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11:50

지그마 헬든해머/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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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승천신 (Asended Deity)
영토 아지르
진영 오더 ( 스톰캐스트 이터널, 시티즈 오브 지그마)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신화의 시대2.2. 카오스의 시대2.3. 지그마의 시대
3. 작중 성격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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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문서는 Warhammer: Age of Sigmar에서의 지그마 헬든해머를 서술한다. 작중 오더의 주요 신격이자, 게임 제목이 '지그마의 시대'인만큼 작중 스토리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신이다. 현재로서는 카오스 신에 맞서는 가장 큰 세력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지휘하고 있는 모탈 렐름 문명 최후의 보루라 해도 무관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신화의 시대

올드 월드의 핵을 쥐고 정신을 잃었던 지그마는 우주룡 드라코시온의 도움으로 살아나 천상의 렐름 아지르를 본부로 새로운 세상인 모탈 렐름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후 원시적인 삶을 영위하던 모탈 렐름의 원주민 인간들에게 올드 월드에서 그랬듯이 문명을 가르쳐주며 그들에게 새로운 주신으로 숭배를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야생 그 자체이던 모탈 렐름을 인간들이 살 수 있도록 길들이면서 여러 신적인 괴수들과 싸워나가기도 했다. 수많은 갓비스트들이 지그마의 갈 마라즈에 생을 마감했으며 망자의 렐름 샤이쉬를 지키던 하이드라고어(Hydragor)들도 지그마에게 박살이 나면서 이후 샤이쉬에서도 산 자들이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또 모탈 렐름을 돌아다니며 봉인되어 있거나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있던 고카모카, 그룽니, 그림니르, 나가쉬, 말레리온, 알라리엘, 티리온, 테클리스를 결집해 자신만의 만신전을 구성해 세상에 질서를 불러왔다. 지금은 원수가 되어버린 나가쉬와 고카모카도 나가쉬는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건물과 도시들을 빠르게 지어주고, 고카모카는 구르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괴수들을 죽여주는 등 그때는 지그마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다.

2.2. 카오스의 시대

하지만 카오스 신들은 모탈 렐름이 성장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았고, 결국 모탈 렐름에도 카오스의 세력이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다. 거기에 상극인 존재들을 한 데 모아놓았던 지그마의 만신전에도 결국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림니르는 갓비스트 불카트릭스와 싸우다 사망했고, 티리온/테클리스/말레리온은 슬라네쉬로부터 엘프 영혼들을 뽑아내기 위해 자기들의 임무를 저버렸으며 나가쉬와 고카모카는 아예 독자 세력으로 이탈해버렸다. 알라리엘도 자신의 렐름인 기란이 자신이 지그마를 도와 다른 렐름에서 활동하는 사이 너글에게 오염되자 이를 막지 못한 지그마를 탓하며 은둔에 들어가버렸다.

그럼에도 지그마는 홀로 카오스와 계속해서 싸워나갔고, 4대신의 챔피언들마저 손쉽게 격파하며 크게 우세를 점했으나 에버초즌 아카온과의 결전인 불타는 하늘의 전투(Battle of Burning Skies)에서 아카온의 계략에 넘어가 갈 마라즈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완벽한 패배를 당하고 만다. 결국 승산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 지그마는 아지르의 렐름게이트들을 모두 봉인해 카오스의 침입 경로를 차단해버린 후, 전사-신이 아닌 신-왕으로서 정무에 임하기 시작했다.

2.3. 지그마의 시대

이후 수백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스톰캐스트 이터널 군단을 창조한 후 렐름게이트를 다시 열고 진격해 나가 카오스에 대한 대반격을 개시했다. 이후 인간, 드워프, 엘프 세력을 규합하며 숙적 카오스와의 싸움을 이어나갔고, 드라코시온의 자손들인 드라코니스 용들과도 동맹을 맺어[1] 드라코니스의 지도자인 크론디스, 카라자이와 함께 크라그노스의 비스트 군단과도 맞서 싸우고 있다.

2판격인 소울 워즈에서는 나가쉬와 적대 플래그가 나왔고 나가쉬의 악행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오더 대동맹과 데스 대동맹은 전쟁을 벌인다.

3. 작중 성격

엔드 타임부터 여러 고난을 겪다 보니 과거 호걸로서의 면모는 조금 줄고 원칙주의적이면서도 위선적인 독재자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늘었다. 가령 히쉬에서 계몽을 얻기 위해 본능적 욕망을 자제하고 인간과 엘프들과의 공존을 택한 비스트맨 허드를 비스트맨이라는 이유로 학살해서 결국 그 허드는 젠취에게 복수를 빌어 트위스트 프레이라는 카오스 워허드가 되고 말았다. 이때 허드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인간들마저 비스트맨들을 배신했으니 실로 변명할 수 없는 비열한 짓인 셈.

지그마의 혐성짓

이런 지그마의 면모랑 알라리엘이 마에사라는 엘프에게 했던 일도 있고 악성향인 아이도네스 딥킨이나 도터즈 오브 케인도 오더 대동맹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더 대동맹은 선(Good)의 집단이라기 보다는 질서 선, 질서 중립, 질서 악을 포괄한 질서(Order) 세력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엘프 신인 테클리스, 말레리온과도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데 테클리스는 지그마에게 준 선물을 지그마가 멋대로 개조해서 좋은 감정이 없어졌고 말레리온은 지그마를 야만인 신이라고 깔보고 있는 중이다.[2]

지그마는 현재 공공연하게 전선에 서지 않는다. 왜냐면 지그마가 오늘 전장에 선다면, 내일은 코른이 전장에 나올 것이기 때문. 결국 신들끼리 싸우면서 렐름이 개박살이 날 것이기 때문에 자중하고 있다.

지그마가 처치곤란한 아티펙트를 처리하는 방법. 자기 부하의 지성과 형태를 빼앗은 후 가디언으로 만들었다.

지그마의 전투력. 전투력을 논하는 것이 불필요할 정도로 강하다.

4. 관련 문서


[1] 이 과정에서 양성한 부대가 스톰드레이크 가드이다. [2] 엔드 타임에서도 말레키스는 브레토니아를 까면서 인간들을 유인원이라고 했는데, 이런 성격이 반영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