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토퍼 프랭클린 로프튼 (Christopher Franklin Lofton) |
생년월일 | 1986년 3월 27일 ([age(1986-03-27)]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켄터키 주 메이스빌 |
출신학교 | 테네시 대학 |
포지션 | 슈팅 가드 |
신체 사이즈 | 185cm, 90kg |
프로입단 | 2010년 NBA D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6번 (아이오와 에너지) |
프로 경력 |
터키 1부 리그(2008-2009) 스페인 리그 (2009–2010) NBA G 리그(2010-2011) 터키 1부리그 (2011-2012) 스페인 1부 리그(2012-2013) 터키 1부 리그 (2013~2015) 프랑스 1부 리그(2015~2016) 리투아니아 리그 (2016~2017) 프랑스 1부 리그 (2017-2018) 프랑스 1부리그 (2017~2018) 서울 SK 나이츠 (2019) |
1. 개요
2019년 1월 6일 정강이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히지만 사실상 기량 미달 판정을 받아 퇴출된 마커스 쏜튼의 시즌 대체 선수이다. 33세로 유럽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이다. 고교 졸업반 시절 전미 종합 랭킹 146위, 포지션 랭킹 24위에 랭크되었다.2005-2006시즌 부터 2007-2008시즌까지 NCAA(미국 대학 농구) 주득점원으로 팀을 32강~16강에 들게 했다
대학 때 받은 수상내역이 많다.
2. 한국 무대 이전
대학 졸업당시 431번의 3점슛 성공으로 미국 대학농구 NCAA 역사상 3번째로 가장 많은 3점슛 성공을 기록했다. 정확도도 높아서 무려 42.2%라는 말도 안되는 3P%로 역대 1위에 등극.3점슛의 중요도가 부각되며 선수들의 3점슛 시도횟수와 성공률이 동시에 올라가기 시작한 이후로 점점 순위가 떨어져서 2022년 현재로는 역대 11번째 성공 횟수와 역대 3위 성공률. 당시 역대 1위였던 JJ 레딕과 불과 26개 차이로 3위에 위치했으니 대학에서 어느정도의 활약을 했는지 알수 있다.
대학 졸업 후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되었고 (슈팅가드로서 NBA에서는 비교적으로 작은 키로 고생했던 JJ 레딕도 193cm인데 로프튼은 188cm로 NBA에서 슈팅카드로 뛰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피지컬)), 터키 1부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 곳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리그 팀과 계약을 해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러시아 리그에서 뛰다가 스페인, 프랑스,리투아니아 등지에서 팀 주축 선수로 뛰었다.
가장 최근에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다.
3. 서울 SK 나이츠
득점기복이 아쉽지만 그래도 2018-19 SK 단신 중에서는 단연 최고데뷔 경기인 삼성전에서는 X튼만도 못한 처참한 공격력에 웬 체대생을 데리고 왔냐라는 비아냥을 들었지만 DB전에서는 21분간 3점슛 4개 18득점을 기록하며 X튼보다는 낫다는 걸 증명했다.
그러나 후반기 첫 경기인 오리온 전에서는 올스타 휴식기 동안 전혀 한 게 없는지 고작 2득점만 올렸다. 팀도 대역전패를 당한 마당에 SK팬들도 이제는 바셋이 그립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래도 이후 경기에서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고, 슛 찬스가 나면 못 넣더라도 자신있게 3점슛을 쏜다. 거기에 리딩이나 돌파도 제법 하는 편이라 적응만 제대로 하면 되긴 할테지만 리그 후반에 급하게 구한 선수라서 전혀 만족할 정도는 아니긴하다. SK가 리그 득점 최하위(10위)이기 때문에 득점기복이 아쉬운 선수.
경기를 거듭할수록 3점슛의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5라운드 삼성전에서는 3점슛만 5개를 몰아쳤을 정도.
LG전에서도 3쿼터에만 15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3쿼터 역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전자랜드전에서도 3점슛 4개 18득점으로 활약했다.
3월 1일 KCC전에선 하프라인 뒤쪽에서 버저비터를 넣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던져서 노카운트가 되었다.
3월 10일 DB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으로 한국 무대 최다득점을 세우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