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재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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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95번 | ||||
한동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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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00><colcolor=#fff> 최민재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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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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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46번 | |||||
백인식 (2013.5.6.~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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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재 (201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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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훈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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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24번 | |||||
이윤재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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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재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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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2020~2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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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3번 | |||||
조홍석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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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재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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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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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번 | |||||
이병규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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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재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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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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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6번 | |||||
김민기 (2022.5.26.~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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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재 (2023~2023.6.8.) |
→ |
윌커슨 (2023.7.21.~2024) |
최민재 崔珉宰|Choi Min-jae |
||||
출생 | 1994년 1월 8일 ([age(1994-01-08)]세) |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대전신흥초 - 공주중 - 화순고 | |||
신체 | 178cm|84kg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3년 4라운드 (전체 33번, SK) | |||
소속팀 |
SK 와이번스 (2013~2019) 롯데 자이언츠 (2020~2023)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4~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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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SK 와이번스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지명을 받고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2.1.1. 2017 시즌
2군에서 3할 후반대의 타율과 도루 1위에 이름을 올리며[1] 테이블세터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다가 2017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퓨처스 올스타 MVP로 선정되었다.인터뷰 중 힐만 감독에게 영어로 말을 전해달라는 질문에 '픽미 픽미' 라고 재치 있게 답변하여 주위를 빵 터뜨리기도 했다. 이 인터뷰 때문에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픽민재' 라고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1군 콜업 없이 시즌 종료.
2.1.2. 2018 시즌
2군에만 머물렀고 타율 0.257(136타수 35안타) 17타점 23득점 1홈런 15도루 출루율 0.322 장타율 0.331을 기록했다.2.1.3. 2019 시즌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5월 19일 기준으로 2군에서 타율 0.337 16타점 18득점 9도루 1홈런 OPS 0.856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17년 3%, 2018년 5.9%에 머물렀던 볼넷률이 올해 10%가 넘는 것이 눈에 띈다.
5월 26일 노수광과 함께 콜업됐다. 데뷔 후 첫 1군 콜업.
5월 30일 7번타자 우익수로 데뷔 후 첫 1군 출장 및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1군에서 말소됐다.
6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 경기 이후 퓨쳐스 리그에서도 출장이 없다가 8월 13일 고양 히어로즈전에 복귀했다.
시즌 후 호주에서 열리는 유망주 캠프에 참가했다.
2.2. 롯데 자이언츠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1라운드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모두가 포수인 이해창을 뽑을 것으로 예상한 상황에서 최민재를 뽑은 뒤 2, 3라운드를 포기하면서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었으나, 직후 한화 이글스로부터 포수 지성준을 트레이드로 받아오면서 사실 모두 성민규 단장의 플랜이었다고 찬사로 바뀌었다.롯데 자이언츠가 최민재를 지명한 이유로는 팀에 부족한 좌타 외야수를 보충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우타 외야수는 전준우, 민병헌, 정훈[2] 등 주전과 준주전이 확고한 반면, 좌타 외야수들은 손아섭을 제외하면 확고한 주전 선수들이 없는 상황인 지라[3] 리빌딩 차원에서 최민재를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민재도 1군 기록이 변변치 않은 선수인 점을 고려하면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퓨처스 리그부터 출장하다가 상황에 따라서 1군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
2.2.1. 2020 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해 조기 귀국했고 결국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2군에서 꾸준히 경기를 출장하고 있는데 5월에는 타율 0.150로 좋지 않았지만 6월부터 0.282, 7월 0.276으로 점점 타격감이 올라오더니 8월부터 맹타를 휘두르기 시작해 9월 16일 기준 83타수 32안타 0.385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포카도 중계에서 주루에 문제를 드러내는 플레이가 가끔 나온 것은 옥에 티.
2020 시즌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65경기 207타수 58안타 0.280/0.352/0.338 OPS 0.690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4년간 교제한 3살 연상의 회사원인 장경원 씨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기사
2.2.2. 2021 시즌
6월 29일,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당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이대호의 대주자로 나왔다.7월 1일, 9번 중견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9월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통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교체 출장하여 1타수 1안타 1타점의 성적과 함께 통산 첫 2루타이자 장타를 때려냈다. 동시에 팀의 17득점을 이뤄내면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그 뒤 발이 빠른 것 빼고는 허일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재유처럼 타격에서 보여주든지 신용수처럼 한 유형의 투수에게 강하든지 추재현처럼 어리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냥 성민규 단장이 뽑았다는 이유로 1군에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 작년보다 괄목할만한 성적[4]을 올렸으나 내년에 고승민과 황성빈이 전역하고 대형 신인 외야수 조세진이 입단하면서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다.
2.2.3. 2022 시즌
등번호를 이병규가 썼던 7번으로 바꿨다.올해가 선수 본인에게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 2군에서는 그럭저럭하지만 1군에서는 수비에선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타격에서의 발전이 없다면 내후년 30대에 들어서게 되며 방출을 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 첫해 강로한과 함께 외야 세대 교체의 중심이 될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강로한처럼 3년째 이렇다할 성적이나 모습이 없는 데다가 작년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된 추재현, 나이가 아직 어린 고승민, 발이 빠른 준족형 외야수인 장두성, 김재유나 황성빈, 좌타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신용수, 그리고 올해 슈퍼루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세진 등 이미 롯데 외야는 포화 상태로 시즌 초반 1군에 젊은 나이인 조세진과 고승민을 기용하고 있어 더더욱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2군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다시 복귀 후 2군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올 시즌도 예년처럼 2군에서는 준수한 타격과 선구안[5]을 과시했지만 내년이 되면 30세의 나이인데다가 외야 뎁스가 두터워지며 방출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러나 10월 19일, 29일에 발표된 1차, 2차 방출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시즌 후 퓨처스리그 FA 자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FA를 신청할지는 미지수였고 결국 신청하지 않았다.
2.2.4. 2023 시즌
조세진과 추재현이 시즌 도중 상무에 입대하게 됨에 따라 외야 뎁스 보강 차원에서 롯데에서 1시즌을 더 보내게 되었다. 더불어 이학주에게 7번을 넘겨주고 46번으로 등번호를 또 바꿨다.4월 2일 지시완이 말소된 자리에 1군에 콜업되었지만, 다음 날 바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4일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선언 이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만류했지만 1군에서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부인과 함께 경기도로 이사를 가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6월 9일 최종적으로 임의해지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은 2군에서는 3할을 상회하는 준수한 타율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타율이 1할도 채 되지 않는다. 선구안이 준수하여 퓨처스리그에서 통산 0.365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발도 빠르고 주루센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수비에서는 상술했듯 빠른 발을 가졌고, 이에 따라 수비 범위도 넓다. 그러나 어깨가 약하고 타구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이런 잠재력 때문에 성민규 단장이 본인이 아마추어 시절이었을 때부터 늘 주목해왔고 팬들도 툴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내리긴 했지만 이런 평가와는 달리 다른 롯데 외야수들에 비하면 두드러지는 점이 없었다. 일단 본인이 1군에 올라와서 보여준 게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다른 외야수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뚜렷한 장점이 없는 게 사실이었다.
총평하자면 추재현의 하위호환으로 좋은 선구안과 주력, 수비력을 갖추었단 점과 둘 다 호타준족, 5툴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2023년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를 떠나게 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sWAR |
2013 | SK | 1군 기록 없음 | ||||||||||||||
2014 |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 |||||||||||||||
2015 | ||||||||||||||||
2016 | 1군 기록 없음 | |||||||||||||||
2017 | ||||||||||||||||
2018 | ||||||||||||||||
2019 | 1 | 2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6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sWAR |
2020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2021 | 21 | 25 | .080 | 2 | 1 | 0 | 0 | 2 | 2 | 2 | 2 | 8 | .148 | .120 | -0.37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2023 | ||||||||||||||||
<row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
22 | 27 | .074 | 2 | 1 | 0 | 0 | 2 | 2 | 2 | 2 | 8 | .138 | .111 | -0.42 |
5. 여담
- 빠른년생이라 1993년생들과 동갑내기였지만 중학교 시절 1년 유급했다.
- 상술했듯이 2017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힐만 감독에게 픽미라고 어필하는 바람에 픽민재라는 별명이 붙었다.
- 달순이라고 이름 붙인 개를 키우고 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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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 올스타전 역대 미스터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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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채태인 삼성 / 남부 |
전준우 롯데 / 남부 |
이명환 KIA / 남부 |
김종호 삼성 / 남부 |
김남석 LG / 북부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a] |
정진호 상무 / 남부 |
-[a] |
하주석 상무 / 드림 |
신성현 한화 / 남부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최민재 SK / 북부 |
이호연 롯데 / 남부 |
-[a] | -[b] | -[b]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나승엽 상무 / 남부 |
김범석 LG / 북부 |
조세진 상무 / 남부 |
|||
[a] 우천으로 인한 퓨처스 올스타전 취소 및 노게임 선언 [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1]
규정타석 미달이긴 하지만 비규정타석에서 도루 1위인 걸 보면 대단한 스피드를 가진 걸 알 수 있다.
[2]
정확히는
정훈은 내야까지 겸업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긴 하다.
[3]
당장 1군에서 제몫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나이 많은 유리몸
이병규, 플레잉코치로 전업한
나경민 정도고 그 외에
황성빈,
김건우,
엄태호,
차혜성 등 신인들로
롯데 자이언츠의 좌타 외야진은 뎁스가 그리 깊지 못하다. 그나마
김재유가
상무에서 주전 외야수로 출장하며 실전 감각을 다지고 돌아온 게 긍정적인 요소이다.
[4]
52경기 178타석 158타수 51안타 1홈런 11도루 27타점 25득점 11볼넷 3사구 14삼진 타출장.323/.371/.418
[5]
56경기 182타석 156타수 50안타 1홈런 12도루 28타점 23득점 14볼넷 6사구 19삼진 타출장.321/.389/.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