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매스 시리즈는 영국의 sf 장르의 드라마 시리즈로 BBC에서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천체 물리학자 쿼터매스 박사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쿼터매스의 숨겨진 실험(The Quatermass Experiment)이라는 1953년작 TV시리즈를 시작으로 총 3편이 만들어졌고 이후 해머영화사[1]에서 사들여서 1,2편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드라큘라나 괴물 등 그 당시 판타지가 주류였던 시대에서 외계인을 소재로 만들었다.
1편의 내용은 내용은 쿼터매스 교수가 상부의 허락도 없이, 자기 멋대로 우주선을 발사했다가 그 우주선이 어느 농가로 추락했고 우주인 2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한명만 남았는데 그 사람이 점점 외계인처럼 변한다.[2] 이 외계인의 모습은 지금 보면 별 거 아니지만 1950년대에는 엄청난 디자인으로 울트라 Q에도 영향을 줬었다. 이후 2편부터 외계인[3]이 등장해 외계인과 싸우는 등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
고지라 시리즈라든지 일본 괴수영화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영화로 나온 2편 (Quatermass 2 /1957)은 헤도라가 많이
Quatermass & The Pit 대표적인 장면을 유튜브에 찾아보면 나온다. 계속 계속 리메이크되어가고 있는 작품. 닥터후의 데이빗 테넌트가 Quatermass Experiment(2005)에 출연했다. 참고로 라이브 드라마라고, 생방송 드라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생방송으로 드라마를 찍었다.
[1]
크리스토퍼 리가 드라큘라 백작을
피터 쿠싱이 반 헬싱을 맡아 서로 사투를 벌이는 드라큘라 영화를 만들던 그 영화사다.
[2]
( ) [3] 설정상 화성인으로 여치처럼 생겼고 화성에서 살았는데, 식량이 부족해져서 서로 잡아먹거나 학살로 인구를 조절하다 지구를 식민지화 하기 위해 지구로 찾아왔다가 추락해 불시착했다고 한다.
( ) [3] 설정상 화성인으로 여치처럼 생겼고 화성에서 살았는데, 식량이 부족해져서 서로 잡아먹거나 학살로 인구를 조절하다 지구를 식민지화 하기 위해 지구로 찾아왔다가 추락해 불시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