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꾼은 용사파티에 관심이 없다 | |
|
|
장르 | 판타지, 하렘, 용사 |
작가 | 꽃의폭풍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09. 30. ~ 2023. 02. 26.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하렘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 주인공이 빌런임》, 《 닉네임을 잘못 정했다》, 《하렘으로 복수한다》등을 연재한 꽃의폭풍. 약칭은 '짐꾼파티'다.2. 줄거리
미망인을 꼬시기 위해 부풀린 모험담, 훌쩍 떠날 핑계로 사용한 과업, 마왕성을 향한 여정은 애정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9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3년 2월 26일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용사파티
-
아저씨
본작의 주인공인 용사파티의 짐꾼. 이름은 불명이며 파티원들에게는 대개 '아저씨'라고 불린다. 나이는 30대로 추정. 작품의 주인공으로 용사파티의 짐꾼 겸 길잡이를 하고 있다. 취미는 들리는 마을마다 예쁘고 몸매좋은 미망인들을 꼬시기.[1] 범람하던 수많은 짐꾼이나, 비전투원 출신 용사파티물 주인공들과는 달리 파티원들의 신뢰를 받고, 본인도 짐꾼 겸 길잡이로 매우 유능한 인물이다.
마왕군에 의해 가장 먼저 멸망한 제국 출신으로 상당한 고위직 인물이라는 암시가 있다. 실질 전투력도 용사파티에 지지 않거나 그 이상가는 레벨.
-
용사
본명 불명. 푸른눈과 금발을 한 중성적인 미소년. 가녀린 육체와는 달리 용사라는 직함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무력을 지닌 검사. 혼자서 전선에서 날뛰던 마왕군의 장성들과도 대등 이상으로 맞설정도로 강하며 재능도 매우 뛰어나 더 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
레나
용사파티의 도적. 붉은 단발의 날렵한 체구를 한 소녀. 악명높은 뒷세계 조직 흑사회의 멤버였으나 모종의 일로 그들과 결별하고 용사파티에 들어왔다. 아슈리아와 밀레와는 달리 용사에게 이성적 호감은 없다. 전투타입은 바늘과 단도 같은 소형 암기, 날붙이를 투척하는 식으로 싸운다. 명중률이 굉장해서 손끝만 까딱여도 적의 급소를 관통시킨다.
-
아슈리아
용사파티의 성직자. 검은 장발과 눈동자의 여인. 본래 이단심문관이었으나, 수녀의 직위로 파티에 들어왔다. 악인과 이단에게 자비가 없는 잔혹한 손속을 가졌다. 첫등장부터 술에 취해 교회에 행패를 부린 인물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패던 것. 성격답게 후방 지원 전담의 힐러 역보다는 전선에 뛰어들어 철퇴를 휘두른다. 고통을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고결한 사랑표현이라는 독특한 마조히스트라서 은근슬쩍 용사를 그쪽 성향으로 유도하려고 시도한다. 교회는 숭고하고 청렴한 조직이라는 광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교회에 의해 핍박받은 이들이 많은 흑사회 소속인 레나와 은근히 신경전이 있었다. 공과 사는 잘 구분하는데다 레나 본인도 선하고 유능해 잘 지냈지만, 흑사회 토벌건에서 기어이 폭발. 제대로 언쟁을 벌였지만 마족의 함정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게 된다.
-
밀레
용사파티의 궁수. 엘프. 연금발을 한 작은 소녀. 엘프 종족 자체가 세계관 내에서 기피받는 유별난 감성의 종족인데, 그 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 죽음에 슬퍼하는 감수성은 깊어서 눈물을 펑펑 쏟지만, 그 직후 죽은 짐승고기로 요리하고, 죽은 사람의 짐을 뒤진다. 심지어 감수성과는 별개로 눈치는 없어서 이런 행동이 인간 사회에서 얼마나 꺼려지는지를 수년째 모르고 있다.
4.2. 마왕군
-
데이몬
현 마왕의 아들. 그러나 그 혈통에 비해 능력은 평균 이하로 잘난 것이라고는 뛰어난 미남이란 것과 여자 꼬시는 재주밖에는 없는 얼간이. 그러나 그 여자 꼬시는 능력으로 유능한 마족 여성들을 다수 전선에 꽂아넣고 자신이 공훈을 세운 것처럼 만들 수 있었다. 한동안 잘나갔으나 용사 일행에게 애인으로 삼은 여마족 여럿이 패배한 데다 자신의 불륜 사실이 약혼녀인 케이베레스에게 새어나가면서 케이베레스 역시 분노로 폭주해 전투에서 패배한다.
-
케이베레스
마족의 여장교.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왕국과의 전선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마족이다.
4.3. 왕국군
5. 설정
- 용사
- 마왕
- 제국
- 엘프
6. 기타
[1]
불륜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