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딜 발로치 قندیل بلوچ, | Qandeel Balo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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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포우지아 아짐 : فوزیہ عظیم [1] | Fouzia Azeem |
출생 | 1990년 3월 1일 |
펀자브주 데라 가지 칸 | |
사망 | 2016년 7월 15일 (향년 26세) |
펀자브주 물탄 | |
국적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모델 |
활동 | 2013년 - 2016년 |
종교 | 이슬람 |
가족 | Ashiq Hussain (2008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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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의 SNS 스타이다.2. 상세
주류 언론에선 파키스탄의 킴 카다시안이라고 칭했다. 파키스탄에서 도발적인 행동으로 주목을 끌어왔으며 자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이라고 칭했다.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주로 업로드해왔다. 라마단 기간에 자신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이슬람 율법학자의 사진을 올려서 그들의 위선을 조롱하기도 하였다. 이 사건은 당시 파키스탄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여성들은 자신들에게만 억압적이고 뒤로는 문란한 짓을 몰래 하는 이슬람 율법학자들의 태도에 분노를 보였다. 그러나 이 사건은 후술할 살인사건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3. 명예살인 사건
2016년 7월 15일에 자신의 오빠인 와심 아짐에게 살해당했다. 그는 법정에서 그 이유를 "가족의 명예를 위한 일이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주장했다.
이를 계기로 파키스탄 정부는 명예살인 가해자를 면죄하는 법을 폐지하겠다고 천명했고 파키스탄의 유명 인사들은 이 사건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이후 와심 아짐은 2019년 9월 27일 3년만에 파키스탄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2년 2월,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되었다. #
4. 여담
- 파키스탄 팀이 크리켓 경기에서 우승하면 스트립 쇼를 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었다.
- 그녀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파키스탄 드라마인 Baaghi 가 2017년 7월 27일부터 방영된 적이 있다. 사바 카마르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