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병종.2. 설정
#에테르의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 아래, 크레이븐쓰론(Craventhrone)이 있습니다.
그 근위대는 치명적인 발사체를 비처럼 퍼붓습니다.
살아있을 때처럼 죽어서도 이 살인적인 영혼들은 쿠르도스 발렌티안(Kurdoss Valentian)의 명령에 따라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대열은 예리한 눈과 정교하게 조정된 도덕의 결여를 가진 천한 농노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쿠르도스 왕(King Kurdoss)은 그들에게 밤에 가치있는 적들을 추적하라고 여러 번 명했고, 그들은 목표물을 빗발치는 석궁의 세례로 죽이거나 그들의 머리를 잘라 쿠르도스의 왕좌 앞에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발렌티안이 저주받았을때, 그의 총애하는 살인자들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크레이븐쓰론 가드들은 강력한 명사수이며, 그 투사체는 고통스럽게 그들의 정수에서 뽑아낸 것입니다.
그들의 화살은 항상 스스로 목표를 찾는 것처럼 보이며, 방심한 적을 공격하기 위해 번쩍이는 스펙트럼 에너지로 나타납니다.
이는 지배할 기회를 거부당하고 오직 전투에서만 만족을 취하는 주인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악몽으로 끌어들이는 발렌티안을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면에서 발렌티안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크레이븐쓰론 가드들은 크레이븐 킹(Craven King, 발렌티안)이 자기의 무거운 철퇴로 그들을 부숴버리기 불과 몇 초 전에 선수쳐 목표를 공격할 때 조롱하는 만족감을 느낍니다.
“결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폐하. 저희가 나가쉬의 이름으로 승리하기 위해 손가락 하나 까딱하시지 않아도 되도록 하겠습니다.'
- 리리아의 볼츠웨인 베카르(Boltswain Vekar of Lyria)
- 리리아의 볼츠웨인 베카르(Boltswain Vekar of Ly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