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 ||||
대한민국 |
중국 |
프랑스 |
루마니아 |
수단 공화국 |
|
리비아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 ||||
대한민국 |
중국 |
러시아 |
프랑스 |
미국 |
|
수단 공화국 |
차드 |
콩고민주공화국 |
차드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clearfix]
1. 개요
차드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관계.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지만, 정치적인 갈등이 심한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중세
지금의 차드 지역은 고대부터 아랍, 베르베르를 포함한 여러 민족과 교류가 많았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와 가까웠기 때문에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아랍어도 사용했다. 반면, 중아공 지역은 여러 부족민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문명이 발달하진 못했다. 다만, 일부 교류는 존재했다. 그리고 교역도 일부 실시되기도 했다. 15세기에 세워진 카넴-보르누 제국, 와다이 술탄국, 바기르미 술탄국이 차드와 중아공 북부에 위치했다.2.2. 19세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가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을 식민지배하면서 중앙아프리카 일대는 벨기에령이었던 콩고 자유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프랑스령 지역에 포함됐다. 프랑스는 식민지배하면서 현지주민들을 학대하고 탄압하기도 했다. 당시 차드 지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였다.2.3. 20세기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들이 독립국으로 바뀌었다.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프랑스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령 지역의 독립을 인정했고 차드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프랑스에서 독립했다. 하지만 독립한 뒤에 정치적인 갈등이 있었다. 게다가 양국은 내전까지도 발생되었다.2.4. 21세기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하지만, 양국은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일부 교류가 있는 편이다. 그외에도 양국은 프랑스와 자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가입했다. #양국은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보니 소년병을 강제징집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 게다가 양국에선 조혼 비중이 높다. # 그리고 경제적으로 최빈국이다보니 인터넷 사용 비중이 낮은 편이다. #
중아공과 차드가 내전이 일어나다보니 차드에는 중아공, 수단에서 온 난민들이 존재한다. #
2.4.1. 2010년대
2010년 11월, 중아공 반군이 세키케데시를 이틀간 점령하자 중아공 정부가 차드군을 불러 되찾은 적이 있었다. #2012년 12월 19일, 차드 정부는 중아공의 반군 진압을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
2013년 12월 24일, 수도 방기시에서 차드군 철수를 주장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12월 25일, 방기시에서 차드군과 기독교계간에 갈등이 일어나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 12월 28일, 중아공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차드인들이 대거 차드로 되돌아갔다. #
2014년 1월 26일, 중아공 전 정권 수뇌부가 차드군의 보호 아래 방기시를 떠났다. # 3월 2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드군과 현지 민병대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 4월 3일, 중아공의 보지제 대통령은 차드 정부가 중아공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4월 4일, 차드군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드군과 민병대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난 것은 차드가 남아공의 영향력을 견제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
2.4.2. 2020년대
2021년, 차드에서 군정이 들어섰고 중아공에서 쿠데타 계획이 일어났다. # 5월 31일, 중아공 정부는 차드 국경 지역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스어가 각 민족간의 의사소통으로 자주 쓰인다. 또한, 전술했다시피 프랑코포니 회원국이기도 하다.양국은 12월 25일이 어린이날로 지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