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24:56

클래시 로얄/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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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규칙
2.1. 크라운 타워
2.1.1. 킹 타워2.1.2. 타워 유닛
3. 트로피4. 매치메이킹
4.1. 매칭조작 4.2. 매칭조작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경우
5. 저렙 플레이

1. 개요

클래시 로얄의 래더전. 래더는 영어 표현(Ladder)이고, 국내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지만 래더 외에 랭크게임, 랭킹전, 1v1 아레나 전투 등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1v1 아레나 전투로 진행되며, 경기에서 이기면 트로피, 골드, 상자를 얻게 된다. 트로피를 올리면 점수에 따라 트로피 진척도 보상을 얻고 특정 점수 도달 시 다음 아레나로 진출할 수 있다. 상위 아레나로 올라갈수록 새로운 카드가 해금될 뿐만 아니라 전설 상자와 클랜 상자를 제외한 모든 상자[1]에서 얻는 카드의 수와 골드의 양이 증가하므로 올릴 수 있다면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다. 물론 상위 아레나의 상자에서도 하위 아레나의 카드가 나올 수 있다.

가끔 상위 아레나에서 얻을 수 있는 상자가 하위 아레나에서 나왔다고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는 상위 아레나에 위치한 유저와 매칭되었을 때 승리하면 얻는 상자가 상대방의 아레나, 즉 상위 아레나에 맞춰지기 때문이다.

5/3 패치로 하루 최대 20번씩 승리 시 추가로 골드를 지급하게 되었다.

2017/10/9 패치로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에 골드 러시와 젬 러시가 열리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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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

소프트런칭 당시부터 있었던 최초의 전투 방식. 아레나에서 1대 1로 싸우는 방식이며, 이름 그대로 1대 1로 PVP 형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파일:tower.png
게임을 시작하면 위의 사진처럼 양쪽 플레이어에게 킹 타워 1기와 양쪽 라인을 수비하는 타워 유닛 2기가 주어진다.

상대방의 타워 유닛을 처리할 때마다 크라운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상대방의 킹 타워를 파괴하면 모든 타워가 파괴되면서 크라운 3개를 얻으며 즉시 승리하게 된다.[2] 따라서 승리 조건은 상대방의 킹 타워를 먼저 파괴하거나 제한 시간이 끝났을 때 상대방보다 크라운을 더 많이 획득한 상태이다.

서로의 타워 유닛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 게임은 종료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데, 서든 데스일 때도 마찬가지다.

파일:clash_loyale_3crown_draw.jpg
자신과 상대방이 크라운을 동시에 획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무승부로 끝난다. 이는 정말 드문 경우이다. 일부러 짜고 치거나 판이 대첩으로 흘러가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파일:3Crown1Crown.png
또한, 한쪽이 킹 타워를 파괴하고 다른 쪽이 타워 유닛의 타워를 동시에 파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킹 타워를 파괴한 쪽의 승리로 판정되지만 패배한 쪽도 크라운을 얻는다.

2.1. 크라운 타워

2.1.1. 킹 타워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ing_Tower1.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ing_Tower2.png
평상시의 킹 타워 공격이 활성화된 킹 타워
킹이 올라가 있는 아레나 중앙의 4x4 크기의 크라운 타워. 체력이 타워 유닛보다 훨씬 높지만 사거리가 짧고 공격속도가 느려 자체 수비 능력은 타워 프린세스보다 낮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물로, 상대방의 킹 타워를 파괴하면 경기 진행 상황에 관계없이 승리한다. 그러다 보니 양쪽의 타워 유닛의 호위를 받고 있으며, 타워 유닛을 처리하면 유닛을 배치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유닛으로 킹 타워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3]

전투 시작 시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지만 타워 유닛이 처치되거나 킹 타워에 직접적인 데미지가 가해지면 킹이 직접 대포를 꺼내 공격을 시작한다. 따라서 범위 공격으로 킹 타워까지 공격하면 아군 유닛이 킹 타워의 공격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므로 타워 유닛이나 뒤의 건물을 마법, 광부, 고블린 드릴로 공격할 때는 킹 타워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광부는 토네이도, 통나무 등으로 인해 킹 타워를 작동시키기 쉽다.[4] 활성화될 때까지의 딜레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 상대방의 크라운 타워가 모두 건재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킹 타워를 마법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보통 항복의 표시로 많이 쓰인다.

발사형 마법은 킹 타워에서 발사된다.[5] 카드를 사용하면 킹 타워 주변에 붉은색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잘 보면 레버가 있는데, 킹 타워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킹이 레버를 살짝 당긴다.

광고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대포를 킹이 직접 조준하고 쏘는 것으로 보이고 타워가 파괴되어도 킹은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7/3/13 패치로 킹 타워의 체력 바가 약간 위로 올라갔다.

공식 애니메이션에서 레드킹은 항상 불쌍하다
공격속도
파일:external/e82d45c7a842fe0f1c10b76708694f16a1c4952e773c3c4dca2854526902f905.png
사정거리
파일:external/5892e8ac59a737c17b5544b1ee284e58a62dbb6a0bad43f807227b698eff76a7.png
공격 대상
파일:external/01c57d3d1d1fe7756b95d47188d36779d37bf69e63ce6777779a82dca057e263.png
1초 7 지상 및 공중
레벨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evelIcon.png
체력
파일:external/4060f7343758ccdcad3dcb1dfe716461c7841e4d9e66d0aaba611395157335ca.png
피해량
파일:external/ac45f84e3f8bd8dabe18e7f8febaedd796f79cbfdaba469be9b3282075cee8b7.png
1 2,400 50
2 2,568 54
3 2,736 58
4 2,904 62
5 3,096 67
6 3,312 72
7 3,528 78
8 3,768 84
9 4,008 90
10 4,392 99
11 4,824 109
12 5,304 119
13 5,832 131
14 6,408 144
15 7,032 158

2.1.2. 타워 유닛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카드 문서
번 문단을
타워 유닛 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고블린 퀸 타워[6]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 고블린 문서
번 문단을
고블린 퀸 타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트로피

게임의 결과에 따라 얻고 잃는 일종의 점수로, 아레나의 위치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게임을 승리하면 트로피를 얻고 얻은 만큼 상대 트로피에서 차감하는 제로섬 룰 방식이다. 즉,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트로피를 빼앗아 오는 개념이다. 같은 점수를 가진 유저들의 대결에서는 이겼을 때 트로피를 30개 얻을 수 있다. 자신과 상대방의 트로피 개수 차이가 나면 조금 달라지는데, 자신보다 트로피가 높은 상대방을 이기면 트로피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반대로 자신보다 트로피가 낮은 상대방에게 지면 트로피를 많이 잃게 된다.[7][8] 트로피가 많을수록 아레나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보상도 많아진다. 상위 아레나로의 승급은 있지만 하위 아레나로의 강등은 없어[9] 트로피를 올리는 것에 대한 부담은 조금 적다.

전설 아레나에 입성한 후에는 이기거나 져도 트로피를 얻거나 잃지 않는다.

트로피를 얻고 잃는 개수는 다음 공식을 따른다. (승리 기준) 이는 커스텀 토너먼트에서도 마찬가지다.
{ (상대방의 트로피 개수) - (자신의 트로피 개수) } / 12 + 30 (단,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트로피 개수가 2350이고 자신의 트로피 개수가 2250일 때 승리하면 자신은 (2350-2250)/12+30=38.33...으로 38개를 얻고 상대방은 38개를 잃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신보다 트로피가 1이라도 적으면 승리할 때 30보다 무조건 적게 얻는다.

승리할 때의 트로피 보상은 트로피 점수대에 관계없이 모두 위를 적용하지만 패배할 때는 초보자를 배려해서인지 트로피가 3000개 미만인 유저들[10][11]을 대상으로 잃는 트로피의 수를 감면해 준다. 이에 따른 공식은 다음과 같다.
(원래 잃는 트로피의 수) * (자신의 트로피 개수) / 3000 (단, 소수점 이하는 올린다.[12])

4. 매치메이킹

전투 버튼을 누르면 전투 상대가 배정되는 시스템 혹은 그 행위를 말한다. 현재 클래시 로얄의 매치메이킹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4.1. 매칭조작

매치메이킹 조작은 슈퍼셀이 최종적으로 부인함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몇몇 유튜버들과 상위권 유저들을 중심으로 의구심과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으며, 클래시 로얄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례로 예나 지금이나 가장 대표적인 논란 중 하나이다.

아래의 내용을 요약하면 매칭은 랜덤이 아니다. 공식적으로는 트로피에 기반한 매칭이라고만 이야기한다. 그러나 레딧에서 이 게임 관련 개발자로 추정되는 유저의 말에 따르면 트로피 개수에 기반하지만 상자를 얻는 순서가 있는 것처럼 매칭도 랜덤은 아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통계적으로 추정한 것을 봐도 자신의 카드에 따라 상대방의 덱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의 트로피를 가진 유저들끼리 매칭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온전히 트로피 개수에만 영향을 받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많은 유저들이 이기는 때(winning streak)와 지는 때(losing streak)를 경험하여 이기는 때에 있는 유저들끼리 배정시키는 알고리즘 혹은 지는 때에 있는 유저들끼리 배정시키는 알고리즘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 유저가 많다. 또 상대방의 특정 카드 A의 카운터로서 카드 B를 넣었더니 갑자기 카드 A를 가진 적을 만나기조차 힘들어졌다는 유저들도 많다.

레딧에서 이루어진 질의응답에서 누군가가 매치메이킹에 대해 질문하자 클래시 로얄 팀원 중 두 명(그 중 한 명은 개발자이다.)이 오로지 트로피 개수에만 기반하여 매치메이킹이 이루어진다고 답했다. # 게다가 누군가가 지는 때의 존재를 콕 집어서 질문한 댓글에도 개발자가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그런데 그 후 같은 질문에 다른 팀원이 답한 바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13] # 기본적으로는 트로피 개수에 기반한 것이 맞지만 지는 때라는 분류는 실제로 존재하며, 지는 때 풀에 속한 유저들끼리 배정되고 거기서 이긴 유저는 그 풀을 탈출하게 된다고 한다. 또 일부러 트로피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판단되는 유저들끼리 배정하여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가 적게 가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 최상위권에는 유저 수가 적어 추가적인 규칙들을 사용하여 배정의 질을 높이고 승부조작 같은 것을 줄인다고 한다.

레딧의 누군가가 높은 확률로 카운터 덱을 만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특정 카드가 자신의 덱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만나게 되는 상대방의 덱의 분포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래 내용은 위의 레딧 링크에서 언급한 내용을 한글로 옮긴 내용이다.
  • 엘릭서 정제소
    • 엘릭서 정제소가 들어간 골렘 덱으로 플레이한 221판 중 113판에서 고블린 통 덱을 만남(약 51%)
    • 해당 덱에서 엘릭서 정제소를 화살로 바꾼 뒤 플레이한 200판 중 64판에서 로켓을 가진 상대를 만났고, 23판에서 고블린 통 덱을 만남(약 12%)
  • 대포[14]
    • 2.6 순환호그덱의 변형 덱(미니 P.E.K.K.A 포함)으로 플레이한 200판 중 105판에서 도둑이 들어간 덱을 만남(약 53%)
    • 해당 덱에서 대포를 파이어 볼로 바꾼 뒤 플레이한 200판 중 28판에서 도둑이 들어간 덱을 만남(약 14%)
  • 무덤
    • 무빙 덱으로 플레이한 254판 중 122판에서 독 마법이 들어간 덱을 만남(약 48%)
    • 해당 덱에서 무덤을 호그 라이더로 바꾼 뒤 플레이한 145판 중 38판에서 독 마법이 들어간 덱을 만남(약 26%)

챌린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랭킹전에 대한 위의 실험 결과만으로도 저것이 사실이라면 매치메이킹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매치메이킹 데이터를 모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도 매치메이킹이 랜덤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위의 사례처럼 통계적인 자료는 아니지만 유저들은 파티 모드는 덱에 따른 매치메이킹의 차이, 즉 매칭조작이 없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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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매칭조작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경우

몇몇 유저들은 그저 연패를 하거나, 상성이 불리한 덱을 연속으로 만났다던가, 덱을 바꿨는데 상성이 불리하면 무조건 매칭주작이라고 치부하고 공식 카페 같은 커뮤니티에 공격적인 성향의 글을 작성해서 유저들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 대개 연패를 하면 그 요인을 매칭조작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패 시 매칭주작이 의심된다면 무조건 조작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다음 몇 가지 사항들을 잘 따져봐야 한다. 유저들이 흔히 매칭조작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특정 카드만 고려하여 섣부른 상성 판단을 하는 경우
    몇몇 유저들은 메인 카드나 특정 카드 한두 장만 비교하여 상성을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흔히 호그 라이더 덱은 무덤 덱을 상대로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호그 라이더 덱에 독 마법, 발키리 등 무덤을 막을 수 있는 카드가 충분히 있고 무덤 덱에 건물 카드, 토네이도 등 호그 라이더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호그 라이더 덱 vs 무덤 덱이라도 충분히 상성은 역전될 수 있다. 덱 전체의 밸런스를 따져보지 않고 카드 1장만으로 섣부른 상성 판단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15]
  • 자신의 덱이 메타에 뒤쳐지는 덱인 경우
    자신의 덱이 메타에 뒤쳐지거나 성능이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 만나는 덱마다 상성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조금 심하게 예를 들어서 올스펠 덱[16]을 쓴다면 10판이면 10판, 100판이면 100판, 자신이 전부 상성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 연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연패를 하면 점수를 복구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평소에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덱을 상대로도 지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덱과 상대방의 덱의 상성이 비슷해도 자신이 불리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 상대방과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
    상대방과 자신의 실력 차이가 존재한다면 상성이 비슷하거나 자신이 더 유리한 덱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패배하는 것은 당연하다.[17] 연패하여 매칭조작이 의심된다면 패배한 상대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최대 승수, 도전 12승 달성 횟수 등을 비교해 자신이 본인의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구간에 올라와 있는 것은 아닌지 따져보자.[18]
  • 자신의 덱의 상성 덱이 메타 덱인 경우
    예를 들어 슈퍼셀이 페카를 과잉 버프시켜서 페카의 픽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자이언트 덱이나 골렘 덱을 쓰는 유저는 페카 덱을 만날 때마다 매칭조작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사실 매칭조작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슈퍼셀이 페카를 과잉 버프시켜서 페카의 픽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 데에 있으며, 다음 패치 때 페카를 너프시켜 픽률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다. 만약 매칭에서 자신의 상성이 불리한 특정 덱이 자주 매칭된다면 섣불리 매칭조작이라고 판단하기보다는 단순히 많은 유저들이 그 특정 덱을 많이 써서 자주 매칭되는 것은 아닌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 카드 레벨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
    이는 주로 저트로피 구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자신의 덱이 골렘 덱이고 상대방의 덱이 대형 석궁 덱이라면 일반적으로는 골렘 덱이 더 유리하지만 상대방의 레벨이 자신보다 1~2만 높아도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19] 즉, 레벨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상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며, 상성을 따질 수 없기 때문에 매칭조작을 논하는 것도 어렵다고 봐야 한다. 렙빨은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극복하기 힘들다.[20]

5. 저렙 플레이

잠수함 패치로 저아레나에서 잃는 트로피의 수가 줄어들면서 조금씩 유행했던 플레이로, 킹 타워 레벨 1 상태에서 업그레이드하지 않은[21] 카드들만 가지고 아레나를 돌파하는 저렙 플레이다. 주로 저렙이어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내는 카드[22]와 1레벨로도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전설 카드로 덱을 짜는 것이 일반적이다. TV 로얄을 보면 이 영상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온다. 한국에도 최고 점수 5991점을 달성한 1레벨 유저가 있다.

참고로 Nova I one이나 Liberty Level 1 클랜원들은 모두 1레벨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며, 지원해도 경험치가 올라가는 탓에 지원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후 유행이 끝나면서 저렙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줄어들었으며, 대표적인 저렙 플레이 클랜이던 Nova | One 도 현재는 평범한 클랜으로 바뀌었다. 패치로 레벨 1 전설 카드가 레벨 9로 표기되게 되면서 저렙 플레이 유저들의 흥미가 떨어진 것이 큰 이유이다. 과거에는 저렙 플레이 영상이 TV 로얄을 가득 채웠지만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카드 레벨 차이가 있을 경우 기존 토너먼트에서 일어날 수 없는 사례들이 많아진다.

2021년 2월 업데이트 이후로 매칭 시스템의 메커니즘이 바뀌면서[23] 비슷한 킹 타워 레벨대에서만 매칭되도록 변경되었다. 이제 저렙 플레이 유저들은 저렙 플레이 유저들과 매칭되기 때문에 실력만 있으면 킹 타워 1레벨로도 승수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덕에 저렙 플레이가 다시 활기를 띄게 되었으며, 킹 타워 레벨을 4로 맞춰 저렙 플레이를 저격하는 유저도 생겨났다.

2022년 10월 업데이트로 킹 타워 레벨과 래더가 개편되어 이제는 상위 아레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킹 타워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필수가 됨에 따라 저렙 플레이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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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승리 보상 상자, 상점 모두 영향을 받는다. [2] 이때 킹 타워가 파괴된 쪽의 유닛도 소멸한다. [3] 마법, 광부, 고블린 드릴로 킹 타워만 공격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실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4] 물론 타워 유닛의 체력이 낮다면 피해량이 높은 마법으로 킹 타워를 같이 공격해 3크라운을 쉽게 노릴 수 있도록 해도 된다. [5] 애니메이션에서는 킹 타워 뒤에서 날아간다. [6] 베이비 고블린이 삭제됨에 따라 삭제됨. [7] 물론 얻은 만큼 상대 트로피에서 차감하는 것은 변함없다. [8] Elo 레이팅과 흡사한 방식이다. [9] 과거에는 트로피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하위 아레나로 강등되었다. [10] 기존에는 2000개 미만의 유저들이었다. 그보다 전에는 1000개 미만의 유저들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1000개 이상만 되어도 제로섬 룰이 적용되는 듯하다. [11] 이상하게도 현재 도전자 3까지 패배 시 트로피 하락이 감소한다. 시즌 18부터는 트로피 하락이 원상복귀되었다. [12] 정확히는 잃는 경우 음수로 취급되므로 음수 상태에서 버리는 것이다. [13] 사람들이 전혀 믿지 않자 자백한 듯하다. 즉, 거짓말하다 들켜서 논란이 생길까봐 사실대로 말한 것이다. [14] 뇌전탑도 언급되어 있는데, 뇌전탑에 대한 실험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15] 의외로 잘못 알려진 상성 중 하나가 순환호그덱 vs 순환박격덱이다. 메인 카드만 놓고 보면 순환호그덱이 불리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상성은 비슷하다. 또한, 라벌 덱 vs 호도끼 덱의 경우도 라바 하운드의 하드 카운터가 도끼맨이기에 라벌 덱이 불리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성이 비슷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16] 몇몇 클래시 로얄 유튜버들이 예능 영상을 올릴 때 종종 쓰는 덱이다. [17] 단적인 예로 자이언트 덱과 페카 덱을 보면 압도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페카 덱 쪽이 상성이 한 수 위다. 물론 숙련도나 덱의 이해도에 따라 페카 덱 쪽이 지는 경우도 많다. [18] 예를 들어 5800점 정도의 실력을 가진 유저가 어느날 빡세게 래더 게임을 해서 운 좋게 6000점까지 올린 후 그 다음 날 다시 래더 게임을 돌린다고 가정하자. 자신의 실력은 5800점 정도이지만 6000점 구간에서는(물론 자신처럼 5800점 정도의 실력에 운 좋게 6000점인 유저를 만날 수도 있지만) 대개 6000점 구간의 현지인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실력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 래더 게임을 계속 돌린다면 6000점에서 점수를 더 올리기보다는 연패해서 다시 자신의 본 실력에 맞는 5800점 구간으로 떨구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신규 아레나가 생기면서 연패해도 6000점 밑으로 떨구지 못한다. [19] 파이어 볼 한방에 엘릭서 정제소가 엘릭서를 하나도 생산하지 못하고 파괴되는 등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 다만, 본인의 카드 평균 레벨이 9 정도 되는 상태에서 승급전을 진행할 때 마치 의도한 듯이 2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상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칭주작이라고 할 수 있다. [21] 일반 1레벨, 희귀 3레벨, 영웅 6레벨, 전설 9레벨 [22] 해골 군대, 토네이도, 엘릭서 정제소, 인페르노 타워 등 [23] 2월 업데이트 당시에는 5000점까지였지만 패치로 인해 6000점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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