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최강의 군단)

플레이어블 캐릭터
오드리	톰	화란	데릭
맥	마리	나그네	하미레즈
아라공주	갈가마귀	B	헤이디어즈
비광	제리	에단 호	이자나미

기본 - 제리	1차 승급 - 4번 타자
2차 승급 - MVP[1]	3차 승급 - 하이스쿨 레전드

1. 개요

2. 테마곡

3. 데우스 리포트 상의 프로필

4. 배경설정

5. 스토리상에서의 모습

6. 스킬

7. 평가

7.1. 장점

• 강력한 평타
  평타의 대미지 계수가 상당히 높아 SP를 투자하면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게 나온다. 강력함으로는 손에 꼽힐 만한 평타. 심지어 막타는 50%의 확률로 몹을 몰아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평타가 궁극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

• 타격감
  배트로 후려치는 타자 컨셉답게(...) 타격감이 말 그대로 끝내준다. 배트를 사용하는 스킬에서 몹을 후려갈길 때 시원하게 울리는 타격음이 정점. 이 맛에 제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10]

• 넓은 공격범위
  기본 평타는 근거리 스킬이지만 휠업 스킬인 레그킥 스윙은 범위가 넓은 데다가 몹을 몰아오고, 휠다운 스킬인 차륜 스윙은 일정 타격 수를 채울 때마다 범위가 넓어지는 후속 스킬이 있다. 이 외에도 스킬을 스왑해서 사용하면 원거리든 근거리든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다.

• 트레져헌터
  기본 스킬들의 공격범위가 넓은 편이기도 하고, 원심타 버프를 유지하고 있다면 움직이기만 해도 보물이 알아서 먹어지는(...) 신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이스키

• 쉬운 컨트롤
  제리는 트리 공통으로 1과 2, 가끔 쓰는 T키만 쓰는 것만 기억하고 근제리는 Q와 스페이스, 원심타 제리는 R만 추가적으로 신경쓰기만 하면 된다. 딜 사이클도 단순하기에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컨트롤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 안정성
  쟈코비니 연타, 레그킥 스윙, 타이어 펑크 등 발동 중 무적상태인 스킬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폭투 가드 등 1~2회의 공격을 아예 막아주는 스킬까지 있어 컨트롤 여하에 따라 생존력이 생각보다 뛰어난 편이며 4다이버전에도 강하다. 특히 타이어제리의 경우 반복적인 강타로 몬스터 무력화와 함께 다이버스톤 '아다만크립토나이티움' 의 효과를 받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7.2. 단점

• 획일화
  쇼키가 만들어서[11] 스킬의 수가 적고, 특정 스킬을 연결해야 다음 공격이 강해지는 몇몇 스킬들 때문에 정말 한 패턴의 스킬만 쓰게 된다.무한뺑뺑이와 무한타이어 굳이 나눈다 해도 원제리, 근제리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타격감은 좋지만 쉽게 질릴 수 있다. 시크릿노트에서 이미 이를 특징으로 잡아두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
  
• 소외받는 원제리
  2015년 7월 29일 패치로 '타이어펑크' 계열 스킬이 강화돼 근제리 유저 대부분이 타이어제리로 넘어온 상태지만, 문제는 원제리와 타이어펑크 스킬이 맞지 않는다는 것. 억지로 타이어를 쓰다보면 그냥 타이어제리가 되어버린다. 16년 모든 캐릭터 상향 평준화 패치로 근제리, 원제리가 상향을 받았지만 원더 개편으로 전혀 예상 밖이였던 원심타가 대폭 상향받은 덕택에 원심타 제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고 원래 강세였던 근제리도 상향받은지라 원제리는 더더욱 소외 받게 되었다. 특히 안그래도 약한 배트 드릴의 조그마한 상향폭은 눈물날 지경. 이제 원제리는 원거리 제리가 아니라 원심타 제리의 줄임말로 불리고있다.

• 파티 민폐가 되는 일부 스킬들
  타이어 스킬의 띄우기 판정 때문에, 빠르게 반복 사용하거나 제리 여럿이 동시에 타이어를 사용하면 몬스터가 지나치게 떠서 z축 범위가 좁은 일부 스킬에 맞지 않게 된다[12]. 또 아이실드 태클 역시 몬스터를 띄울뿐더러 이동시키므로 파티에선 봉인시켜놓는 편이다.

• 캐릭터의 한계
  조작이 단순하고 전형적이기 때문에 요행이나 컨트롤이 있어도 해방에서 활용하기 힘들다. 또 무적기술은 많지만, 실질적 무적상태인 시간이 짧은 편이고 선딜이 있어 다이버나 돌연변이들에게 빠른 대응이 어려우며 주력기 타이어나 진각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연속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대1 다이버전에 취약한 편.

• 아쉬운 이데아스톤들
  주력스킬인 타이어와 진각 계열의 이데아스톤이 전무하다. 주력스킬들은 고사하고 데미지 비율을 적게 차지하는 이상한 스킬들만 강화시킨 덕에 전 캐릭 중 최악의 이데아 캐릭으로 불렸지만 그나마 원심타의 대폭 상향으로 원심타 계열 이데아스톤이 새로운 주력 이데아로 떠오르고 있다.

7.3. 필드

7.4. 무한회랑

7.5. 만신전

7.6. 해방

8. 기타

• 톰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둘의 모티브는 미국의 만화영화 톰과 제리인 듯 하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톰과 제리를 의식하지 않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만일 톰과 제리를 의식했더라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조금은 뻔한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고. 만약 그랬으면 제리가 톰보다 더 작았겠지

• 배트를 들고 빙글빙글 돈다거나, 배트를 회전시켜 날려보낸다거나, 배트로 적을 가격하여 날려버리는 스킬 등을 보면 던전앤파이터의 퇴마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 코믹월드 코스프레가 가능한 편이지만 특히 야구 배트 한정으로 중량이 나가는 철제 야구 배트로는 코스프레를 할 수 없다. 코믹월드 규정상 철제 또는 중량이 나가는 야구 배트는 사용이 금지되어있는데 2009년 서코 쇠파이프 사건 이후로 철제 및 중량이 나가는 소품의 반입 및 사용이 금지된 영향도 있다. 또한 제리 자체도 배꼽 노출이 있는 편이라 코스프레를 할 때 각별한 신경이 요구되는 편.

• 제리를 포함하여, 신규로 제작되는 캐릭터들은 '해방기 캐릭터[14]'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분류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캐릭터 성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신규 캐릭터들을 기존 캐릭터들처럼 만들면 개발 속도가 매우 늦어져 신규 캐릭터의 추가가 지연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이를 간략화시킨 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무리한 개발로 인해서 완성한 상태로 내놓기 힘들어지자 이를 해방기 캐릭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도 있다.

• 썸머 파이브로 톰 개편과 함께 제리의 등장이 예고되었으나, 과거 '운명 사이드킥'에 대한 언급과 1:1문의에서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 때문에 시크릿노트가 공개되기 전까지 많은 유저들이 반신반의했다.

• 정식으로 등장하기 몇 시간 전, 누군가에 의해 홈페이지의 제리 소개 페이지가 유출되었는데, 당시 제리 소개 페이지에 올라와있던 모델링의 얼굴 상태가 여러가지로 충격과 공포라 많은 유저들이 분노했다. #초기 제리 모델링 이후 제리 소개 페이지 모델링의 얼굴이 인게임과 동일하게 수정되었으나 우디를 닮은 팔 부분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 야구부원들을 데리고 나오거나 야구와 관련된 주변 기물들을 사용하는 톰과는 다르게, 축구, 미식축구, 농구, 투창 등 다른 육상부원들을 소환하면서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등장했다. 다만 야구부원이 등장하는 스킬이 없어 실망한 사람들도 많다.

• 시크릿노트에 의하면 토요타의 광고를 참고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도 이 CF로 보인다(1분 38초부터).

• 캐릭터 출시 기념으로 고양 원더스의 공식 유니폼, 공식 T셔츠, 공식 모자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었다.[15]

•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송곳니 속성이 있다.

• 배드민턴 스타 2라는 게임의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되었다. #제리 두탕뛰는 짤

• 우리나라 나이로 17~18세, 즉 고등학생인데 전혀 고등학생같지 않은 신체를 지니고 있다. 미국 여자들이 우리나라에 비해 발육이 빠르다는것과 운동선수라는것을 감안해도 정말 엄청난 신체스펙. 비광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사이즈가 있어[16] 전혀 고등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 캐릭터 셀렉트에서는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기본 일러스트를 애니메이트화한 것을 사용하는데 포즈가 역동적이고 움직임도 큰 편이라 그곳의 움직임(...)이 모든 여캐 중 가장 두드러진다.

• 사실 타자 렉가드를 반대쪽에 끼고있다(..) 좌타라 전방으로 내밀게 되는 팔꿈치쪽에 제대로 장착한 암가드와 같은 쪽으로 끼어야 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반대편에 끼고 있다. 아마도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좌우균형을 생각해서 서로 다른 방향에 끼운듯하나 조금이라도 야구를 본 사람들에겐 상당히 위화감을 가지게하는 착용방식. 근데 타격 모션을 보면 우타인데? 그럼 암가드를 잘못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