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12-21 03:14:50

코리안 클래시 인비테이셔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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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과
2.1. 4강전 1경기 2.2. 4강전 2경기 2.3. 결승전

1. 개요

파일:ou62N4j.jpg
2015년 9월 24일 OGN을 통해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 최강 클랜을 뽑는 대회인 코리안 클래시 인비테이셔널 2015가 펼쳐졌다.

전체 참가 팀은 네팀으로, 한국에서는 상위 2개의 트로피 클랜(UNION, Six stars :의리)이, 중국에서 하나의 클랜(Glory中华•笑傲江湖)이, 그리고 북유럽클랜전을 승리한 클랜(NORDIC SWEDEN)이 참가한다.

이 클랜들은 10:10 클랜전을 통해 우승클랜을 정하게 된다.

인비테이셔널 룰은 여기서 확인할수 있다.

코리안 클래시는 온게임넷과 함께 준비한 클래시 오브 클랜 행사로 2015년 9월 24일 서울 용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온게임넷 중계로 진행된다.

2. 결과




위 영상은 경기 풀영상이다. 결과적으로 최종 우승은 중국 클랜(Glory中华•笑傲江湖)이 가져가게 되었다.

2.1. 4강전 1경기




경기 시작부터 승부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1라운드의 선제공격은 한국의 유니온 클랜이 감행했다. 유니온 클랜 9홀 'JJun'이 노르딕 스웨덴의 10홀 'Razerll'에게 2별을 획득 한 것. 다만 유니온 클랜 8홀의 'Mak Saval'이 같은 8홀인 'LordOlver'에게 1별을 획득하면서 큰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이에 노딕 스웨덴 역시 2라운드에서 같은 전략으로 맞수, 다음 공격에서 9별을 따내며 분위기를 맞춰갔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노르딕 스웨덴의 선제공격에서 총 15별 중 12별을 획득, 점유률 역시 77.4%로 준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노르딕 스웨덴의 9홀 'Mitchbolton'이 유니온 클랜의 9홀 'Charis'에게 골라벌(골렘+라바하운드+해골 비행선) 조합으로 무난히 3별을 가져왔다. 4라운드에서 한국 유니온 클랜의 공격에서 'Charis'가 'Michbolton'에게 복수를 감행, 같은 조합으로 3별을 획득하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경기 결과 한국팀이 22별, 점유율 78.8%로 노르딕 스웨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갔다.

한국이 별과 점유율 양쪽에서 앞서가면서 기분 좋은 상황에서 후반전이 진행됐다. 후반전은 양 팀간의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진행됐다. 5라운드에서 유니온 클랜의 'Allin'이 같은 8홀인 'LordOlver'에게 골페위호(골렘+페카+마법사+호그라이더)로 공격, 3별을 획득했지만 10홀인 'Rylai'가 노르딕 스웨덴의 9홀 'Max'에게 2별을 획득했다. 하지만 유니온 클랜의 허리 라인에서 다수의 별을 획득하면서 유니온 클랜이 노르딕 스웨덴에게 4별 차이로 크게 차이를 벌렸다.

노르딕 스웨덴이 크게 불리한 상황에서 6라운드가 진행됐다. 노르딕 스웨덴의 10홀 'Razerll'이 유니온 클랜의 대장 'Youngjoon'에게 라벌미(라바 하운드+해골비행선+미니언)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얼음 마법이 마을 회관 뒤에 위치한 인페르노 타워를 얼리지 못하는 실수를 했지만 아쳐퀸의 능력으로 마을 회관을 강제 공격을 하면서 2별을 획득했다. 그리고 노르딕 스웨덴의 'Max'가 골위위벌(골렘+마녀+마법사+해골 비행선) 조합으로 유니온 클랜의 'MinwooaHN'에게 2별을 따냈다.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결과 별 26대 25, 점유율 86.6%대 85.1%로 노르딕 스웨덴이 유니온 클랜을 턱 밑까지 추격했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 7라운드가 진행됐다. 노르딕 스웨덴의 2번 VestinzZz가 유니온 클랜의 3번 Mack Actsa에게 6골렘 조합으로 공격, 추가 별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약 80%의 높은 점유율 점수를 가져왔다. 또한, 추가 공격에서 노르딕 스웨덴이 1별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점수를 동점으로 맞췄다. 7라운드 결과 점유율 0.7% 차이로 노르딕 스웨덴이 역전에 성공했다.

10홀을 완파하거나 점유율을 추가로 획득해야만 유니온 클랜이 승리할 수 있는 상황, 마지막 8라운드가 진행됐다. 유니온 클랜의 대장 'Youngjun'이 퀸힐러(아쳐퀸+치유사)조합과 라벌(라바 하운드+해골 비행선) 조합으로 노르딕 스웨덴의 'Razarll'에게 공격을 감행했다. 아쳐퀸이 인페르노 타워에 무너지면서 추가별 획득에 실패했지만 점유율 점수를 추가하면서 0.1%차이로 다시 한 번 역전에 성공했다.

손에 땀이 흐르는 긴장감속에 노르딕 스웨덴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됐다. 노르딕 스웨덴의 대장 'Nael'이 골페위(골렘+페카+마법사) 조합으로 유니온 클랜의 'Rylai'에게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점유율 0.1%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한국의 유니온 클랜이 코리안 클래쉬 인비테이셔널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출처:inven)

UNION(대한민국) NORDIC SWEDEN(스웨덴)
최종 점수(별 개수) 27 27
파괴율(%) 89.1 89.0
결과

2.2. 4강전 2경기




1라운드의 시작부터 대장VS대장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식스 스타즈의 대장 'boss'가 글로리 차이나의 대장 'elephant'에게 6골렘 조합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탱키한 골렘들이 중앙에 무난히 진입했지만 대미지 딜링을 맡은 마법사들이 인페르노 타워에 노출되면서 빠르게 제압됐다. 또한, 아쳐퀸이 마을 회관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1별로 마무리했다. 글로리 차이나가 식스 스타즈의 10홀 공격을 무난히 막아내면서 7개를 획득, 초반의 분위기를 글로리 차이나가 가져갔다.

2라운드는 글로리 차이나가 지배했다. 글로리 차이나의 'Leslie'가 골라벌(골렘+라바 하운드+해골비행선)으로 식스 스타즈의 'IA' 공격, 무난히 3별을 획득했다. 본인들이 의도한 대로 경기를 운영한 글로리 차이나가 별 14를 획득하면서 2배의 차이로 글로리 차이나가 크게 앞서 나갔다.

폭풍과 같은 공격이 다시금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글로리 차이나의 선제공격으로 3라운드가 진행됐다. 글로리 차이나의 'Nada'가 다수의 마녀와 호그라이더를 조합하여 식스 스타즈의 'Darkwear'에게 무난히 2별을 가져왔다. 총 6개의 별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식스 스타즈와의 차이를 더 크게 벌렸다.

4라운드는 식스 스타즈의 자존심을 건 승부였다. 식스 스타즈의 모든 8홀과 9홀이 자신과 같은 번호를 공격한 것.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 식스 스타즈의 'bjisang'이 골라벌 조합으로 글로리 차이나의 'Ranger'에게 공격을 시도했다. 이동 마법을 활용하여 2개의 대공포를 제압한 후 라바 하운드와 해골 비행선을 투입하여 완파를 노렸다. 하지만 시간 부족으로 아쉽게 2별을 가져오면서 글로리 차이나와 차이를 조금이나마 좁혔다.

점유율은 물론, 별 개수도 20대 15로 글로리 차이나가 모두 앞서있는 상황에서 5라운드가 진행됐다. 5라운드는 양 팀의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진행됐다. 식스 스타즈의 'PED'가 글로리 차이나의 홍일점 'Sonia'에게 호그라이더 러쉬로 공격을 시도했다. 쉽게 완파가 될 듯 보였지만 2연속 대형 폭탄과 점핑 트랩으로 호그라이더가 제압됐고 지원 병력에서 나온 페카가 'PED'의 바바리안킹을 잡아내면서 3별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글로리 차이나의 'Jamie'가 호그라이더 러쉬로 식스 스타즈의 'Han Kyung'에게 손쉽게 3별을 가져왔다. 5라운드에는 양쪽 모두 2별을 획득하면서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 6라운드, 정찰을 2번이나 당한 식스 스타즈의 'MK'에게 글로리 차이나의 에이스 'NaDa'가 공격을 시도했다. 이미 숨겨진 뇌전탑이나 대형 폭탄의 위치가 드러난 상황에서 글로리 스타의 'NaDa'가 골라벌 조합으로 무난히 3별을 획득했다. 글로리 차이나가 4번의 공격이 남은 상황에서 28대 19로 6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식스 스타즈가 27별까지 획득하지 못한다면 패배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7라운드가 시작됐다. 총 8개의 별을 획득해야하는 식스 스타즈에게는 너무 힘든 난관이었다. 식스 스타즈의 'Darkwear'가 글로리 차이나의 'soso'에게 골라벌 조합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적절한 라바 하운드의 어그로 컨트롤로 대공포를 모두 파괴하면서 2별을 추가 획득했지만 이미 점수의 차이는 너무 벌어져있었다. 총 23별을 획득하면서 28대 23으로 글로리 차이나가 결승에 성공했다. (출처: inven)

SIX STARS(대한민국) GLORY CHINA(중국)
최종 점수(별 개수) 23 28
파괴율(%) 83.0 93.1
결과

2.3. 결승전




클래시콘으로 인해 유니온 재평가행? 클래시콘으로 인해 유니온이 누구보다 잘하는걸 알 수 있고 글로리가 시뮬클랜이 아니라는게 입증됐다(?)
유니온 클랜의 공격으로 코리안 클래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의 막이 올랐다. 초반부터 글로리 차이나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유니온 클랜의 대장 'Yongjoon'이 6골렘 조합으로 글로리 차이나의 대장 'elephant'에게 안정적으로 2별을 획득했다. 이에 맞서 글로리 차이나의 elephant 역시 같은 조합으로 2별을 가져왔다. 대장전에선 접전이었지만 하위 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유니온 클랜의 공격이 빈번히 막히는데 비해 글로리 차이나의 공격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라운드가 끝난 상황에서 이미 14대 6으로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글로리 차이나의 정보전이 시작됐다. 글로리 차이나의 8홀 'Tong'이 유니온 클랜의 'Mak Actsa'의 진영에서 숨겨진 뇌전탑과 대형 폭탄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다. 물론 정찰만 시도한 것이 아니다. 글로리 차이나의 에이스 'NaDa'가 유니온 클랜의 'Rylai'에게 무난히 2별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총 23개의 별을 획득하면서 유니온 클랜과의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4라운드에서는 유니온 클랜이 승부수를 던졌다. 유니온 클랜의 'Rylai'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자기와 같은 번호로 공격을 진행했다. 'Mak Actsa'가 7골렘 조합으로 글로리 차이나의 'NaDa'에게 공격을 했지만 아쳐퀸이 마을 회관을 제압하지 못하면서 추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4라운드가 끝난 상황에서 23대 15으로 글로리 차이나가 크게 앞서 나갔다.

유니온 클랜이 크게 뒤쳐진 상황, 'Rylai'의 공격으로 5라운드가 시작됐다. 유니온 클랜의 'Rylai'가 글로리 차이나의 에이스 NaDa에게 라벌미(라바 하운드+해골비행선+미니언) 조합으로 공격을 시도, 추가 1별을 획득했다. 하지만 글로리 차이나 역시 별을 추가하면서 25대 18으로 5라운드가 종료됐다. 두 번째 공방전에서 역시 글로리 차이나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27대 23으로 앞서 나갔다.

승부의 갈림길이 선 7라운드이 시작됐다. 유니온 클랜의 'Mak Actsa'가 6골렘 조합으로 글로리 차이나의 9홀 'soso'를 공격했다. 유닛의 업그레이드나 영웅의 레벨 모든 면에서 앞선 'Mak Actsa'지만 아쉽게 1개의 별만 추가하는대 그쳤다. 하지만 글로리 차이나의 에이스 'NaDa'가 0별을 획득하는 등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데 실패하면서 27대 26, 별 1개 차이까지 추격했다.

대망의 마지막 8라운드, 대장전이 시작됐다 유니온 클랜의 대장 'Yongjoon'은 글로리 차이나의 3번 'Leslie'를, 글로리 차이나의 대장 'elephant'는 유니온 클랜의 3번 'Mak Actsa'에게 각각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유니온 클랜의 'Yongjoon'은 골페위호(골렘+페카+마법사+호그라이더) 조합으로 공격을 했지만 추가 별을 획득하는데 실패하면서 글로리 차이나가 코리아 클래시 인비테이셔널 2015에 우승을 기록했다. (출처: inven)
UNION(대한민국) GLORY CHINA(중국)
최종 점수(별 개수) 26 27
파괴율(%) 90.4 88.1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