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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40a0> 칼빈대학교 칼빈大學校 CALVI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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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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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
| 개교 | 1954년 10월 |
| 종교 | 개신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
| 이사장 | 임경만 |
| 총장 | 황건영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칼빈신학원 |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84 |
| 웹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 칼빈대학교 캠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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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개신교 계열의 4년제 대학교이다. 학교 이름인 '칼빈'은 기독교( 개신교) 종교개혁자로 유명한 장 칼뱅(요한 칼빈)을 의미한다. 칼빈주의·개혁주의 신학 노선을 따르며, 장로교파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이다.2. 건학 이념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함양하고 사랑의 실천을 지향한다.
3. 교육 목표
1. 경건의 훈련을 통한 영성함양. 본교는 경건의 훈련을 통한 영성 함양을 위해 전교생이 매일 정한 시간에 예배를 드리고 있고 매 수업 시간에 기도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
2. 칼빈주의적 학문 탐구를 통한 지성함양. 본교는 영성과 함께 지성을 강조한다. 본교는 칼빈주의 개혁신학에 입각한 신학교육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과 바른 신학을 가진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사랑과 봉사의 실천. 본교는 경건의 훈련과 학문탐구의 결과를 세상 가운데 실천하는 행동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
2. 칼빈주의적 학문 탐구를 통한 지성함양. 본교는 영성과 함께 지성을 강조한다. 본교는 칼빈주의 개혁신학에 입각한 신학교육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과 바른 신학을 가진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사랑과 봉사의 실천. 본교는 경건의 훈련과 학문탐구의 결과를 세상 가운데 실천하는 행동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
4. 역사
정규 대학으로 승격·출범한 것은 1997년인데, 설립연도는 1954년으로 되어 있다. 사실 칼빈대학교의 뿌리는 1954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동성교회[1] 내에 설치되었던 장로회 야간신학교이다. 이 야간신학교가 1956년 세계 교회 협의회 지지-반대 세력의 내분으로[2] WCC 반대세력이 평안교회 부설 칼빈신학교로 분리 독립하였고[3], 이후 서소문[4], 청파동[5] 시대를 거쳐 1996년 3월 교육부 인가를 받아 정규 대학으로 개교하면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현 캠퍼스로 이전하였다.학생부는 영어만, 수능은 국어만 반영한다. 모든 전형 일정은 교육부 등 상급기관 일정을 준수하여 2월말 마감된다. 면접·실기고사 일정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입학성적에서 합격선에 못 미칠 경우 예비 순번을 받는다.
2009년-2010년 길자연 총장 재임당시 1110, 1220라는 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하루 성경 10장 읽기와 기도 1시간(학부생), 하루 성경 20장 읽기와 기도 2시간 (대학원생) 운동을 지켜야 실천과목 패스를 할 수 있었다. 미패스시 대체방법도 있다(교내 청소, 잠언 쓰기, 기도원 영성수련회 참석 등). 그러나 총장이 바뀐 뒤로는 1001, 2002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잠언 쓰기도 대체 프로그램에서 삭제되었다. 대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오전 중 채플에 필참해야 하고, 지문인식기를 통해 출석이 체크된다. 학기 중 3회까지만 결석이 용인된다. 하지만 이 마저도 병원진료확인서나 장례참석 등 사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첨부되어야 가능한 수준
대부분의 학생들이 신학과인 만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에 소속된 교회의 학생들이 담임목사의 추천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배우는 과목은 교의학, 성경역사, 구약학, 신약학, 실천신학, 독일어, 라틴어, 교육학, 철학, 종교철학, 동양고전, 대학영어, 성경영어 등의 인문학과 신학을 다양하게 듣는다. 2018년부터 졸업학점이 120학점으로 조정되었으며,[6] 최대 21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대체로 종교개혁과 존 칼빈을 위시하는 칼빈주의 교리, 성경무오설, 축자영감설 등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칼빈대학교 전체 학생 수는 적지만 가르침이 뛰어난 교수들이 많다. 건물이 작으니 교실수가 적어서 학과사무실은 별도로 없으며, 학과 관련 실무는 학과장님 연구실에서, 학사학적 관련 신청 및 처리는 교무지원처에서 담당한다.
5. 연혁
| 연도 | 상세 |
| 2016. 01. 30 | 칼빈대학교 축구부 창단 |
| 2015. 10 | 계약학과(아동청소년복지상담학과) 개설 |
| 2015. 04 | 복지상담학과 개설 |
| 2014. 03. | 칼빈대학원 아동학과 석사과정(M. A.)신설 |
| 2009. 10. |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 인정 |
| 2008. 4. |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목회비서학과(10명), 실용음악과(10명) 신설인가 |
| 2004. 3. | 칼빈대학교 부속기관 성지연구소 개설 |
| 2002. 10. 30. |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칼빈신학대학원 철학박사과장(Ph.D.) 신설인가 |
| 2001. 8. 6. |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칼빈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인가 |
| 2001. 1. 9. | 교육부로부터 칼빈대학교 부설 신학연구원 인가 |
| 2000. 7. 18. | 교육부로부터 칼빈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Th.M.), 문학석사(M.A.) 신설 인가 |
| 2000. 2. 14 | 칼빈대학교 대학원 교사 엘리야관 완공(1,674㎡, 지상 4층) |
| 1999. 11. 2. | 교육부로부터 칼빈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 과정) 신설 인가 |
| 1997. 3. 1. | 칼빈대학교 개교 |
| 1996. 12. 11. | 교육부로부터 4년제 칼빈대학교 인가 |
| 1996. 12. |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34-1에 백한기념도서관 준공 |
| 1996. 10. 11. |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칼빈신학원 인가 |
| 1995. 10 | 갈 제2캠퍼스 운동장 4,000평 확장 |
| 1994. 9 |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79회 총회에서 신학연구원 설립 인준 |
| 1993. 5. | 개인기도실(12실) 준공 |
| 1991. 12. | 에스라관(도서관) 준공 |
| 1990. 8. | 제2캠퍼스 여자생활관(에스더관) 준공 |
| 1990. 8. | 대강당(은천당) 준공(2,100석) |
| 1989. 8. | 여학생 생활관, 대강당, 건축 준공 |
| 1988. 2. 22 | 신갈 제2캠퍼스 칼빈예배당 건축 봉헌 |
| 1987. 9. 30 | 삼양동 기숙사 개축 |
| 1987. 6. 25 | 신갈 제2캠퍼스 준공 |
| 1986. 7. 28 | 재단법인 칼빈학원 인가 |
| 1981. 11. | 야간부 신학과 4년제 신설 / 유아교육과 2년제 신설 |
| 1976. 12. 10 | 용산구 청파동 3가 134번지 소재에 신축교사로 이전 |
| 1970. 9. 25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5회 총회에서 지방신학교로 인준 |
| 1962. 6. 29. | 이사회의 결의로 본교의 명칭을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야간신학교에서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로 개칭 |
| 1956. 11. 10. | 동성교회로부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 58-19 평안교회당으로 교사 이전 |
| 1954. 7. 28. |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39회 총회 결의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동성교회에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야간신학교로 개교 |
6. 학과
6.1. 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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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및 요원 선발 시험 응시 가능 신학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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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 선발 시험 응시 가능 신학대학원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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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감리교 대학 ■ 구세군 대학 ■ 성결교 대학 ■ 오순절 대학 ■ 장로교 대학 ■ 침례교 대학 □ 초교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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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은 종교 계열 학과만 지원 가능 (신학과, 기독교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등) 요원은 35세까지 M.Div를 졸업하고 목사고시를 통과해야 지원가능 예비군 군종목사는 동원령 발동 혹은 전시상황시 40세 이하의 목회자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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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교회 교역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칼빈주의 교리에 따라 개혁주의 학문을 가르쳐 지성을 함양하고 경건 훈련을 통해 영성을 함양하는 교과과정을 채택하여 운영중이다.
6.2. 아동보육학과
기독교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교육철학과 영유아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교육이론과 실제를 경험하여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기독교적 소명과 전문성을 갖춘 영유아보육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이다.6.3. 복지상담학과
복음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알고, 인간을 알아 협의적으로는 목회현장에서, 광의적으로는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 곳곳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교육하는 실천학과이다.6.4. 아동·복지상담학과(계약학과)
아동·복지상담학과는 아동·청소년복지학과 상담학이 융합된 학과이다.철학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 신학박사과정, 인문학박사과정등이 있다.
6.5. 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과
글로벌문화산업경영학은 전통적 매체를 중심으로 한 문화와 예술 분야의 상품 및 서비스 전반(디자인 공예, 출판, 음악, 영화 및 공연 예술 등)과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개발(게임, 애니, 캐릭터, 모바일, 인터넷 등)에 각각 중점을 두고 아우르는 산업분야이며, 또한 국제교류현장의 중심에서 각종 국제 행사 및 기업회의, 특별관광의 기획 및 운영, 관련 상품 개발 등을 포함하는 산업분야에 대한 학문이다.6.6. 실용음악과
실용음악과는 실용보컬, 실용건반, 실용작곡, 실용기악(기타, 드럼, 색소폰), 피아노(클래식), 성악(클래식) 등의 전공이 있습니다. 왕성하게 활동 중인 교·강사진의 수업과 유명 뮤지션들의 Master Class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내외 다양한 실습공연과 프로그램의 기획, 참여를 통해 지역과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장학생 외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칼빈대학교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은 물론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실용음악대학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실용음악 추세와 함께 하는 ‘글로벌 뮤지션’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혜택
실용음악과에서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연수 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 학기 국내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학생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교수진과 긴밀한 교류로 전문 음악시장에 진출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7. 스포츠지도학과
6.8. 애완동물학과
6.9. 드론학과
7. 교통편
지하철역 이용이 용이한
루터대학교와는 달리, 같은 용인 지역임에도 한번에 학교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 이동이 불편하다. 같은
죽전역에서 출발하더라도
단국대는 이동이 수월한 것에 비해 칼빈대학교는 마을버스
26-1번을 놓치면
답이 없다. 그렇다고 걸어갈 수가 없는 게, 오리-죽전 방향에서 학교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북터널을 지나야 한다.
학교로 가는 루트로는 구성역에서 26번이나 26-2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미금이나 오리역에서 26-2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단국대-꽃메마을에서 26-3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신갈역이나 기흥역에서 21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등이 있다.
학교로 가는 루트로는 구성역에서 26번이나 26-2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미금이나 오리역에서 26-2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단국대-꽃메마을에서 26-3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신갈역이나 기흥역에서 21번을 타고 칼빈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하기 등이 있다.
8. 동아리
신학교 특성상 대체로 종교성을 띄는 동아리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관심사나 취미를 위한 동아리는 없으며, 주일학교 준비, 전도, 예배 등과 관련된 동아리들이 있다.선교단체가 활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YWAM의 경우 동아리가 아닌 소그룹 형태로 활동하였으나 2016년 마지막 인원들이 전부 휴학 및 졸업한 탓에 그마저도 없어진 상황이며, YWAM 대학사역 사이트에서도 칼빈대학교의 이름이 사라졌다. GBT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IVF는 인원수 미달로 폐지되었다.[7]
• 현재 동아리로는 칼빈
낙도선교회, 에브라임중창단, 칼빈학문연구회 등이 있다.
9. 축구부
2016년부터 스포츠선교특별전형으로 학생을 받았다. 칼빈대학교에는 축구부가 창단 운영 중이며 U리그에 출전하는 정식 축구부이다.축구부 철학
1. 신앙심을 근본으로 한 믿음과 봉사
2. 존중 . 신뢰 . 소통 . 규율
3. 긍정적 사고와 예의 범절 준수
4.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
5. 고난과 고통도 함께 나누는 동료애
6. 승리에 대한 열망과 열정
7. 동료간에 선의의 경쟁
8. 깨끗한 매너로 심판 판정 절대 존중
9. 자율 속에 책임감과 철저한 자기관리
10. 학교생활과 학업에 충실
11. Team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10. 사건·사고
10.1. 교명 교체 공청회 사건
2018년 봄학기가 끝나갈 즈음, 학교 명칭을 바꾸자는 문제로 공청회가 있었다.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각각 5명의 학생이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으나 시간상의 이유로 다 들을 수 없었다. 반대 측 학생과 일부 교수 vs 찬성 측 학생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사회 및 총장으로 파벌이 갈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반대 측에서는 전통 개혁주의 신학의 대표적인 신학자 칼빈의 이름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름을 교체함으로써 전통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이 흐려질 수 있을 것이란 우려를 표명하고, 학교 측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탈퇴해 독립교단을 설립할 것이란 루머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찬성 측은 칼빈대학교처럼 신학대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대학평가에서 꾸준히 낮은 평가를 받았던 루터대학교와 초교파 기독교 대학이면서 비교적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강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예시를 들었다. 칼빈대도 신학대로서의 인식이 강해 일반 학생의 입학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일반 대학의 이름으로 교명을 변경하여 백석대학교처럼 학교를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이사회와 총장 측의 입장이다.
하지만 반대 측은 이에 대한 반박으로서 강남대학교의 경우 학부 신학과와 M.Div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신학대학원 목회학과가 사라졌으며[8] 백석대학교 또한 신앙보단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학교가 되지 않았느냐[9]는 주장과 케이씨대학교[10]의 예시를 들어 일반대학의 이름으로 바꿨으나 대학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예를 들었다.
또한 학교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학교의 크기를 넓히고 학과를 늘려야 하나, 그것 또한 문제가 된다며 재정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공개할 것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총장은 재정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하였지만, 확인 결과 학교 홈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다고 한다. 또한 이사장은 그에 대한 반박이랍시고[11] 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았다고 한다. 한편 제안된 교명들은 OO신학대학교라는 식의 이름들이었기에 교명 변경 찬성 측의 논리가 앞뒤가 맞지 않았다. 2019년 기준으로 교명 변경 소식이 전혀 없으므로 흐지부지 된듯.
11. 여담
- 예수대학교, 루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전국에서 기독교인의 이름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5개의 대학교 중 하나다. 기독교인의 이름을 모티브로 만든 교명까지 포함하면 한영철 목사의 이름을 교명으로 따온 서울한영대학교, 장종현 목사의 아호를 교명으로 따온 백석대학교, 백기현 목사의 호를 교명으로 따온 온석대학원대학교도 있다.
- 2018년 즈음이 돼서야 겨우 강의실에 에어컨이 생겼다고 한다. 이전까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학교는 이에 대해 시종일관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 2019년, 은천당(채플관) 뒷편에 'CALVIN UNIVERSITY'라는 금장 글자판이 붙게 됐다. 당시 거의 못 쓸 지경이 된 강의실 책상 및 의자의 교체를 요구하던 일부 학생들은 학교가 겉모습을 치장하는 데만 노력을 기울이는 것같아 허탈감을 느꼈다고 한다.
- 독특한 이름 탓에 종종 처음 듣는 사람들이 해외대학이냐고 묻기도 한다.[12]
- 캠퍼스 입구가 아파트 입구와 붙어있다보니, 가끔 아파트 단지로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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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기환 목사가 창립한 정통교단. [2] 장로회 계열과 감리회 계열이 공동 운영함. [3] 재단이 장로회 계열이지만 어느 교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대학. 그러나 예장합동과 연관있는 경성대와 예장고신과 연관있는 창신대를 제외하면 모두 예장통합과 연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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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을빌딩 옆골목,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쪽에 있다. 과거에는 보수 성향의 신학자들이나 목사들 상당수가 이 교회를 거쳐갔고 한때 합동측에 가담하기도 했으나 이후 통합측으로 교단을 옮겨 현재는 통합 교단 서울서노회 용산시찰 소속이다.
[2]
이로 인해 훗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통합-합동으로 분열되었다.
[3]
1962년에는 통합측에 남은 기존의 야간신학교도 동성교회가 합동측에 가담함에 따라 인근의 한성교회로 옮겨 오늘날
서울장신대학교의 모태가 되었다.
[4]
평안교회.
[5]
삼일교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서울용산경찰서 인근 골목에 있는 삼일교회 A관에 가보면 지금도 오른쪽에 옛 칼빈신학교 교사가 남아 있다.
[6]
2014년도 학생들까진 졸업학점이 140학점이였으며 이후부터 서서히 줄여나갔다
[7]
사실 규모가 작은 학교인 만큼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도 적기 때문에 인원수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신학대학이면 더 활발할 것 같은
선교단체는 오히려 신학대학에서 활동하는 것이 어렵다. 왜냐하면 대학에서 활동하는 선교단체들은 대부분 대학내에서 기독교를 믿지 않는 학생들을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대부분의 학생이 기독교인인 신학대학이라면 전도할만한 학생은 거의 없다. 또한 칼빈대학교 같은 경우에도 학과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과는 신학과이며,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대부분의 학생들을 교회 다니는 학생인경우가 많다. 게다가 교직원들도 대부분이
목사이며, 목사가 아닌 교직원이더라도 기독교를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크지 않은 학교에 그나마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도 대부분 기독교인이기에 전도활동을 할 대상이 적고, 게다가 성경공부라도 한다 치더라도
선교단체/문제점 문서에도 나와있듯 선교단체의 성향과 학교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교회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과의 충돌도 적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굳이 신학생이 성경을 그것도 평신도에게 배우냐는 마인드도 은근 있기도 하며, 칼빈대학교에 경우엔 보수적인 교단에 소속돼있는 학교이기에 일부 소속 교단과 다른 성향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하는 경우도 있어, 선교단체의 활동이 쉽지 않기에 선교단체보다는 신대원 진학을 위한 스터디 동아리, 각자의 교회에서 활용하기 좋은 것들을 연구하는 동아리, 채플을 위한 찬양팀 등의 활동이 그나마 주류로 남아있으며 이마저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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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발언과 달리 강남대는 애초에 초교파 신도 강습소가 시작이라서 처음부터 M.Div 학위를 수여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2021년부터 M.Div 과정을 개설하였다. 신학과도 기독교학과로 존치되어있다. 다만 강남대 신대원은 교단이 아니라 한기신협이라는 초교파 신대원 연합체와 연계되어있다. 강남대가 기독교학교라는 인식 때문에 종종 빚어지는 오해이지만 강남대에 대해 정확히 알았어야 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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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백석대가 칼빈대에 비해 기독교적 정체성이 덜 강하다지만 그래도 예장백석 직영 학교라서 미션스쿨 중에서도 강하게 기독교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편이다. 게다가 전국의 신학대학 중에서 학부 신학과 정원이 제일 많은 곳이다. 이또한 백석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세속적이라고 정죄하려 들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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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케이씨대학교는 2022년 4월,
강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정시 경쟁률이 떡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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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학생이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나서 "하자면 하는거지 뭔 말이 많나"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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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에도 칼빈대학교가 있다 하지만 국내의 칼빈대학교와는 별개의 학교이며 신학부 외에도 간호학과가 유명하여 인지도 있는 대학이라고 한다. 참고로 신기한점은 미국의 칼빈대학교 또한 보수성향의 장로교 소속이다. 사실 이름의 유래인 장 칼빈을 생각하면 그다지 신기한 점은 아니고 어찌보면 당연한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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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이름과 유명하지 않은 대학이라는 이유로 생방송 중 은근 비웃은 건 덤이다.(...) 그래놓고도 떨어져서,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