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
통칭 | 초록눈 |
나이 | ??? |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
3. 능력2.1.1. 2화. 성장2.1.2. 3화. 새로운 시작2.1.3. 6화. 싸움2.1.4. 11화. 끝까지2.1.5. 12화. 잊힌 기억2.1.6. 13화. 금요일 (1/2)2.1.7. 14화. 금요일 (2/2)2.1.8. 16화. 가족 식사 (1/2)2.1.9. 17화. 가족 식사 (2/2)2.1.10. 19화. 진짜 친구2.1.11. 22화. 잘못된 싸움2.1.12. 23화. 깜장이의 정체2.1.13. 25화. 10년 전 과거(2)2.1.14. 26화. 10년 전 과거(3)2.1.15. 27화. 10년 전 과거(4)
2.2. 시즌 2[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검은인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시즌 1
2.1.1. 2화. 성장
강남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나는 정말 괴물인가하고 절망하고 있을 때 내가 도와주겠다며, 다 죽여주겠다며 등장한다. 그리고 강남의 몸을 지배해서 강남을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공포를 선사하고 몸을 움직여 보지만, 깜장이의 억제로 힘이 풀리게 된다.
2.1.2. 3화. 새로운 시작
깜장이가 강남을 치료해주자 스멀스멀 나타나 왜 치료해준 거냐고 묻는다.
2.1.3. 6화. 싸움
조호남이 이기찬에게 맞아 쓰러지는 것을 본 강남이 분노하자 강남을 유혹해 강남의 몸을 차지하고 이기찬을 압도해버린다. 하지만 깜장이의 억제로 다시 빙의를 풀게 된다.
2.1.4. 11화. 끝까지
강남이 자살하려던 남자를 구출해 다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던 깜장이의 옆에 나타나서 쓸데없이 착하다고 중얼거리고 죽일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네가 한 짓이냐는 깜장이의 질문에 금요일부터 계획한 건데 몰랐냐고 묻고, 너무 푹 잔 거 아니냐며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언제가지 날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며, 나도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말한다.
2.1.5. 12화. 잊힌 기억
자살하려던 남자의 핸드폰 액정에 모습이 나온다.
2.1.6. 13화. 금요일 (1/2)
이기찬의 회상 속에서 강남을 지배한 모습으로 강남의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이기찬 패거리를 뒷골목으로 유인한 뒤 기대된다며 키득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1.7. 14화. 금요일 (2/2)
강남의 육체를 지배한 상태에서 이기찬 패거리를 완전히 압도해버리는데 이 모습이
그야말로... 이후 완전히 겁먹고 눈물까지 흘리는 이기찬에게 휴대폰 좀 쓰겠다고 하고 넌 안 건드린다며 그를 안심(?)시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 아무 일 없던 듯이 지내자고 말한 뒤 핸드폰으로 박대표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 마지막으로 장서호의 회상 속에서 급식실 사건 때 한 순간 보였다고 밝혀진다.
2.1.8. 16화. 가족 식사 (1/2)
강남이 이하별네 가족과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과거 자신의 가족들의 모습이 떠올라 살짝 슬픈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어째선지 눈앞에 울고 있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면서 자신도 울기 시작한다. 그때 등장해서 강남에게 기억나? 모두 죽였어... 가족 식사자리에서...라고 중얼거려 강남이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2.1.9. 17화. 가족 식사 (2/2)
강남을 유혹해서 폭주하려고 하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깜장이의 억제로 실패한다.
2.1.10. 19화. 진짜 친구
이기찬의 앞에서 강남에게 빙의한 모습으로 등장해 그에게 인사한다.[1]
2.1.11. 22화. 잘못된 싸움
장서호가 강남과 격투를 벌이다가 갑자기 등장한 깜장이를 낚아채가자 잠깐의 시간 후에 바로 강남에게 빙의해 버린 뒤 장서호를 압도해버린다. 그리고 어떻게 두 놈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거냐는 장서호의 질문에 공존으로 보이냐고, 공존은 함께 살아가는 거고 난 지금 감옥살이라고 대꾸한다. 그리고 궁금하면 보여주겠다고 말한 뒤 대신 네가 좀 도와줘야 된다며 장서호의 반지를 빼버린다. 그러자 장서호가 더 강해진 힘으로 초록눈- 강남의 손을 치우고 밀어버린 뒤 반지를 줍지만, 그때 이제 보여줄게. 우리의 진짜 모습을. 이라며 검은 무언가를 장서호의 눈앞에 보여준다.
2.1.12. 23화. 깜장이의 정체
그 검은 무언가는 바로 수백 체의 검은인간 무리였고, 장서호가 이건 절대 몸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며 현실을 부정하려 하자 강남과 깜장이가 좀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며, 우린 너무 오래 갇혀있었고, 이젠 밖으로 나와 복수할 차례라며 아까처럼 이 손으로 모두 찢어버리라고 한다. 그리고 장서호가 거부하고 저항하자 쓸데없는 발악하지 말라며, 넌 하나지만 우린 수백이라며 모든 검은인간을 풀어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깜장이의 억제로 실패하자,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며, 이 아이도 알 건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이번 기억도 지울 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 꼬맹이를 치료해 준 건 실수였다며, 네가 점점 약해지는 게 느껴진다고 위협하고 사라진다.
2.1.13. 25화. 10년 전 과거(2)
박대표가 장지웅 교수에게 강건을 언급할 때 등장하며 몸을 까딱한다.
2.1.14. 26화. 10년 전 과거(3)
실험의 발전에 눈이 먼 장지웅이 강건에게 투여할 생각으로 그가 들어있는 시험관 앞에 서며 등장한다.
2.1.15. 27화. 10년 전 과거(4)
22번째 실험을 시작한다는 말과 함께 분신되어 강건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통제를 버티어 내는 강건의 정신력에 놀라고 우리를 전부 통제하려 하고 있다며 뭐가 널 그렇게 강하게 해준 거냐며 강건의 지난 삶에 대한 기억들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다짐을 모두 읽어낸 뒤 어떻게 하면 이 정신을 찍어버리고 너를 검게 물들일 수 있을까라며 중얼거린 뒤 본색을 숨긴다. 이후 마지막 컷에서 강건을 지배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2.2. 시즌 2
강남이 복수를 결심한 이후 일종의 오월동주 상황이 되어 강남을 돕고 있다. 사실상 야옹 선생 내지는 오른쪽이 포지션.강남이 검은인간 프로젝트의 투자자들을 만나 붉은 눈의 검은인간을 이용해 무력화하는 틈을 타 그 투자자의 정신을 지배한다.
강남이 복학했을 때, 감정이 사라져 웃을 수 없는 강남을 대신해 조호남에게 웃어주는데, 그 표정이 가관이다.
강남이 감정을 찾아갈수록 검은인간들을 통제하는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알고 강남을 지배하려는 모습을 보이거나, 다른 인물들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등 수상한 면이 많아 배신이 우려되는 캐릭터였다.[스포일러]
마지막 화에서는 장지웅 교수에게 자기가 만든 검은인간들의 가면을 씌워, 생전의 그들이 겪었던 모든 고통을 모두 느끼게 해줌으로써 벌을 주었다. 이후 모든 원한을 풀고 떠나간 검은인간들의 가면에 이름을 적어준다. 떠나기 전, 강남의 모습에 감화되고, 선물[3]을 주는 모습을 보면 아예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던 모양.
마지막 화에서 드러난 사실로, 초록눈은 보통 인간이 아닌 장지웅 교수가 만들어낸 생명체였음이 드러났다. 초록눈을 창조하면서 스스로 죄책감을 느꼈고,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면서 장 교수의 흑화가 시작된 것.
3. 능력
능력은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초록눈의 검은인간만이 가지고있는 능력이기도 하다.능력의 범위가 꽤 넓어서,대상의 위치가 얼마나 떨어져있던,대상의 숫자가 몇이나 되던 상관없이 동시에 수십명을 조종하는것도 가능하다.
능력을 사용할때 대상이 조종당하고 있다는걸 인식하게 만들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해서,대상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조종을 해서 자기 마음대로 조종을 하거나,반대로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게 해서 역으로 공포감을 더 끌어올리는등의 방법으로 사용할수도 있다.[4]
단점이라면, 조종하는것은 초록눈의 검은인간이 직접 조종하기 때문에, 조종당하는 대상자와 꽤나 친분이 있거나 대상자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일단 조종하고자 하는 대상을 한번은 직접 만나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 외에도 장교수에게 복수할 계획을 직접 세우고,투자자들의 정보를 모으는등 전체적으로 지략이 돋보이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1]
단 이는 강남에게 빙의했다기보다 이기찬의 트라우마로 인한 환상이거나 초록 눈의
스포일러일 가능성이 더 크다.
[스포일러]
하지만 이것은 모두 페이크였다. 중간중간 강남을 지배하려 한 것은 검은인간 통제력을 상실할 것을 우려해 강남의 감정을 지우기 위함이었다. 또한 마지막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초록눈은 원래부터 그냥 인간이 아니고 장지웅 교수에 의해
사이코패스로 창조된 인조인간이기에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3]
강남을 돌봐준 할아버지의 얼굴을 본뜬 가면과, 검은인간이 된 강건에게 만들어준 깜장이 가면.
[4]
11화에선 강에 투신자살을 하려던 남성 역시 초록눈의 검은인간이 조종했으며,남성은 자신이 무슨이유에서 투신한것인지 알아채지 못했다.시즌 2 에선 투자자중 한명의 입막음을 위해 운전하던 도중 조종해서 엑셀을 미친듯이 밟도록 조종해 공포감을 유발시켜 통제시키는 식으로 사용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