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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서울특별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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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1. 개요2. 관광지3. 관련 문서

1. 개요

종로구와 함께 서울 관광, 나아가서 한국 관광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며, 특히 상권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관광사업에 있어서 정부가 많이 신경쓰는 곳이다.[1] 외국인들이 서울로 관광을 왔을 때 처음으로 자유행동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흔적이 중구 곳곳에 남아있으며, 기독교와 관련된 문화재도 매우 많다.

숭례문 근처에는 오래전부터 생긴 ' 남대문 수입상가'가 위치해 있다. 아직도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수입 물품을 구하기가 아주 쉽다. 게다가 예전에는 카메라가 외국에서만 제조되었고, 고가품이었기 때문에 이런 수입상가에서 카메라를 파는 일이 많았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수많은 카메라 샵이 밀집하게 되었다. 길 한쪽이 카메라샵으로만 꽉 차있는 광경은 가히 장관. 필름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일반 디지털카메라나 DSLR도 용산 전자상가 같은곳보다 이쪽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사기 당할 확률도 비교적 상당히 낮다.

명동의 경우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주요 거주지역이었고,[2] 이후 번화가로 발달되었다가 21세기 이후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명소가 되었다.. 해당 항목으로.

그리고 명동에는 과거 7~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성지이자 한국 천주교의 상징이요 심장인 명동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이 있다. 이 명동성당은 그 당시 시국인사들의 주요 은신처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한국 개신교의 상징적인 예배당인 영락교회도 명동성당 건너편에 들어서 있고, 명동성당과 함께 한국 반독재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등 진보적 사회운동의 성지인 향린교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기독교회관 등도 모두 서울 중구에 위치한다.

신당동은 즉석 떡볶이로 유명하다. 이걸 이용해서 맛도 없는데 바가지를 씌우는 집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이 지역은 녹색순환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단돈 600원이며[3] 이 노선들로 웬만한 관광지들은 다 갈 수 있다. 도색도 서울을 상징하는 도색이다.

2. 관광지

3. 관련 문서


[1] 이 지역에 위치한 관광특구가 2개이다. 서울에서 가장 작은 구임에도! [2] 당시 명동과 충무로 일대는 혼마치(本町)라 불렸다. [3] 청소년은 310원, 어린이는 200원이다! [4] 용산구와의 경계에 위치해있다. 남산서울타워는 용산구 소재. 남산 및 인근지역이 남산공원에 속해있다. [5] 남산옛길의 각 명소는 남산옛길 나무위키를 참조. [6] 종로구와 중구를 따라 흐른다. 청계광장은 종로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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