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5:40:32

클라우디아(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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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クラウディア|Claudia
파일:클라우디아 일러스트.jpg
전장에서 죽는 것이야말로 검사의 숙명이지.
그러니 마지막 순간까지, 날 지켜봐 줘.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58㎝
몸무게 43㎏
혈액형 A형
생일 9월 27일
출신 불명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비취.png 비취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워리어.webp 워리어
라멘토
Own Way
Song by SERRA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안자이 치카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기타

[clearfix]

1. 개요

죽을 자리는, 내가 정하겠어...
무적, 무패이자 최강이 되고자 하는 쌍검사
초대 당주를 뛰어넘기 위해 단련을 거듭하지만,
불치병에 걸리고 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자, 그녀는
전장으로 모습을 감췄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클라우디아 스킬1.png 용이여, 날뛰어라!!(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그 참격은 마치 분노하여 날뛰는 용신(龍神)과 같이... 무작위로 적에게 2회 공격력의 600% 물리 공격을 한다. 한번 흐르기 시작한 모래시계는 멈추지 않아. 그렇다면 최후의 모래알이 떨어져 내릴 때까지 싸울 뿐... 자신의 생명력이 적어질수록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커진다. (최대 공격력의 1350%까지) 단, 생명력 비율의 판정은 공격 1회마다 한다.
Lv.2 추가로 자신의 생명력을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5% 회복한다. (Lv 81 달성 시 개방)
Lv.3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800%로 된다. (최대 공격력의 1800%까지)(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클라우디아 스킬2.png 쌍룡참!!(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아직은 쓰러질 수 없어!"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50% 미만일 경우, 2턴 동안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의 회피율을 50% 감소시키고 [기절]을 부여한다. 이것들은 한 가지 약화 효과로 취급한다. "땅거미로 사라져라, 쌍룡참!!" 이 약화 효과 부여의 발동 여부와 관계없이, 공격력의 500% 물리 공격을 한다. 자신에게 [결사]가 걸려 있을 경우, 자신의 생명력을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15% 회복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자신에게 [결사]가 걸려 있지 않을 경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2배로 된다. (Lv 2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이 스킬로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 수 없었을 경우, 생명력 회복 전에 약화 효과 부여와 물리 공격을 재발동한다. (재발동은 1회까지)(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900%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클라우디아 스킬3.png 결사의 각오(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자신의 목숨마저 불살라 적을 치겠다는 각오가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배틀 시작 시 40턴 동안 자신에게 [결사]를 부여한다. 죽음이 임박할수록 칼끝은 예리해진다. 자신의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에게 자신의 현재 생명력의 20% 대미지를 입힌다. (자신에게 입히는 대미지는 증가한 자신의 공격력의 100%를 넘지 않는다.) 이것들은 한 가지 버프로 취급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공격력의 증가량이 60%로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공격력의 증가량이 80%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클라우디아 스킬4.png 내가 가는 길(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무적, 무패이자 최강. 이게 바로 초대 당주... 아니, 바로 나야! 자신의 최대 생명력이 30% 증가한다. (해제 불가) 자신이 공격을 받았을 때 대미지를 5% 차단한다.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낮을수록 차단 효과가 증가한다. (최대 20%까지) (Lv 61 달성 시 개방)
Lv.2 Lv2:대미지를 10% 차단한다.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낮을수록 차단 효과가 증가한다. (최대 40%까지) (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최대 생명력의 증가량이 60%로 된다. (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메멘토모리 전무.png 쌍룡검
Lv.1 용이여, 날뛰어라!!를 강화한다. 생명력의 회복량이 이 스킬로 적에게 입힌 총 대미지의 15%로 된다.
Lv.2 내가 가는 길을 강화한다. 대미지를 20% 차단한다.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낮을수록 차단 효과가 증가한다. (최대 80%까지) (UR 달성 시 개방)
Lv.3 쌍룡참!!을 강화한다.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1000%로 된다. (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쌍검의 여검사에 대한 전설을 들어본 적 있니?
무적, 무패이자 최강...
바로 우리 초대 당주를 일컫는 말.

전장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검에 일생을 바친 전설의 검사.

하지만 나도 지지 않아.
그 사람이 8살 때 익힌 기술을
나는 7살 때 익혔는걸!

그런데도 다들 특하면 초대 당주, 초대 당주....

확실히 홀륭한 사람이지만
기록은 원래 깨지라고 있는 것.

모두가 초대 당주만을 목표로 할 때,
나는 더 높은 경지..
그 사람을 뛰어넘는 전설을 세우겠어!

동경하기에 더욱 뛰어넘고 싶어지는 게...
검사인 법이잖아?
2화
[ 펼치기 · 접기 ]
말을 떼기도 전에 검을 잡는 법부터 배웠고,
글보다 기술을 먼저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검술에 필요 없는 것들과
연을 끊어 버리고, 나는 검과 함께 살아왔다.

누가 뭐라 해도 내 목표는
초대 당주를 뛰어넘는 것!

인생 전부를 바칠 각오 정도는 해야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여,
피를 토하는 노력을 거듭했다.

지나친 단련으로
몇 번이나 뼈가 부러졌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검과 함께 나이를 먹은 나는
차기 당주에 오르게 되었고..
그 사람의 쌍검과 기술을 물려받았다.

드디어... 모든 걸 바친 보람이 있었어..
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야....!

그 직후였다. 내가 병으로 쓰러진 것은..
3화
[ 펼치기 · 접기 ]
불치병이었다. 누구나 두려워하던 병으로,
걸린 자는 빠르면 반년, 길어 봤자....

내년 이맘때쯤이면, 난 이미...

웃기지 마.
내가 이런 데서 주저앉을 줄 알아?
이까짓 병 따위...!

하지만 몸은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았고,
나날이 쇠약해지는 걸 느꼈다.

어째서 나야..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어째서?!

한탄할 시간이 있으면 더 단련해!
검으로 베지 못할 것은 없어!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여태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아무리 강해진다 한들, 병은 벨 수가 없잖아!!
4화
[ 펼치기 · 접기 ]
시간이 갈수록 깎여나가는 목숨...
내 몸은 명백히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머지않아 나는..

전장에서 죽을 각오라면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런 최후라니...!

이봐, 난 어쩌면 좋지?

나는 쌍검에 대고 말했다.
벌써 차기 당주가 정해졌다네.

다들 내가 어떤 성격인지 알고 있으니까..
너를 거둬가지 않는 건
죽어가는 자에게 베푸는 일말의 동정일까.

기왕 죽을 거라면 전장이길 바랐는데...
침대 위라니...

...이럴 순 없어. 누워서 죽을 날만 세다니..
나는 초대 당주를 뛰어넘을 거야
그사람의 전설을...

아니,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 난 죽음의 문턱에 서 있잖아.
살아서 뛰어넘을 수 없다면
하다못해 이 문턱에서라도...

가야 해... 전장이, 나를 부르고 있어.
5화
[ 펼치기 · 접기 ]
그 후로 나는 전장을 찾아 돌아다녔다.

처음엔 금방 지쳐 쓰러질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몸은 가벼웠다.

싸우는 그 순간만은 괴롭지 않았고,
마치 병마에 시달리기 전으로 돌아간 듯했다.

하지만 싸움이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숨이 막혀왔다.

이런 운명을 질어지게 한
신을 몇 번이고 저주했지만,
죽을 자리만큼은 고르게 해줬으니
감사히 생각해.

전장에서 죽을 수 있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이거라면 가능해.
초대 당주를 뛰어넘는 죽음으로,
그사람의 전설을 초월하는 거야!

보여주겠어.
가장 아름다운 최후란 것을 말이야...!!
6화
[ 펼치기 · 접기 ]
그렇게 한창 전장을 전전하던 때였다.

이상한 녀석들이 나타났다
지팡이를 든 남자와
그를 지키듯이 서 있는 마녀들.

갑자기 나타난 그 녀석들은
저주받은 짐승 무리를 한 번에 해치웠다.

아... 이게 무슨 짓거리야.
드디어 최후를 장식하는가 싶었는데
이러면 또...

커헉..
아~아, 죽을 때가 된 건가.

이러면 어쩔 수 없지.
나를 방해한 대가로너의 목숨을 받아 가겠어...!

나는 지팡이를 든 남자에게 향했다.
아무래도 그를 가장 애지중지하는 듯했으니까.

너에게 원한은 없지만, 미안해.

이걸로, 겨우...

하지만 검이 닿기 직전
갑자기 그자의 지팡이가 빛나기 시작했다.

그때, 죽기 위해 싸우라던 속삭임을 지워버리며,
그의 목소리가 마음속으로 파고들었다.
'살아라'
이런 굳센 한마디가.
7화
[ 펼치기 · 접기 ]
아아, 그래.
내가... 모두가 동경했던 건
초대 당주의 최후가 아니야.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고
죽음에 저항했던 삶, 그 자체.
죽어서도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살아가는...
내가 목표로 한 건 그런 삶이었어!

내 지난날과 앞날들...
양쪽을 모두 잃고, 나는 굴복해 버린 거야.
병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이런 상태로 그 사람을 뛰어넘겠다니,
어림도 없는 소리!

그러니까 난 싸우겠어.
최후를 장식하려는 게 아냐.
내 삶을 누군가에게 새기기 위해...
이 쌍검과 함께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겠어.

세계의 운명이 달린 싸움이라니,
나의 최후를... 아니, 살아온 증거를
새기기엔 딱이야.

나는 영주 일행보다 빨리 죽겠지.
이 사실은 바뀌지 않아.

그러니까 그때까지만...
이 목숨이 다할 그 순간까지만이라도...!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안녕... 어서 와. 병문안 와 준 거야?
로그인(복귀) 아, 안녕... 죽기 전에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더 이상 이번 생에 미련은 없어... 같은 소리를 했다간, 네가 곤란하겠지? 하핫.
마이페이지 1 쓰러지지만은 않게... 힘내 볼까.
마이페이지 2 이거? 우리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쌍검인데. .. 검이란 건 말이야, 보기보다 훨씬 섬세하고 날이 상하기 쉬워. 그래서 이렇게 틈틈이 손질해 줘야 해. 조금이라도 더 버텨줬으면 하니까..
마이페이지 3 전장에서 전사를 배려하는 건 모욕이나 다름없어. 그곳에선 누구나 평등해. 나이, 성별, 그리고 몸 상태까지도... 강한 자만이 살아남고, 약한 자는 죽는다... 그러니 나는 최후까지 전장에 서 있겠어. 내겐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마이페이지 4 너, 안색이 안 좋잖아. 잠깐 쉬는 게 어때? ...나 같이 오늘내일하는 사람한테 이런 말 듣는 것도 참 어지간한 일이야. 알았으면 그쯤하고, 제대로 쉬는 거다?
마이페이지 5 있지... 내가 죽으면 말이야... 저 언덕 위에 묻어주지 않을래? 봐... 여기서도 잘 보이잖아. 저 위에서는, 모두를 쭉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당장은 아니니까 걱정 마.
마이페이지 6(생일) 너, 오늘이 생일이라며? 축하해. 아직 살아있을 때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다니, 나도 참 운이 좋구나.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만약 싸울 때가 되면, 그땐 꼭 나를 불러줘. 괜찮다니까... 비록 지금은 이런 꼴이지만, 원래는 엄청나게 강하거든. 진짜 진짜... 다음에 보여줄게.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시즈는 다른 나라에서 온 검사지? 나라나 지방마다 검의 기술도 다르니까 관심이 생겨서 말이지. 루크나 오필리아가 구사하는 전통 검술도 무척 우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국의 검술이라 하면, 왠지 '후끈' 달아오른다고 해야 하나... 무, 물론 대련이 해보고 싶단 소리야!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아, 영주님이구나. 응, 들었어. 전투가 시작된다지? 드디어 내가 나설 차례네... 그런 얼굴 하지 마. 이 차가 식기 전에 돌아솔테니까. 진짜 진짜. 아마 순식간에 끝날걸... 오늘 상대는 좀 싸울 맛이 나면 좋을텐데... 그럼, 나중에 보자.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콜록콜록... 아, 영주님 왔구나. 괜찮으니까 그런 걱정스런 얼굴 하지 마. 나는 아직... 어? 오늘은 쭉 같이 있겠다고? 흐~음, 내가 그렇게 소중한가 보구나. 후훗,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오늘은 얌전히 지내 볼까.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전장에서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것... 그게 내가 바라는 마지막이지만... 네 곁에서 눈을 감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런 얼굴 하지 말래도. '때'가 됐을 때의 얘기니까... 어차피 우리 모두, 언젠가 죽을 운명이잖아.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게 오늘일지도 모르고, 내일일지도 몰지. 그러니까 영주님. 부디 잊지 말아 줘... 내가 이렇게 살아있었고, 분명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영주님의 인생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줘.
진화 1 마음을, 날카롭게 벼리는 기분이야...
진화 2 무적, 무패이자 최강인... 후훗, 바로 이 천재 검사 클라우디아 님을 더욱 강하게 만들다니... 세계 정복이라도 할 셈이야?
진화 3 고마워, 또 날 강하게 해줬구나... 제대로 보답할 수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진화 4 아하하, 좋은데! 바로 이거지! 아아, 힘이 마구 샘솟아... 왠지 한바탕 날뛰고 싶어졌어. 지금이라면 세계 정복도 꿈이 아냐...! 후훗, 농담이야. 진짜 진짜... 정.말.로. 농담이야.
진화 5 전설의 오의는 선택받은 후계자에게만 전수할 수 있어... 나도 얼른 누구라도 찾아야 하는데... 이게 앞서 살아가는 자의 본분이지.
진화 6 세계를 구할 영웅 곁에는 언제나 최강의 검사가 함께하는 법... 그러니까, 너는 이 최강 검사 클라우디아 님이 지켜줄게... 진짜 진짜, 언젠가 맞이할 '그때'까지는... 내가 지켜줄게.
승리시 후훗, 상대를 잘못 만났어.
패배시 실력 좋은걸... 어디 잘 갈고 닦아봐.
스킬 1 쌍검류 (雙劍流) 오의....
스킬 2 땅거미로 사라져라!!

5. 라멘토

「いつかは花も枯れてしまう」って
이츠카와 하나모 카레테시마웃테
‘언젠가는 꽃도 시들고 말겠지’
わかりきったこと言うね
와카리킷타 코토 유우네
뻔한 소릴 하고 있네
終わりに向かう馬車に飛び乗って
오와리니 무카우 바샤니 토비놋테
끝을 향해 달리는 마차에 올라타도
居眠りしたと笑えばいい
이네무리시타토 와라에바 이이
‘깜빡 잠들었네’ 웃어넘기면 돼

鋭くなるほどに脆くなるけど
스루도쿠 나루호도니 모로쿠 나루케도
날카로워질수록 쉽게 깨지겠지만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렇더라도

止まらないで 進んでたいの
토마라나이데 스슨데 타이노
멈춰 서지 마 계속 나아갈래
心がうるさいほど叫ぶから
코코로가 우루사이호도 사케부카라
심장이 힘차게 요동치니까
このまま 日が沈んで
코노 마마 히가 시즌데
이대로 날이 저물고
夜が立ち止まるまで
요루가 타치도마루마데
시간이 멈춰 설 때까지
繋いで
츠나이데
손 잡아줘

色褪せた思い出 語り合って
이로아세타 오모이데 카타리앗테
빛바랜 추억 서로 나누면서
胸の中をあっためて
무네노 나카오 앗타메테
가슴속은 따뜻하지만
不確かな確かを 探り合って
후타시카나 타시카오 사구리앗테
뜬구름 잡는 말들로 서로 떠보며
別れの言葉 隠してた
와카레노 코토바 카쿠시테타
이별의 말은 삼켰어

鈍くなるほど重くなる真実
니부쿠 나루호도 오모쿠 나루 신지츠
무뎌질수록 무거워지는 진실
それすら
소레스라
그것마저도

関係ないね 歌えばいいよ
칸케에나이네 우타에바 이이요
아무렴 좋아 노래나 하자
言葉じゃ 伝えきれないから
코토바자 츠타에키레나이카라
말로는 다 전해지지 않으니까
頼りない 明日だって
타요리나이 아시타닷테
불안한 내일 따위
切り開いて行けるさ
키리히라이테이케루사
난 헤쳐 나갈 수 있어
Own way

止まらないで 進んでたいの
토마라나이데 스슨데 타이노
멈춰 서지 마 계속 나아갈래
心がうるさいほど叫ぶから
코코로가 우루사이호도 사케부카라
심장이 힘차게 요동치니까
このまま 日が沈んで
코노 마마 히가 시즌데
이대로 날이 저물고
夜が立ち止まるまで
요루가 타치도마루마데
시간이 멈춰 설 때까지
繋いで
츠나이데
손 잡아줘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