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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원신)/평가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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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의 변천사
2.1. 1.0 버전2.2. 1.1 버전2.3. 1.2 ~ 1.4 버전2.4. 1.5 버전2.5. 1.6 ~ 2.0 버전2.6. 2.1 버전2.7. 2.2 버전2.8. 2.3 버전 이후2.9. 4.2 버전 이후

1. 개요

치치는 게임 초창기에 수많은 유저들이 탐내는 캐릭터였다. 캐릭터풀이 적고, 효율적인 파티 운용법이 정립되지 않았으며, 딜러들의 DPS도 다소 저조하던 당시에는 치치의 압도적인 힐량과 타겟팅형 매커니즘이 최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다.

1.0 ~ 1.1 버전에서는 종려 디오나같은 성능 좋은 보호막 캐릭터도 존재하지 않았고[1] 삼공식·영양키트가 없던 시절이라 회복 아이템 한 번 쓰려면 인벤토리로 무조건 들어가야 했다. 게다가 유저들의 육성도까지 낮던 시절이라 힐러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다. 때문에 이 당시 치치 없이 45레벨 마녀비경을 돌던 사람들은 그때 기준으로는 살인적이었던 난이도에 고통받아야 했다.

그러나 치치의 전성기는 너무나도 짧았다. 유저들의 게임 이해도와 육성도 상승, 보호막 캐릭터 풀의 확장이 이루어지며 점차 평가가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대가 변하면서 서비스 2주년을 맞은 현재 치치는 모든 5성 캐릭터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평가가 나쁜 함정캐이자 값비싼 천장 스택을 증발시키는 만인의 혐오 대상으로 찍혀있는 상태이다. 장점이라고 뽑아보면 6돌파 시 다인모드에서 상대를 부활시킬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라는 점 뿐.

2. 평가의 변천사

2.1. 1.0 버전

오픈 초기에는 비경보다는 탐험쪽이 주요 컨텐츠였고, 3~4성 성유물을 강화해서 쓰고 있는 상황이라서 5성 캐릭터의 별자리 해금과 5성 무기까지 제련해서 쓰는 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딜이 현저히 부족해[2] 장기전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래서 나선비경 7층을 넘어서 연월 비경까지 도전[3]할 수 있는 유저 자체가 얼마 없었고, 캐릭터의 평가는 딜과 더불어서 안정적인 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에는 가장 강한 적은 12층에 배치된 우인단 선발대였다. 유저들의 스펙도 낮아서 원소 보호막을 쓰기 전에 없애는 전술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회복과 번개 원소 보호막을 까기 좋은 치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버전에서는 적과 비경에 얼음 환경 효과가[4]부여되었는데, 우인단 풍권 돌격대와 번개 망치 돌격대의 패턴의 회피가 쉬운 편임에도 피하지 못하여 단일 회복 성능이 좋은 치치의 평가가 올라갔다.

게다가 당시 최고 전성기를 다이루크와 클레를 위해 돌아야했던 마녀 비경은 불과 번개 원소를 쓰기 힘들었다. 그 외 속성의 딜러를 돌기에는 재화가 낭비되어 가성비 좋은 힐러를 쓰는게 편했으므로 당시 유저들은 불 혹은 번개 원소 캐릭터에 치치를 붙혀 억지로 비경을 도는 방식을 택했다.

마녀비경에 좋은 모나 행추는 서브 딜러이다보니 우선 순위가 밀려 제대로 키운 사람이 적어서 다인모드 열에 아홉은 전멸하거나 고생하기 일쑤였다. 진과 바바라도 힐러로 많이 기용되었지만 힐이 원소 폭발에 집중된 진과 딜 능력이 거의 없는 바바라보다 치치가 파티에서 환영받았다.

2.2. 1.1 버전

큰 변화가 없었기에 이전과 같이 무난히 좋은 입지를 유지하였다. 다만 삼공식·영양키트, 디오나, 종려 등 치치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다만 연월 비경의 몬스터의 변경은 없었던데다가 디오나와 종려의 구조적인 하자가 있어 치치를 위협하지 못했다. 다만 종려 상향의 가능성이 제시되며 이후의 하락세가 예고되었다.

2.3. 1.2 ~ 1.4 버전

1.2 버전의 알베도의 출시에 맞춰 12층에는 바위방패 츄츄 폭도가 출시되는 등 바위 원소 접대가 이어졌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유저의 스펙이 적보다 강해져 힐러의 비중이 낮은 파티가 연구되었다. 이에 따라 서포터 평가의 기준 또한 바뀌었는데, 힐을 비롯한 부가적인 요소에 집중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는 공격력 증가를 제공하는 베넷, 보호막과 원소 마스터리도 제공할 수 있는 디오나, 내성감소와 낙댐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의 평가가 상승하였다.

1.3 버전에서는 종려와 바위 원소의 상향으로 치치의 하락세에 쐐기를 박았다. 해당 버전에 출시된 호두 모두 종려를 크게 선호하는 데다가, 대미지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같은 목적이라도 경직 저항을 통해 딜을 오래 넣을 수 있는 종려가 선호되었기 때문이다.

2.4. 1.5 버전

1.5버전 업데이트에서 종려가 복각되었음에도 통계상으론 괜찮은 버전이었는데, 이유는 신규 성유물인 견고한 천암을 치치가 쓸만 했고, 나선비경 12-2의 물의 환영 치치가 빙결과 회복을 통해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픽률은 40%에 가까울 정도로 높게 나오던 등, 치치 평가의 최고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2.5. 1.6 ~ 2.0 버전

1.6버전 업데이트에서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새로 출시되었다. 물의 환영이 삭제되는 구성이 변경되었다. 연월 축복으로는 지속딜 기반의 파티에 견제가 이루어졌고, 한번에 딜을 몰아넣는 파티가 유리해졌다. 지속적으로 원소를 수급하기 힘든 치치의 경우에는 1.6 버전의 연월 픽률에서 20.79%의 각청을 제치고 치치가 16.31%의 꼴찌를 달성했다.

2.0 버전 초반엔 공격력 기반 캐릭터가 범용성 좋게 쓰기 좋은 안개를 가르는 회광, 불/얼음/번개/물 딜러가 쓰기 좋은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지원에 힘입어 각청의 픽률이 오르고, 치치의 픽률이 최하위로 떨어졌다. 다만 구조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진 건 아니라 번개 원소 내성이 높거나 상시 부착 상태인 이나즈마 몬스터가 추가되자 치치가 각청을 다시 추월하는 둘 사이 순위 변동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2.6. 2.1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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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단순한 어법 수정이나, 내용의 방향성을 크게 바꾸지 않는 수정은 허용한다. 단, 타 캐릭터와의 힐 성능 비교 서술은 금지한다. 이로 인한 편집 분쟁으로 토론 발제 시 1의 내용을 수정하려는 측이 입증 책임을 지며, 신규 서술 측이 된다.
''''
}}}}}}}}}
비 출전 캐릭터의 HP도 깎는 침식 디버프가 연월비경 11층에 도입되었다.

침식 디버프의 체감이 커서 이전보다 픽률이 30%까지 증가하였다. 다만 힐러로써 평가가 높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지는 상승폭이지만, 바바라 사유같이 다른 역할을 맡는 힐러에 비하면 높은 픽률이다.

이에 관해서는 치치 자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비 출전 캐릭터의 HP를 회복시켜주지 못하고, 원소폭발의 회복량 자체는 많지만 회전률이 매우 떨어진다는 두 한계가 겹쳐서 독보적인 메리트를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 꼽힌다.

픽률이 오르긴했지만 현 버전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치치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우 위태로운 호황기를 맞고 있다.

2.7. 2.2 버전

힐러에게 유리했던 연월비경 11층의 침식 디버프가 없어지면서 픽률 10% 이하로 복귀했다. 12층은 여전히 폭딜이 중요한 층이다보니 기용률이 5%를 간신히 넘으며 원점회귀 하였다. 츠루미 섬이 추가된 2.2버전 업데이트에서 수계 늑대가 추가되었다. 수계늑대는 침식 디버프를 줄 수 있는데다가 바위 혹은 번개 원소 대미지를 입으면 내성이 음값이 된다. 때문에 힐러를 비롯한 번개 원소 혹은 바위 원소 캐릭터가 유리한 구조를 가진다.

곧바로 연월에 추가되지는 않았으나, 이후 연월에 나왔을 때는 수계 늑대 공략에 힐보다는 몹몰이와 빙결 유무가 크게 중시되었다. 침식량이 크지 않고 벡스탭 패턴이나 텔레포트 패턴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치치의 픽률은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설탕 등 다른 바람 속성 캐릭터의 평가가 올랐다.

2.8. 2.3 버전 이후

힐량 과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조개 세트가 출시되었다. 힐을 위한 평타를 칠 때 손해가 줄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딱맞는 성유물이 아니라 우회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성유물이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은 10% 미만을 기록하였다.

2.9. 4.2 버전 이후

대놓고 힐러를 지원하기 위한 자해 서포터 푸리나가 등장했다. 그러나 치치는 전체 힐러가 아니라서 수혜를 보지 못했고, 오히려 푸리나와 함께 등장한 4성 얼음 원소 힐러인 샤를로트와 비교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나마 칼만 들고 있으면 뭘 붙여도 쎄다는 한푸베 엔진의 등장으로 예능으로나마 쓸 수는 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편.


[1] 노엘은 보호막의 회전율이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당시엔 바위 속성이 버프되기 전이라 보호막 흡수률도 떨어졌다. [2] 당시에는 80레벨에 특성 6렙을 딜러 졸업 스펙으로 보았고, 대미지가 4000 정도만 떠도 잘 키운 편에 속했다. [3] 1개 파티도 제대로 키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개 파티를 요구하다 보니 파티마다 한명씩 들어가는 메인 딜러 2명을 우선적으로 키우고, 서브 딜러는 메인 딜러의 원소 반응만 지원하는 형태로 파티가 운용되었다. [4] 얼음 원소 오오라를 두른 적이 등장하였다. 큰 대미지를 주는 얼음 감옥을 생성하고, 스태미나 회복률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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