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5:04:52

쿠키런: 브레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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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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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4><colcolor=#fff> 쿠키런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Cookie Run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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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9월 1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4년 2월 1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예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1.1. 리브랜딩
1.1.1. 호평1.1.2. 비판
2. 플레이 방법
2.1. 금지 및 제한 카드
3. 출시 현황
3.1. 스타터 덱3.2. 부스터 팩3.3. 프로모션 카드
4.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복합적 평가4.3. 부정적 평가
5. 대회6. 논란 및 사건사고7. 미디어 믹스
7.1. 스토리북
8. 기타9.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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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쿠키런 카드 게임 로고.jpg
쿠키런 세계관을 카드속으로?!
쿠키런 캐릭터들과 짜릿한 오프라인 배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경험해보자!

데브시스터즈에서 출시된 쿠키런 시리즈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2023년 9월 1일에 출시됐다. 쿠키런 시리즈 최초로 발매되는 비디오 게임이 아닌 오프라인 TCG이다.

2023년 9월 '쿠키런:브레이버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2024년 5월 리브랜딩을 통해 '쿠키런 카드 게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만 기존 'Braverse'라는 이름을 로고에 삽입함으로서 기존 쿠키런:브레이버스와 같은 게임이라는 것을 분명히했다.

==# 시놉시스 #==
욕망을 위한 도구, 우주정거장
한때 '사랑의 향기'라고 불렸으나 이젠 '지옥의 냄새'라고 불리며 모두가 떠난 어떤 쿠키. 꿈처럼 짧았던 온정에, 슬픔을 느낀 쿠키의 마음에는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의 빈틈을 파고든 한 어두운 존재는 "나를 따르면 영원한 우정을 주겠노라"며 속삭였고, 어떤 세상의 쿠키도 소환할 수 있다는 우주정거장을 선물로 주었죠.

쿠키들의 바삭한 여정
애정에 목말랐던 쿠키는 그날부터 영원히 곁에 있어줄 친구를 찾기 위해 우주정거장을 작동시키고 말았답니다.
여러 차원에 퍼져 평화롭게 살고 있던 5개의 슈가볼에게까지 어두운 손길이 닿은 지금,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쿠키들은 다시 한 번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여정에 함께 할 준비, 되었나요?
==# 출시 전 정보 #==
스트리머이자 유희왕 YP인 카라미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개발 컨설팅에 참여했을 정도로, 유아 및 청소년층을 타겟으로 잡은 게임이 아니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나 포켓몬 카드 게임처럼 정말 제대로 된 TCG라고 한다.

일본의 유명 유희왕 플레이어이며 원피스 카드 게임의 룰과 초기 카드의 개발로도 유명한 시노모토 료(시노)[1]가 게임 개발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디지몬 등 타 IP에서 활약하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할 계획까지 있다고 한다. 이후 티저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위 개발진 외에 와타나베 켄지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참가가 언급되었다.

컨설턴트 인간젤리 또한 6월 29일 트위치 라이브를 통해 룰을 최초 공개했다. 이 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얼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듀얼마스터즈의 마나로 대표되는 자원 관리 방식과[2] 실드 트리거 계열의 운 요소, 섀도우버스 이볼브의 턴 진행[3], 구 원피스 카드게임의 승리 조건과 카드의 HP 표기법[4]등 여러 TCG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많다.[5] 온라인 출시도 예정에 있다고는 하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한다.

컨설턴트 카라미의 6월 30일 라이브를 통해 카드의 등급과 동시에 일부 카드들의 등급 분류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인혁 흑요석이 참여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흑요석은 데브시스터즈 문화재청 협업에서 한국 문화 특별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28~3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WCG 2023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프로모 카드 3종을 선행판매한다. 이와 동시에 발표한 공인 매장 모집 글을 보면 에스엠지홀딩스가 유통을,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운영을 맡는 듯. 또한 카드를 취급하는 매장 이외에도 GS25와 독점 계약해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 출시 후 #==
9월 1일,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아예 상설 매장을 개설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1.1. 리브랜딩

2024년 4월 9일에 기존 발매 일정과 대회 일정을 갈아 엎고 발매 계획을 수정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게임 첫 발매 후 7개월, 총 4번의 상품 출시[6] 밖에 하지 않은 이른 시기였기에 유저들은 많은 불만을 표했으며, 4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부스터 3탄 또한 6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브랜딩 발표 이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여론은 최악을 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기존 카드 디자인, 일러스트에 대한 문제점, 밸런스 관련 이슈등이 쌓여있는데도 23년 10월 대회 이후 소통을 그만둔 공식의 태도와 부스터 2탄 발매 후 너무 긴 기간 고착화된 게임 환경, 부스터 3탄 정보의 미공개, 유저 유입을 위한 이벤트는 여는 족족 실패하고, 공인 대회의 상품으로 내건 프로모 카드 2탄은 많은 유저에게 비판을 받아 사실상 실패했다고 평가 받는 등, 게임에 대한 불만은 쌓여갔고, 이러한 게임에 지친 유저들이 게임에서 이탈하면서 게임 자체가 무너져 가고 있는 걸 걱정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심지어 한 커뮤니티에서는 고착화된 게임 환경에 지친 나머지 독자적인 금제를 만들어 해당 금제로 대회를 열기 까지 했으며, 이 금제가 단순 이벤트 용으로 만든 금제가 아니라 공식의 금제를 대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다른 유저들이 이를 환영하고 반겼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식은 리브랜딩을 발표했고, 해당 발표에서 밝힌 내용은 기존에 발표했던 로드맵을 뒤집어 엎고 부스터 3탄의 발매 연기와 함께 발매 예정 상품의 발매 취소를 발표했다.[7] 다만 리브랜딩에 관한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17일에 리브랜딩의 상세 내용이 발표되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더욱 새롭고 다양한 승리 전략을 구축하고 높은 플레이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5가지 각 컬러별 특성을 살리면서 신규 기믹을 적극 도입하여 플레이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 카드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퀄리티와 UI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카드의 조합과 활용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상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쿠키런의 세계와 캐릭터들의 매력을 카드와 플레이에 잘 담아내어 부스터팩의 컨셉을 탄탄하게 보강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X)의 이름이 기존 '쿠키런 브레이버스'에서 '쿠키런 카드 게임'으로 바뀌면서, 게임의 이름이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5월 18일 브레이브리그 시즌2 파이널 대회에서 부스터팩 3탄 '영웅과 왕국의 시대'의 카드가 최초공개 되었고, 당일 저녁에 리브랜딩과 신규 부스터팩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쿠키런 카드 게임 리브랜딩 소개 영상 쿠키런 카드 게임 부스터 3탄 홍보 영상

리브렌딩 소개 이후 당장 먼저 눈이 띄는 것은 게임 로고의 변경과 카드 다지인의 변경으로, 이는 지금까지 지적받던 쿠키런 게임이면서 쿠키런의 요소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 게임은 일단 제쳐두고 이 게임이 쿠키런 게임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변경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다만 호평하는 측도 비평하는 측도 동일한 의견은 현재 브레이버스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유지가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리브렌딩을 비판하는 측에서도 쿠키런 시리즈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쿠키런 시리즈의 팬덤에게 어필하는 것 만큼은 잘 되길 바라고 있다.

1.1.1. 호평

기존 디자인의 비판점을[8] 해소하고 이 카드가 쿠키런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하고 있다. 그간 이질적이라 평가 받던 일러스트를 기존 게임 소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쿠키런 시리즈의 팬에게 어필을 하고, 쿠키런 고유 폰트의 사용과 브레이버스의 고유 마크 등을 간략화시켜 한 눈에 봐도 이 카드가 쿠키런 카드임을 알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따로 지적되지는 않았지만 기존 디자인에서 유저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던 요소인 공격, 효과 대미지의 구분이 불분명했던 부분을 공격으로 주는 대미지와 효과로 주는 대미지의 표기를 구분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1.1.2. 비판

새로바뀐 디자인을 문제삼고 있다. 새로 바뀐 디자인이 너무 쿠키런임을 강조하다 보니 이게 쿠키런 시리즈를 활용한 카드 게임인지, 쿠키런 시리즈의 굿즈인지 구분이 안가다는 의견부터 새로 바뀐 폰트와 택스트 스타일이 가독성을 해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 중 가장 비판받는 것은 일러스트를 기존 게임의 소스를 재활용했다는 것인데, 카드 게임에서 게임만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나[9] 브레이버스는 지금껏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해왔고 심지어 최초로 공개된 카드가 낮은 레어도가 아닌 고래어도 카드인 탓에 일러스트 재활용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이 나왔다. 브레이버스는 같은 캐릭터를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카드로 만드는 카드 게임이다. 이런 게임에서 저레어도도 아닌 고레어도가 기존 일러스트를 재활용한다면, 후일에도 일러가 계속해서 재활용될 것이며, 같은 쿠키가 여러장 존재하는 게임 특성상 카드 구분은 직관성이 떨어지게 되어 게임 퀄리티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미 리브렌딩 초기 발표에서 발매 예정 상품을 축소한다는 것을 밝혔기에 일러스트 재활용한다는 것은 결국 제작 원가를 절감한다는 것이기에 상품 취소와 함께 사업 자체를 축소한다는 의미로 보이기도 하는 지라 이에 대한 비판도 많다.

또한 단순 디자인 변경 이외에는 리브렌딩에 대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리브렌딩 소개에서는 부스터 3탄 광고 이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기에 지금까지 비판 받은 정보 공개의 불친절은 개선은 커녕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이번 리브렌딩이 너무 쿠키런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개선만 되었고, 게임 유저들이 바랐던 게임 운영의 내실 등은 고려되지 않은 리브렌딩이라는 점이 비판받고 있다.

2. 플레이 방법

룰 설명 영상 룰송 〈Let's Run!〉
  • 영상에서는 이름, 색, 효과가 모두 같은 카드를 덱에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룰에는 카드 넘버가 같은 카드를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 덱에는 쿠키 카드를 최소 1장 넣어야 한다.[10]
  • 게임 준비 단계에서 패를 뽑은 후, 각 플레이어는 한 번만 멀리건의 실행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멀리건을 실행할 경우 선공부터 실행하며 패에 있는 카드을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섞은 후 다시 6장을 뽑는다.
  • 위 단계에서 멀리건 실행한 다음 패에 배틀 에리어에 내려 놓을 쿠키 카드가 없다면 상대에게 패를 확인시켜준 후 다시 멀리건을 실행한다.[11] 이후 상대 플레이어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으며, 원할 경우 뽑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쿠키 카드가 패에 잡힐 때까지 반복한다.

2.1. 금지 및 제한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금지 및 제한 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출시 현황

3.1. 스타터 덱

3.2. 부스터 팩

3.3. 프로모션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프로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4.1. 긍정적 평가

  • 간단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성
    전략 보드게임이나 다른 TCG 게임 같은 오프라인 게임에 비해 비교적 룰이 쉽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플레이 방식 덕분에 TCG 게임을 안해본 사람들도 룰을 숙지만 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4.2. 복합적 평가

  • 기존 쿠키런 IP를 살리지 못하는 외주 일러스트
    카드 일러스트에서 매우 많은 비판을 받는 중이다. 카드 일러스트 자체의 질이 떨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 쿠키런 시리즈와의 괴리감 문제로, 쿠키런과 매우 이질적이다 못해 쿠키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어색한 몸짓, 애매한 구도, 타 쿠키런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쿠키들의 특징 부재로 인해 유독 다른 시리즈와 동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즉 일러스트레이터 영입과 선택, 디자인 개발 등을 담당하는 데브시스터즈 기획 자체의 문제이다.

    이는 기존 데브시스터즈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하는 것이 아닌 다른 외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다수 참여하여 일부 카드 일러스트를 작업하고 있는 것이 그 원인이다. 기존 출시 전부터 와타나베 켄지, 이인혁 작가등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를 내새웠지만, 오히려 쿠키런을 그려본적 없고 세계관의 이해가 부족한 작가들의 특성상 매우 아쉬운 디자인 퀄리티가 나오게 되었다.

    어떤 카드는 익숙한 쿠키런의 작화가 보이지만, 또 어떤 카드는 이질적인 작화를 가지고 있거나 3D로 작업한 것도 보인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만큼 작화 하나하나의 퀄리티는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외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경우에는 기존 쿠키런 IP의 케주얼한 스타일과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케주얼한 쿠키들의 그림과는 괴리감이 느껴진다. 대표적 예시로는 퍼스트 브레이브에서 출시된 UR 시간지기 쿠키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쿠키런을 좋아하던 이들의 수집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쿠키런 팬들은 쿠키런 브레이버스 대신 기존 쿠키런 킹덤 컬랙션 카드만 계속 구매하며 해당 카드의 신규 출시를 바라는 이들이 많아졌다.
  • 있으나마나한 쿠키런 IP 요소
    발매 이전부터 지적된 문제.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게임의 룰이나 게임의 다자인 적 요소 등, 게임을 이루는 요소들이 그간 쿠키런 ip와는 직간접적인 연관이 없어 게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쿠키런 ip와의 연광성은 오직 일러스트에 쿠키런 케릭터가 나온다는 점 뿐이다. 이 탓에 카드의 일러스트만 다른 ip로 바꿔도 이질성 없이 어우러진다는 것이 주된 비판점이다. 타 ip의 카드 게임들이 단순히 캐릭터를 이용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해당 ip만의 요소를 게임에 접목시켜 독창성을 만들며 해당 ip만의 카드 게임임을 어필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에 관해서 pd가 배틀 에리어에 쿠키가 없어졌을 때 패에서 새 쿠키를 내려놓거나 놓을 수 없다면 게임 패배라는 룰이 쿠키런의 근본적 요소인 달리기를 나타낸다는 해명을 했으나, 이러한 ‘필드에서 배틀을 담당하는 카드가 없어졌을 때 패에 새로 내려 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을 경우 패배‘라는 룰은 이미 여러 tcg에서 사용된 적이 있어 쿠키런 ip 만의 특징적인 요소라 보기 애매하다는 반론이 많으며 거기에 위에서 받은 일러스트를 다른 ip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한 해명이 되지 않기에 이 해명을 납득하지 못한 유저가 많이 남아있다.
  • 너무 과도한 밴치마킹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룰은 첫 공개 부터 말이 나오듯 다른 유명 카드 게임의 룰을 밴치마킹해와 버무린 듯한 룰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탓에 배우기 쉽다는 평가와 달리 게임성 자체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여타 TCG의 장점을 가져오고 단점을 보완해 만든 완성도 있는 룰이라 평가 받는 반면, 비판하는 측에서는 다른 카드 게임과의 차별점을 느끼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이라는 ip의 요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내세울 만한 점이 없다는 것에서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는 평을 받는다.

4.3. 부정적 평가

  • 시대착오적인 카드 디자인(리브렌딩 이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카드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부터 언급된 문제점. 근래들어 카드 게임은 카드 디자인을 심플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이는 TCG에서 카드의 일러스트가 중요성이 커지면서 카드 디자인을 심플하게 하는 것으로 일러스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카드 디자인을 심플하게 하는 것이다.[13] 특히, 디지몬 카드게임, 섀도우버스 이볼브 등 디자인을 심플하게 한 카드 게임들은 단순히 심플하게 디자인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각 게임의 특징을 부각 시키는 요소를 잘 버무린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일러스트와 함께 카드 게임 자체의 특징을 부각 시키는 디자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카드 디자인은 단순히 색으로 칸을 구분하고 나머지 부분은 하얀색으로 채우는 심플하다 못해 허전하고, 쿠키런 브레이버스만의 특징적인 요소는 찾기도 힘든 수준이다.

    게다가 카드를 심플하게 한만큼 일러스트를 부각시킨 것도 아닌데, 카드가 심플한 만큼 일러스트 대비 카드 틀의 하얀 부분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이 부분에 짧은 택스트만 있을 뿐이라 여백이 너무 많아 안그래도 허전한 부분을 더욱 허전하게 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유저들은 플레이버 텍스트나 색별 마크를 추가해 너무 많은 여백을 채워달라는 의견을 보였고, 운영축도 이에 동의하듯 당시 공개된 카드는 프로토 타입이고 계속해서 디자인을 개선할 예정이라는 발표를 했지만, 실제 완성된 디자인은 유저들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색별 마크는 카드 구석에 조그맣게 추가한 것에 그치고 플레이버 텍스트는 일러스트 부분에 집어넣는 등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SR 이상의 카드는 일러스트를 크게 하고 있지만 기존 카드 디자인의 텍스트 부분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러스트 중간에 스킬을 나타내는 검은 부분이 그대로 남아있어 일러스트를 부각 시키기는 커녕 일러스트 감상을 방해하는 이상한 카드 디자인을 하고 있다.
  • 선택적인 유저 의견 피드백
    초기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발매 초기에 이벤트에서 나온 불만 사항을 당일에 개선안을 내놓을 정도록 유저 피드백에 적극적인 것이 상당히 장점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당시에도 이벤트 같이 당장 큰 행사만 우선적으로 해결하면서, 이벤트와는 별개로 게임 내적 운영에 관한 피드백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며 해당 운영을 비판하는 유저가 상당수 있었다. 특히 게임 룰, qna, 재정, 다양한 매체에 정보 공개 같은 이벤트적 요소가 아닌 게임의 내실에 관한 보강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의견은 수용받기 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다.

    게대가 초기 황색 밸런스의 관한 pd의 망언 이후 운영진의 소통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 양상은 더욱 심각해졌는데, 그나마 장점이었던 적극적인 의견 수용은 사라진데다 이제는 유저들이 목 놓아 정보 공개를 요구해도 공식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브레이브 리그 시즌2에서 배포된 프로모션 카드는 유출된 카드 효과에 관한 유저 의견을 보고 카드를 회수해 효과를 수정한다는 의혹을 받는 등 여전히 유저 의견을 살피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진짜로 개선해야할 상황은 재체두고 다른 상황의 의견만 수용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 불친절한 정보 공개
    발매 이전부터 크게 비판받은 부분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다른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처럼 접속하면 바로 공지사항을 열람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게임에서 정보 공개 창구의 활용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이를 위해 보통 카드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창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만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공개 창구를 사용하기는 커녕, 어느 한 창구에서 공개된 정보는 다른 창구에서 공개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따로 게시되지 않는 등 유독 정보 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카드 게임에서 신규 카드의 공개는 유저들의 흥미 유발 또는 앞으로 있을 환경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상품의 구입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도 카드 공개에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레이버스는 발매 한 달 전에 공개를 시작해 선행 공개 카드가 10장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공개를 일단 멈추고 발매 일주일 전에 유튜브에 전종을 올리는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다른 카드 게임에서 카드 정보 공개에 많은 힘을 쏟고 있고, 빠르면 두달 전부터 카드 공개를 시작하거나 하루에 몇장씩이나 카드를 공개하면서 상품 발매에 앞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품의 윤곽이 잡힐 수 있게 카드를 공개하는데 반해 오히려 공개 카드의 질이 낮아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다.

    특히 이 문제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던 초기에는 더욱 심했다. 당시에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는데 당시 국내 트위치는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에 관한 별도의 조치 없이 스트리머 방송에서 정보를 공개한 후, 다른 곳에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방송 종료 후 정보를 열람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을 해당 스트리머의 유튜브 등지에서만 공개했기에 해당 스트리머를 즐겨 보지 않는 유저는 정보가 공개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고 뒤늦게 알더라도 정보를 볼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불진철한 정보 공개는 정식 발매도 하기 전 초기에 큰 문제를 야기했는데, 스타터 덱 1탄이 편의점에서 먼저 플라잉 겟이 되었고 해당 상품에 랜덤 봉입 프로모 카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카드의 성능이 당시 환경에선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한데다 큰 상금이 걸린 대회가 상품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개체 예정이었기에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랜덤으로 등장하는 카드를 4장 모으기 위해 상품을 몇개 씩 사야하는 상술이 있음이 밝혀져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해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상품에 프로모 카드가 봉입된다는 정보는 사실 다른 스트리머를 통해 이미 푼 정보였으나, 해당 정보의 접근성이 너무나도 떨어졌던 탓에 많은 유저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심지어 다른 창구에 정보를 안 푼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 후 자연히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바랐다고 밝히면서 자신들이 처한 입장도 모른다며 큰 논란을 만들었다. 더욱 큰 문제는 이 해명 내용조차 스트리머 방송 이외에 공개 창구에서 정보를 정리해 공개하기는 커녕, 그 방송에서 해명을 밝힌다는 정보 마저 공식 창구는 사용하지 않은채 스트리머의 공지에서만 밝혔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 방송 이후 개선된 점은 전혀 없다. 상품 발매 일정의 정보 공개는 초기 발표회에서 밝히 로드맵 이외에는 전무하며, 카드 공개는 소극적이고 한 창구에 올리면 다른 창구는 사용하지 않는 등 공개 창구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은 여전하다.[14] 또한 24년에 들어서는 매달 1일에 신규 정보나 대회 소식을 전하는 월간 쿠브라는 기획을 시작했지만, 달에 한 번 공개되는 공개 창구임에도 담겨져 있는 내용은 너무나 적다는 것은 계속해서 비판받고, 기획이 시작된지 3개월 만에 저번 달에 발표한 내용을 반복하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미흡한 것이 많다.
  • 1탄부터 망가진 게임 밸런스(일부 해결)
    밸런스는 늘 맞추기 어려운 것이지만, 초기 밸런스 문제가 심한 편이었다. 1차 부스터 팩인 ‘퍼스트 브레이브’ 부터 황색 속성의 덱이 너무 강해서 말이 많았다. 이후 개최된 제2회 GS25 컵에서 방송에 나온 유저들이 대부분 황색 단색을 쓰는 플레이가 많아 다양한 덱을 보고 싶었던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15] 이후 일부 매장에서 황색 카드인 '리버스 타이머'와 '시간 효율 관리부'를 비공식 금지 카드로 지정했다. 두 카드는 2024년 1월 1일 기점으로 공식 금지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금제 이후에는 황색의 힘이 확 죽어버리자 다음에는 녹색이 환경을 점령하게 되어 여전히 일부 유저들에게서는 여전히 불만이 많았다. 그나마 다른 색의 덱도 조금씩 나온다는 점 덕분에 이전 황색 메타 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다행히 이후 출시된 넥스트 유니버스에서는 입문이 쉽고 파워도 좋은 적색과 빠른 탬포를 내기 쉬운 녹색이 1티어로 자리 잡고, 난이도는 높지만 1티어 덱 둘을 잡기도 하는 조커 픽인 자색, 그 아래로 간간히 우승을 하는 청색 등 각 색간 밸런스가 잡히면서 1탄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밸런스가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후에는 환경의 고착화가 심해지고 이전 환경에서부터 게임을 너무 루즈하게 만든다고 말이 나오던 메론빵맛 쿠키를 비롯한 1레벨 4체력 3코스트 2 대미지 쿠키들이 견제용 메타 카드가 나왔음에도 견제가 전혀되지 않고 여전히 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것에서 큰 비판을 받고있다.

5. 대회

  •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9월 17일 서울 개최)
  • 제2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10월 21일 부산 개최)

6. 논란 및 사건사고

  • 정식 발매 이틀 전인 2023년 8월 30일, GS25에서 플라잉겟 사태가 발생하여 미공개 프로모 카드가 드러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에 이튿날인 8월 31일부터 선행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이와 앞으로 개최 예정인 대회에 관한 긴급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 2023년 9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런칭기념 쇼케이스에서 담당 PD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을 비롯한 TCG들을 판매했던 대원미디어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 실제로 대원미디어에서 자사 공인 매장에게 타 회사 TCG를 판매하지 말라고 압박하던 행위가 유저들에게도 알려질 정도로 꾸준하게 일어났던 일[16]인 만큼 데브시스터즈를 두둔하는 입장, 대원의 악행과는 별도로 '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한들 굳이 오픈 전부터 논란거리를 만드느냐'며 대원미디어[17]를 두둔하는 입장, 두 회사가 전부 서비스 면에서 문제를 자주 보여 왔던 회사인 만큼 둘 다 손해를 보아 고객 서비스가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입장 등으로 나뉜다. 이틀 뒤인 9월 2일 12시, 해당 쇼케이스 라이브영상에 작성되었던 모든 댓글이 삭제되었다. #
  • 9월 18일에 열린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이어(닉네임 ㄱㅁㄸ)가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8강에서 “강철 태엽 방패” 카드가 3번 연속으로 사용된 약칭으로 3연방이라고 불리는 장면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장면이라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물론 정말로 운이 좋아서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됐을 수도 있지만 하필 그 플레이어가 타 TCG판에서도 꽤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였던지라 조작에 대한 의구심은 더해졌다.[18] 그런데 이 조작논란과 더불어 “강철 태엽 방패”카드는 레벨 5 이상이여야 사용할수 있는데 이를 무시한채 이 카드를 사용해 저지(심판)가 그 행위를 잡지 못한것에 대해 룰 미스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향간에는 해당 플레이어가 저지와 친한사이라서 이를 방관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이는 그저 소문에 불과할뿐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19] 아직 첫 대회이기 때문에 위 논란과 더불어 대회 진행이 미숙한 부분이 꽤 있었는데, 대회 다음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룰 미스 재발 방지, 신속한 대회 진행, 귀가 교통편 운영, 중·석식 식사 제공 등의 운영 개선을 약속했다.[20]
  • 2023년 10월 27일에 진행되는 용산 팝업스토어 이벤트에서 "룰송 펌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에 대한 공지에 첨부된 화면이 펌프 잇 업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DDR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데다, 정작 이 화면도 정식 플레이 화면이 아닌 PumpSanity란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후 트위터에 올라왔던 공지 사진은 삭제되었다.[21] 특히 Jack의 에뮬레이터 사용으로 더 민감한 시기에 벌어져서[22] 더욱 주목 받았으며, 이후 올라온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상황에 대해서는 안다미로에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공식 협업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7. 미디어 믹스

7.1. 스토리북

8. 기타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에는 없는, ‘ 레몬타임맛 쿠키’라는 오리지널 쿠키가 쿠키런 브레이버스 오리지널 쿠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쿠키런 브레이버스만의 오리지널 쿠키가 나올 예정이다. 이후 부스터 팩 2탄 넥스트 유니버스에 레몬타임맛 쿠키가 수록되면서 첫 번째 브레이버스 오리지널 쿠키가 등장했다.
  • 쿠키다스라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도감, 덱 빌딩 안드로이드 앱이 플레이스토어에 존재한다.
  • 첫 출시 시점에는 레드, 옐로, 그린의 3가지 색상이 존재했고, 이후 블루, 퍼플이 추가되어 총 5가지 색상이 존재한다.
  • 콜라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GS25 콜라보 이후로도 갤럭시 Z플립, 허쉬 초콜릿, KBO 프로야구 선수등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24년 5월 현재 허쉬 초콜릿과 KBO 프로야구 콜라보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저조한 매출로 인해 취소나 연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해외 한국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참여한 이유도 이 때문이며, 추후 흑요석 일러스트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
  • 카라미 개인방송에 의하면 원래는 카라미와 함께 전문 보드게임 제작자들로 팀을 구성할 예정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라미가 시노모토 료를 적극 추천해줘서 시노모토 료가 제작총괄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처음 공개된 홈페이지에서는 명랑한 쿠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퍼즐 월드 킹덤처럼 딸기맛 쿠키 메인 히로인 자리를 가져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정식 출시 후에는 명랑한 쿠키의 카드가 용감한 쿠키의 카드와 함께 모든 스타터 덱에 수록되고, 공식 홈페이지에 명랑한 쿠키의 단독 일러스트가 추가되는 반전이 일어났다.[24] 다만, 공식 스토리북에서는 아직 명랑한 쿠키가 등장하지 않았다.

9. 커뮤니티


[1] 식물 링크, 싱크로 다크 덱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2] 매직 더 개더링 대지와 달리 브레이버스에는 자원 창출만을 담당하는 카드 유형이 없다. [3] 대부분의 TCG에서 전투를 카드 사용과 아예 다른 단계에 배치하는 반면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해당 구분이 없다. 비슷한 턴 진행을 가진 디지몬 카드게임의 경우 턴 종료 여부가 특유의 코스트 시스템에 기반하며,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경우 메인 페이즈 종료를 선언해야 엔드 페이즈로 이행되는 이볼브에 가깝다. [4] 구 원피스 카드 게임은 패배한 카드의 체력 합계가 패배조건이며,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기절한 쿠키의 레벨 합계를 따진다. 반대로 카드의 남은 HP를 다른 카드를 뒷면으로 둬 표기하는 것은 두 게임이 동일하다. [5] 덕분에 "이건 쿠키런 IP가 아니라 다른 IP를 갖다붙여도 다 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었는데, 제작진은 "배틀 에리어에서 쿠키가 기절하더라도 다음 쿠키가 이어 달리는 모습이 쿠키런의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요소를 쿠키런 IP 쪽에서 찾자면 오븐브레이크의 떼탈출 모드가 있다. [6] 부스터 2개, 스타터 5개. [7] 두번에 나눠 출시 예정이었던 스타터 덱 4종과 흑요석 스페셜 팩은 완전히 취소 되었고, 원래 10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부스터 5탄은 발매 밀린 발매 일정에 맞춰 발매해야 할 12월에는 발매 예정 상품이 없는 등. [8] 쿠키런 요소의 부재, 기존 ip와 이질적인 외부 일러스트, 일러스트 감상을 해치는 디자인 등. [9] 애니 장면이나, 만화 속 장면, 게임 스탠딩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게임들도 수두룩하다. [10] 첫 룰 공개 당시에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하술할 룰으로 인해 일부러 쿠키를 넣지 않고 플레이하여 게임 시작 전에 상대의 덱을 비워내는 플레이가 예상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1] 위에 멀리건과 달리 이 멀리건은 강제. [12] 4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리브랜딩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13] 비단 최신 게임 뿐만 아니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같이 예전부터 존재한 카드 게임도 일러스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러스트 칸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 게임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슈인 리브랜딩과 이후 대회에 관련 공지 마저 공식 홈페이지 업로드 이후 여전히 공식 X에서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 [15] 근데 중계방송에서는 황색단색 덱이 대부분 나와서 그렇지 대회에서는 다양한 덱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상대적으로 황색단색 비율이 많긴 했지만. [16] 당장 알려진 선례만 해도 2000년대 후반의 듀얼마스터즈, 2010년대 초반의 아카데미과학판 카드파이트!! 뱅가드가 있다. [17] 특히 '브레이버스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원들이 하나같이 대원미디어와 관련이 있는데 자살행위 아니냐'며 주목을 받았다. 시노부터가 대회권 OCG 플레이어 출신에 그가 디자인한 원피스 카드게임 역시 원피스 관련 판권을 대원에서 소유하고 있다. 카라미와 인간젤리 또한 OCG 유저로 유명세를 탔고, 와타나베 켄지 또한 디지몬 카드 게임의 라이센스를 대원미디어에서 확보한 입장이다. [18] 사실 이런 부분이 어쩌면 TCG판의 악습이라고도 볼수 있는게 여러 대회에서 이렇게 부정행위를 사용해도 약간의 징계 혹은 아예 징계없이 그냥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19] 실제로 TCG판이 굉장히 좁은 편이라 플레이어든 저지든 여러 TCG를 플레이해본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거나 친목은 아니더라도 얼굴을 보고 서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20] 특히 교통편 운영과 식사 제공은 타 TCG대회들에서는 안 해온 것들이라 해당 내용에 놀라는 유저가 많았다. [21] 해당 에뮬레이터는 StepPrime 시절부터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를 정교하게 이식해왔다. 바꿔 말하자면, 펌프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도용한 셈. 참고로 해당 사진에서 PERFECT가 무지개색으로 표기되는 것은 원래 해당되는 인터페이스가 사용된 펌프 잇 업 XX에는 없었고, 펌프 잇 업 M에서 PERFECT의 상위 판정으로 잠시 도입된 적 있다. [22] 출처: "마침 리듬게임계에는 최근 유명 스트리머의 에뮬레이터 사용 이슈가 불거진 지 얼마되지 않았던 지라 예민한 상황이었는데" [23] 게임 개발 비용,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환경간의 밸런스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유희왕을 제외하고도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TCG는 TCG 자체의 발매 역사가 길며 인지도가 높아 안정적으로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에 한하고 있다. 그 국가 안 가리고 유명한 포켓몬 카드 게임조차 10여년 넘게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는 있으나 더 시장이 넓은 영미권에 한정하여 서비스하고 있을 정도. 매직 더 개더링 또한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이전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20여년 동안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 끝에 듀얼링크스와 마스터 듀얼을 정착시킨 유희왕 OCG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겪었던 지라 유희왕 러시 듀얼의 온라인 진출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다. [24] 2024년 3월 기준 모바일에서는 명랑한 쿠키의 단독 일러스트를 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