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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 학과 |
1. 개요2. 시설
2.1. 행정본관2.2. 강의동2.3. 과학관
3. 기타2.3.1. 舊(구)체육관
2.4. 홍익관(일지홀)2.5. 석우관(석우홀)2.6. 테니스장2.7. 골프연습장2.8. 미술관2.9. 무용관2.10. 체육관2.11. 조각공원2.11.1. 舊(구)과학관과 舊(구)음악관
2.12. 운동장2.13. 정문2.14. 학생회관2.15. 학생지원센터2.16. 목련관(여)2.17. 송백관(남)2.18. 송백관(여)2.19. 도서관2.20. 전산교육관2.21. 음악관2.22. 실과관2.23. 집현관(오남오란홀)2.24. 교육박물관(구(舊)미술관)3.1. 구(舊) 춘천사범학교 부속국민학교
4. 맛집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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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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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목록 |
1. 행정본관 2. 강의동 3. 과학관 4. 홍익관(일지홀) 5. 석우관(석우홀) 6. 테니스장 7. 골프연습장 8. 미술관 9. 무용관 10. 체육관 11. 조각공원 12. 운동장 13. 정문 14. 학생회관 15. 학생지원센터 16. 목련관(여) 17. 송백관(남) 18. 송백관(여) 19. 도서관 20. 전산교육관 21. 음악관 22. 실과관 23. 집현관 24. 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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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26( 석사동 339번지)에 위치해 있다.
6만평 정도의 대지로, 입학 정원이 적은 단과대학인 교육대학의 특성상 종합대학교보다는 캠퍼스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서울교육대학교가 2만 6천평, 대구교육대학교가 1만 5천 평인 것에 비하면 큰 편이다. 부지의 절반쯤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뒤쪽 절반부터는 산을 깎아 만들어 오르막이 시작되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음악관과 미술관을 가려면 다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본래는 평지에 위치한 곳만 춘천교대였지만 뒤쪽 산이나 산을 깎은 평지는 나중에 부지로 흡수된 곳이다. 캠퍼스 안내도에서 4-8번, 17-23번 건물이 있는 자리가 나중에 편입된 곳이다. 이 중에 16번(기숙사)과 21-23번 건물이 있는 곳은 2000년 이전에, 나머지는 2000년대 이후에 편입되었다.
춘천교대의 특징은 동아리방이 모여있는 공간이 따로 없다는 것. 학생회관이 과학생회실을 수용할 공간 밖에 없어 교내 곳곳 빈 공간에 동아리방이 들어있다. 후술할 없어진 건물들이 철거 직전 용도 폐기된 상태에서도 동아리방이 남아 있었다. 지금은 구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 3층으로 증축해서 많은 동아리방이 이전했지만, 각 건물의 설명을 보면 아직도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는 동아리방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동아리방만을 위해 건물을 새로 지을 수도 없고 국립대의 특성상 각 건물도 꼭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지은 상태이니 이런 상황은 계속 될 듯.
2. 시설
2.1. 행정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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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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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68년 9월 |
|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총장실, 입학처, 교무처, 총무팀, 경리팀, 교육대학원, 교육연수원, 평생교육원 등 |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운동장 건너로 보이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다.
총장실과 교무처, 대학원 관련업무, 그리고 이외에도 학교의 업무를 처리하는 몇가지 부서가 입주해 있다. 2014년도까지 있었던 학생처와 보건실 등은 구 도서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학생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이전하였다.
학생들은 사무적인 일처리를 할 때 빼곤 딱히 갈 일이 없는 건물이다.
2022년 현재는 건물의 노후화로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 해 모든 부서를 석우관으로 옮긴 상태이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구(舊) 과학관과 구(舊) 음악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조각공원을 만든 것처럼 행정본관을 그냥 허물고 끝날 수도 있다.
2.2. 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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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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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83년 10월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강의실, 소강당, 강사휴게실 |
본관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다. 3층짜리 건물인데 1층에 소강당과 2층에 대형 강의실
다른 학과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선택 교양 수업은 주로 이곳에서 이루어지므로, 캠퍼스 로맨스를 꿈꾼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한 장소이다.
춘천교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면접을 보고 대기를 하게되는 것도 바로 이 강의동이다.
수업이 모두 끝난 저녁에는 일반 학생들이 동아리 모임등 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층은 댄스 동아리가 주로 사용하며 1층에 위치한 소강당은 힙합 동아리와 연극 동아리가 주로 사용한다.
2009년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본관을 개축함에 따라 초등학생이 이 건물 1,2층을 1년동안 사용했다.
여담으로 춘천교육대학교의 캠퍼스 부지가 확장되기 전에는 강의동 뒤쪽이 학교부지가 아니었고 이곳에 무덤이 있어 강의실에서 무덤이 정면으로 보이는
2.3.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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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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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98년 10월 21일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과학교육과 사무실, 교수연구실, 실험실, 강의실 |
과학교육과 과사무실과 과학과 교수 연구실, 과학 실험실 및 강의실이 입주한 3층짜리 건물이다. 강의동 옆에 위치해 있다.
과학관 옆 화단에는 암석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초등학교에서 종종 보이는 그것과 동일한 모습이다.
과학관 안에는 이면우 前총장이 직접 채집한 암석모형들이 있다.
최근 석우관에서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의하면 과학관 옥상에서 끊임없이 닭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다.
수조에 들어있는 거북이를 볼 수 있다.
2.3.1. 舊(구)체육관
지금의 과학관 자리에 있었다. 새로 체육관을 건립한 뒤에도 구체육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물이 남아있다가 허물고 그 자리에 신과학관을 지었다. 구체육관이 1996년까지 남아 있었는데 허물고 새로 지은 신과학관이 준공한 것이 1998년이니 얼마나 건물을 빨리 세웠는지 알 수가 있다. 날림공사라는 게 아니라, 티스푼 공사가 많은 교대에서 드물게 공사 진척이 빨랐다는 뜻.2.4. 홍익관(일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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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관(일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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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2004년 11월 |
| 규모 | 지상 4층 |
| 용도 | 수학교육과/국어교육과/윤리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일지홀 |
강의동 뒤쪽의 4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있는 네 개의 강의실 건물 중 하나이다.[2]
1층에는 작은 강당인 일지홀과 강의실이 있고, 2층, 3층, 4층은 각각 수학과, 국어과, 윤리과 과사무실과 강의실이 있다. 일지홀에서는 지역 인사의 특강이 종종 열린다.
3층에 있었던 자율 학습실은 새롭게 도서관이 지어지면서 2014년을 마지막으로 그 자취를 감췄다.
홍익관 앞으로는 정자가 하나 있으며, 주변 조경이 조성되어 있어 꽤나 쉴 만하다.
홍익관이 위치한 부지부터가 오르막길의 시작인데, 그래서 홍익관의 뒤쪽에 나있는 문은 건물의 2층에 있는 문이다.
2.5. 석우관(석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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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관(석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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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2007년 9월 |
| 규모 | 지상 5층 |
| 용도 | 사회과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체육단련실, 수업행동분석실, 석우홀 |
홍익관 옆, 과학관 왼쪽 뒤편에 있는 5층 건물이다. 2010년도까지는 교사교육센터 명칭으로 알려졌으며 학생들은 '교교센' 혹은 '교센' 으로 불렀다.
구조는 약간 특이한데, 석우홀이 2, 3층에 걸쳐서 있고 강의실이나 과사무실은 2층부터 있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영선실 등이 위치한다.
석우홀은 춘천교대의 강당 중 가장 큰 강당...이지만 전교생이 들어가지는 못한다. 입학식, 졸업식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졸업식 진행 때는 자리가 없어서 로비에 가족들이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4층에는 드림실이라는 이름의 자유 학습실이 있으며, 1실에서 3실까지는 칸막이 책상이, 4층은 일반 책상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이 상주했지만 지금은 거의 비어있다. 외부인은 출입금지다.
냉난방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행정본관이 노후화로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 해 2022년에 행정본관에 있던 모든 부서를 석우관 2, 4, 5층으로 옮겼다. 만약에 행정본관을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없이 그냥 허물기만 하면, 앞으로 석우관이 본관이 될 수도 있다.[3]
2.6. 테니스장
2.7. 골프연습장
2.8.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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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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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2018년 9월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미술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자료실, 교수연구실 |
2018년 완공된 춘천교육대학교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자, 정문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건물.
미술교육과 과사무실과 미술 강의실, 판화실, 조소실, 도예실, 도예가마실 등이 있다.
미술관이라는 명칭에 알맞게 색감이 두드러지게 내부 벽면을 도색한 점이 독특하다.
2.9. 무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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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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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98년 9월 |
|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무용실, 교수연구실 |
체육관 옆에 있는 작은 건물로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내부는 한 벽면이 거울로 된 커다란 무용연습실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빔 기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에는 검도 동아리(The 劍) 치어리더 동아리(치어걸스) 등이 연습실로 활용한다.
2.10.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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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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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85년 10월 |
|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체육교육과 사무실, 체육시설, 교수연구실 |
캠퍼스의 맨 왼쪽에 위치한 건물로, 체육교육과 과사무실이 이곳에 있다.
각종 체육 수업을 여기서 하고, 수업이 없는 오후에는 동아리 활동과 체육교육과 분과 연습이 이루어진다. 체육관이 비어있을 때에는, 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배구,농구, 앞구르기, 뒷구르기 등의 연습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교내 농구 리그가 열릴 때에는 열띤 응원이 펼쳐지기도 한다.
2020년 리모델링 예정이다.
여담으로 1980년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몰래카메라 이승환 편을 이 곳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몰래카메라에 춘천교대 학생이 총동원되었다.
2.11. 조각공원
2.11.1. 舊(구)과학관과 舊(구)음악관
지금의 조각공원 자리에 두 건물이 붙어 있었다. 구음악관에는 오르간 연습실만 있고[4], 음악과의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은 과학관을 같이 썼다. 1996년에 예술관[5]을 준공한 뒤로 구음악관은 폐쇄되었고, 1998년에 구체육관 자리에 신과학관도 준공하면서 용도폐기된 건물을 철거하였고 지금은 조각공원이 되었다. 1996년에 음악과가 예술관으로 이전하고 구음악관을 1998년 이후에 철거하였고, 그 뒤에 예술관에서 미술교육과가 이전하여 예술관이 음악관으로 바뀐 것이 2018년으로 시간의 간극이 길다보니 구음악관으로 불린 건물은 있지만, 지금의 음악관은 신음악관으로 불린 적이 없다.2.12. 운동장
2.13. 정문
2.14.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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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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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94년 9월 |
|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학생회, 학생 휴게실, 과방, 조모임실, 동아리실, 카페 |
교문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3층 건물이다. 조모임이 넘치는 교육과정 특성상, 항상 많은 학생이 붐비던 조모임실은, 2015년 구 도서관이 학생 지원 센터로 개편되면서 그곳 3층으로 이전하였다.
2019년 현재 At Break Time 에서 카페 Mmm (카페 음)으로 바뀌었다.
2.15. 학생지원센터
본래 도서관으로 쓰던 2층 건물이었다. 1996년 이전에 이미 구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리방이 모인 시설이 되었다. [6] 2014년에 리모델링하면서 3층으로 증축한 뒤에 지금은 학생처와 각종 학생복지시설 및 조모임실이 있다.2.16. 목련관(여)
여학생 기숙사2.17. 송백관(남)
남학생 기숙사2.18. 송백관(여)
여학생 기숙사2.19.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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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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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2013년 12월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대출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복사실, 스터디룸, 학술정보센터 |
2014년에 개관한 건물로 춘천교육대학교에서 비교적 개관시기가 최근인 건물이다.[7]
도서관 본관과 열람실로 나뉘어 있는데 두 건물이 연결되어있기는 하나 직원들만 가지는 직원 카드 없이는 불가.
본관 1층은 신문을 열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데스크가 위치해 있다. 2층은 각종 지도서, 학술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고, 컴퓨터와 스캐너, 3D프린터기, DVD감상실, 복사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일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1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벽면에는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열람실은 1층에 1열람실, 2층에 2-3열람실이 있다. 1층 1열람실은 개방형으로 칸막이가 없으며 2-3열람실은 칸막이가 있는 일반적인 독서실 스타일이다. 열람실을 이용할 때는 1층과 2층에 있는 자리 배치 기계에 학생증 뒷면의 바코드를 찍고 자리를 지정하여 이용해야 한다. 6시간마다 시간이 만료되며 만료 1시간 전부터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무개념 학생들이 자리를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연장을 안하거나 짐을 놓고 가는 등의 사유화를 하고 있다.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그러지 말라. 명색이 예비 '교사'다.
열람실 2,3층은 스터디룸이 있는데 도서관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임고 스터디가 주로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2.20. 전산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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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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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2002년 7월 |
| 규모 | 지상 4층 |
| 용도 | 컴퓨터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전산실습실, 정보전산원 |
실과관의 뒤, 예술관의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건물로 컴퓨터교육과 과사무실과 강의실, 정보전산원(4층)이 위치해 있다.
전산관 뒤의 공터에서는 매 학기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삼겹살 파티가 2-3회 열리고 있다. [9]
지방의 대학이 대부분 유사한데, 춘천교육대학교는 수도권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금요일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므로 대학이 공동화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금요일 오후 대학에 있는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 것이다. 여기에는 교수들과 졸업생들이 삼겹살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음식을 가져와서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에서 전산관 오른 편으로 보면 작은 샛길이 나 있는데, 이 곳을 통하면 춘천박물관 쪽으로 가로질러 갈 수 있다.
새로운 도서관이 지어지기 전까지 교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었다. 지금도 내부 마감이나 여러 기자재가 비교적 새것으로 유지되어 있다. 2014년부터 215년까지 대학 특성화사업(컴퓨터+과학=TPACK 역량 강화)을 운영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최신의 다양한 교구가 준비되었다. 최근 초중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의 강화로 인하여 대학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 현재 SWEET(예비교사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모든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2.21. 음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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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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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96년 7월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음악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교수연구실, 실기실, 피아노연습실 |
4층짜리 건물로 음악교육과 과사무실과 음악 강의실, 피아노 연습실과 국악 연습실이 위치해 있다. 사진상으로는 3층처럼 보이지만, 사실 4층에는 건물의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부분만이 더 있다. 4층[11]에는 국악연습실과 동요반주법(기타) 강의실이 존재한다.
피아노 연습실은 복도 양 옆에 작은 방이 죽 늘어서 있는 피아노 학원같은 모습으로 방에는 피아노 한대, 선풍기 한대, 콘센트 2개가 있다. 춘천교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와서 연습할 수 있다. 다만 6시 이후 출입할 때는 정문 옆 경비실에서 출입카드를 받아서 찍고 들어가야 하는데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피아노 연습실이라고 꼭 피아노만 쳐야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악기를 가져와서 연습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피아노 연습실에 가보면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클래식 기타 등 다양한 악기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2층 맨 끝 두 개의 연습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성악 레슨과 피아노 레슨은 이곳에서 한다.
3층 홀에는 학생들을 위한 악기보관함이 사물함처럼 비치되어 있는데, 빨리 신청을 안하면 금방 마감되니 학기 초에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여담으로 준공 당시에는 예술관이라는 이름이었고, 그 이름답게 음악뿐만 아니라 일부 미술 강의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에 1층과 2층에 미술과 강의실, 3층에 음악과 강의실이 있었는데, 미술과 강의실에 회화실, 서예실 등의 이름이 있는데 음악과 강의실은 음악강의실1, 음악강의실2였다.
2.22. 실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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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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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92년 8월 |
|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실과교육과 사무실, 강의실, 실습실 |
집현관 뒤쪽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이다.
실과관은 실과교육과 교수들이 직접 설계해서 다른 건물에 비해 단열이 잘 된다고 한다.
실과교육과 사무실에 문의하면 BMI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이용할 수 있다.
BMI 지수를 측정해 주는 것은 일년마다 열리는 강원도 건강 요리대회 때만 하는 일회성 이벤트이다. 평소 BMI 측정 기계는 영양교육실 구석에 박혀 있다. 자주 문의가 와 사무실에서 곤란해하고 있다.
2주마다 한 번씩 토요일에 강원 발명 영재 교육원이 실시되고 있다.
실과관 앞에는 실습 목적인 텃밭이 있는데, 평소에는 실과과 과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학생들이 이 텃밭을 가꾼다.
2.23. 집현관(오남오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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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관(오남오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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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준공 | 1988년 8월 |
| 규모 | 지상 3층 |
| 용도 | 교육학과/영어교육과 사무실, 교수연구실, 강의실, 세미나실, 방송실, 오남오란홀 |
강의동 옆에 있는 3층짜리 건물로, 영어교육과 과사무실, 교육과 과사무실, 강의실, 방송실, 오남오란홀이 위치해있다. 준공 당시에는 종합학습관이라는 이름이었고, 전산관이 생기기 전에는 전자계산소[12]도 이 곳에 있었다.
오남오란홀은 춘천사범 출신인 교사 권오남의 의로운 죽음[13]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동생인 권오란의 기금으로 세워졌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14] 170석짜리 조그마한 강당이다. 그럼에도 교내에서는 석우홀을 잇는 두 번째로 큰 강당이다.
겨울이면 임용고시 특강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난방이 활발하게 작동되지 않아 발이 시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아리 공연과 음악교육과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를 주로 이 오남오란홀에서 하는데, 그래서 오남오란홀 대기실에 가면 역대 공연자들이 남긴 낙서가 가득한 벽을 볼 수 있다.
2.24. 교육박물관(구(舊)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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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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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4b7a><colcolor=#ffffff> 규모 | 지상 2층 |
| 용도 | 박물관, 동아리방, 문서보관실, 직원휴게실 |
석우관 앞에 위치한 2층짜리 작은 건물로, 구석진 위치와 작은 크기 때문에 신입생들이 처음에 찾기 어려워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본래 미술관으로 쓰던 건물이었다.
건물이 너무 낡은 관계로 전산관 뒤에 새로 미술관 건물을 짓고 미술과를 전부 이전했다. 예술관으로 이전했던 미술교육과 강의실도 신미술관으로 합쳤다.
2018년 신미술관이 준공된 이후로 '구(舊)미술관'으로 불리고 있다. 공식 명칭은 교육박물관이다.
지금[17]은 학교 내 동아리방, 문서보관실, 청소하시는 분들과 다른 직원들 남녀 휴게실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그런 복지는 괜찮은듯) 2층에는 박물관이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3. 기타
3.1. 구(舊) 춘천사범학교 부속국민학교
학생회관과 목련관 사이의 공간에 어정쩡하게 공립 초등학교가 하나 자리잡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춘천교대 부설초등학교로 오해하기에 딱 좋은 위치인데, 정말로 1940년대까지만 해도 이 학교가 춘천사범학교 부속국민학교였다. 6.25 전쟁 이후 춘천사범학교 부속국민학교의 건물과 운동장을 미군이 쓰게 되면서 춘천교대 부지에서 이탈했고, 나중에 미군이 돌려줬을 때에는 이미 춘천교대가 춘천 시내의 다른 학교를 부설초등학교로 쓰고 있었으므로 이 자리에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석사동) 이름을 딴 공립 석사초등학교가 개교하게 되었다. 춘천사범부속국교 시절에는 춘천교대의 교문을 같이 썼으나, 미군부대가 들어섰을 때 주택가 골목길 쪽으로 입구를 따로 만들었고 이것이 석사초등학교의 교문이 되었다.4. 맛집
석사동사무소 옆에 위치한 나루가 절대적인 인기 술집이다. [18]싼 값에 푸짐한 양의 전과 술을 먹을 수 있는 곳. 물론 맛도 뒷받침된다. 그 외 주꾸미목살볶음, 감자전, 해물파전,참새방앗간을 가는 길에 위치한 돼생이라는 고깃집도 가성비가 좋으나 24시간 영업은 아니다.
대체로 회식은 석사사거리를 지나 있는 삼락(돼지고기),[19] 아우디 근처 제일닭갈비가 절대적이며 치킨플러스도 약간.. 24시간 영업이 적다는 아쉬움이 있다. 24시간 카페가 없어 공부하거나 얘기하며 놀기에는 별로다. 그래서 강대 후문을 많이 가더라.
교대 앞 맘스터치는 춘천에서 제일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
대체로 점심시간에는 교대 정문 앞 김밥세상(줄여서 김세), 교대김밥(줄여서 교김),[20] 봉구스 밥버거 등 분식집을 많이 선호하며 실제로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다. 그 외에 정문 근처에 있는 여로 부대찌개, 황산차이나(양이 엄청 많다. 또한 잡채밥, 마파두부밥, 제육덮밥,짬뽕밥은 진짜진짜 맛있다. 울면도), 개성관(만두), 아리랑 떡볶이(즉석떡볶이인데, 다 먹고난뒤에 후식으로 치즈밥을 먹으면 진짜 맛있다.
디저트는 빙수가 절대적인 인기를 누린다. 아이스플라워, 눈내린빙수는 교대 빙수의 양대산맥. 카페가 식당에 비해 아주 많은 편인데 보통 정문 앞 커핑, 체육관 쪽 다올, 기숙사 쪽문의 랍다를 많이 가는 편이다. 커핑은 싸고 가까운 맛에[21]간다. 다올은 거의 모든 메뉴(음료도)가 맛있다! 특히 초코쿠키, 녹차쿠키와 에그타르트는 웬만한 빵집보다 훨씬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때문에 사람이 항상 많다. 랍다는 특정 메뉴에 대한 고정 팬덤으로 간다.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 거두리, 퇴계 CGV 근처로 많이들 나가서 식사를 한다. 아무래도 교대 근처에는 가는 곳만 가서 그런듯.
후문 맞은편 2층 예부룩 카페도 아주 인기있다. 특히 수플레 팬케이크가 아주 맛있고 가성비가 좋다.
학교 식당은 점심을 먹는 것이 좋다. 딱히 어딜 가서 밥을 먹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다. 또, 하루 중 메뉴의 질이 가장 좋다.[22]
저녁은 별로고, 아침은 정말 별로이기 때문에 간편식을 먹을 것. 문제는 간편식을 기다리는 시간에 밥을 다 먹을 정도로 간편식이 인기가 많으며, 그만큼 빨리 동난다.
[1]
한 강의실의 최대 수용 인원은 33명이다
[2]
나머지 세 개는 미술관, 석우관, 전산관이다.
[3]
실제로 구(舊) 과학관과 구(舊) 음악관을 허물고 나서 그 자리에 새 건물을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조각공원으로 만들었다.
[4]
이 건물이 정말 괴상한 것이 계단 폭이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큼 밖에 되지 않았다. 작은 건물에 연습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고 이렇게 만든 것.
[5]
음악과와 미술과가 같이 쓴 건물. 신미술관이 준공된 뒤 미술교육과는 신미술관으로 이전했고 지금은 음악관이 되었다.
[6]
새 도서관은 2014년에 개관했는데, 그 사이에는 어디를 도서관으로 썼는지 알 수가 없다.
[7]
2018년 신미술관 개관으로 인해 두 번째로 최근에 개관한 건물이다.
[8]
학생회관 건너편에 있다
[9]
최근 미술관 뒤 공터로 바뀌었다
[10]
현재는 미술관이 정문으로부터 가장 멀고, 교내 건물 중 가장 높다
[11]
건물 준공 이후에 증축한 부분이다.
[12]
학교의 전산 업무를 담당하는 부속기관으로 모든 학교에 있다. 전산이라는 말 자체가 전자계산의 줄임말이다.
[13]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려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14]
준공 당시에는 그냥 강당이라고만 불렀다.
[15]
판화실, 조소실, 도예실, 도예가마실 등
[16]
회화와 서예 강의실 위주로
[17]
2019년 6월 현재
[18]
과거 명칭인 전나루터로도 많이 불린다.실제로 거기 사장님께서 이전에 그 앞집에있는 전나루터를 운영했다고 한다.
[19]
돼생이와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좋은 고깃집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맛과 서비스 모두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다.
[20]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학생수가 줄어서 그런건지 폐업했다.
[21]
교대생이면 1000원 할인, 테이크아웃도 1000원 할인이다
[22]
그도 그럴 것이 학생들이 점심 학식을 가장 많이 먹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