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863><colcolor=#fff> 대한민국의 교수 최준규 崔晙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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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6년 |
사망 | 2023년 1월 8일 (향년 86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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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경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교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교수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감사 대한망막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
자녀 |
장남 최종훈 장녀 최일경, 차녀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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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2. 생애
1963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졸업 이후 1967년, 3명의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첫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다.
1972년에 한양대학교병원이 세워지면서 생긴 인과학교실을 다른 교수들과 함께 관리하며 이끌었다.
1987년, 30~40대 사이에서 갑자기 물체가 잘 안 보여서 혼란스럽다는 말이 늘어나자, 중심성 망막염과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해 설명하며, 주의를 표하기도 했다. 2년 후인 1989년 3월, 한국백내장굴절수술 학회에서 감사로 임명됐다.
1990년, 김동섭, 고명규 교수와 함께 포도막 흑색종양 세포의 배양 시 세포학적 특성이란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1991년에도 배양된 망막색소 상피세포의 탐식 기능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1992년 12월, 안약 부작용 이슈에 대해 헐패스성 각막염을 일반적인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착각하고 스테로이드성 안약을 쓰는 것이 금기되어 있다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명예교수가 됐으며, 톱콘안과학술상을 받았다. 안과학계를 대표하는 인사가 되어 대한민국의 안과학 학술 연구에 대한 많은 기여를 했으며, 대한망막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사장 재임 중에도 고충제, 윤종훈 등의 교수와 함께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3. 사망
2023년 1월 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향년 86세로 사망했다. 사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됐다.4. 여담
- 자녀들 중 장남인 종훈은 천주교 신자로, 2009년 대성당에서 화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