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오픈 전
2.1. 버그성 스킬의 수정과 밸런스2.2. LBT 데이터 초기화 / 그리고 그 후 해결2.3. 최강의 군단 공식카페 GM 막말 논란2.4. 간담회 생방송 논란2.5. 베누스 컬렉션 논란
3. 오픈 후3.1. 님! 뭘 또 받으려고 기웃거려!?3.2. 대정령이 천만 페니를 쏜다! 3.3.
잠수함 패치 논란3.4. 핵 유저의 등장과 그 대처3.5. 군단 창고 일부 아이템 복사 사태3.6. 경품 통수 사건3.7. 개판암 쩔 사건3.8. 레벨차 페널티 삭제?3.9. 온타임 이벤트 보상 기간만료 사건3.10. 공식 트위터 언팔로우 사건3.11. 공식 트위터 비광 사이드킥 관련 사과 사건3.12.
스파이럴 캣츠 방송사고3.13. 앙칼진 협곡 원더 아이템 드랍률 비정상 사건3.14. 비광의 마블 사건3.15.
카멜레온 와치 표절3.16.
갈가마귀 피원반 사건3.17.
에이스톰 직원 대규모 부당해고 논란3.18. 일본 진출 인터뷰(60만 테스터) 논란3.19.
해방 적 피해감소 100% 논란3.20.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1. 개요
최강의 군단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오픈 전
2.1. 버그성 스킬의 수정과 밸런스
2013년 12월 31일 업데이트 될 밸런스 관련 패치에서 불거졌다. 스킬들이 버그로 인해 수치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던 부분을 수정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캐릭터들의 밸런스와 직결되는 사항들이었기 때문. 오드리의 경우 기본공격의 대미지를 큰 폭으로 올려주는 '뜨거운 총구'라는 스킬의 강화수치가 지나치게 높게 적용된 버그를 수정한 결과 수치의 60% 가량이 하향됐으며, 유저들이 민감할 수밖에 없는 버그성 스킬의 수정으로 인한 밸런스 변동으로 인해 여러 유저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그러나, 12월 31일 밸런스 패치에 대해 당연하다는 입장을 가진 유저들도 다수 존재한다. 버그수정의 결과가 비단 뜨거운 총구의 화력 하향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오드리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가 가진 수많은 버그 또한 고쳐졌다. 또한, 버그성이었던 뜨거운 총구와 비상식적 기동성을 제공하던 전투기동을 제외하곤 대다수의 스킬이 상향조정되었다.
버그를 수정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임에도, 자신의 밥줄기가 하향당했단 이유만으로 줄기차게 운영진을 깐 유저들이 오히려 타 유저들에게 반감을 산 것.
2.2. LBT 데이터 초기화 / 그리고 그 후 해결
2014년 7월 8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유저들은 OBT 일정 공개 소식이 날아올 줄 알았으나...'저희는 지난 LBT에서 테스트가 종료되어도 계정 정보를 보존하여 OBT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LBT 후 곧, OBT를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수많은 개선사항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일정을 약속할 수 없는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최강의군단을 기다리는 선수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반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최강의군단은 LBT때와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이템의 구조가 대부분 바뀌어 LBT 아이템은 '그 당시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의 가치'를 보존할 수 없게 되었고, 콘텐츠의 변화에 따라 LBT의 경험은 무용지물이 될 만큼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들로 인해 LBT에서 계정을 보존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졌지만, LBT의 계정 정보를 보존하겠다는 약속도 꼭 지키고 싶은 만큼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 솔직하게 공개하고 선수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그 첫걸음으로 공개되는 내용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최강의 군단은 다음의 이유로 LBT 계정 정보의 보존을 확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는 공지를 띄운다. 사실상 초기화.
에이스톰 측은 적당한 보상으로 지급해주겠다고는 하지만...그렇게 반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최강의군단은 LBT때와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이템의 구조가 대부분 바뀌어 LBT 아이템은 '그 당시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의 가치'를 보존할 수 없게 되었고, 콘텐츠의 변화에 따라 LBT의 경험은 무용지물이 될 만큼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들로 인해 LBT에서 계정을 보존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졌지만, LBT의 계정 정보를 보존하겠다는 약속도 꼭 지키고 싶은 만큼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 솔직하게 공개하고 선수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그 첫걸음으로 공개되는 내용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최강의 군단은 다음의 이유로 LBT 계정 정보의 보존을 확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LBT 유저의 폭력성을 시험하기 위해 데이터를 초기화 시키겠습니다.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는 데이터 초기화에 대해 찬반 논쟁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어떤 유저는 고소를 준비하겠다고 자유 게시판에다 도배를 하기도 하였다. 한시 바삐 보상에 관련된 공지가 공개 되어야 할 듯.
마침내 이틀 뒤인 2014년 7월 10일 여러 가지 공지와 함께 에이스톰에서 직접 쓴 보상 건이 올라왔다.
여기서 에이스톰의 문제점이 보이는데 그 이틀 사이 자유게시판을 관리하지 않아 연속으로 도배글을 올리는 유저, 찬반 논쟁으로 유저들끼리 서로 싸우는데 막상 그 이틀 사이 유저들과 소통한 시간은 고작 20분이었다.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 차렸는지 다음과 같은 공지가 올라왔다. LBT유저들의 데이터 복원과 동시에 레벨에 따른 차등 보상을 지급한다는 것.
2.3. 최강의 군단 공식카페 GM 막말 논란
LBT 초기 에이스톰의 약속과는 다르게 데이터 초기화를 선언 한 후 많은 유저들이 공식 카페에 와서 분노를 표출하며 일부 격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GM이 공식카페에서 본격적으로 유저를 정지 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저들 끼리 옹호와 비난으로 언쟁이 있던 중 GM 완식은 유저들을 차별 대우하며 옹호자들의 격한 표현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고, 비난을 한 유저들만 정지시키기 이르렀다. 그때 GM완식이 한 유저를 영구정지시키며 정지 이유에 "풉"이라고 작성했던 것. 심지어 글 본문에 "이유는 너무 깝쳐서"라는 생각 없는 문장을 써 놨다. 당연히 해당 글은 헬게이트가 되었으며 공식카페를 보던 유저 대부분이 스크린샷을 찍었다. 해당 글을 올린지 얼마되지 않아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과문을 올려서 해결될 만한 일이 아니었다. "소통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라는 발언을 한 게임치고는 여러모로 황당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2.4. 간담회 생방송 논란
실제 방송 중 이런 상태로 화면을 가렸다.
9월 4일 오후 5시쯤부터 진행된 2차 간담회는 막말 논란을 일으킨 GM 완식이 아프리카TV를 통하여 생방송을 진행한다 하였는데, 6시가 지나도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고 꽤나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작 됐는데 한참 방송이 진행될 때쯤 갑자기 그림판이 열리더니 마우스로 삐뚤어진 글씨로 망했당을 써놓더니 방송 화면 전체를 가려버렸다.
후에 GM 완식이의 경위서에서는 기자들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오로지 간담회 참석자들에게만 공개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나오기 바로 전에 알게 된 바람에 부랴부랴 그림판으로 대처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전통보나 여차저차 설명보다는 장난스러운 태도에 간담회 날만 기다리던 유저들의 화에 기름을 붓고, 공식카페에서 논란이 되고 말았다.
더 웃긴 것은 본래 2차 간담회 참여자들은 본래 일정대로 진행되었다면 OBT 버전을 체험했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결국 GM 완식이는 공식카페의 완식이 뉴스에 경위서
참고로 당시 이 방송을 맡았던 GM 완식이는 이후 만화가 카광이 본인이라고 밝혔고, 해당사건 이후 공개한 만화에서 해명한 바로는 사내에서 완식이란 닉네임을 돌려썼기 때문에 과거에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 #
2.5. 베누스 컬렉션 논란
2014년 9월 10일 카페 자유게시판을 통해 회원들의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최상위 등급의 아바타인 베누스 컬렉션의 가격 정보가 공개되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이를 두고 지나친 현질 조장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었다.베누스 컬렉션은 6개월 구간을 가진 일종의 '기간제 레어 아바타'로, 제작 아이템이다. 시즌제 엔드 컨텐츠라 볼 수 있다. 재료 아이템은 다른 '아바타'를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천'이다.
아바타는 필드에서 드랍되는 상자를 열쇠로 열어서 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때 필요한 열쇠 쪽이 캐시 아이템. 아바타를 얻는 데 실패해도 열쇠를 돌려받을 수 있게 열쇠 1~3개와 아바타로 드랍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다. 실패가 없는 점에서 대책 없는 랜덤박스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결국 아바타를 획득하려면 열쇠를 소모하게 되는 것이므로 아바타는 노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캐시 아이템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 아바타를 분해해서 천이라는 재료를 모아야 하고, 이 재료 또한 유저들끼리 거래할 수 있으므로 '한 피스당 100만 원' 논란은 순전히 오해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
베누스 컬렉션의 가격 정보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인 2014년 9월 11일 공식 카페에 해명 인터뷰가 올라왔으며, 돈으로 구매하거나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가치를 현금 100만 원에 비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게시글
베누스 컬렉션은 6개월마다 새로 나오며, 한파츠를 얻는데 현금 100만 원 이상을 요구하는[1] 정신나간 가격을 가신 캐쉬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해명하겠답시고 내놓은 답변은 말장난만 하고 있고 이해하기 힘든 '로망'을 내세우는 등 불쾌함을 느끼는 유저들에 대한 사과는커녕 오해에 대한 정확한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명을 하랬더니 유저들한테 '베누스가 비싸질수록 모두에게 이익이고 싸질수록 피해가 간다, 이유를 맞추면 특급선물을 주겠다'는 부분이 화룡점정.[2]
유저 대부분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2014년 9월 4일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이 유료화 모델에 관해 묻자 "LoL보다 평균적으로 적은 금액을 쓰게 하려고 한다"라는 답변이 나왔기에 더더욱 어이가 없을 수밖에. [3]
이번 논란이 있기 전 컬렉션의 방향성이 제시된 적이 있었는데, 극강의 룩은 그렇다 쳐도 극강의 성능이 들어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그 아래 단계인 디자이너 컬렉션도 1파츠당 평균적으로는 10만 원 정도를 요구한다. 베누스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OBT 현재 캐시 상점에서 판매 중인 세트 아바타 상품의 가격은 열쇠 10개가 포함된 가격으로 18,000원에 4파츠. 여기서 아바타 가격만 놓고 본다면 4파츠에 3000원으로, 캐시로 구할 수 있는 아바타 한 파츠의 최소 가격이 대략 750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바타 한 파츠를 분해할 시 랜덤으로 천조각 1~5개 가량을 주는데, 디자이너 컬렉션이 한 파츠당 천 200개를 요구하므로... 분해할 아바타들을 전부 최소가격에 구하며, 아주 극악의 확률을 뚫고 아바타 한 파츠를 분해할 때마다 무조건 천조각을 5개 얻는다고 가정한다 쳐도 한 파츠에만 최소 3만 원 가량이다! 물론 한 파츠가 750원이라는 계산은 어디까지나 세트상품을 구입했을 때에 한하며, 천조각을 최대개수로 얻을 확률 또한 적기 때문에 이 최소가격으로 디자이너 컬렉션을 얻는 것이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더불어 악세사리 파츠는 천을 300개 요구한다. 위 계산대로 무조건 5개를 얻는다고 해도 악세사리 한 파츠에만 45000원 상당이 들어가는 셈. 디자이너 컬렉션 총 8파츠에 요구되는 천의 개수는 총 2,000개로 이를 제 3세계 박스를 베누스의 키로 개봉하여 베누스키[4] 1개당 1개의 아바타를[5] 얻고 1개의 아바타에서 중간치인 3개의 천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단순 계산하면 1세트 905,000원의 엄청난 가격을 요구한다. 물론 단순계산임으로 운이 좋은 사람의 경우 뽑기로 베누스의 키 5개를 뽑는다든지 하면 금액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므로 100만원 대에 가까운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변함없다.
위와 다른 방식으로 정액으로 팔고 있는 18,000원 상당의 일반 컬렉션을 구매시 베누스의 키 10개를 보너스로 주는데 이를 적용하여 계산해보면 위와 같은 확률 적용시 18,000원에 천 42개가 획득가능하다. 즉, 정액제일반 컬렉션 세트 구매 시 약 9만 원 상당이면 디자이너 컬렉션 의상아바타 1파츠 구매는 가능한 것. 이대로 계산 시 의상파츠는 4부위 약 32만 원, 악세사리 파츠는 천 300개를 요구함으로 파츠당 약 13만 원 악세사리 4파츠 약 52만 원 정도가 소모된다. 이렇게 계산 시 84만 원 정도가 소모되는것. 물론 정액제 일반 아바타에 포함된 베누스의 키는 랜덤박스를 여는 것임으로 더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지만... 베누스 800만 원 발언 시 디자이너 컬렉션은 그 10분의 1의 가치를 지닌다는 발언을 감안하면 무서울 정도로 맞아떨어지는 가격이다.
디자이너 컬렉션은 일반 아바타처럼 세트효과가 적용되는 4파츠와 세트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악세사리 파츠 4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결국 악세사리 파츠를 빼고 계산하더라도 평균 2~30만 원 정도는 투자해야 디자이너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베누스 컬렉션 논란 시 다양한 방법으로 천을 입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현재로선 캐시질 말고는 딱히 답이 없다. 결론적으로 역대급 아바타 장사를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대 베누스 컬렉션의 800만 원설은 단지 '설'에 그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위의 디자이너 컬렉션의 단순계산 시 90만 원대 혹은 80만 원대는 실제 이들이 베누스 800만 원의 가치 언급시 디자이너 컬렉션은 그 10분의 1의 가치를 지닌다고 언급했던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가격대가 나온다. 이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베누스 컬렉션은 의상 한파츠당 2000개의 천을 요구하고 악세사리 한파츠당 3000개의 천을 요구하게 기획되고있다는 소리로 들리므로 800만 원 설은 이제 진짜로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게임은 끝물도 아니고 상용화도 아니고 막 OBT 시작한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돋을 정도.
차후, 다른 마련 방법이 등장한다 해도 디자이너 컬렉션을 모으는 기간만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디자이너 컬렉션도 이러한데 그 10배의 가치를 지닌다는 베누스 컬렉션이 어떨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오픈 후
3.1. 님! 뭘 또 받으려고 기웃거려!?
'님! 뭘 또 받으려고 기웃거려!?'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어그로성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에서 터진 사건이다.26일 12시 이후에 가입한 신규 유저의 한해서, 체력 1.5% 와 랜덤으로 지정된 스킬의 공격력 5% 증가를 시켜주는 날개아바타 쿠폰 2개, 베누스의 키 5개가 있는 쿠폰 2개, 여러가지 시계 아이템과 아바타, 베누스의 키가 나오는 포춘 쿠키 쿠폰 3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여기서 첫 번째 문제는 신규유저가 저 아이템들을 그냥 얻는 것이 아니라. 쿠폰형식이 때문에 선물을 해서 얻는 것이었다. 즉, 저 아이템을 먹기 위해선 서로 쿠폰을 교환해야 하는데. 이 쿠폰은 2014년 9월 26일 12시 이후에 가입한 유저만 가지고 있으니 자기들끼리만 교환한다. 여기서 사기가 일어난다거나 오류로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는 것은 덤.
두 번째 문제는 당연히 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신규유저라고 하는 것이 26일 12시 이후 가입자였단 것이다. 최강의 군단의 경우 오픈하기 1주일 전에 PC방 사전오픈을 하였고, 그 이전부터 홈페이지의 신규유저 가입은 계속해서 받고 있었다. 즉, LBT 때부터 해온 유저들은 물론 자기 돈 내고 pc방에서 게임을 한 신규유저도, 문화상품권 2천원을 준다는 이벤트를 보고 오픈하기 전에 가입한 유저들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 가입만 해둔 유저들도 못 받는다.
결국 기존유저와 신규유저가 친해질 거라는 생각 하에 기획된 이 이벤트는
여기에 안 그래도 LBT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불만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6] 이 이벤트의 참가 제한을 2014년 1월 1일 이후 가입자로 바꾸어버린다. 즉 LBT 유저는 제외란 뜻. 여기에 LBT 유저들에게 죄송하다는 듯한 말을 하는 게시글을 올리는데. 그 마지막에 "LBT유저라는 단어 대신 서포터라는 단어를 써주세요"라는 말을 해버린다.[7] 그리고 절대 LBT에게 지급할 수 없다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
문제는 이 공지와 관련해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최초 운영의 기치로 내걸었던 유저와의 소통 따위는 애초에 할 마음이 없었던 듯. 바벨시스템과 커뮤니티의 카페화 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말은 모두 허위였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더불어 이벤트라고 진행하고 있는 것마다 유저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지만 이에 관해서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위에 언급된 공지에도 써있듯이 지표는 오르고 있으니[8] 유저들이 항의하건 말건 상관 없다는 태도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듯한 모양새다.
3.2. 대정령이 천만 페니를 쏜다!
아프리카 BJ섭외 이벤트. 대정령 외에도 해당 이벤트에 섭외된 BJ에는 불양, 지코도 있지만, 그 중에서 대정령이 논란이 된 이유는 천만 페니를 아무렇게나 풀어버려 게임 내 경제를 어지럽힌 것과 게임 내 유저들에게 심하게 욕을 했다는 것이다.이벤트 제목 그대로 대정령이 천만 페니를 나누어준다.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이 천만 페니를 BJ맘대로 나누어 주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 그냥 지나가던 사람에게 50만페니를 준다거나, 방송을 보며 페니를 얻으려는 사람에게 욕을 하며 마치 국회의원 같은 짓을 저지르고, 이벤트용 아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120레벨 아이디로 100레벨 이상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에 오라니까 대부분이 불가능[9]하자 유저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둥. 어떤 사람은 PC방 오픈 때 하루에 5000원씩 일주일 꼬박꼬박 해서 50만을 모았는데, 방송에선 지나가던 유저에게 50만을 그냥 주는 어이없는 현상도 발생.
게다가 그 많은 시청자들 중 반만 들어와도 서버가 폭주할 따름이고,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괜히 피해만 간 것.
처음에는 대정령에 대한 비판이 다수였으나[10], 현재는 BJ의 문제보단 이딴 이벤트를 기획한 기획자가 더 문제라는 비판이 많다. 애초에 대정령의 방송컨셉이 수위를 넘나드는 걸쭉한
거기에 천만 페니를 지급한 것도 결국 기획자였고, 어디에 쓰던 자유였기 때문에 해당 BJ가 누구에게 주던 땅에 집어 던지든
실제로 다른 BJ인 불양과 지코도 관련 방송을 했지만 상기한 불량한 태도는 없었으며 그저 게임 플레이를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대정령의 개드립과 시너지가 발생해 생긴 사건.
3.3. 잠수함 패치 논란
3.3.1. 2014년 10월 3일
나그네의 마력 소모 스킬 화산검과 절명도를 동시에 쓸 경우 화산검이 2칸, 절명도가 5칸으로 총 7칸이 닳아야 하는데 2칸으로 닳는 버그를 수정.이뿐 아니라, 오드리의 스왑 버프 중 주류였던 밀리 세컨드 펄서 - 일렉트릭 캡슐이 지나친 튕김 현상을 유발한답시고 긴급 패치를 했는데... 이게 렉을 줄이는 패치가 아니고 쿨타임이 없던 두 스킬에 쿨타임을 10초나 붙여놓는 정신나간 패치였다! 오드리 유저들은 안 그래도 사거리와 기동성
다만 오드리 밀리 세컨트 펄서 쿨타임 패치는 어느정도 변호의 여지는 있다. 일정 딜을 넣으면 30퍼센트 공격력 증가인데다가 후행스킬인 일렉트릭 캡슐은 평타에 광역 전기 공격 부여인지라 2014년 11월 09일 현재에도 계속 밀세펄이 무한이었다면 개사기 스킬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있다. 바꿔말하면 지속딜 컨셉인 건파이트랠리 메리트가 전혀 없는 똥 스킬이 되어버리는 것.
이 잠수함 패치에서 비판받을 부분은 , 개발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충분한 설명과 공지가 필요했음에도 느닷없이 잠수함 패치로 때려버려서 많은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3.3.2. 2014년 12월 3일
제 3세계의 분열이라는 제목과 함께 대규모의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업데이트 직후 그동안 풀렸었던 페니를 회수하려는 장치가 추가되었으나(갈리아노의 시계 상자 등), 던전에서 드랍되는 페니의 양을 급격하게 줄여버렸다. 단순히 페니 회수의 목적으로 회수 장치만 추가되었다면 문제가 없었겠으나, 페니 드랍률까지 같이 낮춰버려서 유저들은 급격하게 페니 기근 현상에 허덕이게 됐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던전 난이도를 선택하게 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나, 이전 던전과 비교할 때 얻는 경험치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기존 던전과 비교해보면 이번에 추가된 어려움~매우 어려움의 난이도를 선택해야만 기존의 던전과 맞먹는 경험치를 먹게 되는 것인데...문제는 웬만한 스펙의 유저가 아니고선 이런 난이도의 던전에 도전하는 것은 자살과 마찬가지. 극단적인 예로 마지막 던전인 아미정상의 보스몹 바르바토스 같은 경우엔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할 시 피가 300줄이 넘어간다. 이정도면 OBT 직후의 던전 난이도는 애교 수준으로 보일 정도.
또 하나 덧붙이자면, 장비를 상점에 되팔 때의 가격이 기존 대비 30%가량 깎였고, 150제 이상의 장비의 강화확률이 하향먹었다. 장비 강화의 확률을 낮춘 이유는 이번 패치를 통해 프로이드 반도체와 마야의 목걸이 파편의 공급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확률을 그대로 유지할 시 문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강화확률의 경우 당장의 조정은 없고 앞으로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3.4. 핵 유저의 등장과 그 대처
2014년 10월 5일 월요일 경, 한 유저의 제보로 게임 핵이 있음이 제보되었다. 다음 날 핵 유저가 인터넷 방송까지 하며 공개되자, 방송 상의 계정을 정지시키고 부정하게 얻은 재화를 회수하겠다고 공지한다. 그러나 정작 핵 프로그램에의 직접적인 대처는 이틀 후인 수요일에 할 것이라 공지하여 빈축을 샀다.3.5. 군단 창고 일부 아이템 복사 사태
2014년 9월 21일 밤, 군단 창고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일부 아이템을 꺼내도 창고 양이 안 줄어들어서 계속 빼고 빼고 또 빼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에 몇시간도 안 지나서 바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고.. 긴급점검 공지 해당 버그 관련 공지 그리고는 바로 해당 버그 악용 유저들 4명에게 제재를 가했는데 그 처벌이 무려 로그인 영구 정지...에 추가로 '영업방해죄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라는 강력한 처벌이었다. 게다가, 해당 버그 신고자에게 포상으로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최군 홈페이지 공지 최군 공카 공지 그리고 몇달 뒤, 수사의뢰에 대한 결과가 올라왔다. 최군 홈페이지에 올라온 수사의뢰 처리 결과 공지 최군 공카 공지 수사 의뢰 결과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였다고.. 다른 회사들이 처리하는 방식치고는 의외로 잘 처리했다는 평가가 많았던 편.이 처리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유저도 일부 있다. 하지만 다른 회사들( 넥슨 이나 넷마블 등)이 쉬쉬하는 거랑 비교하자면 처리를 잘한 편이다. 이후 사이드킥 버그 관련해서도 버그 제보자 두 명에게 문상 2만 원씩을 지급했다고..하니 버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고 그 신고에 대한 보상도 심심하지 않게 잘 준 듯. 그런데 넷마블의 마구마구의 규정에는 서비스 방해에도 4차나 5차까지 가야 영구정지인 반면, 이 사건은 바로 영구정지폭탄을 때렸으니 다른 회사랑 비교하자면 강경 대응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닌 듯하다.
3.6. 경품 통수 사건
오픈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 이벤트 당첨자들 중 일부가 상품이 다른 것으로 변경되거나 발송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조차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 상품이 바뀐 팽이 당첨자의 글. 원래 보내기로 한 팽이와는 다른 저렴한 팽이를 보냈으면서 제세 공과금은 원래 팽이에서 뗐다.1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는 글 → 받기는 했는데 아무렇게나 보냈다는 글
물품이 없다는 이유로 잼을 줬다는 글
제대로 경품을 갖춰놓지도 않고 이벤트를 했는지 그리곤 공식적인 사과 한번 없이 얼렁뚱땅 대처를 하고 있다. 그나마 받기라도 하면 다행인 편. 당첨되고 경품 연락이 없으면 스스로 문의를 넣어야만 대처를 해준다고한다. 즉, 문의를 안 넣으면 입닦고 안 준다는 뜻. 게시판은 내내 시끄러운데도 별도의 대처나 공지도 없다. 하다 못해 경품 미수령 유저는 1:1 문의 등을 통해 연락 달라고 공지만 올려도 이런 오해는 안 받을 텐데 아예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다. 더구나 이전부터 경품 이벤트를 조작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많았던 판국에 보란듯 사건이 터지니 유저들은 폭발 직전. 그냥 무슨 일만 일어나면 귀 막고 버티는 배째라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
3.7. 개판암 쩔 사건
2014년 12월 9일 한 버그가 유저들에게 널리 퍼지면서 문제가 된 사건. '개판암'이라는 곳은 151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중원의 앙칼진 협곡의 던전 중 하나이다. 이 던전은 한 구역의 몬스터를 모두 잡으면 '고기'[14]라는 필드 아이템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주운 후 '장로'라는 챔피언 몹에게 주면 아군이 되어 같이 싸울 수 있다. 문제는 개판암이 레벨 제한없이 입장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몇몇 유저들은 이것을 악용해 160레벨대짜리 캐릭터와 1렙대의 저렙캐릭터를 파티를 맺고 개판암으로 들어간 후, 160레벨 대 캐릭터가 고기를 이용하여 장로를 아군으로 포섭해주고 던전을 나가면 파티원들의 레벨 차이에 따른 경험치 페널티가 사라져 1레벨 대 캐릭터는 아무것도 안 하고 수 만의 경험치를 얻어 몇 분만에 고렙을 찍을 수 있게 된 것.
이게 카페에서 알려지기 시작하자 에이스톰은 개판암과 관련된 모든 글을 삭제하기 시작했고, 이에 카페에서는 한동안 개판암으로 테러가 일어났다.
이후 상당수의 유저들을 버그 악용을 이유로 30일 정지를 먹였다. 여기서도 논란이 일어났는데, 개판암 버그와 관련된 언급과 경고 없이 곧바로 정지를 먹였다는 것. 이 때문에 에이스톰의 태도 문제가 다시 한 번 문제가 되었다.
12월 10일 패치로 던전 적정레벨과 렙차가 너무 많이 나면 아예 던전을 들어갈 수 없게 막아버리고, 장로들의 체력과 공격력을 깎아버렸으며, 140레벨 이하의 유저가 파티에 있다면 아군이 되지 않도록 변경해버렸다.
3.8. 레벨차 페널티 삭제?
12월 31일 패치로 기존 파티원 간에 레벨 차이가 5 이상일 경우에 발생하던 경험치/페니 획득율과 아이템 드랍율 페널티가 삭제된다는 공지가 뜨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패치 이전에는 레벨이 낮은 A, 높은 B끼리 같이 던전을 진입하면 둘 다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으나 패치 이후로는 레벨이 낮은 A는 페널티 없이 경험치-페니-아이템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유저들이 의문을 가진건 "피로도 탈진 이후에도" 쩔을 해줄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부분이었는데... 패치 이후 탈진쩔이 가능하다는 게 확인되었다. 신규 유저 유입을 위시에 둔 결정이 아닌가 싶은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게 좋은 결정이냐에 대해서 의견이 갈렸다. 영원의숲~마사이마라 같은 지루한 구간을 돌파하거나 여튼 레벨업이 막힌 선수들을 육성할수 있는 수단이니 환영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피로도가 없는 상태에서도 쩔을 할 수 있으니 여러 면에서 게임 장기적으로 자승자박이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1월 7일 패치로 탈진한 선수는 필드에 진입불가, 월반 가능단계가 20단계에서 10단계로 줄어들었다. 그대신 레벨차가 많이 나는 낮은 사냥터에 들어갈 경우 피로도 소모속도를 50% 늦춰주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3.9. 온타임 이벤트 보상 기간만료 사건
2015년 1월 4일 진행한 온타임 이벤트의 보상이 기간만료로 삭제된 사건이다. 온타임 이벤트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10분 동안 게임 내 메뉴인 스마트폰(H)을 통하여 보상을 받는 이벤트이다. 많은 선수들이 온타임 보상을 받기위해 2시까지 기다렸는데 2시가 되고 보상을 받기 위해 스마트폰을 켰지만 화면이 안 나왔다는 것. 나온다 하더라도 다음페이지를 넘어가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몇몇 선수들은 들어가서 보상받기를 눌렀더니 보상이 겹쳐서 온 것. 결국 2시 10분이 되도록 못 받은 선수들은 공식카페에서 비난하였다.3.10. 공식 트위터 언팔로우 사건
최강의 군단 공식 트위터가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언팔해버린 사건.어느 날 최강의 군단 공식 트위터에서 타 게임[15] 캐릭터가 누군지 맞혀보라는 퀴즈를 냈다. 이에 이전부터 타 게임들을 자주 언급했던 공식 트위터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항의하자 "최강의 군단이 선수님의 삶에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선수님과 함께 숨쉴 수 있는 것에 항상 감사드려요!"라는 의미불명의 글을 남기더니
일부 유저들이 1:1 문의로 공식 트위터에 대해 문의를 넣었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그쪽에서 따로 알아서 할 겁니다"라는 요지의 답변만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내부적으로도 소통이 잘 안 되고 있거나, 아무나 한 명 뽑아다가 마음대로 앉혀놓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안 그래도 최강의 군단 운영진의 소통 방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상당수의 유저들에게 한 번 더 실망을 안겨 준 사건.
3.11. 공식 트위터 비광 사이드킥 관련 사과 사건
#1 #2 #3 #4 #54월 30일 비광의 업데이트에 앞서 최군은 비광의 사이드킥인 " 나그네 X B" 의 이미지와 보이스를 카페와 트위터에 선공개하는데, 트위터의 한 동인녀가 항의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바로 나그네와 B 사이에 들어간 'X' 때문. 최강의 군단에서 생각했던 'X'의 의미는 헌터×헌터의 제목처럼, 두 캐릭터가 합심해서 비광을 도운다는 뜻이었으나, 이를 커플링으로 인식하면서 생긴 일이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뜬금없는 사과에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항의를 했던 동인녀가 공식 트위터에 항의 직멘을 보낸 것이 리트윗으로 퍼지면서 이후 "원작에 2차 창작을 들이밀지 말라"라는 성토가 이어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공식카페 유저들은 '동인녀들에게는 넙죽넙죽 사과하면서 공용원더 제작불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일련의 사건들에는 묵묵부답인거냐'며 비난했다.[16]
애초에 우스갯소리에서 그치지 못하고 공식커플이라며 우겨대는 팬들이나, 자신의 캐릭터 해석에 안 맞으니까 BX나그네가 아니라 나그네XB라고 쓴 공식의 잘못이라고 우기는 팬들도 문제지만 굳이 반응하지 않아도 될 일을 뼈와 살이라도 내어줄 것처럼 사과한 운영진도 옳은 대처는 아니었다.
그러나 4월 30일 비광 업데이트와 함께 UI가 변경되면서 일부 밸런스가 안 좋은 캐릭터(톰, 데릭, 하미레즈)의 프로필을 새빨갛게 칠해놓고 "비추천"이라는 표시를 박는 병크[17]에 이어 밑의 스파이럴 캣츠 방송사고, 앙칼진 협곡 원더 드랍율 사건이 줄줄이 터지면서 트위터 유저, 공식카페 유저 가릴 것 없이 "쓸데없는 곳에 머리 숙이면서 스케일 키우지 말고 제대로 된 곳에 사과해라",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는 비판을 했다.
3.12. 스파이럴 캣츠 방송사고
최강의 군단은 스파이럴 캣츠와 프로게이머 정윤성과 함께하는 '최군TV'를 기획해 트위치를 통해 방영하면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그런데 2015년 5월 7일, 스파이럴 캣츠의 한 멤버가 성능 안 좋기로 유명했던 톰, 데릭, 하미레즈를 묶어서 질 낮은 캐릭터라고 발언한 게 문제가 되었다. 아마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못 말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비광 업데이트로 캐릭터 선택창이 바뀌면서 톰, 데릭, 하미레즈 위에 대놓고 비추천이라는 글씨를 박아 놓아 욕을 잔뜩 먹고 '개편예정'으로 바꿨던 사건이 있은 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점이라 안 그래도 예민해있던 유저들은 폭발했다. 최강의 군단 공식 트위터는 "에이스톰은 방송 지원만 해 줄 뿐 방송 내용 자체는 관여하지 않으므로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 허나 유저들과 개발진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이므로 담당자를 통해 사과 요청을 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3.13. 앙칼진 협곡 원더 아이템 드랍률 비정상 사건
원글5월 8일 오전 공식카페에 고스펙 유저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돌던 정보가 퍼지면서 일어난 사건. 그 정보라 함은 "앙칼진 협곡의 개판암(적정레벨 167~168)과 아미정상(적정레벨 169~170)에서 180제 공용원더 드랍율이 좋다"는 것이었다.[18] 이 사실
그러나 논란이 된것은 낮 오후 바벨에 들어간 신고글에 달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앙칼진 협곡의 원더드랍율은 정상이나, 역외권[19]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므로 다음주 수요일 패치에 조정하도록 협의 중입니다"라는 GM보라수염공의 댓글이었다. 이 말은 곧 역외권의 아이템 드랍율이 좋지 않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무언가 조정이 있었다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공용원더 제작이 막혀버린 몇 달 전 패치와 맞물려 유저들은 말 그대로 폭발했다.
최군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용원더를 노리는 이유는 직업원더가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상 게임의 최종템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원더에는 주딜 스킬을 올려주는 몇몇 원더들을 제외하면 잘 쓰지 않거나 애매한 스킬의 효율을 늘려주는 부위가 있다. 심지어 몇몇 원더는 옵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편을 받지 못했다. 공용원더의 옵션은 예시만 들어도 대미지를 높게 입혔을 시 마나 3칸 회복, 치확·치피증가. 이속증가, 무력화 저항확률 50%, 공중에서 적에게 입히는 피해 40% 증가 등등 말그대로 압도적이다. 거기다 드랍된 공용원더는 습득한 캐릭터에 귀속되지 않고 창고로 공유해 모든 캐릭터가 돌려쓸 수 있으니 더욱 더 좋을 수밖에. 유저들이 정 직업원더 개편을 해주지 않을 거라면 직업원더 다섯 부위를 모두 착용했을 시 세트옵션이라도 붙여달라고 건의했지만 언젠간 하겠지 식으로 흐지부지되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공용원더 제작까지 막아버렸다. 쌓여있던 불만이 도화선이 된 상황.
초동대처가 매우 미흡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선발주자들은 미리 달리고 있던 게 확인되었지만[20] 공식카페에 정보가 퍼지고 바벨에 글이 올라갔을 때 서버를 내렸다면 지금처럼 물량이 걷잡을 수 없게 풀려 회수도 롤백도 불가능한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일부 운 좋은 유저들만 어찌보면 직업원더보다 좋을 수 있는 공용원더 여러 개를 습득해서 원하는 대로 돌려낄 수 있게 되었고, 특정 캐릭터의 밸런스가 공용원더가 없는 다른 유저보다 좋아질 가능성을 얻었으며, 180레벨 달성 이후 원더장비를 맞추는 부담도 줄어들게 되어 기존 유저들과의 간극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넓혔다. 두 달 전 공용원더가 상점에서 예고없이 사라질 때도 미리 만신전 초회로 잼스톤을 모아서 구입한 사람들만 이득을 보았는데, 이번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정직하게 역외권 회랑 만신전을 돌던 유저들과 언플러의 말[21]을 듣고 노이반슈타인으로 향한 유저들만 호구가 된 것이다! 차근차근 역외권을 돌면서 200레벨 찍고 회랑돌고 돈 벌어서 아이템 만들고 그렇게 스펙을 맞춰 만신전을 돌고 아주 가끔 떨어지는 원더템[22]에 기뻐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이 다 헛수고였다는 걸 알면 기분이 어떨까? 심지어 그게 정상적인 상황이라니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거기다 일부 유저들은 습득한 공용원더를 자랑하며 못 먹은 사람들을 놀리기까지 하고 있다.
결국 9일 오전 앙칼진 협곡의 보상을 하향한다는 공지가 떴다. 회수나 롤백 언급은 없다. 그것도 모자라 불필요한 억측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해서 비난을 불러모으고 있다.
필드를 돌아본 유저들의 말에 의하면 앙칼진 협곡은 말그대로 창렬이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루저시티의 드랍율과 갈리아노의 운명 룰렛도 하향되어 꽝, 슈퍼스타[23],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와중에 5월 9일 오전에 한 패치가 5월 6일로 등록되도록 조작된 것이 발견되어서 한 번 더 까이고 있다.
한편 에이스톰 및 관계자들은 침묵으로만 대응하고 있으며, 공식카페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해명요청글을 지우기만 할 뿐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5월 11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서 "좋은 아침이에요 히모닝[24]~"이라는 글과 함께 에이스톰은 주5일 근무를 하는 회사이며 자신은 아파서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답을 못해주고 있었다는
내내 아무런 반응도 없다가 동일 오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과의 콜라보레이션 진모리 MFL 선수 등장, 사이드킥을 덜렁 공개했다.[26] 언급 한 번은 해줄거라 생각한 유저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저버리면서 댓글에는 격한 반응이 튀어나오는중.
결국 기사화되었다. 인벤에도 떴다. 그런데 기사에서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공지를 작성해 전부 이해시켜 주겠다"는 말을 해 "지금까지 묵언수행 하다가 기사뜨니 입 연다", "사과하는데 도대체 며칠이 걸리는거냐"라며 대세는 더더욱 악화되는 중이다. 애초에 이미 터진 일이고 빠른 사과와 대처가 필요한 시점에 이해를 시키겠다는 마치 초등학생 가르치는 듯한 표현도 문제라는 반응이 많다.
12일 오전, 사과문과 함께 풀린 원더를 전량 회수하겠다는 공지가 떴다. 8일 앙협 사태로 1,040명의 유저가 1,596개의 180레벨 공용 원더를 획득했다고 한다. 순수 공용 원더만! 당일 직업 원더도 드랍됐던 것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양이다. 만약 사태가 며칠 더 진행되었다면 몇 배는 풀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미 갈아서 원더코인화된 원더 아이템에 대한 부분은 별다른 언급이 없다.[27]
그렇게 다시 열린 공용원더 상점은 예전처럼 원하는 걸 골라 제작할 수 있는 게 아닌 모두의 공용원더 코인[28] 30개+원더코인 300개+2천만 페니로 모두의 원더상자를 교환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이 모두의 원더상자에서는 모든 공용원더 부위가 랜덤하게 뜬다. 덕분에 상자의 군단, 코인의 군단이라며 또 까였다. 어떤 유저가 계산해본 결과 모두의 공용원더 상자에서 효율이 안좋은 공용원더를 먹을 확률은 72.5%나 된다고 한다.
3.14. 비광의 마블 사건
최강의 군단은 비광 PVE 출시기념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비광의 마블>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방식은 비광을 180레벨까지 키우거나 피로도를 태운 뒤 주사위를 얻어 굴려야하는 방식으로,[29] 마블판은 일정 횟수를 돌 때마다 판 보상이 일반-상급(3회)-레어(8회)-슈퍼레어(20회)-원더(50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특히나 많은 유저들이 노리는 보상은 원더마블판의 '백지수표 상자'로 5성 등급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VIP 1년 이용권, 원하는 원더 12강 무기, 베누스 4피스, 1억 페니 중 하나를 골라 받을 수 있는 대박 보상이었다. 그러나 백지수표 상자 칸이 자주 뜨는 것과는 달리 이벤트 마지막 주가 될 때까지 당첨 소식이 없을 정도로 확률이 매우 낮았고 공지에 올라온 당첨자는 미리어드-히페리온 서버 통틀어 세 명이었다.
그러나 이벤트가 종료된 27일, 백지수표 상자에 당첨된 한 유저가 바로 전날인 26일 보상 수령을 위해 1:1문의를 넣었는데 '당첨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공지에 해당 유저의 닉네임은 기재되지 않았다. 29일 해당 유저가 공식카페에 글을 남겼는데, 에이스톰 측에서 스샷을 조작하여 당사에 명예훼손을 입혔으므로 경위서 겸 공개사과글을 게재하라는 답변[30]을 했다고 밝혔다![31] 거기다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과에서 민원인(=에이스톰)이 고소 여부에 대해 상담했다는 메일을 송신했다! 해당 유저가 작성한 에이스톰 간의 공방글
#인벤. #게임포커스. 기사에 에이스톰 측의 입장이 밝혀져 있다. 기사에 나온 '회사의 입장을 전달했을 뿐 압력을 줄 의도는 아니었다' 는 에이스톰의 발언에도 신빙성은 있는데, 재차 반복해서 조사한 로그에서 아무 당첨 기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SNS라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에이스톰에 대한 욕설을 지속적으로 게재한 것은 명예훼손, 영업방해 등으로 인식 가능한 범위이다. [32]
해당 사건이 점점 커지는 기색을 보이자, 30일 자정 무렵[33] 해명공지를 올렸다. #
공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저희는 선수님들께 공정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 이벤트 연산은 별도의 이벤트서버에서 진행되었으며, 웹페이지에서는 그 결과만 나타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3. 그럼에도 일정수준의 웹 지식만 있다면 웹페이지에서 해당 아이템이 당첨된 것처럼 보이게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4. 저희는 외부기관(경찰)의 도움을 받아 저희의 결백을 증명하겠습니다. |
에이스톰은 해당유저에게 이벤트 당첨에 관련된 로그를 일부 공개하였으며, 메일을 요약하면 '에이스톰의 이벤트 진행 기록에는 문제가 없으며 유저가 조작을 한 것이 분명, 그러니 조작을 인정하고 직접 나서서 우리가 공정하고 투명하다는 것을 보증해달라' 이다.
에이스톰의 입장발표 후, 당사자는 회사가 개인을 고소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을 갖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변호사와 로그 분석 전문가들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사자의 입장표명문 그러나 당사자의 입장표명문은 현재 공식 카페에서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한국경제 기사
6월 1일, 에이스톰 측에서 미숙한 대응에 대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 사과문이 올라온 후 일부 극단적인 사람을 제외한 전체적 여론은 많이 진정되었고, 이제 분위기는 '실수한 거 인정은 했으니까 이제 누가 조작인가를 알아보자'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당 백지수표 당첨 유저를 제외하고도 웹 페이지의 당첨 상품과 게임 내에 지급된 아이템이 다르다는 유저들도 많았고, vpn우회를 사용하는 해외 유저뿐만이 아닌 국내 정상 유저들 또한 해당 오류를 겪은 유저들이 존재했다. 정말 웹 페이지 오류였을 수도 있던 것이다.
그리고 6월 1일 새벽. 사건은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알고 봤더니 해당 유저가 쓴 해명문이 상당수 거짓이며, 지인들과 SNS를 이용해 공식카페에서 대대적인 언플을 펼친 정황도 발견되었다.
게다가 해당 접속자는 VPN을 사용해서 접속했음이 알려져, 사건의 진실여부와 별도로 약관상 금지되는 접속이라는 점도 문제가 된다. 본인은 캐나다에 거주중이라 불가피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36]
더불어서 법적조치 답변도 27일이고 언플의 증거라는 글들도 27일이므로 어느 사건이 먼저인가인가도 중요하다. 법적조치를 난데없이 언급받은 상황이라면 저런 단체행동을 벌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단체행동을 먼저 계획했다면 법적조치 답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헝그리앱TV 게임썰에서 해당 사태에 대해 다뤘다. 46분 20초부터 전체 정황 정리를 보도하고 있다.
물론 아직 당첨 스샷의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자.
한데 2016년 2월에 또 다시 진행된 마블 이벤트에서 미국언니 사태 당시와 비슷하게 보상이 당첨되어도 오지 않는 오류가 매우 많이 발생했고, 에이스톰은 이번에는 그냥 점검으로 보상을 너프한 뒤 무시하고 넘어갔다.
3.15. 카멜레온 와치 표절
에단 호의 배경 스토리를 담은 소설, '반 미터의 아이' 1장 부분에 영국 드라마 닥터후의 카멜레온 와치를 그린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논란이 있었다. 에이스톰은 회중시계의 이미지를 찾던 중,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인 줄 모르고 카멜레온 와치를 보고 그렸다고 해명했다. 해명 트윗1, 해명 트윗2, 해명 트윗3 이후 해당 이미지는 다른 회중시계 그림들로 교체되었다.3.16. 갈가마귀 피원반 사건
9월 23일 갈가마귀 캐릭터의 개편이 있었다.그 패치 내용 중 "피원반이 일반 몬스터를 즉사 시키고, 돌연변이, 챔피언, 보스 몬스터는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입히도록 변경됩니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이 피원반의 효과에 주목하고 8초였던 원반 쿨타임을 2~3초로 줄여 사용하는 극쿨감 세팅으로 해방을 돌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일부 갈가마귀 유저들의 해방 층수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갔고[37] 유저들은 이 상황에 대해 에이스톰의 빠른 대처를 바랐으나, 사태가 터지고나서 4~5일 동안 아무런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다가 10월 4일 5시 2시간 30분의 점검을 통해 피원반에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지 않도록 수정하였고 351층 이상 유저들에겐 11등급 이상 다이버원더를 회수하고 회수한 만큼 10등급 심도 측정기를 지급하고 해방을 350단계부터 입장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늦장대처도 문제지만 2시간 점검에서 30분을 또 연장점검 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3.17. 에이스톰 직원 대규모 부당해고 논란[38]
#정리된 게시글(루리웹)2015년 10월 6일, 에이스톰에서 일했던 것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astorm1818[39]이라는 아이디로 공식카페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인 6명의 유저에게 "10월 5일부로 직원 절반이 권고사직을 당했다. 이미 그 전에 기획자 쇼키[40], 원화가 임정수[41], 밸런스 기획자 김대건, UI 디자이너, 나그네와 맥의 모델링을 담당했던 3D 모델러 등 여러 명의 직원이 퇴사한 상태이다. 이 상황을 공유해 드린다."라는 메일을 보냈다. 이 메일이 막 알려졌을 때는 astorm1818이라는 상당히 웃긴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점, 굳이 공식카페에서 활동하는 유저들, 그 중에서도 6명만 골라서 보낼 이유가 딱히 없다는 점[42], UI 디자이너와 3D 모델러의 이름을 대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다.
다만 10월 초부터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고, GM 뉴스도 긴 시간 올라오고 있지 않으며, 헤드라인에 올라오는 개발진 노트의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진 점 때문에 메일의 진위여부와는 별개로 직원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이를 확실시하는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후 대나무섬이라는 기업 정보 사이트에서 에이스톰 관련 리뷰에 몇몇 리뷰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해고 당시 상황이 꽤 디테일하게 적혀있었고 댓글들 역시 상당히 디테일한 상황 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는 에이스톰의 직원 대규모 해고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 유저가 캡쳐해서 올린 게임업계 종사자 단톡방에서는 한 사람이 삼성역 어딘가라고 돌려말하면서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되었다는 말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원화가 토마[43]는 집요정이 되었다는 트윗을 올려서 해고당했다는 사실이 따로 밝혀졌다.
인터뷰 결과, 추석 전후로 조직개편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약 30여 명의 직원이 해고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샷 기사 #한국경제 기사 여전히 남은 개발진들은 꾸준히 최군을 개발 중이며, 서비스 종료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변명했다.
유저들은 "게임사 내부 사정까지 일일이 신경 써줄 필요가 있느냐/게임사가 일일이 내부 사정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라면서 지속적인 언급을 불쾌해하는 의견과 "게임사 사정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개발, 담당하는 게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라면서 지속적으로 언급해서 게임사가 본인들의 문제를 알게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네오플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김대건을 중심으로 한 핵심 기획자들 상당수는 해고당한 것이 아니라 과다한 업무와 건강 등의 이유로 인해 함께 나온 것이라고 하지만,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동력을 잃은 에이스톰은 이후 2017년 10월 31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는 결정타로 작용해 버리고 말았다.
3.18. 일본 진출 인터뷰(60만 테스터) 논란
제작사인 에이스톰 측에서 지난 10월 19일, 일본 진출과 관련해 일본 대형 게임 정보 사이트인 4Gamer와 인터뷰한 내용이 22일 번역되어 공식 카페와 트위터 등지에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 번역 링크 기사 원문여러 가지 정보를 담은 인터뷰 중에서 현재 OBT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를 테스터라 칭한 것이 사람들의 어그로를 크게 끌었기에, 가장 먼저 테스터라는 표현과 잇따라 나오는 정보들에 대해 정확히 적어둘 필요성을 느낀다.
1. 최강의 군단은 OBT(오픈 베타 테스트) 게임이 맞으며, 이것을 유저들에게서 숨긴 적은 없다.
1. OBT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를 테스터라 칭하는 것도 맞다고 볼 수 있다.
1. 게임이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오픈 베타일 뿐이라고 말한 적 있다. 관련 트윗 링크
그러나,1. OBT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를 테스터라 칭하는 것도 맞다고 볼 수 있다.
1. 게임이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오픈 베타일 뿐이라고 말한 적 있다. 관련 트윗 링크
1. PC방에서 접속하였을 때 PC방 혜택 알림창에서 '정식 오픈 기념 PC방 이벤트'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OBT 기간임에도 정식 오픈이라 적힌 것에 대한 문의에 정식 오픈이나 다름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1. 크게는 과금 유도 등에서 정식 오픈과도 같은 대우를 받아온 유저들을 테스터라 칭하는 단어 선택이 잘못되었다.(의견)
1. 이전 LBT 시행 이후에 플레이 정보를 초기화당한 LBT유저들을 멋대로 '서포터'라 칭해 한차례 멘붕을 가져다 준 전과가 있다.
1. 일반적으로 테스터라 불리는 유저라면 테스트 단계의 게임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고 인지한 채로 게임을 하는 것인데, 마치 여타 정식 게임들과 다를 바 없는 대접을 받으니 위치 또한 같을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이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반면에 LBT 당시 정보 초기화가 있었기에 오는 불안감에 생긴 루머들에 대해선,1. 크게는 과금 유도 등에서 정식 오픈과도 같은 대우를 받아온 유저들을 테스터라 칭하는 단어 선택이 잘못되었다.(의견)
1. 이전 LBT 시행 이후에 플레이 정보를 초기화당한 LBT유저들을 멋대로 '서포터'라 칭해 한차례 멘붕을 가져다 준 전과가 있다.
1. 일반적으로 테스터라 불리는 유저라면 테스트 단계의 게임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고 인지한 채로 게임을 하는 것인데, 마치 여타 정식 게임들과 다를 바 없는 대접을 받으니 위치 또한 같을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이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 최근의 OBT 게임들은 OBT 단계부터 과금 유도와 준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스레 정식 오픈으로 이어지며, 클로즈 베타면 몰라도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정식 오픈으로 향하는 단계에서 정보 초기화 사례는 없거나 극히 적다.
1. 게임 테스트를 하며 돈을 받는 직업은 QA라고 하는 게임사 내의 분야 중 하나이지, 테스트 유저는 아니다.
상기한 항목들을 통해, 테스터라는 발언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해서는 둘 다 맞다고 할 수 있다. 게임이 OBT 상태였던 것도, 거기에 맞춰 테스터라 부를 수 있었던 것도 타당하기는 하나 LBT 서포터 발언의 전과와, 지난 1년간 해온 게임에서 유저가 아닌 테스터로 대접받고 있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테스터임을 알고 게임에 임하는 것과 모르고 임하는 것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또한 얼마 전 해외 진출 소식들 사이로 유저들이 농담조로 던진 '한국 서버는 테스트 서버'라는 말과 공식에서 직접 언급하는 '한국의 테스트 서버와 테스터'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1. 게임 테스트를 하며 돈을 받는 직업은 QA라고 하는 게임사 내의 분야 중 하나이지, 테스트 유저는 아니다.
한편, 테스터라는 표현이 준 임팩트 때문에 묻혔으나 인터뷰에서 찾을 수 있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던 국내 게임이 국내 서버에 업데이트 할 내용과 국내 서비스 전환을 할 일정을 어째서 해외 인터뷰로 가장 처음 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이다. 정식 서비스에 대해서는 1주년 내내 게임을 해 온 사람이나 신규 유입 유저들이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사항이었으나 국내 공식 입장으로는 대략적인 일정에 대해서조차 발표된 바가 하나도 없으며, 대형 업데이트라는 계획도 발표된 바 없다(정황을 미루어 보아 역류의 부활/분열 콘텐츠 업데이트로 추정되고 있으나 단순 콘텐츠 추가 정도로만 다루어졌다.). 대형 업데이트 이후 정식 오픈과, 해외 진출은 국내 정식 오픈 이후가 될 것이라는 상당한 중대 발표를 일본 인터뷰로 처음 접하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회사를 이루고 있는 구성, OBT 유저 수 등에 대해서도 처음 발표된 사항들이며, 게임에 대한 설명부터도 그간 국내에서 발표되어 왔던 것보다 알기 쉽고 직관적으로 적혀 있다.[44] 그렇지 않아도 유저에 대한 표현의 어처구니 없음에 더하거나, 그것을 제하더라도 명백한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거기에 일부 스태프들이 소속되어 있었다고는 하나, 이제는 엄연히 다른 회사인 '네오플 언급'이 오픈 초기부터 계속되다 정점을 찍었다는 지적 또한 있다.
추가로, 정황상 인터뷰를 했던 스파이크 서(Spike Seo)는 에이스톰의 서광운 이사로 추정되는데, 서광운 이사는 이미 과거에 "님! 뭘 또 받으려고 기웃거려!?" 당시의 서포터 발언, "베누스 컬렉션 논란"의 한 파츠 당 100만원 가량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발언을 했던 인물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만악의 근원 취급을 당하고 있다.
3.19. 해방 적 피해감소 100% 논란
11월 17일 한 유저가 갈가마귀로 402층을 돌파, 이후 19일 416층을 들어갔지만 모든 스킬의 대미지가 1이 뜨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베이스 캠프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이 유저가 한 문의에는 답변이 없었으나 10일자 패치 안내에 "확인 결과 방어력이 너무 높아서 발생한 문제로, 관련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라고 답변을 내 놓았다.
문제는 해방 시스템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개발진에서 정한 단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해당 상황을 수정했다고 하나, 갈가마귀는 해당 수정과 같이 너프를 받아 전과 같은 위용은 뽑낼 수가 없다. 그리고 전투력 인플레가 심각한 지금의 최강의 군단에선 방어력은 10만 정도에도 99%이상을 막아낸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끔살 당하는 현실이라 해당 상황은 피해감소율이 100%에 한없이 가깝다고밖에 볼 수 없는데 이는 단계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진이 여기까진 오면 안 된다고 막아 놓은 얘기와 같기 때문이다.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서술력이 부족해서 피해감소율을 포함한 방어력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여태껏 수치를 고쳤음에도 지금처럼 한계가 보이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나왔다는 것에 유저들은 언제까지 해방을 우려먹을 것인지에 대해 큰 불만을 표하고 있다.
3.20.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클로저스의 티나역을 맡았던 성우 김자연은 최강의 군단에서 이자나미/이자나기 역을 맡았다. 해당 사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참조할 것.이 사실이 최군 유저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하자 얼마 후 성우 교체 안내문이 올라왔다. 변경된 성우는 서지연이었고, 사건 발생 이전부터 최군은 이미 망한 것과 다름없는 상태였기에 클로저스와 달리 별다른 논란이라든가 관련 같은 건 없었다. 단지 해당 성우의 태도 때문에 바뀐 것이다. 만약 최군이 0.15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등 중상타만 쳤어도 클로저스와 같이 떡상해도 문제 없었을 사건 사고였다.
[1]
총 8파츠가 있으므로 800만 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800군단이라는 조롱이 나오기도.
[2]
또 그걸 선물이라도 받고 싶은 건지 답변을 달고있는 유저가 있다. 이러니 개발사들이 유저들 눈치를 안 보는 거다.
[3]
롤은 실력을 제외하고는 프로게이머와 일반 유저의 현질로 인한 차이는 없다. 과장이 아니라 게임 내의 성능의 차이는 정말로 아예 없다.
[4]
인게임 드랍이 제3세계 아바타 박스를 오픈할 수 있는 캐시아이템이다. 개당 가격은 1500원, 50개세트는 6만8천 원에 판다. 즉 확률 뽑기템이다.
[5]
운만 좋으면 키 1개로 3개의 아바타를 획득할 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90%의 확률로 1개, 8%정도의 확률로 2개, 3개가 나올 확률은 2% 미만으로 추정. 이와 별도로 이 뽑기에서 다시 베누스의 키를 1~5개가 나올 확률이 있는데, 키가 룰렛에 나올 확률은 50% 정도로 꽤 높은 편이지만 1, 2회차 뽑기에서 뽑힐 확률은 매우 낮다.
[6]
LBT유저들에게는 그나마 여러가지 보상들이 돌아갔었는데, 장비나 레벨에 관해서는 자신들이 처음에 한 약속을 전혀 지키지 못하였다. 여기서 최강의 군단에서 가장 얻기 힘든 '시계'의 경우엔 LBT 유저들이 정말 힘들기 파밍한 것들이었는데. 가지고 있는 시계의 개수에 비례한 어떤 시계가 나올지 모르는 랜덤상자를 보상으로 주었다. 그리고 한 유저의 문의 결과 이 상자에서 나오는 시계는 성능이 약간씩 낮다고 한다. LBT유저들이 받은 아바타 아이템들도 신청을 한 유저들만 받을 수 있었다.
[7]
이 부분에 대해선 변호거리가 충분한데, 판매자와 구매자라는 기계적이고 사무적 입장에서 벗어나 개발자와 도우미라는 훨씬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바라고, 그런 친밀함에서 오는 약간의 용서를 구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까놓고 말해 보통 게임은 이런 식의 공지를 적는 행위조차 하지 않는다. 충분히 신사적인 대처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그들 입장에서의 친밀함이라는 점이다. 이 공지 후 공지에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으나 그 후의 소통은 없는 상태 . 더구나 이전 LBT에서 개발자인 닉네임없어가 친밀한 소통을 한답시고 바벨에 반말로 글을 쓴 경우나 (코멘트를 존댓말로 달 경우 댓글은 존댓말로 달았다), LBT 시절 공식카페에서 운영진이 친밀한 소통을 한다면서 반말을 하는 경우 등을 볼때 그들의 친밀한 소통이라는것이 일반적 기준이 아닌 듯하다. 위 공지의 내용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볼 수도 있다.
[8]
이건 당연한 것인데 일명 오픈빨이다. 어느 게임이건 오픈초기에는 지표가 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성과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9]
PC방 오픈 9일째, 일반 오픈 2일째인데 단일 캐릭터 레벨 100레벨을 찍을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2015년 들어 업데이트로 렙업이 점점 쉬워 지고 있으나 당시 기준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10]
특히 많은 관종유저들을 몰고 다녀서 엄청난 서버렉과 천만페니가 시중에 어이없이 풀렸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11]
예전 스폰을 받았던
크리티카라는 게임도 그렇게 했다.
[12]
말하자면 튜토리얼도 못 끝낸 사람에게 만렙계정을 쥐어준 것.
[13]
해당 BJ는 예전 스폰방송에서 게임이 정말 재미없다는 이유로 방송 도중에 해당 게임을 삭제한 적이 있다.
[14]
일반적으로 떨어지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고기와는 다르다.
[15]
클로저스,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퍼즈.
[16]
김윤종 이사가 자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식카페와 사이트를 완전히 분리해버린 이후로 트위터에서만 자체적인 이벤트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공식카페는 묻어두려고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17]
반응이 너무 좋지 않자 곧바로 "개편예정"으로 바꿨...으나 결국엔 눈 가리고 아웅.
[18]
최군에는 Lv170제 원더가 존재하지 않아 160 후반대가 되면 180제 원더가 드랍된다. 만신전 8층에서 180제 원더가 드랍되는 것과 같은 이치.
[19]
루저시티의 최종맵이자 현 최군의 최고레벨 필드
[20]
마라케시와 함께 필드레벨 조정 업데이트가 있던 4월 30일부터.
[21]
앙협꿀을 빨던 고스펙 유저 중 한 명이 눈치챈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개판암, 아미정상보다 루저시티의 노이반슈타인이 잘 나온다며 언플을 시전했다.
[22]
아래의 공지에는 군단레벨 2500(현재 최군의 최고 군단레벨은 2600이다)을 넘긴 사람들이 공용원더 한번 먹어보지 못했다며 자진신고를 하기도 했다. 그만큼 드랍률이 너무 적다. 애초에 원더드랍 확률에 직업원더 공용원더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에 공용원더 그것도 꿀원더가 떨어진 확률이 얼마나 될까?
[23]
별 마크가 세 개 맞춰지면 배수에 따라 파란색,보라색(x2),무지개색(x5) 경험치 별이 쏟아지는데, 이게 몬스터를 잡기도 전에 정산포인트를 다 채워버려서 없애라는 의견이 많다.
[24]
히페리온(태양신)+모닝. 공식카페에서
맥 유저들이 아침마다 "맥모닝"이라고 글을 쓰던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25]
공식트위터는 주말에도 트위터를 자주 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
[26]
사이퍼즈의 스톰쉐도우와는 달리 시한부 캐릭터가 아닌, 기간 내에 얻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캐릭터이다.
[27]
여담으로 이 사건 이후로 에이스톰의 CEO이자 디렉터(스토리)인 김윤종은 트위터를 잠시 쉰다고 말했으나 이 사건과 관련된건 아니라고 답하였다.물론 아무도 안 믿었다.
[28]
만신전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 아주 가끔 떨어지는데 이것마저도 알게 모르게 하루 드랍율이 정해져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29]
다른 캐릭터를 육성해서 피로도를 태우는 것도 주사위를 받을 수 있으나 비광 육성보단 적게 받았다.
[30]
1. 백지 수표를 획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표할 것
2. 백지 수표를 획득하였다고 주장한 경위와 의도를 공개
3. 백지 수표 획득 스샷 촬영/제작 방법 공개
4. 당사에 대한 사과 [31] 참고로 공개사과는 위헌으로 민사상으로 공개사과 판결을 내릴 수 없다. [32] 단, 이런 사실관계와는 별개로 에이스톰이 15년들어 여러 불미스런 사건들을 터트리며 안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던 와중이라 뭔가 이슈가 되기도 전에 '법적 처리를 하겠다'라는 메일을 섣불리 보내버린 이상 이 사건이 고소협박사건으로 퍼지기 시작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33] 공지 게시 시간은 29일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그 시간부터 공지를 비공개로 작성, 수정 중이었던 듯하다. [34] 고소협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초기대응을 잘못했다는 것. [35] 심리학적으로 이런 현상을 언더독 효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강자보다 약자의 편을 들게 마련인데 기업 vs 개인의 경우에는 대개 개인이 약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6] 최군은 해외접속이 막혀있어서 VPN를 사용해 국내아이피로 우회시켜주면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vpn우회로 게임을 접속하는 게 금지되어 있지만 직접적인 재제는 없다. [37] 최고 층수가 444층이었다. [38] 후술하겠지만, 이 사건 때문에 섭종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의 운명을 말아먹은 대규모 사건이다. [39] 이후 astorm181818이라는 비슷한 아이디로 다른 유저 6명에게 해고 관련해서 다른 내용의 메일을 보냈으나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40] 헤이디어즈(LBT 이후 재출시 된 시점), B, 비광(근거리 스킬), 제리를 맡았다. [41] 에단 호 기본, 에단 호 3차 승급, 맥 1차 승급, 구 B, 소소트리스 등 다수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42] 이에 대해서 회사와 관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느 네임드 유저가 게임을 접고 아이디를 넘긴 시점과 비슷하다며 이 때문에 공식카페 유저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음모론이 있다. [43] 맥스, 아라공주 2차 승급, 마야 등의 일러스트와 나그네, B 등의 원화, 아바타 디자인 등을 맡았다고 한다. [44] 일기당천 스타일의 액션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것, 국내에서는 '군단을 키우는 것' 내지는 '군단 육성 게임' 정도로만 표현되던 게임 시스템의 정체성을 '여러 명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며, 게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용도가 나뉠 것을 상정'하였다고 표현했고 밸런스 조정 또한 그에 맞추어져 있다는 걸 밝힌 점 등.
2. 백지 수표를 획득하였다고 주장한 경위와 의도를 공개
3. 백지 수표 획득 스샷 촬영/제작 방법 공개
4. 당사에 대한 사과 [31] 참고로 공개사과는 위헌으로 민사상으로 공개사과 판결을 내릴 수 없다. [32] 단, 이런 사실관계와는 별개로 에이스톰이 15년들어 여러 불미스런 사건들을 터트리며 안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던 와중이라 뭔가 이슈가 되기도 전에 '법적 처리를 하겠다'라는 메일을 섣불리 보내버린 이상 이 사건이 고소협박사건으로 퍼지기 시작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33] 공지 게시 시간은 29일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그 시간부터 공지를 비공개로 작성, 수정 중이었던 듯하다. [34] 고소협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초기대응을 잘못했다는 것. [35] 심리학적으로 이런 현상을 언더독 효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강자보다 약자의 편을 들게 마련인데 기업 vs 개인의 경우에는 대개 개인이 약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6] 최군은 해외접속이 막혀있어서 VPN를 사용해 국내아이피로 우회시켜주면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vpn우회로 게임을 접속하는 게 금지되어 있지만 직접적인 재제는 없다. [37] 최고 층수가 444층이었다. [38] 후술하겠지만, 이 사건 때문에 섭종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의 운명을 말아먹은 대규모 사건이다. [39] 이후 astorm181818이라는 비슷한 아이디로 다른 유저 6명에게 해고 관련해서 다른 내용의 메일을 보냈으나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40] 헤이디어즈(LBT 이후 재출시 된 시점), B, 비광(근거리 스킬), 제리를 맡았다. [41] 에단 호 기본, 에단 호 3차 승급, 맥 1차 승급, 구 B, 소소트리스 등 다수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42] 이에 대해서 회사와 관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느 네임드 유저가 게임을 접고 아이디를 넘긴 시점과 비슷하다며 이 때문에 공식카페 유저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음모론이 있다. [43] 맥스, 아라공주 2차 승급, 마야 등의 일러스트와 나그네, B 등의 원화, 아바타 디자인 등을 맡았다고 한다. [44] 일기당천 스타일의 액션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것, 국내에서는 '군단을 키우는 것' 내지는 '군단 육성 게임' 정도로만 표현되던 게임 시스템의 정체성을 '여러 명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며, 게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용도가 나뉠 것을 상정'하였다고 표현했고 밸런스 조정 또한 그에 맞추어져 있다는 걸 밝힌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