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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 등장하는 우주 함선들. 또한 인류가 태양계 각지로 진출한 스페이스 오페라 세계관이니만큼 천체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의 정보도 추가로 서술했다.작중 시간대가 공개되지 않아 우주 함선들이 건조된 시기도 불명이었는데 모던1의 공항 리메이크이자 본작 멀티 플레이 맵인 Terminal에 붙은 '우주항공의 역사'에서 대략적인 연도를 알 수 있다.
우주항공의 역사에서 보면 2050년 화성에 1000명의 우주인을 보내 식민화하는데 성공했는데 이때 지구 인구는 160억명을 찍고 있었다.[1] 2100년에 단독 대기권 돌파가 가능한 첫 우주선이 만들어지고 궤도 엘리베이터가 완성되면서 본격적인 태양계 진출이 이뤄졌다.
22세기 중반에 우주 르네상스 시대가 열려 세계는 태양계 내 자원채굴에 집중했고 2150년, 화성인구가 10만명을 달성했을 때 무인 우주선 MQS-4를 포함한 다양한 무인 우주선을 만들었고 EDI, NOVA,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기업이 협력해 우주화물선을 만들었다. 최소 2170년에 우주모함 건조가 시작되고 2200년에 FTL 기술이 실용화되어 몇달씩 걸렸던 태양계 내 행성을 단 하루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지구인은 300억을 찍고 있었다.
2200년에 무인 우주선이 해킹당해 유인 우주전투기를 S.C.A.R.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기 시작했고 FTL 기술도 발전해 3세대 FTL 엔진이 태양계 내 행성을 단 몇 시간 만에 주파가능해졌고 2300년에 와선 4세대 FTL 엔진이 태양계 내 행성을 단 몇 초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되었다.
2250년, 화성 식민지의 인구가 백만명에 달성했다. 여기까지는 잘 돌아갔지만 23세기 중후반, 화성에서 대규모 파업이 일어나 UNSA의 지구연합군이 파병되어 진압에 나섰는데 한 젊은 병사가 공포심에 쏜 총탄 한발로 인해 노조 직원 한명이 사망하자 이내 폭동으로 번져 화성 학살 사건이 일어났고 이를 계기로 화성 독립 전쟁이 시작되어 그 전쟁은 화성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이것이 본작 시점에서 30년 전에 일어난 '계승 전쟁'이었고 이때 SDF가 탄생했다.
그리고 24세기인 현재, 3세대 우주전투기와 5세대 우주함선, 우주모함이 전쟁의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설정상 FTL 기술이 상당히 발전한 편임에도 불구하고[2] 태양계 외부로 진출하지 않은 것은 작중에 알려지지 않은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FTL 항행에 들어가는 연료 소모가 심하다거나, FTL을 장시간 지속하면 함선에 큰 무리가 간다거나. 또는 단순하게 수익성이 맞지 않고 태양계만의 자원으로도 부양에 문제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성계도 탐사중에 있지만 스토리상 언급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단 일부 멀티플레이어 맵에서는 초대형 괴생물체의 화석이 발굴된 외계행성 내의 온천유원지, 초대형급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함선 등이 묘사된 것으로 보아 태양계 밖에서도 인간에 의한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소프트 SF 작품들에 비해 함선들의 성능이 상당히 치우쳐져 있는데, 태양계 내부는 몇 분 안에 도약할 수 있고 준비 시간도 굉장히 짧은 초광속 항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기는 대부분 실탄 함포와 기관포,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 일부 슈퍼 드레드노트급으로 칠 수 있는 함선들이나 레일건과 같은 확실하게 장사정 고위력 화기라고 알 수 있는 무기 체계를 사용하며, IW 작중에서 묘사된 함대전은 함재기를 내보내 싸우는 항모 전투나 근접거리에서 포화를 주고 받는 전열함 전투의 두가지이다. 전자는 대부분의 자칼 습격 임무에서, 후자는 고정 임무에서 주로 이벤트로 나타난다. 함선의 내구력도 조금 들쭉날쭉한데 자신보다 작은 함선의 충각에 적잖은 피해를 받는가 하면 추진부와 함교가 외부에 보호장비 없이 노출되어 있어 함재기의 30mm/50mm 기관포/대함용 함포로 좀 두들겨주면 전투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방어막 기술도 없어서 함선들이 펑펑 터져나간다.
다만 이는 SF물 고정관념에 영향에서 비롯된 편견으로 애당초 미래를 다루는 SF물 자체가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만큼 자유도가 높은 만큼 방어막 유무는 있건 말건 상관 없다. 또한 강력한 무기가 등장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더 강력한 무기가 등장해 압도하는 것이 실제 역사에서 증명된 발전사로 그저 우주선에 맞먹는 위력을 지닌 무기가 등장한 것 뿐일지도 모른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 시대에 현대 군함들도 자신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사일 한 방에 산산조각 나는 내구도를 지녔다.
2. 국제연합 우주권 동맹 연합기구(UNSA)
산하 통합군 기구 SATO의 로고. | 특수부대 SCAR의 로고. |
관함식 때 21척의 함선들이 모여있었으나 AATIS건 해킹과 SDF의 기습 공격에 의해 11척이 격침, 추락하고 우주에서 올림푸스 몬스에게 7척이, 해왕성 부근에서 오카나가 격침됨으로서 리트리뷰션과 티그리스만 남게 된다. 그리고 게임 막판 두 척도 각각 격침 및 추락하여 단 한 척도 남지 않게 되었다. 대공 방어체계도 붕괴되어 SDF가 3분의 1 가량의 전력을 아직 온존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만일 SDF 조선소 파괴에 실패했을 경우 멸망을 피할 수 없었다.
요약하면 21척(제네바 전투 이전) -> 10척(제공권 탈환) -> 9척(제공권 탈환) -> 2척(올림푸스의 기습) -> 1척(어둠의 채석장 작전) -> 전멸(SDF 조선소 기습) 이 된다.
이 21척이라는 함선 수에 대해서 다소 의문스러운 것이, 실제 관함식 당시에 세보면 딱 20척 정도의 함선들을 볼 수 있는데 이후 전투로 파괴되는 함선들의 수를 세보면 실제로 레트리뷰션, 티그리스, 오카나만이 남게 된다. 이 오카나의 행적이 불문명한 편으로 자세한 것은 아래에 오카나 항목 참조.
기술력 면에서 SDF와 별다른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SDF 함선들에 비해 무장이 빈약한 편인데, 태평양 전쟁 이래 민주주의 국가 함대의 컨셉인 항공모함 주력의 함대교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공전함 컨셉이 아니라면 SDF 함선들과의 압도적인 화력 차이를 왜 방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함재기는 자칼 하나로 통합되어있으며 자칼의 성능은 인게임 묘사대로라면 R-7 스켈터를 압도하고 대함공격용 무장도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항공모함 전술을 상정하고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1. 항공우주모함
2.1.1. 레트리뷰션
함급: 어드미럴급 항공우주모함 함명: UNS 레트리뷰션 함선 코드(함번): SWC-141 길이: 637미터 높이: 75미터 장갑: 64mm 필수공간 반응장갑 [3] 최고속도: 220,00 km/h 무장: 대공포 8문, 광범위 미사일 터렛 6문, 초고속 탄두 전열화학 속사포 10문 최대 수용가능: 자칼 20기, 레이븐 수송기 4기, 해병, SCAR 대원, 해군 인력 포함 승무원 2,100명 |
Admiral-class aerospacecraft carrier
UNS Retribution (SWC-141)
닉 레예스가 배속된 지구연합 우주군의 항공우주모함. 항공모함처럼 항공기를 사출할 수 있는 4개의 캐터펄트와 2개의 착함 활주로를 갖추고 선교 왼쪽에 격납고로 들어가는 착륙장이 있다.[4] 강습 상륙함처럼 상륙병력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웰덱까지 모두 갖춘 군함이다. 선체 앞부분에 워프 장치가 활성화 되면서 워프도 가능하다. 몇몇 미션에서 보듯이 혼자서 SDF 구축함까지 함포 일제사로 격침시키는걸 보면 전함처럼 자체적인 화력도 만만치 않은듯 하다. 이렇게 항공기를 이용한 장거리 공격능력과 지상 상륙능력, 근접 전투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임무수행 능력을 보면 거의 넘사벽급 군함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본래 함장은 존 알더 함장이었지만 SDF의 제네바 침공 이후 전투 중 부함장과 함께 전사해 레예스가 뒤를 이어 함장이 되어 이 항모를 통솔하게 된다. 메인 미션과 사이드 미션을 결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실상 닉 레예스의 자칼과 함께 이 게임의 또다른 주역인 주인공급 함선. 모든 미션에 얼굴을 비추며, 대부분 전투의 시작과 끝 역시 이 함선이 맡는다.
나포한 올림푸스 몬스와 함께 화성의 궤도 조선소를 공격하던 중 레예스의 오판으로 인해 올림푸스 몬스와 충돌하여, 추락한다. 마지막까지 수십명의 승무원이 또 다른 SDF 구축함을 탈취하여 탈출을 시도했으나 격전 끝에 거의 다 전사하고 결국 지구로 귀환하는 데 성공한 승무원은 단 4명에 불과했다. 여담으로 밑에 소개되는 올림푸스 몬스가 인류 최대의 함선이라면, 레트리뷰션은 인류가 보유한 우주전함 중 두 번째로 큰 함선이다.
전체적인 외관 모습.
지구권 궤도에서 초계하며 임무 대기중인 모습.
2.2. 구축함
2.2.1. 티그리스
달의 대관문을 통해 지구의 핵심 자원을 강탈하려는 SDF의 공격을 저지하는 정거장 방어 작전에 참가하였고, Ship Assault 영상에 나왔던 아레스를 격침시켰다. 이후 레트리뷰션과 떨어져 임무를 수행하다가 타이탄 궤도에 있던 레예스와 이든을 구출한다. 하지만 레트리뷰션이 베스타 3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올림푸스 몬스의 기습에 의해 격침되어,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
2.2.2. 이클립스
게임 극초반의 관함식 설명에 의하면 일본 사이타마에서 건조된 줄루급 구축함이라고 한다. SDF가 제네바를 침공했을 때 적 구축함을 내쫓고 자칼 중심의 함재기 편대를 보내는 등 AATIS 타워 탈환을 지원하고 우주까지 SDF 함대를 추격, 섬멸했으나 이후 난입한 올림푸스 몬스의 주포를 맞고 격침된다.2.2.3. 벤전스
관함식에서 레예스 일행이 탑승하려고 했던 함선. 레인스 제독도 같이 타려고 했던걸로 보아 이 함선이 함대의 기함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AATIS 건과 SDF 구축함에 의해 피격당해 UNSA 함선 중 첫 번째로 해상으로 추락한다.2.2.4. 엔듀어런스
제네바 상공에서 AATIS 건에 피격당해 해상으로 추락한다.2.2.5. 노바
검은 하늘 영상에서 시작하자마자 추락하는 함선으로 지상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엄청난 먼지 폭풍을 일으킨다.2.2.6. 오카나
단검 탈취 작전에서 해왕성 부근에 잔해가 남아있다.이 오카나의 경우 행적이 상당히 불문명한 편인 것이, 모든 함선이 모이는 관함식에 참석했을텐데 제공권 탈환 작전에서 타 함선들처럼 올림푸스에게 격침당해야 하는데 홀로 단검 탈취 작전때 가는 해왕성에서 격침당한채 조각나 있다.
현실성 있게 추정을 해보면,
- 관함식때 20척의 함선만 보인 것이 사실이라면 특별한 임무로 불참해서 제네바에서의 화를 면하고 얼마 안 가[5] 해왕성에서 갈락시우스에게 격침당했거나,
- 관함식에 참석했다가 겨우 생존하고 혼자서 갈락시우스를 쫒아 해왕성까지 날아왔다가 역공을 당해 격침당했거나,
2.2.7. 퉁구스카
최근에 건조된 강력한 신형 함선이라고 언급된다.2.2.8. 오리온
과거 SDF와의 분리 전쟁에서 UNSA의 기함으로 활약했다고 언급된다. 분리 전쟁이 작중에서 30년 전임을 감안하면 정말 오래된 함선인 셈.2.2.9. 아틀란틱
관함식 설명에 의하면 아스완에서 건조되었으며 에드윈 R. 베일리 함장의 지휘하에 SDF 함선 22척을 격침했다고 한다.2.3. 호위함
2.3.1. 이카루스
멀티플레이 맵 Mayday에서 파괴된 채 블랙홀의 중력장에 의해 끌려가고 있다.3. 정착지 방어 전선(SDF)
올림푸스 몬스를 제외한 함선들은 공통적으로 이름 앞에 SDS를 붙이며 항공모함도 중무장을 하고 있다. 작중 등장하는 함선들은 24척이지만 캠페인과 멀티를 통틀어서 살아남은 함선은 항공모함 케르베로스과 센타우리, 구축함 이카리오스와 갈락시우스 외 3척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한척은 최종적으로 탈취 당했다. 게다가 본국의 궤도 조선소가 박살나는 바람에 이 함선들도 전력 보충을 받을 수 없어 지구 침공은 당분간은 어렵게 되었다. 물론 본토가 쑥밭이 되고 민간인이 떼죽음을 당한 지구에 비하면 외곽 함대 십수척 격침되고 조선소 하나 날아가는, 즉 군병력 좀 죽고 다친 걸로 끝난 이 쪽이 승자에 가깝기는 하다.
작중 설명으로는 SDF의 병력 징집률은 UNSA의 9배에 달한다고 하니 상당수가 운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드로이드 병력을 차치하고도 얼마나 엄청난 병영국가를 굴리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각 함선의 개함 성능이 UNSA 함선들보다 딸리지도 않는 편인데 UNSA보다 더 많은 함선을 굴리고 있다. 특히 올림푸스 몬스는 구축함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대형 F-SPAR 주포를, 케르베로스는 자신과 체급이 동일한 레트리뷰션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는 레일건을 2문이나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거함거포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SDF의 주력 함재기인 R-7 스켈터는 작중 묘사와 게임 내에 나오는 구성 등을 따르면 UNSA의 자칼에 비해 성능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며, 에이스용으로는 자칼과 성능이 비슷한 R-16 스켈터를 사용한다. 대함공격용 무장은 프로토타입 신형 스켈터부터 장비 가능한 모양. IW 작중에서 묘사된 바로는 함선들의 주 무장은 다목적 미사일, 실탄포, 기관포 등으로 사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멀찌감치서 나온 함재기한테 두드려맞으면 거포고 나발이고 답이 없는 모양이다. 즉 엔딩 시점에서 남은 함선 3척 정도로 무리하게 공격했다간 해안 경비대 자칼 편대 한테도 털릴 수 있는 셈.
게임 내부의 현상금 수배지에서 볼 수 있는 내용으로는, 구축함은 2척이 편대로 행동하는 듯 하며 각 함선마다 스켈터 2개 비행대, 약 8대 정도가 항공지원을 맡는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번역이 조금 이상하게 되어있는 부분이라 구축함은 '디스트로이어'로 되어있고 '함선들은 서로 연결되어있는가?'라고 나와있다. 아마 원래 하고싶었던 말은, 구축함은 2척 편대로 활동하며 거의 개함 단위로 움직이는 UNSA 함선들과 달리 상호 보완적으로 활동한다는 뜻인 듯.
3.1. 항공우주모함
3.1.1. 올림푸스 몬스
함명: 올림푸스 몬스 함선 코드(함번): SWSC-1 길이: 3042피트(927m) 높이: 456피트(151m) 장갑: 64mm 필수공간 반응장갑 최고속도: 250,00 km/h 무장: 초고속 탄두 속사포 50문, 함대함 미사일 24셀, F-SPAR 에너지 포 1문 최대 수용가능: 스켈터 30기, 수송기 6기, 승무원 2,700명 |
Olympus Mons (SWSC-1)
SDF 소속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이름의 뜻은 화성에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올림푸스 몬스. SDF의 수장인 살렌 코치의 지휘를 받고 있는 기함 같은 존재로 설정상 인류 최대의 전함이며 레트리뷰션이 주역이라면 이쪽은 살렌 코치와 함께 악역을 맡는 함선이다.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는데, 첫 등장부터 제네바 전투에서 후퇴하던 SDF 함선들을 추적, 섬멸한 UNSA 함대 한가운데로 난입해 주포 F-SPAR로 단 두 척의 함선을 제외한 모든 함선을 격침시켜버리며 알더 함장의 지시로 레트리뷰션이 충각 공격을 가해 후퇴한다. 단 한척으로 UNSA 함대를 썰어버리는 것이 밸런스상 다소 납득이 되지 않는데 후반부 레트리뷰션이 초공간도약 충격파로 올림푸스몬스를 무력화하고 침투하는 장면으로 유추해보아 올림푸스몬스 역시 같은 방법을 이용해 UNSA 함대를 무력화시키는 도박수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
불타는 물 작전에선 타이탄 표면에 있던 UNSA 병력을 기습하고 끝까지 레트리뷰션을 추적하여 레예스를 낙오시켰고 이후 레트리뷰션을 베스타로 유인한 뒤 홀로 작전 중인 티그리스를 격침시킨다.
검은 깃발 작전에서 지구를 기습하여 UNSA 본부를 파괴하지만 레예스와 레트리뷰션 승무원들의 작전에 의해 나포되어 함장 살렌 코치와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사살당하고(육전대는 일부가 남아서 함선이 탈취당함을 알아채고 내부에서 반격을 시도함) SDF의 궤도 조선소와 함선들을 파괴하는데 이용된다.(조선소 빼고 다 박살남) 이후 주포가 파괴되어 충각을 시도하려 했지만, SDF의 반격과 레예스의 오판으로 인해 레트리뷰션과 충돌하여 추락한다. 추락 이후에도 함선의 로봇 승무원들과 함포는 화성에서의 전투에 쓰이게 된다. 최후도 나름대로 비장하게 묘사됨으로써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는 듯 하면서 받지 않는다.
3.1.2. 아레스
Ship Assault 영상에서 처참하게 파괴되는 SDF 소속의 함선. 달 정거장 방어 작전에서 SCAR 팀이 이 함선에서 침투하여 지휘관 브래들리 밀리온 대령을 비롯한 함교 인원을 사살, 정보를 빼내고 무기 체계를 무력화하여 티그리스에게 격침된다. 빼낸 정보들은 레트리뷰션이 알차게 써먹는다. 티그리스에게 근거리 일제사격으로 순식간에 격파되는 모습으로 인피니트 워페어 세계관 내 우주전함의 화력과 방어력에 상당한 갭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3.1.3. 헬라스
디콘 작전에서 등장하는 함선. 금성 상공에서 수리중이었으나 레트리뷰션 호와 SCAR 팀의 공격을 받아 수리를 채 못 끝낸채 도주하려 하나 결국 나포되어 화학 무기 샘플을 탈취당하고 처참히 폭파된다.3.1.4. 케르베로스[6]
불사조 작전에서 나오는 함선.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 부근에서 보급을 받고 있었으나 몰래 잡입한 SCAR 팀이 방출한 EMP로 인해 일시적으로 무력화, 프로토타입 스켈터를 탈취당하고 레트리뷰션은 주포가 가동되기 전에 재빠르게 탈출한다.그 외 특이사항으로 두 쌍의 레일건을 탑재하고 있다. 이든의 말에 의하면 레트리뷰션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3.1.5. 센타우리
작중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 함선. 추격 처치 작전에 나오는 스켈터들은 이 함선에서 출격한 것들이다.3.2. 구축함
3.2.1. 이아니 카오스
피난처 작전에서 등장하는 함선. 다른 구축함 1척과 함께 지구 궤도 정거장을 공격하여 1곳을 무력화했지만 지원하러 온 레트리뷰션과 자칼 전투기들에 의해 무력화되어 격침된다.3.2.2. 솔리스, 크리비츠
완전한 위협 작전에서 나오는 함선들. 솔리스는 홀로 목성의 위성 유로파 부근에서 움직임 없이 대기 중이었지만 이는 레트리뷰션을 노린 함정으로 뒤이어 A-Jak 3대와 크리비츠와 구축함 1척이 도약해온다. 전투 결과는 레트리뷰션이 다수의 자칼 편대를 보내어 둘 다 격침시킴으로써 승리한다.3.2.3. 갈락시우스
단검 탈취 작전에서 해왕성 부근에 있던 함선. SCAR 팀이 침투하여 함장 라도슬라프 바르코프 대위를 사살하고 유로파 연구 기지에서 납치당한 연구원들을 구출하고 도난된 무기를 회수한다.3.2.4. 이카리오스, 네리오, 파보니스 몬스
암살 작전에서 명왕성 부근에서 주둔 중이던 함선들로 다른 구축함 1척의 이름은 불명이다. 이카리오스의 지휘관은 SDF의 부제독인 캘럽 티스이며 함내에 몰래 침입한 레예스와 살터에 의하여 네리오의 지휘관 오렌 예민, 파보니스 몬스의 지휘관 코시 시야다와 함께 같이 살해당한다.3.2.5. 아르가스
도굴꾼 작전에서 명왕성 부근 고철 처리장을 경비하던 함선. SCAR 팀에 의해 격침되며 고철들은 UNSA가 먹튀한다. 함장은 김상엽.3.2.6. 네메시스
화성 조선소 부근에 주둔하던 함선으로 올림푸스 몬스의 공격에 당황해하는 지휘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여담으로 가장 먼저 네메시스를 격침해도 계속해서 공격 받고 있다는 음성과 대사가 출력된다.
3.2.7. 기타 함선
포보스, 발리언트, 사르시스, 엘리시움, 네레이듐, 유토피아, 아스크레우스, 엔시리스, 아르시아, 아이시디스, 다이달리아, 데이모스, 아기어, 페레아이상 네메시스와 함께 SDF 궤도 조선소에 주둔하던 함선들과, 지구 침공 작전에 나섰다가 SCAR팀에 의해 탈취당한 올림푸스 몬스의 이상행동을 보고 급하게 따라서 도약해 온 함선들로 SATO군의 손에 들어온 올림푸스 몬스의 가차없는 주포 세례와 레트리뷰션의 화력 지원과 자칼 편대들의 맹공격에 의해 상당수가 격침당해 SDF 해군력이 결정적으로 약화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최후의 조선소 전투에서 살터 일행이 탈취한 구축함과 그들을 공격하는 구축함의 수를 보아선 적어도 2척 이상의 함선은 남은 것으로 보인다.
3.2.8. 밀
멀티플레이 맵 Grounded에서 볼 수 있는 함선. 타이탄 표면에 UNSA 우주군과의 전투 이후 격침되어 추락한 상태이다.3.2.9. 사이도니아
멀티플레이 맵 Skydock에서 볼 수 있는 함선. 궤도 조선소에서 새로 건조 중이다.3.3. 고속정
작중에서는 건쉽이라고 지칭되지만 함선과 동일한 데미지 모듈을 가지고 있다. 풀 네임이 A-JAX 커터로 불리는 걸로 보아선 고속정 함급이며 당연히 함선급의 중무장을 하고 있는지라 자칼로만 상대할 수 있다. 짜리몽땅한 함체 앞부분에는 무장이 집중되어있으며 후부의 엔진실드를 벗겨내고 엔진을 공격하면 금세 격침된다. 작중에서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인데, 이에 대응하는 UNSA의 콜벳/고속정급 함선은 등장하지 않는다.4. 등장 천체
레트리뷰션 호의 우주 지도에서 읽을 수 있는 행성권과 천체들에 대한 정보이다.4.1. 수성계
수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합니다. UNSA의 전적인 통제하에, 주로 중국 이익 단체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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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수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으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돌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정착지를 세운 행성이기도 합니다. 지구와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강한 태양열에 직접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UNSA 가입국 가운데 중국이 최초로 이곳에 시설을 건설했는데, 주로 일시적으로 머무는 대원을 위한 최소한의 생명 유지 시스템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태양 기준 거리: 0.47AU / 6,980만km
자전 주기: 175.9일
공전 주기: 88일
온도: -173 ~ 427℃
대기 조성: 산소(주성분), 나트륨, 수소
4.2. 금성계
금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합니다. UNSA가 통제하는 지역으로, 다수의 UNSA 기지에
중수소 기반 연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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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태양과 두 번째로 가까운 행성인 금성은 다른 행성들과 반대 방향으로 자전합니다. 금성에는 두 가지 형태의 정착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대기의 풍부한 중수소를 채취해 다른 형태의 전초 기지에 연료를 공급하는 다중 채취 시설이고, 다른 하나는 금성의 약한 자기장 덕분에 고정밀 전자를 만들고 실험하는 연구자와 기술자들의 시설입니다.
태양 기준 거리: 0.73AU / 1억 890만km
자전 주기: 116일 18시간
공전 주기: 225일
온도: 462℃
대기 조성: 이산화탄소
4.3. 지구계
지구와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하며 UNSA 세력의 본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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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UNSA의 권좌이자 태양계의 대부분 생명체가 사는 행성입니다. 또한, 태양계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채광 및 산업 운용의 주 고객입니다. 화성을 지구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은 지구뿐입니다.
태양 기준 거리: 1AU / 149,598,000km
자전 주기: 24시간
공전 주기: 365일
온도: 평균 16℃
대기 조성: 질소 78%, 산소 21%, 아르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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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은 지구의 유일한 천연 위성이며 대관문이 있는 곳입니다. 태양계 곳곳에서 사람이나 생산품, 또는 자원을 지구로 수송할 때 의례적으로 대관문을 지나게 됩니다. 이곳에 도착한 뒤 궤도 수송 플랫폼을 통해 여정의 마지막 단계가 진행됩니다.
자전 주기: 27.3일
온도: -153℃ ~ 123℃
대기 조성: 없음
4.4. 화성계
화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합니다. 정착지 방어 전선의 본거지이며 광대한 비행 금지 구역이 있어 외부에서의 침입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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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구의 회토[7] 원소와 에너지가 고갈되자 화성을 지구화하고 식민지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0년 전, SDF의 잔인한 반군이 이곳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지구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화성 정착민을 모두 몰살했습니다. 그 후 자신들만의 군사 정권을 수립한 SDF는 행성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화성을 잃고 나서 지구의 국가들은 원활한 우주 무역을 위해 UNSA를 설립했습니다. 분리 전쟁 이후, 자원 무역을 통해 지구는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했고 화성은 무기와 기술을 얻었습니다, SDF의 군사 정권이 몇 년간 지속되고 인권 유린이 반복적으로 보고되자 일부 국가에서 화성에 대한 무역 제재를 선포했습니다. SDF는 이를 자신들의 주권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하였으며 이 사건은 제네바를 침공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양 기준 거리: 1.52AU / 2억 2,790만km
자전 주기: 1일 40분
공전 주기: 687일
온도: 20℃ ~ -125℃
대기 조성: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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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
일반적으로 다른 행성에서 철광석 등의 물질을 추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포보스에는 철이나 니켈의 저장량이 매우 풍부해서 SDF는 전함 건조에 필요한 원자재를 쉽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채굴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대적 이점 때문에 분리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정지궤도 상의 조선소에서는 태양계 전체에 공급할 정도로 많은 수의 함선을 제작했습니다.
자전 주기: 7시간 39분
온도: -40.15℃
대기 조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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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데이모스의 태양 에너지 기지에서 채굴한 귀중한 금속 원소는 중력 함정을 통해 화성으로 수송됩니다. 또한, 이 전초 기지는 화성 지표를 오가는 우주선의 우주 정거장이자 급유지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자전 주기: 1.3일
온도: -40℃
대기 조성: 없음
4.5. 목성계
목성과 그 중력권에 속하는 모든 위성을 포함하며 UNSA의 전적인 통제하에 있습니다. UNSA에 소속된 국가들은 가능한 많은 위성에 자국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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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목성형 행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UNSA에게 엄청난 선물인데, 지구에 필요한 연료 대부분을 이곳에서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목성의 자원이 없다면 지구의 대기는 순식간에 파괴되어 식량이 사라지고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가 굶주릴 것입니다.
태양 기준 거리: 5.46AU / 7억 7,850만km
자전 주기: 9시간 56분
공전 주기: 12년
온도: -145℃
대기 조성: 수소, 헬륨
인게임에서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우주로부터의 자원 공급 중단 시 대기의 파괴까지 상정해야 할 정도라면 인피니트 워페어 내 세계관 내에서 지구의 자원부족 및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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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칼리스토는 목성에 조석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하여 언제나 같은 반구면을 목성으로 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칼리스토는 목성의 위성 중 유일하게 민간 공동체가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자전 주기: 16.7일
온도: -139℃
대기 조성: 산소,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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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
목성의 가장 큰 달인 가니메데는 UAE의 항공 우주 기술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서 자칼 우주 전투기의 초기 모델을 개발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신형 자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전 주기: 7.2일
온도: -163℃
대기 조성: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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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는 갈릴레이 위성 중 가장 작습니다. 지구를 제외하고 액체 상태의 물과 얼음이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얼마 안 되는 소행성체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목성계 확장 시기 초반에 유로파 정착지는 분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UNSA는 유로파에게 개별 국가가 정착하는 것을 금지하여 분란을 평화롭게 해결했다고 주장하지만, 비밀리에 이 천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전 주기: 3.6일
온도: -171.2℃
대기 조성: 산소, 수소
첫 미션의 배경이다. 해당 설명대로 UNSA는 비밀리에 무기 연구시설을 운영하다 SDF에게 습격당하고, 이후 기지에 있던 프로토타입 무기라도 회수하기 위해 투입한 울프 하사의 팀마저 실패하고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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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태양계에서 가장 건조한 위성인 이오는 가끔 미친 과학자들의 고향으로 불립니다. 이 별명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 400개가 넘는 활화산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연구 시설이 활화산 근처나 내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 주기: 1.8일
온도: -163.1℃
대기 조성: 이산화황 90%
4.6. 토성계
토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합니다. 이 지역은 2년 전 SDF가
타이탄을 합병한 이후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4.7. 천왕성계
천왕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하며, 군에서는 이 지역을 "진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UNSA와 SDF 모두 이곳에 제대로 된 기반을 마련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소문도 있지만, 해당 지역의 이름을 폄하해 해석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4.8. 해왕성계
카론 협정을 통해 분리 전쟁이 종결되고 해왕성과 그 중력권에 속하는 모든 위성에 대한 확장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협정 때문에 UNSA는 여러 개의 위성과 기지, 그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 포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카론 협정에도 불구하고 SDF가 해왕성계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4.9. 명왕성계
왜소행성인 명왕성과 그 중력권에 있는 모든 위성을 포함합니다. 공식적으로 SDF과 USNA의 경합 지역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중립 지대입니다.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이 분리 전쟁의 종전 협상지로 선택되었던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4.10. 기타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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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은 뜨거운 플라스마로 이루어진 구체입니다. 지구의 석유 매장량이 바닥을 보이고 기후의 변화가 심각해지면서, 현재의 태양 에너지 기술로는 급증하는 지구의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태양계 전역의 정착지에서 연료를 공급해야 지구의 기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온도: 5,504℃
대기 구성: 수소, 헬륨, 산소, 탄소
[1]
이 시절에는 아직 지구 대기권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6세대 전투기가 활동 중이었다.
[2]
태양계 전체를 1분도 안 돼서 주파하는 수준이라면 센타우리 자리까지 며칠만에, 타우세티나 엡실론 에리다니까지도 일주일만에 주파하는 수준이다.
[3]
특수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4]
선실에서 그곳으로 들어가는 자칼을 우연히 볼 수 있다.
[5]
레인스 제독이 페란과 레예스 일행에게 달 정거장 작전 브리핑을 해줄때 가용 함선이 티그리스와 레트리뷰션 뿐이라 한 것을 보면 만일 정말로 관함식 후까지 살아있었다면 정말 얼마 못 가 격침당한 듯 하다.
[6]
게임 내에서는 서버루스라고 불린다.
[7]
'
희토'의 오타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