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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그니 카네이션 Cagney Carn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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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컵헤드의 등장인물.2. 패턴
난이도 | 1~3페이즈 HP | 4페이즈 HP | 총합 HP |
쉬움 | 1000 | X | 1000 |
보통 | 702 | 598 | 1300 |
어려움 | 810 | 690 | 1500 |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분홍색 홀씨와 그 홀씨에서 나오는 식물이 뱉는 분홍색 탄환(페이즈 1), 분홍색 꽃가루(페이즈 4)
- 추천 무기: 집중포, 전방위포
꽃밭에서 싸우는 주황색 꽃. 평소에는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1] 싸움에 돌입하는 즉시 흉악한 인상으로 변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보스전이다.
보스 본인은 오른쪽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3개의 플랫폼[2] 이 있으며, 페이즈 2에서는 이 플랫폼 위에서만 싸울 수 있다.
갈색 씨앗 공격을 할때 돌격해서 씨앗이 발사되기 전에 맞으면 보스가 그대로 굳어 아무 패턴도 사용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3]
스테이지 근처에 가면 새가 우는 소리와 벌 소리가 난다.
S등급을 노릴 때 패리 3회 채우기가 까다롭고 1페이즈가 제일 어려운 구성의 보스다. 사실 패리 3회는 마지막 페이즈에서도 채울 수 있지만, 누킹을 하다보면 분홍색 꽃가루를 3번 뱉기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1페이즈에서 어느정도 패리를 해줘야 한다. 슈퍼 아츠를 발동해서 1페이즈를 넘기는 게 최선이므로 홀씨 기관총 난사 때 분홍색 홀씨를 노려주자.
이미지 | 페이즈 | 설명 |
1 |
순박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으나 전투에 도입하자마자 자신의 손으로 턱을 찢고 흉악한 얼굴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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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페이즈에선 다음과 같은 패턴이 3페이즈까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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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페이즈에서는 공격 패턴엔 변화가 없지만 위의 공격을 한 번에 3번 하기도 한다. 쉬움 난이도에선 여기까지이며 이때 캐그니가 자신의 꽃잎을 잡아당기는 행동을 한다. | |
“Fools who attempt to fight this will leave with allergic rhinitis!” 겁도 없이 덤벼드는 멍청이들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할 거다! |
어려움 난이도에선 시작부터 무조건 홀씨를 뿌리는 패턴만을 반복한다. 이후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더 이상 이 패턴은 쓰지 않고 나머지 패턴만을 섞어가며 공격한다. | |
4 |
성에 찬 듯이 꽃잎을 잡아당기더니 팔을 땅 아래로 뻗어서 하단부 전체에 가시를 깔고 얼굴이 더더욱 흉악해진다. 페이즈 2에서의 공격패턴은 아래와 같다.
쓰러뜨리면 안구가 사라지고 선 채로 울부짖으며 기절한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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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pollination and total domination!”[7] 슈퍼 꽃가루 모드로 박살을 내 주마! |
페이즈 1의 손동작은 플라이셔 스튜디오의 1930년 영화 <Swing You Sinners>에서 따왔다. 이는 달성과제 중 하나로 다시 쓰였다.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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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head OST - Floral Fury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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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OST의 제작 과정 |
4. 기타
서브컬쳐의 상당수 꽃 캐릭터들처럼 중앙 부분이 얼굴로 되어있는 개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는지, 이름에도 불구하고 실제 카네이션과는 별로 닮지 않는다.[8]
[1]
이렇게 생겼으며 엔딩에서도 이 얼굴로 나온다.
[2]
배색이 영락없는
뻐끔플라워의 패러디다.
[3]
이 상태가 되면 페이즈조차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부전승이다.
[4]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페이즈 1 후반부에만 사용하며 부메랑이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5]
업데이트에는 꽃가루에 닿을 때 화면이 잠시 일그러지는 효과가 생긴다.
[6]
정확하게는 얼굴이 가면이 된 것마냥 턱과 입이 분리되어져있고 얼굴 안에 내용물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다.
[7]
원래 뜻은 "꽃가루를 마구 휘날려 완벽하게 지배할 것이다!"
[8]
굳이 비교하자면
국화나
해바라기에 가깝다.
[9]
캐그니 카네이션은 히트박스가 얼굴과 손에 있어서 맞을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