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
야노 카이리ㆍ 요이마치 토오마ㆍ 하야미 우미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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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 등장하는 조연 및 엑스트라 일람.
1. 루팡레인저 관련 인물
1.1. 코구레 / 김집사
1.2. 아르센 루팡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1] / 안장혁.[2]
매 화마다 오프닝 타이틀에 실루엣으로만 등장하고 있다. 100년전에 활동했으며 설정상 루팡 컬렉션은 원래는 이 사람이 모은 대비보이며, 그가 어떻게 루팡 컬렉션을 모았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데스트라 마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본래 루팡 컬렉션은 갱글러의 세계의 물건이었고, VS 비클과 VS 체인저는 루팡이 훔쳐서 인간이 쓸 수 있게 마개조를 했다. 굿 스트라이커는 루팡이 자신이 훔쳐온 컬렉션들을 수호하는 존재로서 만들어냈기에 굿 스트라이커는 거기에 따라 행동한다. 지극히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지게 됐지만 말이다.
34화에서는 그의 비장의 무기인 루팡매그넘을 야노 카이리가 손에 넣자 벽에서 빛과 함께 틈새가 열리더니 루팡 본인의 환영이 직접 나타나서는 카이리에게 루팡매그넘을 맡기고 다시 사라진다.
44화에서 그와 노엘, 코구레는 갱글러와 같은 이세계인의 후손이며, 100년 전 컬렉션을 모으고 정말로 소원을 이뤘었다고 한다. 노엘과는 사제지간으로, 노엘에게 루팡컬렉션의 정보와 개조방법등을 알려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그가 모은 컬렉션에 눈독을 들인 도그라니오가 부하들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며, 노엘이 왔을 때 루팡은 살해당한 상태였다. 결국 컬렉션을 모으는 것은 루팡을 살릴 유일한 방법이다.
최종화까지 결국 부활하지 못했다. 에필로그까지 루팡레인저가 확보한 컬렉션들을 제외하고서 남은 건 패트레인저가 보유한 최소 3개인데, 패트레인저는 갱글러 소탕에 필수적인 보유 컬렉션들을 넘겨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3][4]
루팡 컬렉션이 지난 슈퍼전대 시리즈들에 나왔던 도구들 재탕이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아르쉔 뤼팽은 토에이 소품 담당자나 특덕후 아니었냐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컬렉션을 전부 모은 만큼 소원을 이룰 수 있었을텐데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작중에선 나오지 않았다.
1.3. 주인님
코구레를 통하여 루팡레인저들에게 갱글러에게 도둑맞은 아르센 루팡이 모은 루팡 컬렉션을 모으도록 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2화에서 코구레에 의하면 아르센 루팡의 후손이라고 한다. 44화까지 알려진 정보로 추론하면 이 주인님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 코구레 말로는 그 주인님이 바로 아르센 루팡이라고 언급하긴 했다. 결국 종영 때까지 직접적인 출연이 없는 것은 물론 더 이상의 언급조차 없었다.1.4. 야노 쇼우리 / 윤하늘
1.5. 오오히라 아야 / 김아영
1.6. 이치노세 시호 / 이시현
1.7. 하야미 고우 / 서은하의 아버지
배우는 타츠미 토모아키[5]. 한국판 성우는 임채빈.28화의 등장인물인 하야미 우미카의 아버지. 우미카의 푸딩을 먹튀한 카이리가 우미카에게 장난을 하는 걸 가게에 들어와 보자 딸에게 수작을 부리는 남자라고 오인해 공격하다가 쫓아가지만 갱글러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고, 패트레인저가 와서 상황을 일단 정리하여 냉정함을 찾자 좀 전과는 달리 사려깊고 예의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스토랑 쥬레로 돌아와 카이리에게 사과하고서는 그가 레스토랑 쥬레를 찾은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실종처리된 시호의 일로 편히 있을 수 없다며 집을 나가 시호를 찾겠다는 우미카에게 자신은 반대했으나 어머니는 찬성하여서 그로 인해 서먹해져 부녀간 연락이 끊겨 결국 답답해하다 생일날 직접 왔다. 카이리는 우미카는 잘 해오고 있다는 말을 해주며 고우를 안심시켜준다.[6] 명목상 가게의 주인을 내세우는 코구레가 가게와 고우를 잠시 책임지고, 카이리가 동료들에게 가자 코구레도 우미카를 칭찬하여 고우를 안심시킨다.
동료들의 화해 주선에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고우에게 우미카가 찾아와 부녀는 화해한다.
2. 패트레인저 관련 인물
2.1. 힐톱
2.2. 짐 카터
2.3. 경찰관
14화에 나온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패트렌 1호의 슈트액터인 타카다 마사시. 한국판 성우는 임채빈[7].아사카 케이이치로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 케이이치로가 어릴 적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흉악범을 직접 잡겠다고 나서는 걸 본 그는 말리면서 자기가 반드시 범인을 잡을 테니 믿어달라고 약속한다. 이후 그는 정말로 범인을 잡았으며, 범인을 잡아 경찰서에 넘기는 과정에서 직접 확인하러 현장에 온 케이이치로를 보자 밝게 웃으며 경례로 화답해 약속을 지켰다.[8] 그를 본 케이이치로는 경찰이 될 것을 결심한다.
배우이자 슈트 액터인 타가다 마사시는 가면라이더 W 2화에서 경관 까메오 역할을 시작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경찰 역할로 까메오 출현을 이어나가고 있다.
2.4. 야나가미 신타 / 양신태
19화에서 등장한 국제경찰 소속 심의관[9], 배우는 아이지마 카즈유키[10]. 한국판 성우는 임채빈.언론&시민들의 호응이 루팡레인저가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반대로 패트레인저가 줄줄이 낮아 국제경찰의 품격이 땅에 떨어졌다는 이유로 애꿎은 패트레인저에게 잔소리를 하는 전형적인 꼰대+높으신 분의 모습을 보이다가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힐톱의 제의를 받아 비스트로 쥬레에 갔다가 자신에게 스프를 쏟아붙는 등 사고를 친 사쿠야에게 해고를 선언했다가 힐톱이 싹싹 빌어 2주 자택 근신처분을 내리고 집 밖에 나가지 말라 엄포를 놓는다.
사쿠야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저지른 기행이 갱글러 괴인 소행임을 알아내고 이를 알리려고 하나 허튼소리 말라며 말을 끊어버린다.
우여곡절 끝에 사쿠야가 사건을 해결했지만 명령을 어겼으니 해고를 각오하나 이 사건으로 패트레인저가 TV, 신문등에 실리자 오히려 태도를 싹 바꿔 호들갑스럽게 사쿠야를 칭찬한 후 해고는 없던 걸로 하며 떠난다.[11]
덤으로 힐톱을 힐톤으로 부른다. 이래저래 무능함의 상징.
2.5. 츠카사의 조부 / 한주아의 할아버지
24화에 회상으로 나온 조연, 배우는 누마자키 유우. 한국판 성우는 안장혁.[12]묘진 츠카사의 조부. 츠카사처럼 그도 경찰 경력이 있다. 일찍 부모를 잃은 츠카사를 돌봤으며, 매우 엄격했기에 사춘기에 접어든 츠카사는 조부와 서먹했으나 자신과 친구에게 행패를 부린 불량배를 제압하다가 눈가에 상처를 입은 츠카사가 있는 현장에 급히 달려와 무사하다는 걸 확인하자 츠카사를 부둥켜안으며 너마저 잘못됐는 줄 알았다며 진심으로 걱정해줘 츠카사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화해한다.
2.6. 시노노메 사토루 / 민재하 / 초대 패트렌 2호 / 초대 패트롤 2호
아사카 케이이치로 / 묘진 츠카사의 동기생으로, 히카와 사쿠야 이전의 초대 패트렌 2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 일반인
3.1. 엠마 골디니
9화에 등장한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오오타 미도리 로랑스, 한국판 성우는 성예원.프랑스의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다. 코구레가 그녀가 가진 펜던트가 루팡 컬렉션일지도 모른다면서 루팡레인저한테 펜던트를 가져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방일했다가 갱글러 괴인 블렛츠 아레니시카에게 습격을 받지만 이를 막으러 온 패트레인저와 모종의 이유로 나타난 루팡레인저의 블루와 옐로가 싸우는 틈을 타서 경비원의 호위를 받아 피신한다. 하지만 그 경비원은 야노 카이리였고, 그에게서 자신이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유품인 펜던트가 루팡 컬렉션일지도 모르며, 카이리는 돈은 원하는만큼 줄 테니 자신에게 달라고 협상한다. 하지만 그녀는 언니가 보낸 사람으로 알고 거부하나 곧 카이리가 언니가 보낸 사람이 아님을 깨달아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자신에게는 언니가 있으며, 어릴 적에는 언니를 동경했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열등감과 반항심이 강해져 다툰 후 집을 나와 일본까지 왔다.
다음 날에는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카이리에게 자신은 카이리를 비롯한 다른 둘이 루팡레인저임을 대화를 엿들어 알게 됐음을 언급해 카이리를 당황시킨다. 카이리는 형을 다시 되살리려고 루팡 컬렉션을 모은다는 사정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카이리가 에마에게 그랬던 것처럼 에마도 그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그때 데스트라 마조가 나타나고, 카이리가 그녀를 다시 호위해 잠깐 피신해 있을 때 마음이 바뀌어 펜던트를 주면서 카이리의 충고에 따라 언니와 화해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카이리가 펜던트를 VS 체인저에 연동시켜 루팡 컬렉션인 시저 다이얼 파이터로 변화시킨 다음 유인하며 먼저 사라지자 몰래 숨어있다가 작별 인사를 건네고 떠난다.
9화 에필로그에서는 언니와 통화하며 화해를 시도하는 걸로 마무리. 현재까지 나온 엑스트라들 중 최초로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아는 인물이지만 신세를 졌고, 그들의 사연을 알기에 묵인해줄 것으로 보인다.
3.2. 총감독
11화에 나온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타이라 히데키. 한국판 성우는 정의택.패트레인저 홍보 영화의 총감독으로, 갱글러가 나타나서 당장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촬영을 강행하는 등 촬영에 미친 사람이다.
사쿠야에게 여장 비슷한 걸 해보라는 제스쳐를 취하자마자 사쿠야가 성전환되는 등 갱글러 괴인 핏치 콕으로 의심받을 만한 행동들을 많이 저질러서 촬영 스탭들로 변장한 포다맨을 전부 쓰러트린 패트레인저와 그 전 촬영장에서의 1차전에서 후퇴한 후 염탐을 통해 그 정체를 짐작한 루팡레인저에게 오해 받으나, 사실 핏치콕은 촬영 감독으로 변장하고 있었다.[13]
이후 핏치 콕과 패트레인저, 루팡레인저의 전투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으며,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영화를 촬영하려고 패트레인저들을 끌고 간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끝나고 나온 결과물은 그야말로 예산낭비이자 폐기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4]
여담으로 이 사람이 촬영한 영화에 나오는 엑스트라들의 슈트는 크로우즈 슈트를 재활용한 것이다.
3.3. 이시다 유우키 / 김용기
12화에 나온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오다 하루토. 한국판 성우는 비주언.중학생 소년으로 육상 선수지만 좀처럼 빨리 달리지 못하자 고민과 딜레마에 빠졌다가 하교 중 갱글러 조직원 젠코 코파미노와 그 뒤를 쫓은 루팡레인저, 현장에 출동한 패트레인저의 싸움을 목격하게 되고, 젠코 코파미노가 가지고 있던 팔찌 모양의 루팡 컬렉션을 보자 그림책에서 봤던 마법의 팔찌와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손에 넣어 도망치지만 얼마 못 가서 혼자 뒤를 쫓은 토오마에게 따라잡히자 도주극을 펼쳐 일시적으로 따돌리지만 토오마는 다시 유우키를 찾아내 미행하고 있었다.
유우키에게는 하루카라는 좋아하는 소녀가 있는데, 하루카는 사고로 인해 걷지 못하는 신세였고, 유우키는 하루카를 위해 육상 선수로서 최고가 되고 싶어했기에 빨리 달릴 수 있는 루팡 컬렉션을 가져간 것이다. 토오마는 그건 네가 가지고있어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하며 달라고 하나 유우키는 거짓말이라고 거부했고, 이미 어딘가에 숨겨둔 상태였다.[15] 물론 컬렉션은 일반인이 가져봤자 무용지물이지만 유우키는 믿지 않았으며, 토오마는 유우키에게 대회 전날에 컬렉션을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에 전날 밤에 숨겨진 걸 확인하고 다시 숨겨뒀던 컬렉션을 가지러 신사에 가다가 젠코 코파미노에게 습격당하게 되었고, 신사까지 도망친다. 미리 신사에 와서 숨어있던 루팡 레인저와 뒤를 쫓아온 젠코 코파미노, 역시 현장에 나타난 패트레인저가 난전을 펼치는 사이 토오마가 유우키에게 자기자신을 믿으라고 격려 후 피신시킨다.
무사히 피신해서 시합에 출전한 유우키는 토오마의 말을 되새기며 각성에 성공해 자기 힘으로 1등[16]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후 경기를 보러온 하루카랑 기뻐하다가 그냥 가려던 토오마에게 달려가서 컬렉션을 돌려준다. 그러나 이미 컬렉션은 지난 밤에 루팡레인저가 회수하여 바꿔치기했다. 그저 토오마는 유우키가 각성하게 하려고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것이다.
토오마는 다시 한번 유우키를 격려한 후 떠나며, 유우키는 밝은 미소와 함께 그의 뒷모습을 배웅한다.
3.4. 아오야마 하루카 / 원아름
12화에 나온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카사이 유우미. 한국판 성우는 김예림.유우키의 친구. 교통사고 때문에 걷지 못하는 신세가 됐지만 절망하지 않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유우키가 우여곡절 끝에 육상 시합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자 기뻐한다.
3.5. 소우타 / 이서준
14~15화에 등장한 엑스트라 조연, 배우는 타나카 마사토. 한국판 성우는 김예림.토키오리 산 인근의 유치원생으로 봄 소풍을 가야 하는데 산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리로 인해 봄 소풍 계획이 계속 미뤄져서 실망해있던 참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쾌도 코스튬과 종이로 만든 VS 체인저/루팡 소드를 들고 갱글러를 쓰러뜨리러 가겠다고 나서는 통에 케이이치로가 반드시 갱글러를 처치하고 봄 소풍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난 쾌도가 더 좋아!'라면서 무시한다.
15화에서도 등장. 다친 몸을 이끌고 갱글러 조직원 오도도 막시모프를 쓰러뜨려 토키오리 산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를 제거했다고 알려주러 온 사쿠야에게 아직 갱글러의 저격수 토게노 에이부스를 쓰러뜨리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쿠야는 케이이치로가 약속했으니 반드시 갱글러를 쓰러뜨릴 거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격려해준다. 그러던 와중 근처 마을에서 토게노가 날뛰기 시작하자 상처입은 몸으로 갱글러를 처치하고 오겠다는 사쿠야에게 '쾌도한테 맡기면 된다'고 걱정하지만 사쿠야는 '그래도 난 경찰관이라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한 뒤 잠시 본부에 들러서 장비를 챙기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그걸 보고 뭔가 느낀 게 있었는지 마지막에는 쾌도 코스튬 대신 패트렌 U호 코스튬을 입고 자기도 크면 사쿠야처럼 경찰관이 될 거라며 사쿠야에게 달려가 안기는 것으로 끝.
45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갱글러 괴인 샤몬에 의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먹을 치킨이 연어로 바뀌는 사건을 겪는다.
3.6. 아카기 마나 / 최하나
17화에서 나온 조연, 배우는 콘도 리사. 한국판 성우는 성예원.아사카 케이이치로를 좋아하는 소녀. 우미카는 갱글러 조직원 네로 키루나의 습격에게서 마나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지고 둘 사이를 중매하지만 케이이치로는 갱글러 타도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마나 역시 다음날 유학을 가면서 결국 이어지지 못했다.
우미카는 케이이치로에게 적어도 배웅이라도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하지만, 마나가 유학을 가기로 한 날 갱글러 조직원 네로 키루나가 다시 나타나서 사람들의 에너지를 빨아먹기 시작한다. 결국 케이이치로는 동료들과 같이 네로 키루나를 해치우느라 마나를 배웅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 케이이치로는 이미 알고있었다. 하지만 경찰로서의 사명에 더 집중해야해서 마나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케이이치로는 우미카에게서 최악이란 독설을 듣게된다.
37화에서 케이이치로의 방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마나에게 받은 꽃이 비록 시들었지만 꽃병에 꽂혀있다.
3.7. 부유층들
26화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들.루팡 컬렉션이 경매 상품으로 올라온 비밀 옵션 경매에 참여한 재력가들로. 인어상 모양의 루팡 컬렉션 경매에 판돈을 올린 4명이 해당 루팡 컬렉션을 훔치고 달아난 갱글러 조직원 "구리스토 로이드"의 인간체 용의자 후보에 올랐지만, 사실은 구리스토 로이드는 그 경매의 중계자로 변장하고 있었다.
그리스토 로이드가 정체를 들어낸 후 놀라서 허둥지둥 도망치다가 패트레인저에게 전원 체포된다. 체포 이유는 이들이 참여한 모든 비밀 옥션들이 도난당한 미술품들이 출품되고 있는 불법 경매였기 때문이다.
3.8. 사기꾼
30화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들.도난품을 이용한 장물 거래를 미끼로 거래하려는 사람을 때려죽여 돈을 가로채는 강도살인 집단이다. 26화에서 등장한 블랙 옵션과 나름 커넥션이 있다고 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던 도난품 장물들 중 하나가 바로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다.
[1]
천장전대 고세이저에서
마스터 헤더와,
VS 체인저와
X 체인저 변신기 및 여러 무기 음성과 나래이션을 맡았다.
[2]
도그라니오 야분도 맡았다. 루팡의 루팡 컬렉션을 빼앗고 그를 죽인 장본인이 도그라니오임을 감안하면 노린 캐스팅.
[3]
다만 이후에 갱글러를 완전히 없애버린 후에 패트레인저가 컬렉션을 넘겨줬을 가능성이 크다. 컬렉션은 어디까지나 갱글러를 없애는데 필요할뿐인지라 갱글러가 없어지면 굳이 컬렉션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컬렉션의 힘은 갱글러를 상대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히는데 인간에게 사용하면 즉사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컬렉션이 없어도 패트레인저가 인간 범죄조직을 없애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실제로 케이이치로는 30화에서 혼자서 강도단을 소탕했다.
[4]
거기다 이미 패트레인저는 루팡레인저가 자미고 델마를 제거하는 데 트리거 머신이 필요하다고 노엘이 부탁하자 자기들이 위험에 빠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트리거 머신 바이커와 크레인&드릴을 내준 적이 있다. 물론 이후에 루팡레인저도 가지고 있던 시저&블레이드/매직 다이얼 파이터, 빅토리 스트라이커 3종을 대신 패트레인저에게 주었지만. 즉 사람 한명 살린다는 데 패트레인저가 가지고 있던 VS 체인저와 트리거 머신을 빌려주지 못할 이유가 없으며, 노엘의 목표가 아르센 루팡 부활 이외에도 세계의 평화도 있는 만큼 VS 체인저와 VS 비클을 다시 패트레인저에게 돌려주는 전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었다.(실제로 본편 이후에도 노엘은 패트렌X로서 패트레인저에서 계속 활동한다.) 아르센 루팡의 존재 자체를 제작진과 각본가가 극 진행에서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극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5]
1976년 8월 9일
[6]
카이리가 그에게 직접 커피를 타줬는데, 먹어본 고우는 맛 없다고 질색하여 카이리는 '진짜?'하고 경악한다.
[7]
이후 배우와 성우는
기계전대 젠카이저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고시키다 카이토와
마스터를 맡았다.
[8]
참고로 그의 뺨에 상처가 있는 걸로 봐서 범인을 잡다가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9]
한국판에서는 부총장으로 나온다.
[10]
1961년 11월30일
[11]
자신은 처음부터 사쿠야를 믿었다는둥 사쿠야를 해고한다고 말한 사람이 대체 누구냐는둥(...)
[12]
도그라니오 야분, 아르센 루팡, 갱글러 괴인 메고도 맡았다.
[13]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봤을 때 핏치 콕이 다른 촬영스탭은 습격해서 바꿔치기하되, 총감독은 바꿔치기하지 않으려 한 이유는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도망칠 계획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14]
사실 초반부에 어느정도 복선이 있었는데, 케이이치로는 발연기, 츠카사는 대사를 할 타이밍을 놓쳤는데, 감독은 열연한 사쿠야만 혼냈다.
[15]
그림책에 나오는 팔찌는 정말로 루팡 컬렉션을 그린 팔찌였다.
[16]
자기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