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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그레이시 Carlos Grac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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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02년 9월 14일 |
브라질 파라주 벨렝 | |
사망 | 1994년 10월 7일 (향년 94세)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페트로폴리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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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시 가문의 인물. 그레이시 후마이타의 설립자이자 초대 수장이다.2. 생애
1902년 브라질의 벨렝의 유지이자 다이너 마이트를 판매했던 가스타우 그레이시의 9자녀 중 장남로 태어났다. 카를로스는 어린시절 몸이 다부지고 호전적인 성향이 있었다. 벨렝에 있던 시절 카를로스를 아버지 가스타우 자신이 소유한 프로레슬링 경기장으로 데려갔고, 카를로스는 마에다가 작은 체격으로도 훨신 큰 체격의 선수들을 이기는 것을 목격하고 매우 인상적으로 생각다. 유도가인 마에다 미츠요와 마에다의 제자를 만나 이들에게서 유술 도장에서 정식적으로 수련했고 다른 형제들에게 기술을 공유했다. 여담으로 아버지 가스타우 그레이시는 아들 카를로스 그레이시와 마에다 미츠요에게 주짓수를 배웠다. 하지만 가스타우는 카를로스나 엘리우와 달리 발리투도를 하고 그러진 않았다. 이미 사업도 하고 있고 9자녀나 있기에 나이도 많았을테고.1925년 가문이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긴 후 카를로스는 주짓수 체육관을 차리기위해 형제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후 그레이시 후마이타를 만들고 본격적인 주짓수 홍보와 수련에 힘썼다. 발리 투도에서 맹활약한 동생 엘리오 그레이시와 달리 카를로스는 수장으로서 도장운영, 후진양성에 집중했다. 종종 본인이 발리 투도에 몇 경기 나오기도 했는데 본인의 스킬로 승리를 거뒀다.
그레이시 식이요법이라는 식이요법도 본인이 개발해 술, 담배를 베제하고 철저한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만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1993년 그레이시 후마이타 소속으로 나온 호이스 그레이시의 UFC 1 우승을 지켜봤을 것이다. 이때 세컨드로 엘리오 그레이시 등도 나왔었다.
1994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