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6:56:39

쿠로마키

파일:old-0033.png
구 일러스트.
현 일러스트
마녀란 건 참, 좋은 거야
黒巻 / Chlomaki[1][2]

관련 인물: 엘비네(쌍둥이 자매), 펑거스 크로커다일(사역마이자 애인), 로브코, 미카즈키, 실로느, 시즈크(사역마), 와다노하라(멘티), 쿠로츠노, 메트(지인), 아메미야 토우야, 츠치쿠레를 포함한 마녀들(대마녀에게 수학하던 같은 제자), 샤를로트, 라자팜, 에그몬트, 로즈마리(친구 또는 전 동료), 태피, 올리브, 츠루기고젠(전 동료), 푸무스(전 상관), 대마녀(스승), 나디네(과거 모습)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캐릭터 ost-Chlomaki(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한정)

캐릭터 코드는 0033.

1. 상세

로브코를 사역마로 부리는 검은 마녀. 본래 푸무스의 천사였으며 와다노하라가 마녀의 세계에 갔을 때 이것저것 도와준 듯하다. 사역마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로브코를 부리는 게 굉장히 험하다. 이유 없이 때린다거나 도핑[3]시켜서 굴린다거나. 마녀의 약을 만들 때 새우국물이 필요하다면서 로브코를 솥에 통째로 빠뜨리기도 했다.[4]

천사일 때의 이름은 나디네로 아마 이쪽이 본명. 엘비네와 자매지간이며 엘비네는 쿠로마키에게 살짝 위험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 구 일러스트. # 시로가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무지개 섬에서 와다노하라가 쿠로마키를 만났을 때 했던 말 중 무지개가 싫다고 하는데[5] 옛날이 떠올라서라고 하는 걸 보아 나디네 시절 때는 그리 좋지는 않았던 모양인데, 2016년 8월 쯤에 올라오는 일러스트에서 푸무스가 쿠로마키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있고, 이후 마녀가 되기 전 나디네 시절부터 이미 푸무스에게 고문과 학대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 기타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앙케이트에서 인기 순위 8위를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위에서 보듯 예전엔 거무튀튀한 일러스트였지만, 2014년 9월을 기점으로 공식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전보단 무언가가 도드라져 보이는건...

그 외에는 이다테와 비슷하게 쿠로마키 역시도 설정 자체는 쇠퇴한 꿈 쪽과 연관되게 설정되었으나, 정식 작품 출연은 대해원 쪽이 먼저 앞서서 그런지 대해원 캐릭터로 인식되는 듯 하다.

쇠퇴한 꿈 3화에서 정식 등장. 모자 끝을 촉수처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로츠노 메트하고는 안면이 있는 듯. 중간 컷에 사역마로 보이는 큰 부엉이, [6], 작은 새우가 같이 그려져 있는데, 각각 시즈크, 실로느, 미카즈키, 그리고 로브코[7]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펑거스 크로커다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쿠로마키 뒷편에 있는 거울의 문양이 악어 형상을 하고 있다. 왜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출현시켰는지는 불명.

펑거스 크로커다일은 사역마이자 애인. 둘이 동침까지 했다.

2016/8/12일자의 일러스트에서는 푸무스에게 멱살을 잡힌 모습으로 등장. 옷에 감긴 벨트도 풀려 있고 이후의 일러스트를 보면 푸무스에게 잡혀서 잔혹한 고문을 당하고 있다.


[1] 해저죄수 캐릭터란에서 쿠로마키만 맨 앞글자가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이다. 쇠퇴한 꿈의 캐릭터 소개란에서는 정확히 대문자로 표기된 걸 보면 단순히 오타일 가능성이 크다. [2] 영문대로 번역한다면 클로마키 정도가 된다. [3] 마녀의 피를 사역마에게 먹이면 일시적으로 각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트루엔딩 루트에서는... [4] 노멀 엔딩 1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오마케 만화에서 이전 바다의 생물들은 모두 몰살당했다는데 이때 쿠로마키와 로브코도 죽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스트리밍에서 바다주민이 아니라서 공격받지 않고 로브코를 데리고 간발의 차로 바다를 빠져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그녀들 입장에선 심정이 씁쓸했을 거다. [5] 그러면서 정작 오마케 프로필에서는 싫어하는 것이 불명이다. [6] 쿠로마키 뒤에 있는 거울 뒤에서 얼굴 약간만 드러내고 있다 [7] 여담이지만 쇠퇴한 꿈 3화 표지에서 로브코의 아래에 있는것은 구이용 그릴이다(...) 땀으로 보이는 것은 자세히 보면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