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형태 | 검 형태 |
네이버 웹툰 드래곤레시피의 등장인물.
에시라 마을의 명물이자 '전설의 드래곤 킬러' 라 불리던 성검. [1]
7년 동안 아무도 칼을 뽑지 못해서 봉인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으나 인시아가 기발한 발상으로 봉인을 풀어버린다.[2] 과거에 드래곤이 공포의 대상이었을 때도 성검으로서 명성을 날렸었다. 성검족 상위 12인 중 하나로 성검족은 계약이 이뤄지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모습도 상당한 미인이다.[3] 나갔을때 처음에는 인시아가 자신을 전투용 검이 아닌 요리용 칼로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불만을 품으며 인시아를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을 거절했으나 인시아의 본심을 알고 "주방용구와 같이 놔두는 건 참아줘" 라는 말과 함께 인시아를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참고로 칼시스(Chalcis)는 칼키스에서 따왔지만[4] 거꾸로 읽으면 스시칼이 된다는 점을 작가가 노렸을지도 모른다.
남 눈치를 안 보는 데다 내숭도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움직이는 편이다.
성검으로서의 자존심이 강하다. 13화 시점까지 키샤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시드리를 막을 생각이 없었고 키샤르 오르게가 시드리를 대놓고 폄하하자 인간형으로 변해서 한 방 날렸다.
15화에서 성법기를 쓴다. 이름은 페트라. 거대 로봇을 소환해서 전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3화에서 강제로 소환이 취소된 부작용인지
그리고 제니 데커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전투 중에 본 인시아의 가슴 밑의 문양에 대해 신경이 쓰여 인시아가 자는 틈을 타 조사해보려 하지만 인시아의 잠꼬대
18화에서 브란니를 잔뜩 들고 먹고 있다가 미각이 손상된다는 인시아의 설명을 듣고 인시아에게 토해낸다. 인시아가 목욕하는 호수에 드래곤이 나타난다는 주의푯말을 보고 인시아를 데려오려고 하지만 한 발 먼저 드래곤이 등장.
20화에서 호숫가에 '무능한 성검 떨이합니다' 라는 팻말을 세워놓고 상자에 박혀 좌절 중[9]인 상태로 키샤르와 시드리에게 발견된다. 21화에서는 인시아를 구하기 위해 시드리와 함께 변장을 하고 잠입을 했다. 그런데 복장이...
21화에는 바니걸 모드의 시드리를 보고 어째서 쟤는 여성용 죄수복을 입고 있는 거냐 & 저런 빨래판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는 막말을 해대는 라오게디아 경비원들에게 빡쳐서 그놈들의 파이어에그를 박살내준뒤 " 빈유는 희소가치다. 똑바로 새겨둬!"라면서 키샤르와 함께 그놈들을 죽도록 패줬다. 이후 시드리의 성법기로 그놈들을 얼린 뒤 라오게디아 아지트로 진입.
27화에서 페트라를 소환했지만... 다운로드율 80%라서 다리가 없다. 그리고 인시아 탑승 시 조금 간지러울거야!라고 했다.(...)
[1]
밑그림.
까맣고 몸에 달라붙는 천이
아이큐 점프 연재분에는 없다.
덧칠이 없으면(가끔 빼먹음) 이렇다.
[2]
칼리버처럼 돌로 된 단에 박혀있었는데 인시아가
정(...)으로 돌을 깨버렸다.
[3]
그 증거로 마을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다닐때 주변 남자들이 헬렐레 했다.
[4]
그리고 성법기로 성검체
페트라가 있다.
[5]
고기를 얻을 수 없으니까(...)
[6]
작가가 실제로 노린 패러디이다(...)
[7]
응원이랍시고 나온 이미지가
리액션 가이즈(...)
[8]
페트라의
코피 연출이나
대사나 어딜 봐도
풀 메탈 패닉!의 패러디이지만 오래돼서 그런지 알아보는 사람이 적다(...)
[9]
(죽진 않았기 때문에) 계약이 풀리지 않은 건 알고 있겠지만 인시아가 잡혀간 건 온전히 자기 잘못이기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