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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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 Jin Seo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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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4a09f><colcolor=#ffffff> 나이 | 30세 |
직업 | 고등학교 교사 |
담당 과목 | 수학 |
가족 | 조카: 최율 |
아내:
한해나 딸: 진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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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 진선생님, 서원쌤, 진쌤, 수학쌤, 수학[2] |
배우 | 차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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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남주인공.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선(Seon)으로 현지화되었다. 보겸과 함께 손꼽히는 미남. 이때문에 보겸과 더불어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나와 같이 가람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수학 교사이다. 담당하는 반은 2학년 7반.2. 성격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알고보면 고지식한데다 성실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조심스럽고 소심한 면모를 보인다.3. 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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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나
첫인상 자체는 호감이었으나 해나가 보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마음을 접기 위해 일부러 엮이지 않으려고 차갑게 대하였다. 게다가 해나 주변에는 개가 꼬이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 않게 해나를 기피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 둘 사이는 꽤나 서먹한 편이었다. 그렇게 서먹한 관계가 이어지던 중 교무실에 강아지가 머무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때 해나가 자신을 배려해 준 것과 자신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것을 이상한 게 아니라고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감정이 다시금 싹트게 된다.
이때부터 구실을 만들어 해나와 가까이 있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나가 개 공포증 극복을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에 응하기도 하고, 동료 교사의 결혼식에 같이 간다거나,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저녁 약속을 잡는 모습을 보인다. 강인환에 의해 해나가 개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해나의 전화를 피하게 되는데 전화를 피했던 이유조차 해나와 접점이 없어져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하니 진서원이 얼마나 해나를 좋아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강아지 상태인 해나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였고, 이 때를 기점으로 둘은 연인 관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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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
학교에서는 비밀로 하고 있지만 조카다. 최율에게 학교에서는 반말로 대화하지 말라고 주의를 수시로 주는 것으로 보아 공과 사를 구분하려는 듯. 보호자로서 율이를 지도하고 있지만 삼촌과 조카라기보다는 나이 많은 형과 동생 같은 모습을 보인다. 어렸을 적부터 율의 유치원 등하원도 같이 해주거나 어울려주는 등 옛날부터 챙겨오던 조카다. 한편으로는 자신때문에 율이가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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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겸
둘의 모습을 보면 보겸은 얼굴에 철판 깔고 들이대는 형 같은 모습이고, 서원은 그런 보겸을 다소 막대하는 동생 같은 인상을 준다. 일단 학교 내에서 그나마 나이가 비슷한 또래 남교사가 둘 뿐이라 자연스레 말도 트고 친해진 듯하다. 그래서인지 교사들 중 유일하게 반말로 대화한다. 처음 만났을 때 기시감을 느꼈는지 보겸에게 어디서 본 적이 있지않냐고 물어봤으나 보겸은 이에 대해 자기가 작업당했다고 반응했다. 1년 전에는 같은 학년이었으나 여학생들이 너무 몰려온 탓에 작중 시점에는 학년이 갈라졌다고 한다. 해나가 보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던 당시엔 보겸과 해나가 붙어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자기 교무실로 찾아오지 말라고 살짝 어긋장을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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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아
해나와 동시에 한자리에 있으면 불편해지는 동료 교사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채아가 딱히 내색을 하지 않은데다 서원도 사랑 받는데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인지 채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동료교사의 결혼식이 끝난 직후에 채아가 서원에게 같이 저녁먹자고 제안했으나 이에 대해 다같이 저녁먹으며 얘기 좀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며 동료 교사들도 부르자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채아가 대놓고 서원하고만 가고 싶다고까지 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좋아할거라는 눈치는 채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4. 작중 행적
급식실에서 첫등장하는데 국어교사이자 여주인공인 한해나가 실수로 팔로 식판을 치는 바람에 국물이 튀었는데 "제 잘못 아닙니다."라며 무덤덤하고 시크하게 반응하며 등장한다.[3] 해나가 사과하려던 찰나 그냥 휙 피해버리기까지 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예전부터 유독 해나에게 어째선지 차갑고 쌀쌀하게 대해왔고 가까워질 때마다 피해 지내왔다고 한다.후에는 역사담당 동료교사 보겸과 같은 자리에 앉는데 보겸이 손에 국이 묻는 것을 발견하고 조심좀 하지 그랬냐는 말에 "그러게나 말이야."라며 저 멀리 앉아있는 해나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그날 밤엔 교사들끼리 회식이 있었는지 모두 모여있는 마당에 애견가게에서 보겸이 강아지가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귀엽다며 구경하느라 멈추자 빨리가자고 재촉한다. 그 와중에 해나는 서원의 손에 빨간 자국을 발견하는데 사실 아까 해나 때문에 흘린 국물에 손에 화상까지 입은 것이다. 그걸 본 해나가 신경쓰자 해나 손을 재빨리 뿌리치고 가버린다. 이에 해나는 당연히 서원이 왜그렇게 자신을 싫어하는지 의문스러워하며 언짢아한다. 그리고...
회식 중 화장실을 갔다오는 와중에 술에 취한 해나에게 강제 키스를 당하게 된다.
해나 입장에서는 조상의 잘못으로 인해 이성과 키스를 하면 자정부터 새벽까지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품고 사는 입장이라 지금까지 키스 안 하며 사귄다고 조건을 걸다 번번히 남자들에게 차여가며 지내며 연애를 해보지 못했고 결국 그 사실이 술김에 합쳐진 것 때문에 슬픔에 차올라 홀린 듯 키스해버린 것이다. 문제는 해나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보겸을 노리고한 것인데 하필이면 마침 보겸이 서원에게 자신의 외투를 빌려준 상황이라 뒷모습을 착각해서... 결국 서원은 그 자리에서 하얗게 질려버리고 저주때문에 열두시까지 들어가야해서 황급히 자리를 뜨는 해나를 벙찐 표정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다음날 해나가 실수한 것을 이해하고 다른 교사들에게 그냥 없었던 일로 치고 넘어가자고 제안한다. 해나는 이를 알고 다 떠벌려서 소문낼줄 알았더니 평소에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던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의아해한다. 물론 그 후에 따로 해나에게 사과를 받는데 정말 실수였다고 사과하자 "압니다 절 이보겸 선생으로 착각하고 한 거 잖아요."라고 말해서 해나를 당황시킨다. 사실 해나가 보겸을 짝사랑하고 있단 것을 이미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알았냐는 해나의 말에 "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군요."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해나에게 없었던 일인 셈 칠테니 잊어버리라고한 후 돌아가려는 찰나 해나가 사죄의 의미로 밥을 사겠다는 제안을 하며 붙잡는다. 처음엔 거절하려 했지만 해나가 필사적으로 밥을 사겠다며 부탁하자[4] 마지못해 들어준다. 직후 해나에게 혹시 개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는데 이에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고 눈매가 매섭게 되더니 자신이 개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무슨 상관이냐며 꽤 날카롭게 반응한다. 왜 화를 내냐는 해나의 말에 화 안났다며 대충 대꾸하고 빠져나오는데 복도를 걷던 중 왜 갑자기 해나가 개 얘기를 했는지, 혹시 자신이 알만한 행동을 했나 생각하는 도중 꽃게과자를 먹고있는 최율을 발견한다.
율에게 복도에서 과자먹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율이가 안 흘리게 조심히 먹고있었다고 대꾸하자 반말도 하지 말라고 지적한다. 후술하겠지만 서원과 율은 같은 집에사는 조카관계이기 때문인데 학교에선 티 안나게 행동하려는 듯 하다. 그러다 문득 율이 먹던 과자봉지의 꽃게 그림을 보고는 해나가 자신에게 좋아하냐고 물어봤던게 강아지 개가 아닌 꽃게의 게였나 생각하다가 밥을 사겠다고한 뒤에 물어봤으니 게를 사주겠다는 것이었 것 같다고 헛다리를 짚는다.[5] 자신이 오해를 했구나 싶어하는 찰나 율이가 갑자기 자신의 담임과 사귀냐고 묻자[6] 황당한 표정을 짓고는 쓸데없는 소리말고 교실에나 들어가라고 해주고 담당반으로 향한다.
방과후에는 약속대로 해나와 식당을 가는데 해나가 사죄의 의미로 한잔 드리겠다며 술을 권하자 날도 늦었고 내일 출근도 있으니 사양하다며 거절하는데 해나가 시무룩해지자 결국 거절하지 못하고 대신 알콜도수가 비교적 낮은 맥주로 하겠다며 맥주를 주문한다. 문제는 때마침 전화가 오는 바람에 받으러 나갔다오는 사이에 저주를 풀려는 해나가 몰래 소주와 맥주를 섞어놓는다. 그리고 해나의 계획대로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찰나 화장실을 갔던 해나가 밖으로 부르고 개로 변해서 나타나는데 이에 기겁하고 그 개를 멀리하게 되어 해나를 당황하게 함과 동시에 저주 풀기 작전을 실패하게 만든다. 알고보니 서원은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48화에서는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강은환)가 등장한다. 게다가 해나가 개로 변하는걸 기사로 쓸 생각으로[7] 해나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강은환은 자신이 진서원을 지속적으로 폭행하며 왕따시킨 것, 진서원에 대해 루머를 퍼뜨린 것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진서원에게 한해나가 개로 변한다는 사실을 폭로함과 동시에 한해나는 너에게 아무 감정 없으며, 저주를 풀기 위해 접근한 거라고 거짓말까지 지어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아 한해나에게 걸려온 전화도 받지 못하고 있다가 한해나, 최율과 마주친다. 한해나가 뛰어가 버리자 그녀를 따라가려고 하는데, 최율이 말린다. 최율은 한해나에게 진서원이 안 좋은 말을 하는 것을 말리려 든 것.
그러나 진서원은 최율에게 자신이 한해나에게 직접 말하겠다고 한 후, 한해나와 대면한다. 한해나는 진서원에게 사과를 하려다가 개로 변해버리는데, 진서원은 당황했으나 저 개가 한 선생님이라면 무서울 리가 없다며 개 공포증까지 억누르고[8] 개로 변한 상태인 한해나에게 키스한다. 그렇게 한해나의 저주가 풀리자 어떤 표정과 말이 나올 지 몰라 두려워하는 해나의 예상과 달리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한다. 그렇게 61화에서는 서로 진심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연인 사이가 되었다.
4.1. 과거
자신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남에게 들키기 싫어하고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지원이를 자기 반 학생도 아닌데 유독 신경쓰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 개를 무서워한다는 것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근원으로 치자면 학교에서 잘 나가는 일진이 서원을 피시방에 불렀으나 서원은 율이를 봐줘야해서 어울릴 수 없었고 그게 마음에 안 든 일진이 서원이 개를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꼬투리를 잡아 괴롭힌 것이었다. 당시만해도 개를 무서워하는 것을 남에게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나 점점 괴롭힘의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하고 일 때문에 바쁜 누나를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모든 걸 숨겼으나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져가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결국 괴롭힘을 주도한 학생은 전학을 갔으나 피해자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등 실질적인 해결은 되지 못했으며 이 사건으로 누나가 죄책감을 느끼고 동생인 서원에게만 신경쓰느라 아들인 율이를 소홀하게 대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최율의 엄마가 서원을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4.2. 출생의 비밀
사실 진서원은 최율의 엄마의 친동생이 아니라 조카였다. 즉, 최율한테는 삼촌이 아니라 사촌형이 되는 것.
오래 전 최율 엄마의 친언니가 젊은 나이에 혼전임신을 해서 낳은 아이가 진서원이라고 한다.[9] 진서원의 외할아버지는 진서원을 시설로 보내려 했지만 최율의 엄마는 진서원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했다. 진서원의 외할아버지는 최율의 엄마(본인의 둘째 딸)가 미혼모 취급을 받을까봐 본인 아래로 호적을 넣었고, 최율의 엄마는 진서원을 동생으로 키웠다.
이 과정에서 최율의 엄마는 진서원의 외할아버지와 마찰이 생겨 연락을 끊게 되었고, 진서원은 이 일로 인해 본인의 할아버지는 물론 친척들한테 눈칫밥과 욕을 먹으면서 자랐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최율이 지켜보면서 자랐기에 최율은 삼촌에게 못마땅하게 대하는 외할아버지에게 큰소리를 치게 된다.[10][11]
4.3.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1화에서 한해나와 2세로 보이는 딸[12]과 함께 아주 잠깐 등장했다. 잠깐 카메오로 등장한 건지 작가가 같은 웹툰 유니버스라는 떡밥을 뿌린 건지는 불명이다.5. 어록
처음엔 별일 아니겠지. 나중엔 나아지겠지. 혹은 나한테 걱정 끼치는 게 싫어서 계속 미루다 보면 언젠간 말하지 못하게 될 때가 와. 그러면, 너도 나도 둘 다 힘들어질 거야.
좋은 학생, 나쁜 학생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런 학생 저런 학생이 있을 뿐이죠.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의 장점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성향의 차이인 거죠.
변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13]
6. 여담
- 최율의 엄마이자 자신의 누나와 19~20살 차이라서 누나가 자신을 키우다시피 했다고 한다.
- 32화의 묘사에 따르면 잘생긴 외모 덕분에 학생 시절 때도 여학생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문제는 같은 반 일진에게 찍힌 뒤인데 처음에는 말리거나 선생님께 알리려는 분위기였지만 그 일진놈이 선생에게 꼰지르면 죽인다고 협박하자 다들 방관자가 된 모양이다.
- 독자들에게 타 웹툰 남자 주인공인 도경석( 내 ID는 강남미인!), 지구봉( 걸어서 30분)과 더불어 네이버 웹툰 3대 회색 아기고양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 별명이 광고로 공식화 되었다.[14]
- 생년월일은 1989년 4월 28일이다. 작중 인물 중 유일하게 생일날짜가 명확히 공개되었으며 39화에서 작중 날짜를 언급하며 공개된다. 여담으로 해당회차가 올라온 날이 4월 28일인데, 작가에 따르면 우연이라는 듯 하다.
- 종이남친전에서 키가 179cm로 나왔다.
- 52화에서 한해나가 최율과 진서원이 형제같다는 생각을 하여 둘이 사실 삼촌과 조카사이가 아닌 한 형제라는, 즉 누나가 20살에 사고쳐서 난 아기를 부모님 밑으로 등록했는데 그 아기가 진서원이라는 떡밥 혹은 루머가 돌고 있다가 58화에서 떡밥이 풀렸다.
- 본 작품 등장인물들 중 가장 과거가 불운하다고 할 수 있다. 엄마는 자신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돌아가시고, 아빠는 누군지도 모르고, 이 때문에 할아버지를 비롯한 친척들에게 눈칫밥 먹고,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겪는 등, 매우 불행했다. 독자들은 서원이 삐뚤어지지 않은 게 대단하다고 할 정도다.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1화에서 여주인 한해나와 둘의 딸과 셋이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1]
영어판 기준으로 영판 본편에선 성씨 순서가 바뀌어있다.
[2]
오늘도 사랑스럽개 드라마에서 극 초반에
한해나의 주변 인물들에게 수학이라고 불린다. 특히
한해나의 친언니인 한유나에게 수학이라고 불린다.
[3]
작가조차도 확인을 위해 1화를 봤다가 진서원이 이렇게 차가운 사람이었나 싶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4]
해나의 입장에서는 저주를 풀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밤까지 서원을 붙잡아두기 위함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한해나 항목참조.
[5]
물론 해외판에서는 개와 게의 언어유희를 살릴 수 없는지라 대부분 칸 밑에 각주를 달았다. 그런데 중국판과 일본판에는 어떻게 의역을 했는지 이 부분에 각주가 없다.
[6]
율이 좀전에 서원과 해나가 실랑이 하는 장면을 교실에서 봤는데 그게 사이좋게 있는 것으로 보였다는 모양
[7]
해나가 개로 변하고 그걸 기사로 쓸 생각을 한 건 해나 언니의 전남친이다. 참고로 강은환은 그의 후배.
[8]
해나는 자신을 안던 서원의 손이 떨리고 있음을 알았다.
[9]
진서원의 친엄마는 20~21살 즈음 사고쳐서 진서원을 낳은 후유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고, 진서원의 아버지는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10]
여기에서 외할아버지가 진서원을 못마땅하게 대한 이유도 밝혀지는데, 진서원 때문에 자신의 딸들과 멀어지게 되어 진서원을 원망하고 있었다. 둘째 딸과의 사이도 멀어졌지만, 첫째 딸이 서원을 낳고 죽었기 때문.
[11]
다만 이건 할아버지의 시점이고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진서원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둘째 딸과의 사이가 멀어진 것은 이를 인지못한 할아버지 자신의 책임이다. 죽도록 미워도 예뻐하는 척이라도 했어야 했다. 하다못해 몇년간은 미워하더라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건지 외면하는 건지 진서원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비판받을 소지가 크다. 본편 시점에서도 외할아버지는 팔을 다쳐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진서원을 냉대했다가 최율의 분노를 샀다.
[12]
진서원과 한해나의 장점을 고스란히 닮았다. 작가가 후기에서 상상으로 그렸던 딸의 모습을 본떠 만든 듯.
[13]
웹툰 본편에서는 마침표가 찍혀있지 않았지만 단행본에서는 물음표가 아닌 마침표가 찍혀 나온다.
[14]
드라마판 배우 차은우는 도경석역할을 맡았다.그리고 이번 오늘도 사랑스럽개 드라마판에서도 차은우가 진서원 역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