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2. 설정
#캐스티게이터는 강력한 원거리 지원 부대이며, 천상의 적들에 맞서 새크로생트 챔버(Sacrosanct Chamber)의 로드-아르카넘들이 자주 채용합니다.
이 충격 부대는 전우의 머리 위로 치명적인 발사체를 발사하여 짙은청색의 힘의 폭발을 일으키지요.
새크로생트 챔버들은 화력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 샤이쉬의 유령들과 싸울 때 그들의 칼날 발톱에 맞기 전에 그들을 파괴하는 것이 최선의 행동 방침이기 때문입니다.
엑토플라즘 적에 맞서 화살이나 철제탈환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그것들은 사악한 물체의 몸을 그림자처럼 통과할 뿐이지요.
캐스티게이터는 원거리 화력 전문가로서 다른 원거리 전투가들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독창적인 무기를 사용합니다.
썬더헤드 대궁(thunderhead greatbow)는 아지르의 과학과 독창성의 기적입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훨씬 더 크긴 하지만 무거운 석궁과 같은 것이고, 단지 볼트만 발사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 사이즈는 필수적이지요.
그 대궁의 발사체는 화살이라기 보다는 마치 두꺼운 막대기와 큰 머리의 철퇴에 가깝습니다.
그 끝에는 금속 밴드로 감싼 플라스크가 있으며, 캐스티게이터의 진정한 무기는이 용기의 내용물입니다.
그것들은 액체가 아닌, 익스트리미스 챔버(Extremis Chamber)의 군주들이 전장에 타고 나서는 스타드레이크(Stardrakes)들이 내뿜는 폭풍-숨결으로 채워져 있지요.
캐스티게이터들은 하이 아지르(High Azyr)로 돌아갈 때마다 익스트리미스 챔버의 스타드레이크의 도움을 구합니다.
어두침침한 새벽의 의식에서, 이 위대한 짐승들은 그들의 조상이 세상이었던 것(world-that-was, 올드 월드)의 핵에 매달려 있던 신 왕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것처럼, 그들에게 열두 뿔의 별을 조심스럽게 배열한 썬더헤드 철퇴(thunderhead mace)에 폭풍우 구름의 숨을 내쉬지요.
그 격동적인 에너지가 일단 각 무기를 가득 채우면, 캐스티게이터들은 영혼을 그들에게 조율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휘두르는 자의 영혼의 에너지로 힘을 얻었을 때, 썬더헤드 대궁은 이 강력한 발사체를 발사하여 충격으로 카오스 워리어의 갑옷을 뚫고 그 흉곽을 으스러뜨립니다.
썬더헤드 철퇴가 적을 치면, 그 머리에 있는 플라스크가 수정 조각의 폭풍으로서 터지고 그 안에 있는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천상의 적에 대항하여 사용되면 이들 무기의 진정한 효력은 확실해지지요.
만약 그들이 악령이나 악마를 상대로 충돌하거나 혹은 땅바닥 위로 산산조각난다면, 그것들은 에테르 에너지의 폭풍 구름을 방출합니다.
스타드레이크의 마법 숨결은 이렇게 분출될 때에는, 한순간에 그 지옥의 생명체들을 부정해버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