그대로 최악의 범죄 집단이 되고 말았으며, 루시는 D백작이 알려준대로 본체를 되찾지만 교단의 마지막 발악으로 폭주해버린 본체를 감당하지 못하고[31] 스스로 본체를 파괴한 뒤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32] 광기에 타락하여 마피아 패밀리의 악귀로 전락하게 되었다. 애리는 기계왕의 전용 차원문이 되어버린 저수지를 지키기 위해 시궁쥐 팀과 함께 마피아로 전락해 그동안 함께한 소중한 이들도 과감하게 배척할만큼 타락했으며, 이런 끔찍한 악몽을 마주하게 된 시궁쥐 팀원들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지만 이러한 미래를 절대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또 그 힘을 얻어내기 위해서 끝없이 악몽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엔 악몽 속의 자신의 힘을 현실로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후일담에서 D백작이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이 '악몽'은 자신의 힘과는 다른, 몽환세계의 이전 주인이 사용했던 흉몽에 가까운 악몽이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도그라와 마그라의 말에 따르면 시궁쥐 팀을 위해 수없이 반복해서 악몽을 만들어내느라 그조차 무리를 했다고 말하며 이 때문에 당분간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한 D백작이 꾸민 흉몽에 가까운 악몽이 아이러니하게도 태초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와 일맥상통한다. 미래에게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했고, 철수에게는 누구도 지키지 못할 것이며, 은하에게는 영원히 시궁창을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같은 저주를 내렸고, 루시에게는 영원히 본체와 루시를 증오하겠다고 말했으며, 애리는 가족을 만들지 못하고 영영 가족을 찾아 해매게 될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검은손 스토리는 이 모든 게 맞아 떨어진다.
IF 세계에서 미래는 자신의 가족을 만들기를 꿈꿨으나, 제대로 된 가족이라고 볼 수 없는 집단을 만들었고, 철수는 미래와 2분대 아이들을 지키고자 했을 뿐 어둠의 길로 빠져들게함으로써 진정으로 구하지는 못했으며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념마저 버리고 만다. 은하는 자신을 막으러 온 슬비를 무의식 중에 살해하면서 힘을 얻기위해 친구마저 살해한 악인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루시는 광기에 사로잡혀 본체와 사명을 부정하고 타인을 자신의 '달콤한 간식'으로 여기고 먹어치우는 악귀로 타락하고 만다. 애리는 기계왕의 데이터베이스에 너무 접속한 결과 전용 차원문 열쇠가 되어버린 저수지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인류를 배신하였으며, 시궁쥐 팀을 저수지를 지키기 위한 범죄집단으로 타락하게 만들어 소중한 가족들이 옆에 있음에도 너무나 외로운 처지로 전락하였다.
때문에 미래는 IF 속 망가진 가족이 아닌 세상이 우리에게 상냥하지 않을지라도 더 상냥하게 대하는 가족을 만들겠노라 다짐하고, 철수는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아이들을 지키고 올바른 미래로 인도하겠다는 각오로 다진다. 은하는 어떻게든 이런 비극적인 미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힘을 얻어내 반드시 슬비와 오세린 및 시궁쥐 팀의 모두를 지켜내겠다고 결심하고, 루시는 언젠가 이렇게 될 비극이 일어날지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도록 감옥관을 강화하여 폭주하는 본체를 거두겠노라 마음먹게 되며, 애리는 소중한 이에게 자신의 화살을 겨누지 않겠다 다짐하며 저수지가 기계왕의 문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저수지를 죽여야하는 미래가 오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다짐한다.[33]
검은손 코스튬은 느와르 풍으로 디자인되어 뒷세계의 일원같은 느낌을 주고, 전직명 답게 모두 검은색 장갑을 착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토리상 마피아가 되어서 매일같이 파티와 장례식을 오가야 하기에 항상 말끔한 복장을 입어야했는데, 도그라와 마그라가 IF세계의 자신들이 입었던 범죄조직 의상을 그대로 본 떠 제작한 의상을 받게 되었다.
팀명인 검은손(BlackHand)은 일반적으로는 비밀결사단체를 뜻하지만 이탈리아 마피아를 가르키는 은어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에서는 마피아를 흑수당(黑手党)이라고 한역해서 부른다.
불꽃의 비극 스토리가 업데이트 된지 얼마 안 된 시기에 교단을 괴멸시키고 유니온 클로저들을 유린하는 마피아 조직이 되었다는 설정 때문에 설정오류와 파워 밸런스 논쟁이 생겼었다. 이후 불꽃의 희극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검은손 IF의 시점이 해당 스토리의 이후 시점이란게 밝혀지고 어느 정도 소강된 상태.
5. 기타
- 출시 초기 쿨 250초의 허울뿐인 결전기만 추가되어 악평을 받았으나 2018년 7월 26일 태스크포스 개선패치로 훈련 결전기 강화와 새로운 태스크포스용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스킬 항목 참조.
- 11월 22일 파이 소드&걸스 업데이트와 함께 태스크포스 포메이션의 영상스킬이 삭제되었으며[34] 앞으로는 일반과 EX 버전의 두가지 스킬모션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 늑대개 팀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특수 대원에서 특수 요원으로 전부 명칭이 바뀌게 된다.
- 2018년 4월 최초 공개된 이후 동년 6월 28일 티나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16일 하피의 태스크포스 업데이트까지, 약 1년여에 걸쳐 모든 캐릭터의 태스크포스 승급이 완료되었다.[35]
- 2020년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궁쥐 팀(김철수, 미래, 은하)의 태스크포스급 전직인 '검은손'이 업데이트되었고, 나머지 팀원(루시, 애리)도 각기 2021년 2월 9일, 2022년 12월 29일 업데이트 되었다.
- 2020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기존 태스크포스 팀들의 포메이션 스킬이 상향되었다.
[1]
태스크포스마다 아이템이 다르다.
[2]
팀명을 생각해보라는 D 백작의 말에 제이는 팀명이랍시고 지구방위대 태스크포스같은 옛날 특촬물스러운 이름만 계속 제시하고 티나는 작중반응으로 보아 그냥 팀명자체에 관심이 없던 모양이며 결국 이를 보다못한 D백작이 문과운운하면서까지 볼프강에게 말을 걸자 볼프강이 좀 생각하다가 말한 대답이다.
[3]
티나의 경우 식물인간이 되었지만 차원전쟁 시절 사람이였기때문에 최고 연장자 선에 들어간다. 그것도 클로저스 내의 15명의 플레이어 인물 중에서 최고연장자. 게다가 티나의 과거는 생전의 티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가이노이드로서 티나의 주 활동이 대 차원종이 아니라 위상능력자 암살이기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생전을 제외하고 가이노이드로서의 운용 햇수 즉 실전 경험도 8년이다. 괜히 각 팀의 베테랑들을 모았다는 의미를 붙인 게 아니다.
[4]
제이는 전 울프팩 팀 멤버, 티나는 늑대개 팀 멤버, 볼프강은 본인의 이름(Wolfgang).
[5]
D백작 : 셋이 나란히 돌진을 하면 팀을 만드는 의미가 있나...???
[6]
서유리가 견제하고, 파이가 발을 묶고, 바이올렛이 피니시를 내는 형태.
[7]
이들의 작명을 듣던 D백작이 '각오니 뭐니 멋진 말을 해놓고서, 무림... 뭐라고?' 라던가 '아니 바이올렛 양. 이건 자네만의 팀이 아니니까......' 라고 하다가 소드&걸스를 듣고 난 뒤 '...그거다! 아주 훌륭한 이름이지 않은가, 서유리양! 아니아니, 간발의 차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자네가 지은 이름이 이 마음에 와닿았지 뭔가!' 라며 강하게 서유리의 작명을 추천했다.
[8]
전직 스토리 처음부터 이 세 명이 매우 안 어울리는 망팟오합지졸이라는 평가로 시작한다. 던전 도중에도 두 번이나 인터럽트 스크립트가 발생하면서 호흡이 안 맞는다는 것을 강조할 정도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세 명의 공통점과 배려심이 드러나면서 결과적으로 한 팀으로 엮이는 과정을 잘 그려냈다.
[9]
마그라가 "사냥터지기 손님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유령과
늑대개 손님이니까요."라고 말한다.
[10]
처음에 루나가 "반역의 홍일점"으로 하려다 퇴짜맞고 대충 "삼지창"이란 이름을 제시하자 나타가 옳다구나 해버린다. 이에 세하가 사태를 막기 위해 "반역의 삼지창"을 적절히 의역해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이라고 바꾸고 그것으로 정착된다.
[11]
사실 예고자체는 파리왕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공식 SNS로 올라오긴 했다. 다만 그 땐 2월 8일때 무언가가 공개된다는 정도와 그에 대한 힌트로 G.F 라는 정도만 남겨서 유저들이 새로운 태포일 가능성 자체는 높게 봤지만 약자의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뭐라고 확정하진 못한 것이다.
[12]
아예 소마가 태포 스크립트에서 영화 굿펠라스로 확인사살까지 한다. 정확히는 퀘스트를 클리어 한 후 레비아가 서로 '좋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소마가 영화를 언급하면서 팀명으로 굳어진 것이다.
[13]
여자의 이성 친구로서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말 그대로 남자인 친구들을 말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마피아 영화 Good Fellas 또한 남자들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4]
특히 카톨릭 느낌이 섞인
[15]
기본적으로 동태눈이던 레비아는 물론이고 같은 동태눈이지만 일러스트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짓던 소마와 미스틸은 아예 썩소를 짓고 있다.
[16]
T.리벨리온 스크립트에서 D백작은 루나를 추어올리면서 아예 소마를 "순수한 악의"라고 표현한다.
[17]
SD 이모티콘이 캐릭터의 양면성을 잘 보여주기도 하는데 본래의 대외적 모습과 달리 잘난 척 하는(예의없는) 미스틸,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는(소심하지 않은) 레비아, 우울해하는(웃지 않는) 소마로 표현되어 있다.
[18]
잘 보면 하트 뿐만 아니라 스페이드와 다이아몬드 형상도 있다. 하트 2개가 겹쳐진 형상은 네잎 클로버를 연상케 한다.
[19]
다른 태스크포스팀들은 모두 일주일 간격으로 출시되었는데, 유일하게 하피만 2주 간격이다.
[20]
이슬비의 서브 스토리에선 슬비의 성격을 그대로 복제해서 만든 안드로이드가
모든 안드로이드를 지배하는 여왕이 되겠다.라고 주장한다느니 큐브에선 차원종 이슬비가 이슬비보고 여왕이 되라고 꼬드기느니 실제로 암광컨셉은 그 쪽인 만큼 의외로 여왕컨셉이 속성에 있기도 했고, 하피는 예전 괴도시절 가칭이 '프롬퀸' 이었으며, 세트는
아예 장래희망을 임금님으로 정하고 임금님 타령하는 아이이다.
[21]
다만 태스크포스 결성 시점에선 3명 다 성장한 까닭에 전술한 캐릭터성이 다 희미해진 상황이다.
[22]
태스크포스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 서로 어색해하는 사이였다. 태스크포스를 계기로 선배님, 후배님 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23]
이슬비는 세트가 세크메트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보고서만 읽고서도 파악하고 있었다. 보고서 내용만으로 세트를 접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세트를 세크메트라 호칭했다가 물린 것을 고려해야 한다.
[24]
하피 역시 특유의 센스로 처음 보자마자 세트의 특징을 파악해내긴 했지만, 공주놀이를 한다는 등 세트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세트에게 물리고 만다.
[25]
D 백작이 의도적으로 길을 헤매게 한 것으로 묘사된다. 세트가 백작이 안 보였다며 짜증을 낸 점이나 세트가 나설 때 백작이 침묵을 한 것을 보면 팀원 공통 퀘스트 내내 백작에게 배제당하고 있었던 듯하다.
[26]
지금까진
임금님이 벌거벗었으니 이번에는 부하 차례라고 한다.
[27]
슬비 : 멋지긴 하지만 / 하피 : 안 멋져요.
[28]
세트 : …난 싫다. 멋없어. / 하피 : … 역시 후배님도 이런 센스는 없군요?
누구처럼.
[29]
추측컨데 센텀시티에서의 일이라고 예측된다.
[30]
쓰레기섬에서 만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다. 특히 1분대 2분대와는 따로따로 행동했기에 서로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기에 더더욱.
[31]
무엇이든 가두고 봉인하는 루시의 감옥관에 도저히 담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32]
역병을 흡수하는 도중 인간의 생명력까지 흡수해버리고, 대량으로 들어오는 생명력에 취해 미쳐버린다.
[33]
기계왕이 내부차원에 강림하기 위한 조건이 있는데, 남극대륙 상공 스토리까지 그 조건이 맞아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34]
삭제 이유에 대해 말하길 긴 영상재생이 클로저스의 빠른 전투흐름을 끊어놓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 패치로 인해 무적무시 패턴도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하게 되어 대부분 ex스킬로 사용되고 있다.
[35]
처음으로 나온 티나는 늑대개 캐릭터이고, 마지막인 하피도 마찬가지로 늑대개 캐릭터이다. 즉 시작과 끝을 늑대개 캐릭터와 함께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