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CLINIQUE 크리니크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설립자	에스티 로더, 캐롤 필립스
설립일	1968년
CEO
본사	미국 뉴욕
유형	화장품
모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링크

1. 개요2. 상세3. 인기 라인 및 제품4. 광고 모델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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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ELCA사의 화장품 브랜드.

2. 상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계열사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무향 화장품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에스티 로더보다 저렴한 편이다. 물론, 백화점 입점 브랜드라 준고가의 가격은 자랑하는 건 변함 없지만 말이다. 에스티 로더 계열사 제품답게 효능이 뛰어나며, 건성, 건복합, 지복합, 지성 등으로 피부 타입을 나눠서 제품을 분류한 게 특징이다. 기초라인, 메이크업 라인 구분할 필요없이 대체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편.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최초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직원들도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 용기 디자인도 미니멀하고 깔끔한 편. 또한 에스티 로더에 비해 타겟 연령대는 낮다.[1]

피부개선, 무향 컨셉의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알러지 테스트 100% 완료 되었다.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최근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클레임을 확대하고 있다.

3. 인기 라인 및 제품

백화점 입점 브랜드 답게 보그체를 남발해서 이름이 쓸데없이 길다. 다행히 직원들도 약칭이나 별명으로 불러도 잘 알아 들으니 굳이 제품명을 다 외울 필요는 없다.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100H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보습을 중점으로 두었으며 일명 <핑크 수분 크림>,<분홍통 크림>으로 불리는 수분 크림.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가능하나, 핑크 수분 크림은 지성 피부가 써도 좋을 만큼 유분기는 없으면서 보습력은 뛰어나다. 사용기간이 개봉 후 24개월이라는 점도 큰 장점.[2] [3] 그래도 보습 성분도 그만큼 많이 들어가서 보습력에는 문제가 없다. 단 유분이 없는 만큼 건성이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건성용 수분 크림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72H 리피드-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가 있다. 보습력이 훨씬 뛰어나고 그만큼 유분 함량이 원판에 비해 높은 편이라 건성들에게 더 적합하다.

클래리파잉 로션 투와이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
크리니크에서 가장 충성고객이 많은 제품*** 평범한 토너같지만, 살리실산 덕에 각질 제거 기능과 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역시 피부타입별로 제품이 나뉘어져 있다[무알코올]절대로 손에 덜어서 쓰면 안 되며, 반드시 화장솜을 이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살리실산과 알코올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는 주의해야 한다. 높은 알코올 함량 때문에 소주 스킨'''이라는 괴악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안티-블레미쉬 솔루션 라인
여드름 케어 라인. 피지분비가 굉장히 많아지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역시 이 라인의 토너도 다소 자극적이니 주의해야 한다. (코 근처에 토너를 바를땐 숨을 참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거의 얼굴에 소주를 바르는 느낌을 받기 때문(...). 대신 피지 흡착 파우더 덕에 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편. 그래도, 클렌져의 경우 누르면 바로 거품으로 나오고, 효과는 좋으면서도 순하기 때문에 호평받고 있다. 더페이스샵에서도 이 라인을 마이너 카피하여 팔고 있다. 이 라인의 로션(모이스처라이져)의 경우 실리콘 성분에 보습능력도 그저 그런데 값만 비싸다고[5]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허나 유분기 없이 깔끔히 피부에 흡수되고 지성/여드름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게 큰 장점. 미국에서 파는 동일 제품[6]에는 벤조일퍼옥사이드(=과산화벤조일)가 2.5% 함유되어 있는데[7] 한국 및 유럽 제품에는 이 성분이 빠져있다. 미국 제품이 더 매트하게 발리고 자극적[8]이다. 하지만 그만큼 더 효과가 있다는 게 사람들의 평.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쳐라이징 로션/젤
이름이 너무 길고(...) 제형이 노란색인 탓에, 노란 로션/노란 젤로 불린다. 건성/건복합성 전용인 로션을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로션을 리뉴얼하면서 지성/지복합성을 위한 젤을 출시했다. 단 젤의 경우 피부가 건조할 경우 겨울에 쓰면 다소 부족한 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른 로션들보다 흡수력이 빠르고 보습력도 좋다. 125ml 짜리 일반 사이즈와 200ml짜리 점보 사이즈가 있다. 역시 크리니크 제품 답게 사용기간이 개봉 후 24개월이라 넉넉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에센스 전 단계에 바르라고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하이드레이팅 젤리
노란 로션, 노란 젤과 함께 크리니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이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젤 타입의 수분 로션으로 투명방패로션 또는 젤리로션으로 불린다.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있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 겨울에 쓰면 건조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턴어라운드 엑셀러레이티드 리뉴얼 세럼
'속살 에센스'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세럼이다. 피부에 에너지를
주고 피부결을 되살려주어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재생 에센스이다. 여드름 흉터, 색소침착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치크 팝
출시 전부터 일명 <국화 블러셔> 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이 나있던 제품으로 무려 색상이 19가지나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 중에서 특히 05호 누드팝과 08호 멜론팝이 가장 인기가 많고, 심지어 여러 매장에서도 이미 품절이 되어있는 상태가 다반사. 제품을 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당히 무겁고 용량이 크다, 게다가 아무리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베이크드 파우더 타입 제품으로 다른 파우더 블러셔와 다르게 가루날림이 없어 사용이 깔끔하고 은은하게 발색된다는 게 특징.

4. 광고 모델

5. 기타

크리니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에서 에스티 로더와 아라미스에 이어 세 번째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1] 20~30대 정도로 추정된다. [2] 기초화장품의 경우 대부분 12개월이거나 그보다 더 짧다. 하지만 크리니크처럼 에스티로더 계열사의 제품의 경우 대부분의 기초제품이 개봉 후 24개월이라서 타 회사의 비해 2배나 더 길다. [3] 논 코메도 제닉제품으로 모공을 막지않는 성분으로 되어 있지만, 알로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 해야한다. 발효 알로에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무알코올] 1.0, 건성용 1, 건복합성용 2, 지복합성용 3, 극지성용 4. [5] 정가 34,000원이다. [6] 이름이 근소한 차이로 다르긴 하다. 한국 및 유럽은 안티-블레미쉬 솔루션 올-오버 클리어링 트리트먼트 오일 프리(Anti-Blemish Solutions™ All-Over Clearing Treatment), 미국은 Acne Solutions™ All-Over Clearing Treatment Oil-Free. [7] 한국, 유럽 제품과는 성분이 꽤나 다른데, 살리실산 대신에 벤조일퍼옥사이드가 들어갔을 뿐 아니라, 타이타늄디옥사이드( 이산화 타이타늄)나 디메치콘 등의 다른 성분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8] 과산화벤조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