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
구단 기본 문서 | 연고지 | 충청북도 | 청주시 |
| 구단 | 충북 청주 FC | ||
| 유소년 | 운호고등학교 | ||
| 주요 인물 | 현재 | 대표 김현주 | 단장 서원상 | 감독 최윤겸 | 주장 이한샘 | 선수단 |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프랜차이즈 선수 | ||
| 구단 시설 | 홈구장 | 현재 청주종합경기장 | |
| 클럽하우스 | 없음 | ||
| 역사 | 구단 역사 | 역사 | |
| 기록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
| 시즌별 | 역대 시즌 | 역대 유니폼 | ||
| 현재 시즌 | 2024 | ||
| 문화 | 팬덤 | 서포터즈 ULTRAS NNN | |
| 마스코트 | 차바 | 레오니 | ||
| 응원 | 응원가 |
|
|
||||||||
| 2002년 | 솔베이지 축구단 | |||||||
| K3리그 가입 | ||||||||
| 2009년 | 청주 직지 FC | |||||||
| 구단명 변경 | ||||||||
| 2014년 | 청주 FC | |||||||
| 청주 시티 FC와 통합 | ||||||||
| 2019년 | 청주 FC | |||||||
| 프로화(재창단) | ||||||||
| 2023년 | 충북 청주 FC | |||||||
[clearfix]
1. 개요
|
|
2. 프로화 이전
프로 축구단 창단 이전 시기엔 사실 청주붉은악마[3]의 활약이 굉장히 컸다. 1999년부터 청주 연고 프로 축구단을 만들기 위하여 크나큰 노력을 하였고, 몇 차례 재정 지원 문제로 창단이 무산되었지만 결국 2023년 1월 3일, 24년간의 기다림 끝에 충북 청주 FC가 창단되며 그토록 염원하던 지역 축구팀이 창단하였다.[4]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하여 만든 팀이란 것이다.
3. 2023년 (창단)
|
|
|
| 충북 청주 FC 창단 엠블럼 | |
2023 시즌을 앞두고 최윤겸 감독 체제 하에 기존 청주 FC의 선수들 중 단 4명만이 팀에 잔류했으며, 2023 시즌 성적을 위해 K리그1이나 K리그2 구단에서 즉시 전력감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다. 브라질과 호주 출신의 새 외국인 용병 3명도 영입을 준비하였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주대와 대성고 학생도 일부 영입했다. #
이런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골키퍼 류원우의 청주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충북 청주 FC 이적 사실이 밝혀졌고, FC 서울 소속으로 충남 아산 FC에 두 번 임대를 다녀온 측면 공격수 이승재의 충북 청주 임대가 FC 서울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대표팀 선수인 코기를 영입하는 등 동남아시아 쿼터를 활용하여 동남아 무대 공략에도 적극 관심을 표했다.
아직 클럽하우스는 없기 때문에, 청주 글로스터호텔에 선수단 숙소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
|
프로화 첫 해를 맞아 지역 지상파 방송사인 청주방송이 연맹 중계 재송출 형식으로 주말 경기 일부를 중계한다.
3월 1일, 충북 청주 FC의 역사상 첫 시즌이 시작 되었고 첫 상대는 서울이랜드FC, 그리고 전반 8분만에 파울리뉴가 구단 첫 골을 넣게 되었다. 그 이후 문상윤의 두 번째 골, 조르지의 세 번째 골까지 나왔다 이 후 2실점을 하긴 했지만 결국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첫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 후 3월 4일, 첫 홈 개막전이 열렸고, 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무려 7,03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아쉽게 2:0으로 패하였지만 구단 전력이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은 신생 구단인 걸 감안하면 청주시가 얼마나 프로 스포츠 구단 창단에 대한 열망이 높은지 알 수 있었다.이 후 부산전, 경남전은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이어진 FA컵(現 코리아컵)에서는 서울중랑축구단 상대로 첫 승을 기록하였다.
이 후 4월 경기에서는 김포전을 제외하면 전 패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5월 2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FA컵(現 코리아컵) 3라운드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는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계속하여 패배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 6일 천안전에서는 2:1로 승리하며 8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하였다. 이후 안산전에서 3:0 대승을 하였고 김천과의 무승부 경남전에서의 2:0 승리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무패 행진을 걷게 되었다.
6월 4일, 김포전에서도 2:1로 승리하였다. 전남전에서도 3:1로 승리하였으며 부산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6월달 경기는 패배가 없었으며, 천안전 이후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7월과 8월 경기에서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다! 9월 16일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총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했으며, 이는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다. "내 사전에 패배는 없다" 충북청주FC, 안산 잡고 14경기 무패 행진
9월 19일, 아쉽게도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길고 길었던 14경기 무패 행진이 끝이 났다. 서울이랜드전의 패배 이후 10월 경기까지 승리를 잡을 수는 없었다. 이에 따라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에 안착하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되었다. 이후 11월 11일 마지막 홈 경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는 승리하며 2023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부산과 경기에서 무승부를 하며 부산의 승격과 리그우승을 저지하기도 하였다
파이널 라운드가 끝나며, 시즌 최종 성적 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2023시즌 새롭게 합류한 신생 구단임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음을 알 수 있다.
4. 2024년
3월 2일, 창단 후 두 번째 시즌이 시작 되었고 전남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그 후 2라운드 천안전 2:1 승리 3라운드 안양과 무승부 등 시즌 초반 부터 단독 1위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 와중에 코리아컵 거제시민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시즌 초반을 달리고 있었다. 그 후 4라운드 충남아산과의 맞대결 이른바 충청 더비에서는 4: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하였다.4월 7일, 작년 K리그1에서 K리그2로 강등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첫 맞대결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성사되었다. 이 때, 충북 청주 FC 역대 최대 관중인 10,907명을 기록하였다. 다만, 경기 결과는 후반에 수원 삼성에서 극장골이 터지며 아쉽게 1:0으로 패 하였다. 이 후 김포, 경남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 했으며 4월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K리그1 대구FC 상대로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2:1 승리를 하였다. 이로써 구단 처음으로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하였다.
그 이후 4월 20일, 성남전에서는 2:1로 승리하였으나 4월 28일, 부천전 부터 5월 21일, 전남전 까지 무려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가운데 5월 26일, 15라운드 경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승 거머쥐었다. 이로써 충북 청주 FC는 5월 경기에서는 패배하는 경기가 없게 되었다.
6월 2일, 충북 청주 FC는 FC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패 하며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
그 다음 16일에는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끝났다.
6월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코라아컵 16강에서는 승부차기에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
6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8라운드 부천 FC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4점을 득점하면서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1]
충북 청주 FC는 前 K3리그 청주 FC를 해체하고 재창단한 형태로, 공식적으로는 솔베이지 축구단부터 청주 FC까지의 역사는 포함하지 않는다.
[2]
청주 FC 해체 후 재창단을 한 형태
[3]
충북붉은악마 · 울트라스 NNN
[4]
참고로 충북 청주 FC는 시민구단 형태가 아닌, 컨소사엄 형태의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