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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퀸이 보유한 스킨 목록.2. 기본 스킨
가격 | 4800BE / 880RP | 동영상 | # |
일러스트는 발러가 몸통은 어린아이만하고 날개는 다 펼쳐서 길이를 재면 퀸의 키의 두배는 되어보일 정도로 엄청난 사이즈다. 아무리 새, 특히 맹금류는 덩치에 비해 훨씬 가볍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큰 걸 여성이 한팔로 드는 건 무리인 듯하다.[1]
그러나 인게임은 평범한 매급의 사이즈라 낚인 느낌이 적지않다. 리메이크 이후 궁을 켰을 때 나타나는 발러의 덩치가 조금 더 커졌다. 퀸을 매달았을 때 크기 비례를 맞추기 위한 듯.
또한, 일러스트내 퀸의 머리카락의 색은 밝은 갈색에 가깝지만, 이는 역광에 의한 것이며 인게임 내에선 보라색으로 나온다.
3. 보유 스킨
3.1. 불사조 퀸(Phoenix Quinn)
백은시대
- Super Her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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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공학 다리우스 | → | 불사조 퀸 | → | 백만볼트 케넨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스킨 콘셉트과 이름 때문에 마프리카 금칙어가 늘어났다는 농담도 나오고 '주작 퀸'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패시브의 추가타 이펙트가 변하고 실명 공격(Q)이 명중하면 불이 휘몰아치고 예리한 감각(W) 사용시 나오는 눈에도 불이 붙는 효과가 추가되고 공중제비(E)는 돌진한 거리만큼 불길이 생긴다. 바톤터치(R)에 등장하는 발러는 날개에 불이 붙고 공중 강습(R)을 쓰면 불붙은 화살들이 쏟아진다. 사망모션은 불꽃에 휩싸이면서 재가 되는 것. 그런데 정작 새( 불사조)인 발러가 죽었을 경우에는 일반 스킨처럼 그냥 땅에 픽 떨어진다. 귀환 완료나 부활할 때에는 재에서 되살아나듯 올라온다.
스킨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 시절 퀸의 인기도 역시 높은 편[2]은 아닌데 텀블러에 ask-phoenix-quinn을 운영하는 캐나다인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한글을 배운 적이 있어 가끔씩 사용하기도 하고 모에화로 한사발 적셔둔 불사조 퀸의 그림들 때문에 유명하다.
3.2. 북방 정찰대 퀸(Woad Scout Quinn)
북방 용사들(Woad) | ||||
북방의 왕 다리우스 | → | 북방정찰대 퀸 | → | 미정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북방의 험준한 산맥에서 길을 잃은 영혼들에게 애도를. 북방 정찰대 퀸이 반드시 찾아내고 말 테니까요. 그녀의 길을 가로막는다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번역은 북방 정찰대지만, 영문은 Woad scout로, 북방의 왕 다리우스(Woad King Darius)와 깊은 숲 애쉬(Woad Ashe)의 스킨 콘셉트과 같다. 소개 문구가 "Woad Scout Quinn fights for the Freljord" 인걸로 보아 퀸이 데마시아가 아니라 프렐요드인이라는
페러렐 월드인듯 하다. 맹금류인 발러의 소리가 모두 올빼미에 알맞게 변한다. 그리고 퀸의 복근이 끝내줘서 나름 인기있는 스킨이다.여담으로 일러스트 속 상의는 상복부까지 노출되어 있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하복부까지만 노출되어 있다. 또한 복근이 묘사된 일러스트과 달리 인게임 모델링은 복근이 없다.
3.3. 해적 퀸(Corsair Quinn)
해적 라이즈 | →[3] |
불한당 그레이브즈 소매치기 트위스티드 페이트 |
흉포한 제독 가렌 철갑병기 말파이트 바다 사냥꾼 아트록스 해적 퀸 |
가격 | 75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진취적인 해적단원들에게 퀸은 매우 인기 있는 용병입니다. 까마귀 둥지에서 지내는 용병 치고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우리 배로 쳐들어오는 적 부대의 절반을 갑판에 발도 들이기 전에 처리할 수 있는 용병이 몇이나 될까요?
빌지워터 스토리 개편과 동시에 출시된 스킨. 바다 사냥꾼 아트록스, 철갑병기 말파이트, 흉포한 제독 가렌과 스킨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해적의 상징인 안대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복장을 하고 있어 다른 스킨들보다 몸매가 부각돼 퀸의 잘록한 허리와 꽤나 큰 가슴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발러는 매가 아니라 참새처럼 보일 수 있다.
참고로 말파이트의 스킨은 나머지 세 스킨보다 나중에 출시되었고, 초기 일러스트에는 말파이트가 포함되지 않았다. 근데 그 당시 말파이트를 제외한 세 챔피언의 성능이 성능이었던지라 일러스트가 공개됐을때 고인 메리호 출항이라는 굴욕적인 반응을 들었어야 했다.
인게임 모델링은 허리의 복대 같은 것이 있지만, 일러스트는 허리의 복대가 내려가 있다.
3.4. 사랑의 추적자 퀸(Heartseeker Quinn)
사랑의 소나 사랑의 추적자 오리아나 |
→ |
사랑의 추적자 루시안 사랑의 추적자 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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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라칸 사랑의 자야 |
가격 |
975RP (기간 한정) |
동영상 | # |
새다! 비행기다! 아니, 비둘기인가? 사랑의 추적자 역할을 받아들인 퀸이 내면의 낭만적인 감정을 전장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극도로 날카로운 수십 발의 화살과 새가 할퀴고 간 쓰라린 흉터가 여기저기 가득하군요.
7.2 패치 중 추가된 스킨.2017년 밸런타인 데이 스킨으로 이번에는 퀸과 루시안 두 캐릭터가 동시에 나왔다. 귀환 모션은 그네를 타면서 발러한테 편지를 던지는 모션. 그런데 사랑의 추적자 루시안의 귀환 모션이 공중에서 날아오는 편지를 받는 모션이라 루시안 불륜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몸매가 잘빠진 여성 챔피언이면서 하체 노출이 있는 스킨이 전무했지만 이 스킨의 출시로 이제 옛 말이 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이전에 조정을 상당히 많이 받은 스킨이다. 처음에는 분홍빛 머리카락에 절대영역이 있었지만 PBE 서버에서 꾸준히 조정되어 연보라빛 머리카락이 되었고 절대영역도 없어졌다. 또한 몸의 장신구도 분홍빛에서 진한 톤이 되었다.
3.5. 심판자 퀸(Warden Quinn)
심판자 | ||||
심판자 잭스 심판자 카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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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그라가스 심판자 퀸 |
→ | 미정 |
가격 |
1350 RP |
동영상 | # |
과거 수호군은 동료 간의 유대, 갑옷과의 유대, 칙령의 유대로부터 힘을 얻었습니다. 퀸은 조상의 발자취를 따라 수호군의 중심 교리를 지키기 위해 발러라고 이름을 붙인 매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11.1 패치 기간 중 추가된 퀸의 스킨이다.사랑의 추적자 퀸 이후로 무려 4년 만에 추가된 퀸의 신스킨이자 서사급조차 하나도 없었던 퀸의 첫 번째 고퀄리티 스킨이다.
공개 이후 일러스트의 구도가 케일의 기본 일러스트와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3.5.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우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심판자 퀸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수가 있다.
3.6. 별 수호자 퀸(Star Guardian Quinn)
별 수호자 세나 별 수호자 세라핀 별 수호자 오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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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수호자 퀸 별 수호자 렐 별 수호자 탈리야 별 수호자 아칼리 별의 숙적 모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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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별 수호자 라칸 구원받은 별 수호자 자야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렐과 마찬가지로 자매 도시에서 온 퀸과 마스코트 발러는 이미 고향에서 솜씨 좋은 2인조 괴물 사냥꾼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가면까지 쓰고 있으니 말이죠. 둘에게 발로란시라는 큰 무대는 아직 익숙지 않지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어둡에 맞설 준비는 언제나 되어 있습니다.
약 1년 반 만에 추가된 별 수호자 세계관의 퀸 스킨.
함께 나온 다른 별 수호자들처럼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얼굴에 쓴 가면이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데, 가면 때문에 외모가 괴상해지고 별 수호자 컨셉과 이질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반면에 90년대의 마법소녀물이 떠올라 좋다는 평가도 있다.
룬테라에서도 별 수호자 퀸 스킨이 출시되는데(이벤트 패스 프리미엄 보상), 레벨업 전 일러스트에서 퀸의 가면을 벗은 쌩얼을 볼 수 있다.
3.6.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1]
날개짓을 하며 발만 걸치고 있다고 하면 말은 된다. 아니면 순수하게 퀸이 쌔다든가 자세히 보면 발을 안 대고 있다
[2]
위에 언급했지만 그냥 잊혀진 존재였다.
[3]
메인 세계관과 대체 세계관으로 분기된다.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