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17:26

척추의 요정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5a46e6><tablebgcolor=#5a46e6> 파일:레알이 프로필 사진.jpg 레알이
주빡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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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주빡빡 척추의 요정
의사양반 상하이 鳥
조연
경비원 조아서 김가붕 디오
하차/삭제 엑스트라 단역
죠파고 문훠궈 조감탄 문서 참조
요정나라 척추 담당
척추의 요정
파일:요정나라척추담당척추의요정.jpg
<colbgcolor=#3E5CF2> 목소리 소스 TTS(종류 불명) → 파파고 영어 남성 목소리 버전
모델링 네로( 데빌 메이 크라이 4 데빌 메이 크라이 5)
무기, 기술 오른팔
특징 대머리 스포츠 머리
약점 무척추동물[1]
첫 등장 척추 (카메오), 척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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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nyeong na neun cheok chu eui yo jeong. Neo eui cheok chu neun go cheo jeot tha. Geu reom ee man.
안녕 나는 척추의 요정. 너의 척추는 고쳐졌다. 그럼 이만.
척추의 요정, 요정 나라에서 온 척추를 담당하는 요정. 갑자기 나타나 잘못된 자세를 물리치료해주고 가버리는 toRl다

1. 개요2. 작중 행적3. 바리에이션4. 어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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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척추의 요정/Fairy of Spine
주빡빡 시리즈의 등장인물. 척추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척추를 고쳐준답시고 구타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항상 치료 준비를 하는 것인지 오른팔을 늘 들고 다닌다. 다만 눈물의 요정과 마찬가지로 주빡빡 일행과 어울려 노느라 척추 고치는 컨셉으로 등장하지 않을 때도 많다. 모델링은 첫 등장이었던 '척추'에선 데빌 메이 크라이 4 네로였으나[2], 척추 2부터는 데빌 메이 크라이 5 네로 모델링을 사용한다.[3] 음성은 영어 tts로 한국어를 전부 라틴 문자로 음차한 문장을 읽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tts의 종류는 파파고 영어 tts로 추정된다. 가끔가다 캐릭터 모델링의 원본인 네로 본인의 음성이 사용되기도 한다.[4] 척추의 요정 쓰다듬기부터 가끔 탈모로 등장하다가 목성과 토성부터는 아예 탈모로 고정되었다. 레알이가 올린 변천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모델링의 원본이 된 캐릭터가 DMC를 모르는 레알이 팬덤 사이에 혼동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고 거리감을 최대한 두기 위해 한 조치였다고 밝힌다. 그래서 코트도 없어지고 상의가 조악한 형태의 티셔츠로 바뀌었다.
모티브는 한때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드래곤볼의 프리저가 베지터의 척추 부분을 구타하는 척추의 요정 짤방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척추 : 척추가 굽은 주빡빡을 1펀치로 고쳐 주고 떠난다.

척추 2 : 척추에서와 다르게 음성 TTS가 다른 것으로 바뀌었으며[5] 자신만의 포즈와 표정을 가지고 등장해 경비원을 날린 뒤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에 대해 알려주고 떠난다.

의사양반의 진료실 : 척추를 조졌다는 김근육을 치료해 주려고 의사양반이 부르는데 물리 치료로 김근육을 머슬카97로 만들어 버린다.

아이디어 회의: 조아서를 데려와 새 등장인물을 넣자고 제안한다. 이후 채택되어 조아서가 합류하게 되고 폭팔한다.

애국가 : 뇌절을 하는 주빡빡을 상대하기 위해 나선환을 들고 주빡빡과 맞 붙는데 두 사람의 빔이 동시에 폭발하며 무승부로 끝난다.

머리가 자라난 주빡빡 : 팔에 달린 두 머리가 폭발한 주빡빡을 향해 "에엑따 손 없는 시체다"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샷건으로 변화한 주빡빡에 의해 리타이어.

러쉬대결 : 러쉬를 하다가 화석이 되어 버린 눈물의 요정과 주빡빡을 뭐라고 부르냐는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질문에 자강두병이라고 소개하며 끝난다.

음주운전 : 음주 운전 차량에 치이고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다가 입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5 버전의 붉은 여왕을 꺼내서 차량을 썰어 버린다. 그리고 거의 작 중 최초로 진지한 얼굴을 보여 준다.간지

거미: 거미줄에 묶인 채로 '거미는 익충이다. 왜냐면 익충의 충 자는 벌레 충 자이고 벌레는 거미, 지렁이, 지네, 곤충 등 을 포함한 개념을 말한다. 따라서 거미는 '곤충'은 아니지만 '벌레'에 속하기에 익충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라는 논리를 하다가 갑자기 '살려 주세요'라고 한다. 사실 거미가 된 주빡빡이 앞에서 있었던 것. 그 후엔 거미가 척추의 요정을 데리고 날아서 자벌레와 부딫히고 폭팔.

말싸움 : 마지막에 끼어 들어서 섹스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코딱지 : 주빡빡이 던진 코딱지가 이마에 붙어버려서 염1병이라고 말한 뒤 폭8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척추의 요정은 삭발을 한 상태다.(...)

공룡대전: 스피노사우루스를 타고 등장. 그 뒤 의사양반이 가져온 운석에 모두다 폭☆8해버린다. 이때 하는 말이 "염병 확실하게 ㅈ됐다."

메뚜기2: 의사양반, 조아서, 눈물의 요정과 함께 에엑따를 외치지만 그 뒤 메뚜기가 튀어오르면서 폭8하면서 다같이 쓰러진다.

케이크: 케이크를 먹으려던 조아서를 날려버리고, 척추 2와 마찬가지로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에 대해 알려준 뒤, 케이크를 먹고 떠난다.

한글날 체조: 한글날을 기념하여 척추에 좋기는 개뿔 작살날거 같은 '한글체조'를 알려준다.

천고마비: TV를 보고 있던 단테와 함께 마지막에 등장한다.

감탄사 참기 대회: 주빡빡, 경비원, 조아서와 함께 의사양반이 개최한 감탄사 참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샌즈를 보자 다같이 와! 샌즈!를 외치자 다같이 날라가버린다.

척추의 요정 쓰다듬기: 너무나도 극심한 쓰다듬으로 인해서 빡1빡이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거: 아뚜임렛의 삼단논법을 따라하다가[6] 아뚜임렛에게 맞아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아뚜임렛에게 오줌발사를 시전한다.

램프의 요정 지니: 주빡빡이 램프를 문지르자 나타난다. 자신의 소개를 하는데 이때 에러가 나듯이 이어지다가 폭☆8한다.

펀치머신: 척1추교정술을 사용하자 펀치머신이 박살나며 8점이 나왔지만, 그것은 폭☆8을 의미했고, 단체로 폭4한다.

뭘 하려고 했더라: 주빡빡이 자꾸 뭘 하려고 하는걸 잊어버리자 걔속 도와주며 친구와의 참1된 우정을 보여주고 친구를 문어로 만들어버린다.

잠자는 친구들: 과 함께 잠을 자지만 올빼MI에 의해 단체로 폭4당한다.

솔로: 척추의 요정이 마지막으로 풍성하게 등장한 에피소드. 한 솔로를 보고 " 올해도 솔로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가..."하고 옆구리가 시리라고 한다. 자신이랑 사귈꺼냐고 하자, 시리는 "꺼져요 tlqkf"하며 폭☆8한다.

목성과 토성: 이 편부터 빡빡이로 고정되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DIO가 목성 토성도 연애하는데 왜 너는 연애를 못하나며 극딜을 먹고, 이후 함께 지옥으로 끌려간다.

공1룡레이드 공룡레이드에서는 친1구들과 함께 공1룡을 물리치려는 것으로 보인다

큰일이다 경비원에게 큰일이라고 말하자 숫자 1이라고 적힌 발판에 함께 깔려버린다. 하지만, 합체한 주빡빡과 눈물의 요정 덕에 살아 감사를 표하지만 경비원과 함께 합체돼 버린다.

펀치 vs 킥 주빡빡과 경비원에게 펀치랑 킥 중에 뭐가 더 쎄냐는 질문을 한다. 그 뒤 상체를 단련한 주빡빡과 하체를 단련한 경비원을 보고 충격을 먹는다. 한참 대결이 진행되다 보다못해 주빡빡과 경비원을 폭파시킨다. 하지만 보지 못할 광경을 봐서 시각테러를 당해버리지만 어디선가 떨어진 나무판자가 머리에 꽂혀 MIRANI가 돼 버린다(...)

미란이 바이러스: 미란이로 등장. 주빡빡 다음으로 "내 이름은 미란이"라고 한다.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방법: 사람을 미치게 하는 2가지 방법을 설명해주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지않는것이고 세번째는

현대의학: 원래는 악마의 힘이 깃들어 빛나는 오른팔이 사실 의사양반이 만들어 준 의수였음이 드러났다.[7]

트롤리 딜레마: 트롤리 딜레마의 1명 자리에 미란이(...), 5명 자리에 의사양반, 주빡빡, 조아서, 경비원이 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오른팔로 열차를 탈선시켜 문제를 해결한다.[8][9]

탈모 특전대: 굴드(의 요정)으로 등장. 리쿰 (의 요정), , , 과 함께 등장하고 마지막엔 장미빛 배경과 함께 폭4한다.

시리얼: 주빡빡이 시리얼을 먹을 때 시리얼과 우유 중 어떤 거 먼저 넣냐고 묻자 경비원, 상하이 조, 디오, 의사양반 넷이 시리얼이라고 대답했고 자신은 우유를 먼저 넣는다고 했더니 모두 "뭐?"라고 물으면서 본인을 바라본 후 결국 모두에게 다구리를 당했다.

3. 바리에이션

4. 어록

5. 기타

음성을 영어 tts로 한국어를 전부 라틴 문자로 음차한 문장을 읽는 방식으로 하는 캐릭터가 척추의 요정 말고, 김근육 시리즈 촉촉이가 있다.[10]

주빡빡 시리즈의 설정으로, 요정이라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즉 코로나에도 면역이므로 마스크를 쓰는 영상에서도 척추의 요정은 쓰지 않고 멀쩡히 나와도 문제삼지 않는다.[11]

김근육 시리즈 촉촉이와 마찬가지로 조교가 쉬운 특징 때문인지 등장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목소리 톤은 일정한데 혀를 굴리는 듯한 발음 때문에 자막이 없으면 알아듣기 굉장히 어려운데다 불쾌감을 일으켜 안티팬이 많은 캐릭터이다.


[1] 척추의 요정 편 마지막에 주빡빡의 척추를 부수려 하다가 주빡빡이 문어로 변신해 자신을 덮치자 괴성을 지르다 폭사한다. [2] 파일:적추의 조영.jpg [3] 조커를 이용한 표정 변화가 4보다 5가 더 자연스럽다. [4] 주로 비명소리. [5] 척추 2 이후부터 쭉 유지된다. [6] 대사가 참 가관인데 본인이 요즘 유행하는 걸 아는 사나이라며 하다가 갑자기 요즘에서 한획만 옮기면 오줌이 된다며 따라서 요즘 유행하는게 오줌싸기(...). [7] 탈모탄 조의 의족도 의사양반이 달아 주었다. [8] 제작자의 말로는 기차 안에는 딱히 누가 없는 듯. 탈선당한 기차가 대놓고 웃는다. [9] 베댓은 또 히틀러 암살 미수범 디트리히 본회퍼의 명언을 가져다 놨다(...) [10] 다만 여기서는 이탈리아어로 한국어를 전부 라틴 문자로 음차한 문장을 읽는다. [11] 김근육 시리즈의 눈물의 요정은 마스크를 쓰는 모습이 간간히 나와서 주빡빡 시리즈만의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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