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개발사 | 트리거 소프트 |
유통사 | 이소프트넷 |
발매일 |
2002년 6월 |
플랫폼 | |
사양 |
최소 사양 :
386/
RAM 4MB 권장 사양 : 486/RAM 8MB/ 마우스 필수 |
[clearfix]
1. 개요
트리거 소프트의 RTS 게임.2. 스토리
설정상 가이아, 헬샤라는 두 국가가 있는데 가이아가 천상계로 모티브한 반면 헬샤는 지옥,악마 이미지로 모티브한 국가다. 스토리는 창조주가 떠난 세상에서 신들과 악마는 각각 가이아와 헬샤라는 나라를 만들어 서로를 견제하며 지배해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지하세계에 봉인되어 있던 클리스캅이 우연히 악마세력에게 발견된다. 클리스캅에서 무한한 창조의 힘을 느낀 악마가 나머지 두 개의 클리스캅을 찾기 위해 지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두 번째 신마전쟁이 시작된다. 이 두 번째 신마전쟁이 바로 카오스 전투의 서곡이다.클리스캅이라는 창조물을 가이아와 헬샤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가이아는 헬샤로부터 클리스캅을 지키는거고 헬샤는 클리스캅을 얻어 스스로 창조주가 되어 전쟁한다는 이야기.
3. 특징
이 게임에서는 레벨 시스템이 있는데 예를들어, 기존유닛이 적들을 죽일때마다 레벨업하는데 최대레벨이 3까지 있다. 근데 최대레벨에 도달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빨라지고 그리고 영구은폐가 된다.4. 자원
크리스탈과 바이탈이라는 2가지 자원이 존재한다. 크리스탈은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 바이탈은 베스핀 가스라고 생각하면된다. 바이탈을 얻기 위해서는 가이아의 정화기, 헬샤의 혼돈의 샘이라는 건물을 지으면 된다.5. 종족
-
가이아
천상을 모티브로한 종족. 이 종족은 대부분 건물에서 생산되는게 아니라, 오딘에 의해 소환해서 나오는방식인데, 소환할때 자원과 마력이 소모된다는 단점도있다. 그래도 유닛들은 하나같이 강하다. 특히 공중유닛이 꽤 다양하다.[1] 수장은 마이다스가 크레이머의 야심을 막기 위해 헬샤와 전쟁을 선포한다.
-
헬샤
악마를 모티브로한 종족. 유닛들이 하나하나가 약한편인데, 특히 리자드가 체력이 75고 아레스가 150인데, 1:1붙으면 리자드가 완벽하게 진다. 그래서 리자드같은 유닛들이 하나같이 약하다. 다만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방식이라.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장은 크레이머로 클리스캅을 얻어 바하무트를 깨우려고 한다.
6. 유닛
6.1. 가이아
대부분의 가이아 유닛들은 건물에서 직접 생산되는게 아니라 오딘이 직접소환해서 하는 방식인데, 가이아의 유닛들은 강력하지만 자원소모가 많다. 또한 소환할때 오딘이 자원말고 마력도 소모되기 때문에 단점을 안고 있다.-
오딘
창조신전에서 생산되는 유닛. 퍼밀러, 아레스, 아처, 타이탄 이렇게 소환이 되는데, 빛의 신전이 건설되어있으면 화이트 오딘으로 전직한다.
-
화이트 오딘
오딘의 첫번째 전직단계, 소환 유닛은 퍼밀러, 아크엔젤, 팔라딘, 히페리온이 있다.
-
마스터 오딘
오딘의 최종 진화단계.
-
퍼밀러
가이아의 채집 및 건설 유닛. 가이아의 유닛들은 건물에서 생산되는게 아니라, 오딘에 의해 소환되는 유닛이므로 창조신전에서 오딘을 생산해야 유닛들이 모아진다.
-
아레스
가이아의 전투유닛. 격투장이라는 건물을 지어야 소환가능한 유닛. 한손에는 검과 방패를 들고있으며, 체력이 150에 공격력은 20이나 되며, 리자드와 1:1붙을때 가뿐하게 이긴다.
-
아처
가이아의 원거리 유닛. 명궁성 건물이 건설되면 소환되는 유닛이므로, 연구하면 공격거리, 데미지가 높아진다.
-
타이탄
가이아의 원거리 및 공성유닛. 거인의 굴을 건설하면 소환가능유닛. 공격패턴은 커다란 바위를던져 캐터펄트라고 생각하면된다. 건물을 공격할때 꽤 효과적이다. 천공기둥에서 불의원리 라는 연구를 하면 바위+불 = 불덩어리 바위가 바뀌고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방어건물인 수호성에 집어넣으면 "수호석상"이라는 건물로 변한다.
-
아크엔젤
정령의 샘이 지어있으면 소환가능한 유닛. 아군에서 버프를 걸어주고 콘돌이라는 공중유닛을 소환가능한 유닛.
-
팔라딘
드래곤 성지가 건설되어있으면 소환가능한 유닛.
-
히페리온
커다란 도끼를 들며 광전사같은 유닛. 서머솔트를 연구하면 짧은거리에서 순간이동을 한다. 그러나 공격속도가 다소느려 애매하지만 근접데미지는 아레스보다 높다.
-
콘돌
아크엔젤에 의해 소환되는 영구유닛. 독수리로 모티브로 했으며 공중전에 한정되는 유닛이고 지상공격은 불가능하다.
-
메이지
메이지 신전에 생산되는 유닛으로 메이지 신전에서 마법연구를 하면 도움이된다. 가이아 건물에서 직접적으로 생산되는 얼마안되는 유닛이다.
-
아칸젤
아칸젤 신전에 생산되는 유닛인데, 채리엇에 하늘을 날아다니며 벼락을 공격하는 유닛이고, 오딘, 메이지와 함께 얼마안되는 직접적으로 생산되는 유닛이다.
6.2. 헬샤
가이아와 다르게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이다. 체력이 낮다보니 물량으로 밀어야한다.* 임프
헬샤의 채집 및 건설유닛. 헬샤유닛들은 가이아와 다르게 건물에서 직접생산되는 유닛이다.
* 리자드
헬샤의 기본유닛. 지옥문이라는 건물에서 리자드는 체력이 75라 아레스와 붙으면 완벽하게 진다. 다수가 모이면 강해지지만 더 강력한 유닛이 나오면 전멸하기에 일쑤다.
* 다크리자드
리자드 영구은폐 유닛. 리자드와 같이 체력은 75지만 영구은폐라는 유닛에 공격력이 50이나 되는 유닛이다. 쉽게말해 다크템플러라고 치면된다.
* 가골
민달팽이에 외눈으로 되어있는 원거리 유닛, 지옥문을 업그레이드 하면 생산가능하다. 퍼셉션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은 안보이는 지역에 적의 동태를 확인하고 시야를 일시적으로 확인해준다. 그러나 이 기술의 단점을 보면 바로 가골의 시야가 좁아진다는거. 생체연구소에서 본스파이더를 연구하면 자폭유닛을 소환할수 있는데 35의 체력을 소모한다는 단점도 있다.
* 키클롭스
우리가 알고있는 외눈박이 퀴클롭스가 아니고 무슨 진흙처럼 뒤덮인 유닛인데, 이 유닛은 영구 클로킹에 짧은 거리로 원거리 공격을한다. 생체연구소에서 석션트리라는 연구하면 근처에 나무가 있으면 뒤덮어 흡성나무가 된다. 지옥문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키클롭스 연구를 하면 생산 가능하다.
* 뱀파이어
부화장이라는 건물에서 생산되는 기본 공중유닛.
* 하피
부화장에서 생산되는 유닛인데 비행실험실을 건설하면 생산가능유닛. 이 유닛은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주며 미스트라는마법은 시야를 막을뿐만 아니라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사기마법이다.
* 라돈
수송유닛이고 은폐한 유닛을 감지하는 공중유닛.
* 포보스
괴수의 굴에서 생산되며, 꽃봉오리처럼 생긴 유닛. 유닛은 가이아의 타이탄보다 이속이 느리지만 그래도 공격력이 높다는게 장점. 적 방어건물을 2방을 보낼정도로 강력하고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다.
* 다크드래곤
괴수의 굴에서 생산되는 공중유닛. 연구를 하면 스플래쉬 데미지가 뜬다.
* 오르쿠스
부활의 문에서 생산되는 유닛. 지상공격은 불가능하다. 공중에서 근접공격하는 특이한 유닛. 다만 다가가기 전에 몰살당하기 일쑤.
* 타나토스
부활의 문에서 생산되는 유닛. 헬샤유닛중에서 암흑사원을 건설하면 데쓰사이드를 먼저 공짜로 연구가능하고. 근접공격도 강력하다.
* 본스파이더
가골에 의해 소환되는 유닛. 이동속도는 빠르고 공격력이 200인데. 자폭유닛이다. 단점이면 체력이 너무 낮다는 것.
7. 건물
8. 캠페인
가이아와 헬샤 각각 15개의 캠페인이 존재하므로 중간에 중간설명도 있다.8.1. 가이아
-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동안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였소. 크레이머가 드디어 야심을 들어내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오. 그들은 모든 클리스캅을 찾아내 자신들 스스로 창조주가 되려하고 있소. 클리스캅은 우리들이 함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오. 오직 창조주만이 사용해야 하는 신성한 물체인 것이오. 그래서 나 마이다스 그들의 야심을 막고자 전쟁을 하기로 결심했소.
지금 그들은 지상계의 모든 클리스캅을 손에 넣은후 지상계에 주둔하고 있다 하오. 그들에 맞서 싸울려면 우리 또한 지상에 신전들을 지어야 하오. 그러기 위해 우리들은 적들에게 위협을 받지 않는 장소를 찾아야 하오. 아레스 그대들은 지금 즉시 지상계로 내려가도록 하시오.
-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
이미 우리가 느꼈듯이 지상계에는 상당수의 헬샤국 전사들이 있소. 비록 그들의 일부분을 물리치기는 했으나 지금 우리가 지니고 있는 전력으로는 계속 버티기는 힘들것으로 예상되오이에 우리는 우리들을 도와줄 새로운 종족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소. 다행히 지상계에 우리들을 도와줄 능력을 지는 종족이 있다고 하오. 그대들은 지금 당장 지상계로 내려가 그들을 만나 나에게 데려오기 바라오. 그럼 출발하시오.
- 절대 절명의 순간
- 새로운 길
- 항마의 힘으로
- 지상계 진출
- 불의전사
- 천상의 마법
- 숨겨진 힘을 끌어내다
- 커져버린 불씨
- 반란군의 공격
- 신마전쟁
- 신마전쟁 그 후...
- 떨어진 별
- 진정한 승리의 길로
8.2. 헬샤
-
지상으로의 진군
우리는 이미 아주 간단하게 하나의 클리스캅을 손에 넣게 되었다. 이로서 우리들은 모두 두개의 클리스캅을 갖게 되었다, 이제 천상계에 있는 나머지하나의 클리스캅만 손에 넣는다면 모든 세계는 우리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천상계에 올라가기 위해 지상계에 우리의 기지를 만들어야 한다. 너희들은 당장 지상계로 올라가 우리의 지상진출의 길을 열어라.
- 어둠의 흡혈귀
- 방해공작
- 혼란의 늪
- 전설은 시작되다
- 창공을 덮는 검은 구름
- 잠자던 악마를 깨우다
- 하늘의 제왕
- 어둠의 소용돌이
- 음모
- 결탁
- 마신전쟁
- 계산된 도움
- 드러난 정체
- 강력한 힘의 지배자
9. 여담
-
클로즈 베타를 끝내고 패키지 출시 직전에 유통사와 트러블로 정식 출시를 하지 못했다. 러시아에 선행 출시된 건 외에는 확인된바 없다.
"트리거, 전략시뮬게임 `카오스` 선보인다", 2001-09-07, 게임조선
https://www.gamemeca.com/game.php?rts=gmview&gmid=g0000368 - 베타버전으로 랜선 플레이는 가능했었다. 그런데 어느 유튜버가 러시아에 발매된 립버전을 찾아서 이제 싱글미션도 가능해졌다.
[1]
팔라딘, 콘돌, 아칸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