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2 01:39:08

켄달 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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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No. 4
켄달 와스톤
Kendall Waston
<colcolor=#7b123e> 본명 <colbgcolor=#fff,#191919>켄달 자말 와스톤 만리
Kendall Jamaal Waston Manley
출생 1988년 1월 1일 ([age(1988-01-01)]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적
[[코스타리카|]][[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96cm / 89kg
포지션 센터백
유소년 클럽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2000~2006)
소속 클럽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2006~2014)
AD 카르멜리타 (2007 / 임대)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08 / 임대)
바야몬 FC (2010 / 임대)
LA U 우니베르시타리오스 (2010~2011 / 임대)
AD 무니시팔 셀레돈 (2011~2012 / 임대)
AD 무니시팔 셀레돈 (2013 / 임대)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4~2018)
FC 신시내티 (2019~2020)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2021~ )
국가대표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5경기 9골[1] ( 코스타리카 / 2013~ )

1. 소개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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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스타리카의 축구선수. 현재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자국 리그 시절

2006년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수 년간 자국 리그 여러 팀의 임대를 전전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사프리사 1군에서 자리를 잡으며 활약하였다.

2.2.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4년 8월 8일, 미국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MLS 23R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전을 통해 교체 선수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다음 라운드부터는 주전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2014년 10월 25일, 그는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코너킥 헤딩골로 4년 만에 화이트캡스의 MLS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하였다. 그리고 10월 한 달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MLS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는 매 시즌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였고, 2017 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5월 26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를 상대로 100번째 MLS 경기를 출전하였다.

2.3. FC 신시내티

2018년 12월 11일, 신생팀 FC 신시내티에 트레이드 형식으로 입단하였다. 그리고 구단의 첫 MLS 시즌에 초대 주장으로 선임되어 25경기를 뛰고 1골을 기록하였는데, 이 한 골은 3R 포틀랜드 팀버스 전에서 성공시켰다.

이후, 2020 시즌이 끝난 뒤 팀에서 방출되었다.

2.4.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신시내티에서 방출된 뒤 2021년 1월 21일에 친정팀 데포르티보 사프리사로 복귀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대 대표 시절, U-20 소속으로 2007 FIFA U-20 월드컵 캐나다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2013년 5월 28일, 캐나다와의 친선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12일 뒤 온두라스와의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4차전에서 본인의 두 번째 A대표팀 경기를 치렀고, 2013 CONCACAF 골드컵에서 본선 4경기 모두 벤치를 지킨 이후에는 2년 동안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다가 2015년 10월 14일, 미국과의 친선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오래간만에 A대표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후에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줄곧 소집되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였고,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기간 동안 좋은 활약[2]으로 조국의 월드컵 진출을 견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8년 5월,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23인 최종 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되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1,2차전은 벤치에서 대기하였고, 3차전 스위스를 상대로 월드컵 데뷔전을 치룬 그는 0:1로 뒤지던 후반 10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장신의 키를 활용하여 동점골이자 동시에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2019 CONCACAF 골드컵 2021 CONCACAF 골드컵에 참가하였고,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기간에는 2022년부터 줄곧 선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그가 출전한 6경기 동안 5승 1무를 기록, 극적인 약진을 이끌며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어내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를 만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고, 45분간 뉴질랜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본선 진출을 일조하였다.


[1] 2022년 11월 27일 기준 [2] 온두라스와의 2연전 모두 동점골을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