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9 01:08:09

코너 맥그리거/사건사고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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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사고 및 비판

디씨위키 코너 맥그리거 항목

빅맥과 코맥을 비교하면서 까고 있다(...)

1.1. 비신사적인 경기 운영

철장을 밥먹듯이 잡는다. 북미 격투 커뮤니티에선 맥그리거의 철장 잡기 모음 짤도 돌아다닐 정도.

디에고 브랜다오, 네이트 디아즈 1차전, UFC 입성 이전에 있던 단체 '케이지 워리어'에서의 경기들을 보면 케이지에 몰렸을 때 테이크 다운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를 몰았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습관적으로 철창을 잡고 버티며 메이웨더와의 복싱 시합에서는 후두부 가격, 심판의 제지에 불응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클린 파이터와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여왔다.

일부 팬들은 맥그리거의 반칙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물타기하려는 경향을 보이곤 하는데, UFC 229 하빕과의 경기를 통해 더이상 이런 쉴드를 받기도 어렵게 되었다. 그라운드 하위 포지션에서 하빕의 얼굴에 니킥, 하빕의 팬츠와 글러브를 붙잡고 늘어지거나 펜스를 손가락,발가락 다 써서 붙잡고 늘어지는 등 반칙 종합선물세트라는 말로도 모자랄 정도의 수많은 반칙 행위를 저질렀다.하지만 그러고도 개털렸다.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반칙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극성 팬들조차 실드를 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해도 실드 치는 빠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냥 극성 빠에서 이탈이 조금 생기는 것 뿐

후에 슬로우 모션을 통해 고자킥을 시도한 것 까지 발각되었다.

양 발의 발가락으로 철장을 잡으며 오른손으로 바지를 잡고, 왼손으로는 글러브를 잡는 캡쳐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1.2. 스파링 영상 조작 논란

네이트 디아즈와의 2차전을 준비하던 중 스파링 파트너인 IBF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크리스 반 헤르덴과의 단편적인 스파링 영상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선전하여 팬들이 다시금 맥그리거의 복싱 스킬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상 보기 하지만 반 헤르덴이 맥그리거 측 보다 더 긴 스파링 영상을 트윗해 이전 영상은 맥그리거가 선전한 부분 위주로 짜집기한 영상이라는 사실이 들통나는데 맥그리거의 스텝이 반 헤르덴을 따라잡지 못하고 주특기인 레프트 슥빡 역시 계속 허공을 가르고 정타를 연이어 허용하는 등 시종일관 반 헤르덴에게 끌려다니는 양상이었다. 이후 반 헤르덴은 스파링 파트너로 정식 고용된 것도 아니었고 무보수로, 그저 호의로 맥그리거의 훈련을 도와준 것 이었으며 스파링 영상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맥그리거 측이 이를 무시하고 편집까지 더해서 공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그리고 메이웨더와의 복싱 시합을 준비하는 중 비슷한 사고를 [1] 다시 한 번 터뜨리는데 훈련 캠프에서 스파링 파트너로서 맥그리거의 훈련을 돕고[2] 있던 폴 말리나지[3]와의 스파링 중 그가 다운된 사진과 함께 그를 흠씬 두들겨 패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한 것. 이에 분개한 말리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운된 것이 아니며 그저 밀려서 넘어진 사진이었다 해명하고 자신이 우세했던 스파링 이었으며 맥그리거 측에게 풀 스파링 영상을 올리라 핏대를 세우기도 했다. 다만 부어있는 말리나지의 얼굴 사진이나 그의 발언으로나 상당히 거친 스파링이었으리라 예상 된다. 또한 말리나지의 전적을 분석하면 편치력이 약하고 (커리어 시작부터 주먹 골절 문제) 카운터를 쉽게 허용하는 스타일인만큼 상성 상 자신이 우세했다는 발언은 믿기 힘들다. 서로 이빨을 드러냈던 만큼 예상대로 둘의 스파링은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훈련 캠프 합류를 위해 뉴욕에서 라스베가스까지 2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말리나지는 여독을 풀 틈도 없이 도착한 다음날 곧장 스파링을 치러야 했다. 말리나지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체육관에는 로렌조 퍼티타, 데이나 화이트 등 UFC측 VIP들이 모여있었으며 자신의 트레이너는 체육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밀리에 스파링을 치러야 했다. 그 결과 25초짜리 맥그리거의 선전 영상이 탄생했고 풀 스파링 영상을 공개하라는 말리나지의 말은 묵살된 채 데이나 등 UFC측 인사들은 맥그리거를 띄워주기 바빴다.

그러나 조 로건 팟케스트에서 맥그리거의 코치에 의하면 풀 스파링 영상은 넷플릭스에 곧 올린다고 한다. UFC상층부들의 선전처럼 맥그리거가 말리나지를 말 그대로 압살했는지는 풀 영상이 없으니 확정 지을수는 없지만 최근에 아르템과 말리나지 기자회견에서는 풀 스파링 영상을 올린다고 하니 말리나지는 나는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에 불구하고 나를 피니쉬를 못했다라면서 기존의 주장과 달리 뒷걸음을 쳤다. 말리나지의 복싱 프로 커리어 및 맥그리거 정도는 쉽게 이긴다던 발언을 생각하면 맥그리거가 말리나지를 상대로 비등하게 혹은 우세를 점했다는 자체가 애초에 굴욕이다. 결국 맥그리거를 도발한 말리나지는 최하위권 종합격투기 선수 아르템 (맥그리거 스파링 파트너)에게 베어너클 복싱에서 굴욕적으로 졌으니 전성기 시절때도 물주먹이라고 놀림 받은 말리나지가 상성 상 묵직하고 날카로운 펀치력을 지닌 맥그리거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4] 이 일들과 몇 가지 의견 차로 인해 말리나지는 맥그리거의 훈련 캠프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1.3. 내로남불 및 각종 허튼소리

  • 경기에 관해서
맥그리거는 그의 철학 'Win or Learn(승리 아니면 배움)'을 강조하고 자기에게 진 파이터들이 그에게 진 이유를 말하면 '그러니까 너희들은 항상 진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하지만 본인이 디아즈에게 졌을 때 은근히 체급차이를 강조하고[5] [6] 메이웨더에게 졌을 때는 심판이 편협적이였다, 룰 없이 싸우면 내가 이긴다는 발언 또한 항상 빠지지 않는다.

vs하빕전에서도 이 정신승리는 빠지질 않았는데, 경기 후 맥그리거는 패배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는데 요약하자면 스포츠적 관점으로 보면 1라운드는 내내 탑 포지션을 차지했던 하빕의 승리지만 싸움의 관점으로 보면 타격도 더 많이 먹였고 하빕에게 싸움의 의지가 없었기에 나의 승리. 2라운드는 하빕의 라이트훅에 당한 나의 패배,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하빕의 스탠딩 타격 능력을 과소평가해서 충분히 대비하지 않았으며, 제대로 준비했다면 맞지 않았을 것이다. 3라운드는 나의 승리. 4라운드에선 초반 타격전에서는 이겼으나 체력이 부족했고 결국 훅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정신승리, 변명으로 여겨질 여지가 다분한 성명문이었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라운드당 스탯을 보면 타격을 더 많이 먹여 싸움의 관점으로 보면 이겼다는 1라운드나 초반 타격전에서 이겼다는 4라운드도 근소한 차이지만 유효타 횟수에서 하빕에게 밀렸다. 애초에 종합격투기 선수가 그래플링 훈련만 했기 때문에 스탠딩 타격에 대비를 했다면 맞지 않았을거란 것과, 라운드 내내 바닥에 깔려서 허우적거리기 바빴음에도 싸움의 관점으로 보면 자기가 이겼다는 소리는 정신승리라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할 지경.

6개월이 지난 후에 뜬금없이 발목 부상을 언급했고 "나는 그런 핸디캡을 가지고 싸웠는데도 라운드 4까지 누르마고메도프는 내 가드를 패스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의 그래플링은 과대평가다"라는 망언을 했다. 비록 전 시합들에 비해 스탭이 무거워보이긴 했으나 누가봐도 내로남불에 추한 변명이다.

이 후 하빕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며 다시 하빕 콜을 했는데, 여기서도 하빕이 도망을 다니며 방심을 시켰다느니하는 구구절절한 변명과 핑계를 늘어놓아 빈축을 샀다.
  • UFC 플라이급 폐지
2018년 10월 말에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UFC를 떠나 현 아시아 최대 MMA 단체인 ONE FC로 이적함을 밝혔고 UFC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남성 플라이급을 폐지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후 맥그리거는 본인의 트위터에 ONE FC의 사장 차트리 싯요통을 겨냥해 차트리 너는 모든 125파운드 선수들을 받아들어야 한다. 너는 항상 MMA와 존중에 대해 이야기 해왔지만 너의 욕심으로 선수들이 그들의 가족을 부양할 기회의 반 이상의 비용을 들이게 했다. 존중해라. 그들과 계약해라. 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7]

요약하자면 네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데려가는 바람에 플라이급이 폐지 되는거니까 네가 다른 선수들까지 책임져라.인데 애초에 플라이급 폐지는 이전부터 나오던 소리로 드미트리우스 존슨 TJ 딜라쇼와의 시합 협상 중 데이나 화이트에게 플라이급을 폐지 하겠다는 협박까지 들었던 적이 있었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호리구치 쿄지와의 재계약을 거부하는 등 플라이급 폐지를 위한 선행과정을 꾸준히 쌓아놨다가 드존이 One FC로 이적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플라이급 폐지 이야기를 핬을 정도이다. 즉 ONE FC에서 존슨을 영입하는 것과 UFC 플라이급 폐지는 별개의 사건이며 사장인 차트리가 다른 플라이급 선수들까지 책임져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맥그리거가 정말 다른 플라이급 선수들을 존중하고 걱정한다면 차트리를 욕할게 아니라 데이나를 욕해야 할 일 이라는 것. 그리고 맥그리거의 사건사고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는 억만광년 쯤 떨어져 있는 사람이 바로 코너 맥그리거인데 그런 그가 차트리를 향해 존중을 들먹이는건 말이 안된다.

이에 대해 현 ONE FC 웰터급 챔피언 벤 아스크렌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페트리시오 핏불이 각각 UFC 플라이급 폐지는 UFC가 비판받아야 할 일인데 왜 ONE FC를 까느냐. 네가 언제부터 사회정의를 부르짓게 되었냐. 라며 비판해 일침을 놓았고 그 외에도 수많은 팬,관계자들이 그의 내로남불을 조롱하는 답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인 헨리 세후도 역시 플라이급 걱정할 시간에 헛소리 말고 니나 잘해라라는 뉘앙스의 트윗을 남겼다. 물론 여전히 몇몇 극성 맥빠는 드존이 딜라쇼와의 대전을 거절해서 그렇다며 책임을 드존에게 떠넘기고 있다
  • 도 넘은 트래시 토킹
그외에도, 근래 들어 트래시 토크가 과하다고 비판받기도 했다.

조제 알도의 챔피언 벨트를 낚아채며 도발했던 것이나 데니스 시버에게 나치관련 언급을 하였던것, 하빕에게 각종 패드립 민족드립 종합세트를 선물했던 일에 대해서는 차엘 소넨 이상으로 선을 넘었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특히 하빕전 때 많은 선수들이 하빕의 난투극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가 화가난 것을 이해한다며 맥그리거의 트래시토크가 과함을 비판했고, 과거 도 넘은 트래시토크로 구설수에 올랐던 론다 로우지 역시 맥그리거를 비판했다.

1.4. 방어전 기피

실력이 좋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라는건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2체급 타이틀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이 논란이 되고있다. 방어전을 잘 치른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방어전을 치르지 않았다는게 문제. UFC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까지 포함하여 벨트를 총 4번이나 획득했으나 방어전 0번이라는 기록으로 유명한데, 이전에 뛰었던 단체에서도 페더급에 이어서 라이트급까지 동시 석권을 했지만 방어전을 한 번도 치르지 않았다. UFC에 넘어와서도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까지 석권한 이후 휴식 모드에 돌입한 이후 복싱에 기웃거리면서 팬들과 해당 체급의 컨텐터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최상위 랭커들을 정리하며 챔피언에 도전했어야 할 맥스 할로웨이는 오랫 동안 타이틀샷을 얻지 못하다가 맥그리거가 페더급을 반납하고 나서야 겨우 챔피언 벨트를 얻었다. 라이트급의 토니 퍼거슨 역시 오랜 연승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샷을 얻지 못하다가 결국 잠정 챔피언 등극에 만족해야 했다.

통상적인 절차나 복싱 등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보자면, 아랫체급에서 윗체급으로 전향을 할때에는 보통 전에 뛰는 체급에서 충분히 방어전을 치른 다음에, 그 체급의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놓고 윗체급으로 가서 타이틀전을 치르는 것이 일반적이나 코너 맥그리거는 페더급 챔피언 방어전을 한번도 치르지 않은 채 네이트 디아즈와 슈퍼파이트를 2차례 연달아 치렀으며, 이윽고 에디 알바레즈와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겨루어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경기의 조건조차 페더급 타이틀 반납이 아니었고 다른 라이트급 최상위 컨텐더들을 제치고[8] 타이틀샷을 너무 손쉽게 받았기 때문에 공정성 여부를 두고 팬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슈퍼 파이트가 거론되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오랜 시간동안 타이틀을 방어하며 확실히 체급의 최강자임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면서 인정받은 선수들이었다.[9][10] 그러나 맥그리거는 경기를 펑크내거나 하는 것 없이 꾸준히 잘 치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방어전도 치르지 않고 전부 슈퍼 파이트만 치르면서 다른 컨텐더들이 오랜 시간 타이틀 도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이미 맥그리거는 많은 것을 증명했다', '이제 모든 선수들을 정리했으므로 방어전은 필요없다', '비즈니스 맨인데 돈을 추구하는게 무슨 상관이냐'는 논리를 펼치는 극성 팬덤을 제외하곤 이런 맥그리거의 행보에 많은 팬들이 반감을 가진 상태. 맥그리거의 팬들 역시 이 때문에 상당히 많이 돌아섰다. 현재는 맥그리거의 슈퍼 파이트보다 오히려 방어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굳이 슈퍼파이트를 치르겠다면 차라리 벨트를 반납하라는 말까지 나온다. 상위체급 원정이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대결의 경우 패배했더라고 해도 졌지만 잘 싸웠다 소리로 끝내면 괜찮지만 방어전은 벨트를 걸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맥그리거가 위험 부담없이 머니 파이트만 추구한다는 악평이 나오기도 한다.

맥그리거 역시 방어전 논란을 의식했는지 간간히 방어전을 치르겠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으나 결국 2015년부터 페더급 타이틀을 얻은 이후로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기간까지 2017년이 넘어가도 방어전을 치르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단 한 번만이라도 방어전을 치러서 논란을 벗기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언제 방어전을 치르게 될 지는 미지수였다.

결국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가 그의 타이틀을 강제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속보] 맥그리거 도전자 된다... UFC 타이틀 박탈 예고

2016년부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방어전 기피로 인해 치킨(겁쟁이)이라고 불렸는데 2018년 4월 11일 카림 지단에 의해 다게스탄 공화국의 수퍼마켓에서 코너 맥그리거라는 라벨링이 붙은 냉동 치킨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참고로 코맥은 케이지 워리어 시절에도 방어전을 하지 않았다.

1.5. Bellator MMA 난입 및 심판 마크 고다드 폭행

UFN 118 팀 동료인 아르템 로보프와 안드레 필리의 경기 도중 또 한 번 사고를 친다. UFC 규정상 한 선수 측의 세컨드는 3명 까지만 허용이 된다. 이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세컨드들이 자리 한 케이지 근처까지 나와 로보프에게 과도한 응원, 지시를 해 필리 측의 항의와 심판진의 제지를 받기 까지 했다. 결국 2라운드 후반 주심인 마크 고다드가 경기를 일시 중지시키고 맥그리거에게 물러날 것을 지시했다. 경기 종료 후 로보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퇴장하는 영상이 찍혔는데 여기서 상대인 필리를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의미인 faggot이라 조롱하여 논란이 가중되었다.[11]

마크 고다드와의 악연은 얼마 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벨라토르 187 대회에서 이어졌다. 이 대회에서 맥그리거의 팀 동료인 찰리 워드가 존 레드먼드를 1라운드가 끝나기 직전 펀치로 KO시켜 승리하는데 직후 맥그리거가 케이지에 난입해 워드를 끌어안고 축하해주었다. 문제는 당시 맥그리거는 관객 입장이었고 경기가 끝났더라도 상황이 정리될 때 까지는 링 닥터 등 제한된 인원 외엔 케이지에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를 무시하고 케이지에 난입한 맥그리거가 당시 주심이던 마크 고다드와 스텦들의 제지를 받았으며 맥그리거는 이에 거칠게 항의하고 마크 고다드를 밀치기까지 했다. 덕분에 KO패 한 상대 선수인 존 레드먼드는 닥터 체크도 받지 못했는데 주심이 레드먼드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차에 맥그리거가 뒤에서 그를 밀쳤고 스텦들이 둘 사이를 막으며 케이지 위는 아수라장이 되었다.[12] 퇴장당한 맥그리거가 다시 한번 케이지 위로 올라가자 관계자가 이를 제지했고 맥그리거는 그의 뺨을 쳤다. 이후 아무렇지 않게 워드와 축하를 나누며 당당하게 대회장을 빠져감으로 사태는 일단락됐다. 벨라토르 187 대회를 감독하던 모히간 부족 체육 감독위원회(MTDAR)는 코너 맥그리거가 그의 돌발 행동으로 부상당한 선수에 대한 의료행위를 지연시켜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렸으며 주심 마크 고다드와 진행요원을 공격한 용납받을 수 없는 행위에 대해 UFC 고위층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명서를 발표했다. UFC 202 대회에서 물병 투척 사건으로 벌금을 문 것을 제외하면 아슬아슬하게 합법적인 선 안에서 깽판논란을 일으키던 맥그리거는 이번 사건으로 그 선을 넘은 꼴이 되었고 관계자들과 팬들도 이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동안 무슨 짓을 하던 맥그리거를 감싸주던 극성 팬들 조차 돌아서는 경우가 생길정도.

마크 고다드는 경기 내용과 상황들, 그리고 심판이었던 본인이 취한 조치들에 대해 자세히 묘사한 글을 올렸지만, 코너는 정신 못차리고 사과같지 않은 4과글을 올렸는데, 내용인 즉슨 마크 고다드의 끔찍한 판정 때문에 본인이 이성을 잃었으며 앞으로 챔피언에 걸맞는 행동을 보이겠노라는, 반토막난 인성만 보여주는 똥글을 싸지르고 뭉개는 중. 이 얼빠진 사건에 더 얼빠진 뒷수습으로 업계에서도 광대취급 받기 시작했고 댄 하디도 사과문의 내용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어차피 오피셜로 잡히지도 않은 일정이었으나 UFC 219 카드에서 제외됐다는 성명이 발표 되었는데개똥같은 언플이다.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 팬들은 그 징계라는게 타이틀 방어전 회피 시켜주는거냐며 백사장도 같이 사이좋게 까이고 있다.

1.6. 카르텔 관련

최근에 술집에서 아일랜드의 악명높은 키나한 카르텔 맴버와 주먹다짐을 했고, 이 일로 마피아들이 맥그리거에게 돈 (900,000 유로) 물어내라는 몸값 강요를 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옛날 사진들을 보면 맥그리거가 키나한 맴버들과 같이 인증샷한 사진들이 있고 키나한 맴버의 장례식을 참석한 전력도 있다. 그러므로 예전부터 서로간에 어느정도 긴밀한 관계가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참고로 키나한 가족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마약 카르텔이고 2015-2017년간 라이벌 단들과 총기 사건으로 인해 11명 이상이나 죽었다는 보도가 있다. 데이나 화이트는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면 이 스토리가 더 크게 터지지 않았겠는가? 난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만약에 진짜 이런 일이 있었으면 큰일이다.'라고 반응했다.

1.7. UFC 223 버스 습격

1.7.1. 사건 발단



2018년 4월 5일, 맥그리거와 로보프가 12명 이상의 패거리와 함께 불시에 들이닥쳐서 UFC 223에서 레드 코너에서 싸울 예정인 선수들이 탄 버스에 바리케이드와 의자 등을 던지며 습격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이틀 전 호텔 복도를 동료들과 지나가다가 자신을 인터뷰 영상에서 모욕했던 맥그리거의 동료 아르템 로보프에게 여러 명의 팀메이트들과 우르르 몰려가서 위협하고 따귀를 때렸다. 로보프는 쫄아서 아무 말도 못했고,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분노한 상태였다. # 이 때문에 맥그리거보다 하빕의 잘못이라고 옹호하는 측도 있는데, 둘이 벌인 짓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맥그리거 측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리창이 깨지고 난 후 애꿎은 피해자가 생긴 걸 확인하자 나타난 로보프의 표정 변화가 사태의 심각성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로보프의 표정이 이 된 것은 덤. 하빕의 잘못이 없다고 볼 수는 없으나 대응에서 오버가 심했다. 맥그리거는 불특정 다수에게 경기도 뛰지 못할 정도로 테러를 가했으니... 그리고 인터뷰 영상에서 치킨이라고 말하는 파트만 편집해서 알리는 유튜버 등으로 인해 로보프가 하빕을 치킨(겁쟁이)이라고 모욕한 것 때문에 단순히 화가 나서 따귀를 때렸다고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 밖에 강도 높은 외설적인 표현[13]까지 사용하며 하빕을 모욕했다. 심지어 본인도 맥그리거 같이 하빕을 이길 수 있고[14] 어디서 만나면 아무런 문제도 없이 따귀를 때려줄 수도 있다고 엄포까지 놨다.[15]

맥그리거가 노린 것은 하빕이였지만, 그런데 정작 피해는 아무 관련도 없는 다른 사람들이 봤다. 하빕은 오히려 버스 안에서 저 모습을 보고 비웃고 있었다고 한다. 레이 롱고[16]의 말에 따르면 사실 처음에 하빕과 아이아퀸타는 나가 맥그리거를 손 봐주려고 했는데 제지당했다고. 백사장: 얘들아 제발 그만...

맥그리거가 던진 물체에 버스의 유리창이 깨져서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마이클 키에사의 안면에 유리 조각이 날아가 이마 등 여러 곳에 베인 상처가 났고 로즈 나마유나스도 이를 맞을 뻔했다. 앤소니 페티스와 싸울 예정이였던 키에사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마유나스는 분노하며 호텔로 돌아가버렸다. 레이 보그 역시 유리 파편이 눈에 들어가서 눈에 문제가 생겨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보그는 각막에 다수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한다.

로즈 나마유나스는 이 사건으로 어릴 적에 학대받았던 트라우마가 재발해서 공황 장애를 겪다가 분노해서 경기에 불참하겠다고 한 걸 백사장이 설득했다.

당연히 UFC 223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트위터에 올라온 것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발광으로 인해 키에사vs페티스, 보그vs모레노가 취소되고 맥그리거의 팀메이트이자 사건의 발단 중 하나인 아르템 로보프도 UFC 223 카드에서 제외됐다.

평소에는 최대한 맥그리거를 옹호하던 데이나 화이트 조차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날이라고 말했고 열받아서 실신할 것 같다고 트위터를 올렸다. 프리 파이트 기자 회견이 열리자마자 처음으로 한 말은 '정말 좆같은 주다 (What a shitty week this is)'였다. #

이번 사건으로 맥그리거를 향한 여론은 극도로 악화되었다. 마이클 키에사에게 바로 고소당했고, 레이 보그는 보상금 이전에 사과를 원한다고 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키에사와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맥그리거가 사과의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런데 레이 보그에겐 사과를 하지 않은 모양. 제일 심하게 다친게 보그인데 뭐지

설상가상으로 UFC 223 기자회견 당시 맥그리거가 기자회견장 주차장의 경비원에게 펀치를 날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종창 및 타박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단순한 루머가 아닌 법정에서 검찰측이 밝힌 것이라 문제는 더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버스 테러 사건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맥그리거인데 일반인에게까지 폭력을 가한 것은 더 이상 옹호의 여지가 없는 악질 범죄자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초범도 아닌 벨라토르 난입 사건에 이은 공식적으로 두 번째 일반인 폭행 사건이다.

1.7.2. 체포

파일:범죄자-맥그리거.png

SUV를 타고 떠났던 맥그리거는 얼마 후에 뉴욕 경찰에 자수했고 뉴욕 경찰서에 구금됐다.

이튿날인 7일, 보석금 5만달러[17]를 지불하고 석방되었으며 오는 6월 14일에 다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7월26일 (한국시간 27일) 최종 판결이 내려졌다. 법원이 5일간의 사회봉사, 분노조절장애 치료, 버스 배상[18] 등 판결을 내려, 맥그리거는 징역형을 면했으며, 미국내 취업비자에도 지장이 없다고한다. 판결 이후 현지 매체들은 빠르면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타이틀전을 예상하고 있다.

10월 6일 열리는 UFC 229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확정되었다.

1.8. 맥룡인 문제

맥그리거가 이런 저런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UFC차원에서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는데다가 기행으로 인기몰이를 하자 맥그리거의 다른 팀메이트들도 맥그리거를 흉내내 영양가없는 트래시토크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거나 난동을 피우는 등의 기행을 따라하고 있다.

특히 아르템 로보프는 이 방면으론 예전부터 유명해서 해외에서도 자주 조롱당하는 파이터로 이름이 높으며, 버스테러 사건 때 맥그리거의 공범들조차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자 국내에선 원피스의 천룡인+맥그리거를 합쳐 맥룡인이라고 비아낭거렸다. 덕분에 아르템 로보프를 필두로 맥그리거의 모든 팀메이트들이 맥구화가 되고 있다. 그 맥구에 그 팀이라고 까이는 중.

그나마 로보프는 특유의 짧은 팔과 삐뚤한 입모양, 괴상한 곤조 탓에 나름의 개성을 구축하여 컬트적인 인기라도 있으나 로보프보다도 인지도가 없는 팀메이트들은 더욱 심각하다.

제임스 갈라거의 경우는 헤어스타일부터 문신, 기믹까지 거의 맥그리거의 카피 수준이며, 그 탓에 벨라토르에서 화려하게 실신 KO를 당했을 때 대단히 조롱당하기도 했다. 제임스 갈라거의 실신 KO 움짤은 격갤에도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이자 벨라토르 파이터인 딜런 대니스도 굉장히 욕을 많이 먹는 팀메이트 중 한 명이다. 쓸데없이 UFC 선수들에게 시비를 거는데, 자신의 아들에게 하빕의 포스터가 붙은 샌드백을 치게 하며 자신이 하빕의 상위호환이라 우긴다거나, 벤 아스크렌에게 퇴물이라며 시비를 걸었으나 역으로 아스크렌의 패드립에 당하며 본전도 못건졌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대결을 신청하며 어그로를 끌었으나 하도안 측에서 체육관에서 무제한으로 붙는 조건으로 1억 내기를 제안하자 버로우를 탔다고 한다. 참고로 딜런 대니스는 국내에선 ufc 229에서 하빕의 이글킥을 직격타로 맞으며 유명세를 탔다.

이 때문에 맥그리거의 다른 팀메이트들이 맥그리거를 흉내내며 깝치다가 비참하게 털리면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관련 움짤들도 곧잘 돌아다닌다.

1.9. 민간인 폭행

위에 언급된 벨라토르 심판 마크 고다드와 주차장 경비원을 폭행한 것도 그렇지만, 클럽에서 자신을 촬영하던 격팬의 카메라를 부순 사례와 술집에서 자신의 위스키를 시음하는 것을 거부한 중년[19]을 느닷없이 폭행한 사례가 있다.

카메라를 부순 건은 늘 그렇듯 빠른 합의금 지급으로 돈으로 해결했으나, 술집에서 중년을 폭행한 건은 결국 기소가 되었다. 아무래도 폭행 전과 누적 및 피해자가 보상금은 필요없으니 강경처벌을 해달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더 이상 실형을 면하기가 힘든 듯 추정된다.
[1] 반 헤르덴의 호의를 저버렸다는 지적과 말리나지의 상황은 전혀 다른 케이스다. 말리나지는 애초부터 뜬금없이 맥그리거는 자기 손발 묶어도 복싱으로 압도한다고 먼저 도발했다. 맥그리거는 프로 복싱 경력이 없는 아마추어 복싱 실력으로 무패 프로인 메이웨더와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리 먼저 이빨을 드러낸 말리나지에게 굳이 호의를 배풀어야 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이 기회에 경험도 쌓을겸 실전처럼 먼저 자신을 도발한 복싱 프로와 무자비하게 스파링 하는것이 비록 영악하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이었다. 조 로건과 샤웁마저 말리나지가 그런 상황에서 멋 모르고 정말 순수한 스파링을 예상했으면 판단 미스다라고 지적했다. [2] 스파링 후에 밝히기를 말리나지는 메이웨더에게 맥그리거의 전략 누설할 목표로 맥그리거 캠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맥그리거에게 다운당한것이 부끄러워서인지 아니면 애초에 미리 스파이로 작정하고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것은 말리나지는 반 헤르덴처럼 순수하게 훈련하다가 뒤통수 맞은것과는 거리가 멀다. [3] 전 IBF 라이트 웰더급 & WBA 웰터급 챔피언으로 2017년 3월에 은퇴했다. 맥그리거와 스파링은 2017년 8월. 즉, 스파링 시점에도 프로 선수의 감각은 지탱하고 있었다 [4] 또한 스파링 사건 후에 영상과 사진이 조금 더 나왔고 확실히 맥그리거가 우위를 점했다. [5] 1차전 당시엔 네이트의 평소 체중은 식중독에 시달린 탓에 줄어든 170~171파운드였다. 체급을 내린 후 네이트 디아즈의 평소 체중은 175~177파운드 인데 2차전 때 체중 역시 그정도 였다. 게다가 맥그리거의 경우 메이웨더와의 154파운드 복싱 시합 당시 당일 체중이 173파운드 까지 리게인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둘의 평소 체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맥그리거가 더 무거울지도 모른다는 평도 있다. 즉 둘의 체급차이는 아예 나지 않았다고 봐도 좋을 정도. 애초에 디아즈는 라이트급 선수였고, 월장에 실패해서 라이트급에 돌아왔다가 다시 웰터로 월장을 시도한 웰터에서는 가벼운 선수이다. [6] 3체급 차이 강조를 초월해서 맥그리거나 그와 덩치가 3배 차이나는 상대와 싸웠다는 말도 나와 해외포럼에서 디아즈의 키를 맥그리거 3배로 늘린 조롱 짤방이 나오기도 했다 [7] 차트리 싯요통은 과거에 맥그리거 같이 물병을 집어던지고 욕하고 상대 선수의 아내와 자식들까지 건드리는 존중을 모르는 선수와는 계약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8] 특히 가장 억울한 건 오랜 연승+잠정챔피언 등극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샷을 받지 못한 토니 퍼거슨이었다. [9] GSP는 월터급 타이틀 9차 방어,앤더슨 실바는 미들급 타이틀 10차방어, 존 뽕스존스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8차 방어,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플라이급 타이틀 11차 방어, 다니엘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대단해 보일리없지만 최상위랭커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앤소니 존슨 등을 상대로 이뤄낸 방어이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 최초로 헤비급 타이틀 3차방어로 방어전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맥그리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10]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오치치vs 코미어, 존슨vs 딜라쇼는 전부 본인체급에 마땅한 적수가 없어서 만들어진 매치이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방어전 한 번 없이 슈퍼파이트를 치뤘기에 최강자 취급도 받지 못했다. [11] 이전에 베우둠 퍼거슨을 향해 동성애자 혐오 발언을 해 질타를 받고 결국 사과를 한 일이 있었다. [12] 이 과정에서 레드먼드는 인파에 밀려 다시 한번 쓰러졌다. [13] 계집애 같은 남자(pussy) 등. [14] 아르템 로보프의 전적은 2018년 4월 13일을 기준으로 통산 MMA 전적이 13승 1무 14패 1무효. 그리고 페더급 선수다. 상위체급에서도 최고급 랭커인 하빕을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거 자체가 허세다... [15] 사실 로보프는 걸레같은 전적과 맥그리거 따까리적 이미지로 인해 MMA 밈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하급 파이터인 로보프를 반어법으로 최강 내지 GOAT라고 조롱하는 것. [16] 알 아이아퀸타의 코치 [17] 우리 돈 약 5300만원. [18] 이건에 대해 이미 빠르고, 충분하게 배상하여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 냈다고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천조국도 똑같다 [19] 노인처럼 보였는데 나이가 5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