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め組の大吾 救国のオレン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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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6600,#fe6600><colcolor=#010101,#010101> 장르 | 드라마 |
작가 |
소다 마사히토 토미야마 쿠로(冨山玖呂) |
출판사 |
코단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월간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KC 딜럭스 미정 |
연재 기간 | 2020년 11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0권 (2024. 08. 16.) 9권 (2024. 11.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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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다 마사히토가 2020년대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출동! 119구조대의 후속 만화. 전작의 결말에서 대략 20여년[1] 뒤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2. 줄거리
신입 소방관, 그의 이름은 '다이고'. 화재와 인명구조.
인류의 증오스러운 적과 맞서는 뜨거운 소방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인류의 증오스러운 적과 맞서는 뜨거운 소방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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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6일 | 2021년 06월 17일 | 2021년 10월 15일 | |||
2023년 09월 25일 | 2023년 10월 31일 | 2023년 12월 31일 | |||
<rowcolor=#ffffff,#ffffff>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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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7일 | 2022년 08월 17일 | 2022년 12월 15일 | |||
2024년 02월 16일 | 2024년 03월 22일 | 2024년 06월 10일 | |||
<rowcolor=#ffffff,#ffffff> 7권 | 8권 | 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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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7일 | 2023년 10월 17일 | 2024년 02월 16일 | |||
2024년 07월 25일 | 2024년 09월 23일 | 2024년 11월 27일 | |||
<rowcolor=#ffffff,#ffffff>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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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 |||||
4. 등장인물
4.1. 한가 출장소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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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케 다이고(十朱 大吾)[2] - 성우:
에노키 준야
본작의 주인공 1호. 탁월한 신체 능력과 뛰어난 위기 감지 능력을[3] 겸비하고 있는 등 뛰어난 소방관으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주변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경향이 있으며, 구조를 위해서 라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혹사하는 등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있어 동료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다.
본래 「뉴 나이시스」[4]라는 대형 호텔 오너의 아들로 돈을 위해 소방 안전 시설 설치를 게을리 한 아버지의 경영 방침 때문에 대형 화재가 발생, 140여명이 사망한 것과 옥중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인해 학창 시절 생명의 위협이 곁들여진 괴롭힘을 받는 등 굉장히 힘들게 보냈다. 그러던 중 전작의 주인공 아사히나 다이고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죽은 사람은 돌아올 수 없지만, 앞으로 죽을 것 같은 사람은 구할 수 있다. 너는 재능이 있으니 희생자의 수 만큼 사람을 구하라."는 격려와 함께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걸 계기로 삶의 의욕을 되찾아[5] 소방관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6]해 보호자가 없는 처지가 되어 이모에게 맡겨진 뒤 성과 이름을 바꿀 때 존경하는 다이고의 이름을 선택했다. 토아케가 자신의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사람을 구조하는 것은 구조대원으로의 사명감이 아닌 속죄를 위한 행동이기에 본인 스스로를 구조대원 실격이라 여기고 있으며[7], 유키에 대해서도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다이고를 만날 수 있는 기미가 보이지 않자 불안해 하는 묘사도 있는데, 결국 애니메이션에선 만나지 못하고 끝난다.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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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다 슌(斧田 駿)[8] - 성우:
야시로 타쿠
본작의 주인공 2호. 다이고 & 유키의 소방학교 동기로 유키와 사귀고 싶어 소방관에 지원했다. 예리한 주변 관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미숙하며[9] 구조를 승부로 보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죄책감과 트라우마, 요구조자와의 동일심리라는 이해할 수 있는 동기로 움직이는 다른 주역 둘과 달리 행동 패턴이나 사고를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지원 동기는 유키와 사귀고 싶다는 일념인 데다가 동료의 약점을 캐려고 하거나 구조활동을 승부라 칭하며 동료를 이기려 드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한 편 어떤 때는 토아케 이상으로 사람의 생명에 집착하는[10] 모습이 공존한다.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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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유키(中村 雪)[11] - 성우:
사쿠라 아야네
본작의 주인공 3호. 과거 큰 화재 현장에서 유일한 구조자로 살아남은 경험이 있어 소방관을 존경하여 최선을 다하는 노력가. 전작 주인공인 아사히나 다이고처럼 구조자를 구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지만 이를 드러내선 안 된다는 부담도 가지고 있다. 특별구조대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나 현장 구조대에 배치 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아마카스 시로에게 스카웃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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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쿄스케
특별구조대원 훈련 당시 주인공들의 교관이자, 현 후와 구조대의 대장으로 다이고와 슌의 상사. 다이고가 뉴 나이시스 사건의 관계자임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속죄로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마카스와의 거래로 이를 저지해줄 동료로 슌을 데려왔다. 하지만 슌마저 위험행동을 반복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이 둘을 감당할 수 없다며 소방학교로 전출[12]을 신청했다. 마지막 출동에서 슌이 방화범을 구하려다 분진폭발에 휘말려 큰 부상을 입는 걸 보고 아마카스의 스카웃을 거절하려 하지만 복귀한 다이고까지 더해진 설득에 메구미 대장 자리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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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이 사다이에[13]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이웃 구역 소방대의 소방장이자 에이스. 명문가 출신으로 고지식한 성격이나 주변에 대한 배려도 겸비하고 있어 주변인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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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사쿠라
작가의 전작 샤카리키의 히로인. 작 중에선 대학병원 소속으로 재해 파견 의료팀의 일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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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넨 토요무
아마카스 시로 직속 비밀부대 소속의 소방장이자 나카무라 유리의 버디. 칭찬도 명예도 없이 그저 숨어서 활동하며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는 시로의 방침에 반감을 갖고 있다. 마토이와는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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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리에
소방 공보관. 대학 시절 뜬금없이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며 저널에서 소방 홍보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메구미 결성 후 대변인이 된다.
4.2. 소방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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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스 시로
전작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인 아사히나 다이고의 버디. 급증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도쿄 소방청의 높으신 분으로 영전한 상태로 전설의 소방관, 두 명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불린다. 특수구조대 메 조[14]를 창설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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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다이고
전작의 주인공. 항목 참조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1]
최종화의 미국 출장편 당시 다이고가 27세였는데, 뉴 나이시스 사건으로 쫓겨났던 다이고가 소방대로 복귀한 뒤 곧 50이라는 말을 한다. 후속작 도입부에서 1년 정도 지난 시점임을 감안하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18년은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2]
소방차의 붉은 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3]
담당 성우인 에노키 준야는
건담 시리즈에서
불행한 과거를 가진 뉴타입 주인공을 연기한 적이 있다.
[4]
정발 단행본에선 뉴 스나이시스로 번역했다.
[5]
다만 이 때 다이고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병원의 안내 방송에서 들린 호출을 듣고 알았다.
[6]
세간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해 식물인간인 채 인공호흡기로 연명 중이다. 이 옆 병실에 슌의 할머니가 입원해있으므로 일반 병원이 맞다.
[7]
슌이 방화범을 구하려다 분진폭발에 휘말리자 슌이야 말로 진정한 구조대원이라고 울먹이는데, 구조환경에는 요구조자, 구조대 동료, 구조자 본인 세 명의 생명이 있다고 배웠음에도 자신이나 동료, 범인 등을 보지 못하고 재난에 휘말린 요구조자들에게만 집착해온 것을 후회하는 묘사다.
[8]
소방장비이자 엠블렘 도안 중 하나인 도끼를 상징한다.
[9]
첫 구조 현장에서도 무너지려는 벽을 굳이 홀로 몸으로 받치고 있다가 몸에 부담이 가서 탈출하지 못할 뻔 했다.
[10]
자신이 구조하지 못한 사망자에 대해 잊으라는 토아케를 매도하다 토아케 역시 분하지만 이후 출동을 위해 슬픔을 감추고 자기 관리를 하는 걸 깨닫거나, 분진폭발의 조짐을 보고도 방화범이 안에 있을 거라는 판단 하에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고 현장에 뛰어든다.
[11]
소방대 휘장인 육방의 결정체이자 녹으면 화재를 진압하는 물이 되는 눈을 의미한다.
[12]
직위로 보면 영전이나 실상은 현장 은퇴, 즉 도피다.
[13]
에도 시대 민간 소방대의 상징이었던 깃발에서 따왔다.
[14]
메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