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51:47

루팡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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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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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바리에이션
3.1. 루팡 피버3.2. 루팡매그넘 로보3.3. 루팡매그넘 슈페리얼
4. 완구
4.1. DX4.2. 미니프라
5. 기타

1. 개요

파일:루팡 매그넘 1.jpg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강화무장이자 주역 3호 메카. 외형은 상단에 소구경 총열 2개가 달린 머스켓으로 아르센 루팡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고 하는 최강의 루팡 컬렉션이다.[1][2]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케르베로의 컬렉션 "이 벽"이 만든 흙의 방어벽을 한번에 뚫고[3] 케르베로에게 타격을 준다. 작중에서 카이리가 VS 체인저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사방으로 연사하는 묘기를 가끔 보여주는데 루팡매그넘으로는 그걸 한 적이 없다.

전용 테마곡은 타니모토 타카요시가 부른 Dialize! 루팡 매그넘

2. 작중 행적

34화에서 첫 등장. 최강의 루팡 컬렉션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여러 트랩이 깔려있으며, 접근조차 하기 힘든 어느 은신처에 갱글러들도 모르게 숨겨져 있었다. 노엘이 먼저 루팡매그넘을 찾아 나섰다가 행방불명되고, 이후 굿 스트라이커의 긴급호출로 카이리 일행이 향하게 된다.

패턴이 변화되는 온갖 함정들[4]을 피해가면서 기어이 루팡매그넘이 있는 곳에 도달한 루팡레인저 일행이었지만, 그 와중 카이리가 중간중간 나타나는 암호들[5]을 적어둔 걸 보고 뭔가 있다고 직감하며 토오마에게 물어보고 토오마가 암호의 말과 뜻을 말한 순간 마지막 함정인 환상의 공간에 빠지게 된다. 그러자 각자가 되찾고 싶어하던 소중한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앞서 말했던 암호의 뜻인 '속박에서 벗어나라'는 바로 자기들이 되찾고 싶어하던 소중한 사람을 쏴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었던 것.[6]

환상 속에서 아야/시호를 쏘지 못하고 좌절해버린 토오마/ 우미카는 환상 속에서 빔 화살을 맞게 되면서 기절하지만[7], 카이리는 이전 사이클론/바이커 탈환전에서 케이이치로가 했던 '어떤 이유를 대든 쾌도란 수단을 고른 순간부터 너희는 잘못됐다'는 말을 떠올리고 잠시 체념하듯 쇼우리도 케이이치로랑 똑같은 스타일이었다면서 농구공을 집어들더니, 이어 농구공을 집어던지며 '나한테 그런 밝은 면은 안타깝게도 안 어울리고, 내가 형을 따라서 해왔던 어떤 일들보다 쾌도가 잘 어울리더라' 하는 이야기와 함께 각오를 다지고[8] '그러니 형이 어떤 표정을 하든 난 내 방식대로 형을 되찾아올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쇼우리를 쏴서 속박을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그와 동시에 환상이 깨지고, 동시에 루팡매그넘을 봉인한 유리 케이스가 깨지며 아르센 루팡이 나타나 "쾌도로서의 각오를 잘 보았다. 내가 애용하는 컬렉션을 너에게 맡기겠다"는 말과 함께 루팡매그넘을 넘겨준다.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에서는 빅토리 스트라이커와 함께 사용하여 돈 아르카게를 끝장낸다.

3. 바리에이션

3.1. 루팡 피버

파일:루팡 매그넘 2.jpg

루팡매그넘이 VS 체인저와 결합한 형태. 결합시 '루팡~ 피버~!'라는 음성이 울리며, 이 상태로 루팡매그넘의 다이얼을 조작해[9] 이중 총열로 거대 매그넘 관통탄을 발사하는 이타다키[10] 도-도-도 스트라이크(루팡 마이티 스트라이크)를 발동할 수 있다. 위력은 상당히 강력하며, 산맥 하나를 통째로 박살내고 거대화한 갱글러 괴인을 소멸시킬 정도.

그 외에도 다이얼 조작에 따라서 보다 빠르게 발동할 수 있으면서도 위력은 동등한 이카사마(いかさま) 도- 스트라이크도 발동 가능.[11][12][13]

완구판에서는 VS 체인저에서 음성이 안 나오고 루팡매그넘 로보 상태의 머리에 있는 인식 버튼이 눌려서 반응한다. 그만큼 루팡매그넘이 초기에 기획된게 아니라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3.2. 루팡매그넘 로보

파일:루팡 매그넘 로보.png
다이얼라이즈! - 변신 대기음
쾌도변형!(루팡 트랜스폼!) 루팡매그넘! 하! - 변신 완료 음성

루팡매그넘이 거대화해 로봇으로 변형한 형태. 슈트 액터는 야베 케이조우. 양 손목[14]에 부착된 레이저 건을 무기로 사용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한번 변신시키면 탑승이 필요없고, 자율행동이 가능하다는 것. 루팡 레드가 탑승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는데다, 어디에 있던지 간에 루팡 레드가 그때그때 지시하는 행동들을 전부 이행한다. 로봇 상태에서의 전투는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 스스로 루팡매그넘으로 돌아가 총격을 하는 등 굉장히 똑똑한 로봇. 게다가 루팡매그넘 로보 상태에선 갱글러의 금고에 손을 얹는 것으로 등의 다이얼과 연동해 금고를 오픈할 수 있다.

로봇 상태에서 전투시 AI가 지시를 이행할 때마다 눈이 깜빡이면서 슬롯머신에 당첨됐을때 나오는 짤랑짤랑 소리가 나오는게 특징.
  • 주 무장
    - 레이저 건 : 루팡매그넘 로보의 고유 무장. 양 손목의 총구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단발로 연사할 수도 있고, 레이저를 손목에 전개한 채 근접 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매그넘 변형 : 매그넘 모드로 변형해 광선을 발사한다.
  • 필살기
    - 굿 스트라이커•쏴버려라 매그넘 : 매그넘 모드로 변형한 루팡매그넘을 루팡카이저가 잡고, 두 로봇의 에너지를 합쳐 강력한 관통탄을 발사하는 협동 필살기. 루팡카이저 없이 루팡매그넘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루팡카이저와 연동해서 쏘면 위력이 증가한다.[15]

3.3. 루팡매그넘 슈페리얼

파일:루팡 매그넘 슈페리얼.png

루팡매그넘 로보가 블루/옐로 다이얼 파이터와 합체한 형태. 36화에서 첫 등장, 이후 토오마가 그 로보의 이름을 정식으로 붙여주었다.
  • 주 무장
    - 개틀링 포 : 블루 다이얼 파이터의 고유 무장. 연사력이 높은 사격 무장이다.
    - 백소(backsaw) : 옐로 다이얼 파이터의 고유 무장. 근접 공격 외에도 홀로그램을 투척하여 적을 몰아붙인다.

4. 완구

이전 작품에서도 그러했듯 일본 현지에선 온갖 종류의 완구나 캐릭터 상품이 전개되고 있지만, 본 항목에서는 국내 시청자나 팬덤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DX와 미니프라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DX는 특유의 튼튼함과 부품 분실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완성품이라는 점, 보다 고급지고 세세한 색분할, 발광&사운드 기믹 등 아이들이 갖고 노는 데의 용이성과 안전성에 주안을 두었고, 미니프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가동성, 프로포션 같은 외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등 각 완구의 방향성이 서로 다르다. 따라서 특정 요소를 앞세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4.1. DX

극중과 같이 여러 사운드 기믹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이얼 조작으로 필살기 기믹 외에도 로봇 변형이나 슈페리얼 합체 기믹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루팡매그넘 로보로 변형할 때 다이얼을 조작한 후 방아쇠를 당기면 하반신 부분이 자동변형하는 기믹도 존재.

4.2. 미니프라

DX처럼 자동 변신 기능같은건 없지만 대신 관절이 추가돼서 어느정도 포즈를 잡을수 있다.

5. 기타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전력 차이를 대폭 벌려버린 컬렉션[16]. 위력 자체가 VS 체인저와 격이 다른데, VS 체인저로는 비클 부스트를 써야 발사할 수 있는 강화탄을 루팡매그넘은 일반 탄환으로 펑펑 쏴제낀다. 그 위력은 상술했다시피 VS 체인저로는 흠집도 안 나는 "이 벽"의 돌벽을 가볍게 뚫어 버리며, 연속 사격의 반동으로 사이렌 스트라이커의 중력 조작을 깨트린다. 즉, 사이렌 스트라이커 정도가 아니라면 패트레인저는 물론, 갱글러조차 루팡매그넘을 한 번이라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17] 거기에 루팡매그넘 자체도 VS 체인저와 연동되는 피버 모드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발동하면 위력 차이는 안드로메다로 벌어진다.

설령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사이렌 스트라이커가 본래의 전개대로 패트레인저에게 갔더라도 이 루팡매그넘이 있고 패트레인저 전용으로 쓸 수 있는 패트매그넘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한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격차는 절대적이다. 단독으로도 비클 부스트와 맞먹는 화력을 내는데다 로봇 전투에서 루팡매그넘 로보로 변형도 가능해 2:1로 싸워야 하기 때문.[18] 더군다나 루팡매그넘 로보는 전투 중에 루팡매그넘으로 돌아가 필살무기가 되기도 한다. 즉, 어떤 방식으로든 패트매그넘이 존재하지 않는 한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의 전력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게 불가능한 것이다. 문제는 루팡매그넘의 설정상 패트매그넘이 나오기가 좋지 않다는 건데, 상술했듯 루팡매그넘은 아르센 루팡이 가장 소중히 여긴 루팡 컬렉션이라는 설정을 보면, 아르센 루팡의 이름을 따와 루팡매그넘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아르센 루팡 시기에는 루팡레인저가 결성되지도 않았기 때문. 하물며 미래의 일을 예지하듯 패트레인저의 이름이 붙은 패트매그넘이 존재하는 것은 힘들다. 물론 어떻게든 패트매그넘이 등장한다는 가정 하에 설정파괴나 설정붕괴를 피할 수 있는 돌파점이 하나 있기는 하다. 바로 노엘이 루팡매그넘의 존재를 토대로 패트매그넘을 개조/개발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 하지만 노엘이 제작한 건 VS 체인저와 VS 비클이고, 루팡매그넘은 그 어느 쪽도 아니다. 노엘이 루팡레인저에게 루팡매그넘을 빌려 VS비클을 만든 노하우를 살려 패트매그넘을 개발할 수 있게된다는 설정이 부여되는 것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에 대응하는 패트매그넘의 등장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1] 작중 최강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작품을 보면 그냥 화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총 정도. 그 외에는 VS비클들이 가지고 있는 이렇다 할 특수기능이나 효과 같은 것들이 없어서 사이렌 스트라이커의 중력조작을 단순사격으론 돌파하지 못해 루팡 레드가 반동을 이용해 몸빵으로 깨야 했고, 액체화된 자미고에게는 데미지도 못 주고 통과해버린다. 그래도 평타가 VS비클을 통한 부스트로 강화된 필살기에 맞먹고, 또한 산맥을 통째로 날리고 거대화된 갱글러를 일격에 끝장내 버리는 등 파괴력만 놓고 보면 루팡 컬렉션 중 최강이 맞긴 맞는 듯. [2] 사실 루팡매그넘의 진가는 최강의 화력뿐만이 아니라 범용성도 있다. 밑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일단 VS체인저와 연동하여 화력을 더욱 증강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로봇으로 변신하여 전투를 보조해 줄 수도 있고, 굿 스트라이커의 부재 시 임시로 다이얼 파이터 2대와 합체할 수도 있다. 이 로봇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똑똑해서 주인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은 물론 본체가 알아서 상황판단을 하고 움직인다! 로봇화된 이후에는 금고를 해제할 수도 있고, 다시 루팡매그넘으로 돌아가 루팡카이저& 굿 쿨카이저 VSX의 필살무기로도 사용되는 등, 별 게 다 되는 루팡레인저의 최종병기다. [3] VS 체인저로는 이 방어벽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패트레인저는 타격을 주지 못했다. [4] 맨 처음 은신처에 돌입하자마자 굿 스트라이커가 '여기는 발판이 꺼지니 조심해라'고 경고하는데, 말을 마치자마자 거대한 바위가 굴러온다. 덕분에 당황한 굿 스트라이커는 그대로 바위에 깔려 납작해졌다. [5] brize tes fers. 뜻은 '속박(더빙판에선 족쇄)에서 벗어나라'. [6] 처음에 카이리, 토오마, 우미카는 이딴 환상에 낚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주변의 공간을 쏘지만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7] 노엘 曰 : brize tes fers...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기도 하지... 너희도, 쏠 수 없었던 거구나... [8] 이때 카이리의 복장이 이전 농구선수 복장에서 쾌도 코스튬으로 바뀐다. [9] 다이얼 조작시 앙(Un - 1), 투(Deux -2), 트와(Trois - 3)이라는 음성이 나온다. 앙 투 트와 모두 프랑스어 숫자이다. [10] いただき=받아간다 정도로 해석 가능 [11] 참고로 '이카사마'는 여러 의미가 있는데, 주로 쓰이는 뜻은 '협잡, 사기'라는 뜻. [12] 완구판에서는 이 음성은 다이얼을 돌리다 랜덤하게 나온다. [13] 한국판에서는 루팡 마이티 스트라이크로 그대로 번역되었다. [14] 매그넘 모드에선 상단 총열. 하지만 막상 매그넘 모드에서는 사선이 가려지는 바람에 쓰지 않고 로봇 모드일 때 쓴다. [15] 어디까지나 루팡카이저를 포함해 새로운 주인인 카이리가 탑승한 메카 한정이며 패트카이저의 경우는 협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루팡매그넘 단독으로 사용한다. [16] 동시에 토에이 윗선측이 완구를 루팡레인저 측으로 올인시키라는 생각없는 대처에 휩슬려 탄생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럴만도 한게 토에이 윗선측이 이런 생각없는 대처를 하지 않았다면, 루팡매그넘에 대비되는 존재인 패트매그넘도 같이 나왔어야 하거나, 중립성향의 3호메카가 나와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17] 물론 이 장면은 그 루팡매그넘조차도 일격으로는 사이렌 스트라이커의 중력 조작을 막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문제는 최종화에 1번 쓴 패트레인저는 물론, 루팡 X도 그 중력 조작 능력을 쓰는 장면이 없었고, 데스트라가 쓴 것인 이상 애초에 패트레인저는 그 능력을 쓸 수 없었겠지만. [18] 하지만 패트레인저와의 싸움을 가정하고 보면 2:1 상황이 나오기 생각보다 어려운 게, 이렇게 되려면 노엘이 싸움에 처음부터 개입하지 않음(노엘이 처음부터 개입하면 2:2나 3:1이 되어버린다)+굿 스트라이커와 패트레인저의 조합으로 패트카이저 합체+잭팟 스트라이커와 루팡레인저의 조합으로 루팡렉스 합체의 과정이 거쳐져야 하는데, 1번과 2번은 그렇다 치더라도 3번은 잭팟 스트라이커가 쉽게 등장하지 않아 루팡렉스 자체가 등장하기 힘들기 때문. 즉 메카전의 경우에는 루팡매그넘 로보VS패트카이저의 1:1이 된다는 거다. 물론 싸움이 시작된 후 노엘이 개입해 2:1 양상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 데다가 어디까지나 패트레인저VS루팡레인저의 경우고, 갱글러와의 싸움을 보면 루팡레인저 쪽이 훨씬 우월한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