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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어 단어
Kreuz영어의 ' Cross'와 동일하게 십자가와 교차를 뜻한다. 이 단어가 들어간 것 중 가장 유명한 건 바로 앞에 갈고리를 뜻하는 '하켄Haken'을 붙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
2. 성씨
Kreuzt성씨로 쓸 때에는 이 크로이츠(Kreuz)의 변형인 Kreuzt를 주로 쓴다.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 오딘 스피어 - 크로이츠
- 길티 기어 시리즈 - 아스카 R. 크로이츠
2.2.1. 오딘 스피어의 등장인물
푸카들 중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안경을 쓴 늙은 푸카.
성우는 에드먼드 왕과 같은 마츠오카 후미오. 벨벳 시나리오[1]의 중요 조역이다.
멸망한 발렌타인 왕국의 궁정 박사로서 발렌타인 왕의 명에 따라 에리온 대륙에 찾아올 종말의 때에 대한 예언을 연구했으며, 벨벳과 잉베이의 스승이기도 하다. 딸로 메릴이 있다.
콜드론의 폭주로 왕국이 멸망할 적에 그 역시 푸카의 저주로 푸카 모습이 되지만 여전히 푸카 백성들 사이에서 현자로서 존경받았다. 벨벳이 하인델의 조언을 듣고 그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발렌타인만의 예언으로는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벨벳은 스컬디를 따라 명계에서 가론이 집대성한 고대 에리온 서사시를 알아온다.
발렌타인 왕이 지상으로 나온 것도 알고 그가 콜드론에 나타날 것이라고 짐작되자, 벨벳에게 티트렐의 반지에 대한 언질을 준 뒤 서사시를 기존 예언과 취합해 연구를 계속한다.
벨벳이 콜드론 동결에 성공한 뒤 다음 대책을 의논하다가 발렌타인 왕이 사주한 고블린 패거리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고 건강이 악화되지만, 몸을 돌보지 않고 연구를 계속해 시나리오 말미에 마침내 결론을 도출해 내고 그걸 벨벳에게 전해준 뒤 숨을 거둔다. 이 결론이 유저에게 트루 엔딩 루트의 힌트를 주는 크로이츠 메모집이다.
여담이지만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인상적인 고유한 시사를 주는 캐릭터로, 하인델이 조언를 구하라는 인물로 언급되었으나 첫 등장시엔 삼현자에게 비꼼이나 당하는 일개 역사 학자였지만 목숨을 거는 노력 끝에 올바르게 예언을 해석한 최후의 인물로 숨을 거두며 하인델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서사를 가지고 있다.
3. 네이버 웹툰 덴마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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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르넬리우스 시나리오에서도 한번 나오지만 여기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