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3:39:46

켈나카

파일:JediOrder.png
제다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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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켈나카
Kelnacca
▲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세)
본명 켈나카 (Kelnacca)
종족 우키
성별 남성
신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229cm
몸무게 ○○kg
홍채 회색
모색 갈색
직위 제다이 마스터
제자 야리존 벨
올디아
출생 232 BBY 이전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애콜라이트
배우 요나스 수오타모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켈나카3.2. 애콜라이트
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은하 공화국의 전성기인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 말기에 활동한 제다이 기사단의 마스터 중 한 명이다. 첫 등장 작품은 드라마 〈 애콜라이트〉.

2. 특징

A Wookiee Jedi Master, Kelnacca has sequestered himself in the tangled jungles of Khofar. He is a loner who lives a solitary life.
우키 족 제다이 마스터인 켈나카는 자신을 코파르의 얽히고 섥힌 정글 속에 은둔시켰다. 그는 외톨이로, 홀로 고독한 삶을 살고 있다.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 설명 #

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켈나카

수명이 다해 죽어가는 제다이 야리존 벨이 그의 제자인 올디아에게 자신의 스승, 켈나카와의 일들을 이야기 해주며 등장한다.

스타라이트 비콘 사태[1]로 인하여 스승을 잃은 야리존은 켈나카의 제자로 들어간다.

코러산트로 돌아온 후, 켈나카는 야리존과 그의 전 스승이 서로의 이름을 머리에 문신으로 새긴 사실을 알게 된다.[2]

그 후, 야리존이 용감히 임무를 수행해나가자 켈나카는 그를 기사로 승급시키고, 자신도 야리존의 이름을 머리 오른쪽에 문신으로 새긴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켈나카는 죽어가는 야리존을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야리존은 평온히 숨을 거둔다. 마지막으로 켈나카는 혼자가 된 올디아를 새로운 제자로 받아들이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3.2. 애콜라이트

2화 마지막에 첫 등장한다. 코파르에 거주하며 밀수꾼들의 총을 포스로 빼앗아 힘으로만 두동강내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3화에선 16년 전 브렌도크에 파견되었던 4명의 제다이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오샤를 발견해내고, 스피더를 수리하며 오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메이의 목표물이 되고, 켈나카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 채 은둔하고 있다. 여기서 그가 133 BBY부터 은둔하면서 제다이 기사단의 연락을 받지 않았고, 메이의 머리에 있는 문양을 어째선지 집안에 잔뜩 그려놓았음이 드러났다. 한편, 마음이 변한 메이가 켈나카에게 사실을 알리려고 했으나, 이미 켈나카는 낯선 자에게 사망한 상태였다. 광선검이 바닥에 굴러다닌 것으로 보아 약간의 전투는 있었으나 곧 제압당한 것으로 보인다.

5, 6화에서는 시체로만 등장하며 그의 광선검 역시 낯선 자와 싸우던 제키가 쓰지만, 결국 파괴된다.

7화에서 16년 전 브렌도크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켈나카는 232 BBY 시점에 있었던 하이퍼스페이스 충돌 사건 이후 100년 만에 생명이 살아난 브렌도크의 응집점을 연구하러 온 것이었다. 솔과 톨빈이 마녀 집단의 아이들을 구하러 가면서 대결이 벌어지는 등 일이 꼬이자 인다라와 함께 우주선을 타고 상황을 진정시키려 간다. 그러나 역으로 코릴 대모와 마녀들의 마인드 트릭에 걸려 같은 편인 제다이들을 공격한다. 엄청난 힘으로 광선검을 휘두르고 공격하자 톨빈은 눈을 다치고 죽을 지경에 이르고, 솔 역시 그의 광선검을 떨어뜨려 제압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힘에서 밀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인다라의 마인드 트릭으로 마녀들이 제압되면서 다시 돌아오게 되고 코러산트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정신 조종을 당항 영향으로 트라우마가 남아서 죽기 전까지 집안 이곳저곳에 마녀 문양을 그려두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능력

우키 종족 제다이 마스터이기에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순수한 힘 자체가 강력했기에 광선검 공격을 받아내는 것만으로도 솔과 톨빈을 힘들게 한다. 여기에 포스도 강력하여 솔과 톨빈을 모두 날려버렸으며, 톨빈은 켈나카의 악력에 눈을 다치고[3], 솔은 목이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할 정도다.

다만, 조연인 탓에 상세한 내용이 드러나지 않은 데다가 브렌도크에 파견된 4명의 제다이 중 가장 분량이 적으면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파악하기 가장 어려운 제다이 마스터가 되었다. 같은 마스터이지만 마인드 트릭에 걸리지 않은 솔이나 오히려 마인드 트릭으로 마녀들을 역으로 제압한 인다라와 달리 쉽게 마인드 트릭으로 조종당했으며[4], 순수 광선검 공격으로는 파다완인 톨빈조차 모두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솔에 의해 타격을 받아 금세 광선검을 떨어뜨리고 인다라에 의해 제압된 것으로 보아 포스나 완력을 제외한 무술 실력은 다소 부족했을 가능성도 있다.

5. 기타

  • 최초로 실사화된 우키 종족 출신 제다이다.
  • 원래 켈나카의 거주지는 코파르가 아니라 카쉬크일 예정이었지만, 다양한 지역을 보여주고 싶었던 제작진에 의해 변경되었다.
  • 켈나카가 코파르에 홀로 은둔하는 이유가 브렌도크 사건 당시 마녀 집단에게 마인드 트릭에 당해서 동료 제다이를 습격한 탓으로 보인다. 누군가에게 조종당기도 싫고, 친우를 다치게 하기도 싫어서 아예 홀로 지내고자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키 종족은 야만성의 상징인 발톱을 사용하는 것을 금기시했고 만약 사용한다면 해당 우키를 무리에서 추방한다. 켈나카가 숨어지내던 이유도 비록 조종당한 것이긴 했지만, 톨빈에게 발톱을 사용한 죄책감이 컸던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켈나카가 낯선 자와 싸우다가 죽는 장면은 예산 문제로 삭제되었다.
  • 우키 종족이 장수하는 집단이기에, 더욱 과거를 다루는 고공화국 도서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1] 고공화국 시리즈의 주요 사건. 우주정거장 하나가 통째로 폭발하여 추락한 사건이다. [2] 이 문신은 야리존의 종족 전통으로, 자신이 존경한다는 사람을 의미한다. [3] 우키의 발톱 때문에 그렇다. [4] 그런데 마녀 측도 수십 명이 나서서 마인드 트릭을 걸어야 했다. 이걸 보면 켈나카가 솔이나 인다라에 비교하면 마인드 트릭에 취약한 것이지, 마인드 트릭을 걸기 쉬운 상대는 결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