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명 |
InHyuk Lee라는 이름으로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더 잘 알려진 프리랜서 만화 그림 작가(펜슬러), 잉커, 레터러, 게임 컨셉 아티스트이다.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BOOM! Studios, 이미지 코믹스, IDW 등의 미국출판사와 주로 일하며 Concept Artist/Illustrator에서 근무한다. 1985년 서울 출생. 세종대 애니메이션과
2학년때 게임회사 취직
2. 이력
- 주로 커버를 맡는다. 12편 짜리 마블 테일즈 시리즈, 카니지, 이모털 헐크, 블랙 팬서,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드 헐크, DC에서는 디씨스드, 플래시 포워드 등을 그렸다. 마블과 디씨코믹스 포함 그외의 출판사에서 300권이 넘는 커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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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원고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빨리 그림을 그려야 했다고 한다.통화하고 TV 보고 맥주 마시면서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원고 작업으로는
스칼렛 스파이더, 마블100주년기념 스파이더맨,SIEGE: BATTLEWORLD TPB (Trade Paperback),Captain America Anniversary Tribute (2021) #1 이슈 등이 있다.
https://www.marvel.com/comics/issue/49008/100th_anniversary_special_2014_1
https://www.marvel.com/comics/issue/92166/captain_america_anniversary_tribute_2021_1
https://www.marvel.com/comics/issue/92166/captain_america_anniversary_tribute_2021_1 -
죽기 전 아트북도 낼 거라고 한다.
2021년 마블에서 개인 아트북 (MARVEL PORTFOLIO: INHYUK LEE) 을 출간해 주었다.
https://www.amazon.com/MARVEL-PORTFOLIO-INHYUK-Inhyuk-Lee/dp/130292981X - 처음 마블과 계약을 맺은 것은 2012년 어벤저스 어셈블 시리즈였다.
- 일상적인 그림이 더 그리기 쉽고 몰입도 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햄버거 먹는 것을 그리는 것
- 예전에 연습 용으로 계속 포즈를 그리기 시작해 안 그려진 포즈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자신이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작업할 때는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지만 혼자서 그릴 때는 가끔 수작업을 한다.
- 알렉스 로스가 정점에 다다른 인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1]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데드풀로, 그리기 쉽고 죽지 않는 캐릭터를 좋아해서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100살까지 살아야 해서라고(...). 스파이더맨(가장 많이 그려서), 울버린(고독한 캐릭터를 좋아해서), 헐크(힘이 세서)도 좋아한다.
- 그리기 까다로운 캐릭터로는 아이언맨이 있는데, 그 이유는 그릴 때 광이 나게 그려야 하고 기계같아 조금만 깎아다 티가 나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의 커버를 그렸다
- DC 코믹스의 2021년 신작 아쿠아맨과 그린 애로우의 팀업 이야기 딥 타겟(Deep Target)의 커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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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대전에 위치해 있다.[2] - 픽스웨이브에서 학원 강사를 하고있다. (일이 바빠서 휴강중이라고 한다.)
언젠가는 원고 작업을 다시 할 것이라고 한다.
3. 외부 링크
4. 작품 목록
4.1. 국내 출간작
-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표지)
- 마블 퓨처 파이트 퍼스트(표지)
==# 그림 목록(파일) #==
[1]
둘의 그림체도 입체감이 있어 비슷하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WDlX7ySmg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