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 건축
자세한 내용은 대성당 문서 참고하십시오.'카테드랄'은 프랑스어(cathédrale)와 스페인어(catedral)의 발음을 음차한 단어이다. 영어로는 '커시드럴(cathedral
[kə|θi:drəl]
)'이고, 일본어는 カセドラル.2. 보드게임
대성당 하나를 짓고 흑과 백이 번갈아가면서 건물을 지어 더 지을 공간이 없을 때까지 플레이하는 게임이다.3. 창작물
3.1. 건담
자세한 내용은 카테드랄 건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전함
자세한 내용은 카테드랄 테라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영웅전설4에 등장하는 지명
원래는 발크드의 성지였으나 오크툼의 사도들에게 점령당했다.3.4. 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 2에 등장하는 장소
메시아 교단이 신의 천년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짓는 성지로 시나가와 근처에 위치해있다. 영문판 이름은 바실리카(Basilica).[1]가이아 교단은 카테드랄의 건설을 막기 위해 더 히어로에게 부탁을 하거나 악마들을 보내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고, 메시아 교단은 신의 천년왕국을 세우기 위해 더 히어로에게 부탁해 방해자들을 제거하고 건설 자금을 얻기 위해 모금 방송을 하는 등 필사적으로 완성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루트로 가든지 카테드랄은 완성되어 버린다.
그 뒤 로우 진영은 지하를 점거한 카오스 진영을 쓸어버리기 위해 세라프들을 층의 수호자로 삼고 군세를 집결시키고 있으며,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카오스 진영도 처음에는 카테드랄의 건설을 막으려고 했지만 카테드랄이 완성되자 자신들의 성지로 쓰기 위해 지하층을 점거하고 마왕들을 층의 수호자로 삼아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군세를 모으고 있다.
뉴트럴 루트로 진행하면 뜬금없이 태상노군이 나오더니 로우와 카오스 중 누가 이겨도 인간의 미래는 없다며 인간을 위해 두 세력을 전부 제거하라는 부탁을 한다.
진 여신전생의 최종 던전으로 지하 8층, 지상 8층의 거대한 던전이며 중립영역인 1층을 기준으로 지상은 로우 진영이, 지하는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카오스 진영이 쳐들어 와서 점거하고 있다. 여태까지 어느 성향으로 진행했는가에 따라 최종 보스가 달라진다.
진행할수록 지도의 크기가 작아지지만 각종 함정과 더럽게 높은 인카운터율, 괴악하게 꼬아놓은 길[2], 엄청난 던전의 크기로 인한 대량의 마그네타이트 소모로 인해 악명이 높은 곳이다. 총 플레이 시간의 1/3 정도가 들어가는 환장하는 던전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세이브포인트가 1층에만 존재한다는 점. 최종 보스전 직전에 세이브를 하려면 1층으로 내려가서 저장한 뒤 다시 8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더 히어로 한 명에게 마왕/대천사들이 전부 깨지고 함락당했다. 실은 일종의 소원소망기 비스무리한 역할인 듯. 실제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건 아니고, 엄청난 양의 마그네타이트가 담겨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진 여신전생 엔딩 이후 그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고, 203X년에 성향에 관계 없는 인류의 공동체가 세워지지만, 그후 메시아 교단이 대두되어 결국 205X년에 센터, 206X년에 도쿄 밀레니엄이 건설되면서 진 여신전생 2가 시작되는 배경이 된다.
3.4.1. 등장 보스 일람
3.5. 소드 아트 온라인에 등장하는 건물
자세한 내용은 센트럴 커시드럴 참조.
[1]
영문판에서
사교의 관이 Cathedral of Shadows라고 번역되었기에 혼동을 막기 위해 바뀌었다.
[2]
한 층을 다 밝히고 위로 가는 게 아니라, 3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는, 다른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갔다가, 또 다른 계단을 찾아서 2층으로 올라가야 비로소 3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